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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시리즈의 10주년 기념 제품이 되는 만큼 갤럭시 S10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전에 제가 갤럭시 S10이 2월 중에 공개될 거라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정확한 날짜가 공개 되었습니다.




언팩 행사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2019년 2월 20일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 2월 21일이 될 것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공개 날짜가 빠른 편인데요. 거의 3월 쯤은 되야 공개 했던걸 보면 발표 날짜가 이른 편입니다.


아마 자꾸 치고 올라오는 경쟁사와 더불어 줄어드는 스마트폰 판매량 때문에 촉박함을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빨리 공개해 선점 효과도 누리고 점점 줄어드는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번 끌어올릴 목적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트위터에 공개한 저 사진이 전부 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정보는 없습니다.


갤럭시 S10 시리즈의 상세 스펙을 나열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1) 갤럭시 S10 라이트


- 스냅드래곤 855 / 엑시노스 9820


- RAM 6GB / 8GB


- 안드로이드 파이(9.0)


- IP68 방수방진 지원


- 5.8인치 플랫 디스플레이


- 후면 듀얼 카메라


- 3100mAh 배터리



2) 갤럭시 S10


- 스냅드래곤 855 / 엑시노스 9820


- RAM 6GB / 8GB


- 안드로이드 파이(9.0)


- IP68 방수방진 지원


- 6.1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 후면 듀얼 카메라


- 3600mAh 배터리





3) 갤럭시 S10 플러스


- 스냅드래곤 855 / 엑시노스 9820


- RAM 6GB / 8GB


- 안드로이드 파이(9.0)


- IP68 방수방진 지원


- 6.4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 후면 트리플 카메라


- 4200mAh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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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의 공개 일시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통에 의하면 갤럭시 S10은 내달 즉 2019년 2월 중에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출처 : 폰 아레나>


갤럭시 S 시리즈가 출시된지 1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니 만큼 갤럭시 S10에는 여태껏 갤럭시 S 시리즈가 가지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있는 상황인데요.


솔직히 루머를 종합해봐도 아직까지 갤럭시 S10이 가지는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특이사항이라면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는 점이죠.


하지만 이건 이미 중국에서 갤럭시 A6s 에서 공개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김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출처 : 폰 아레나>



어찌됐든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는 언제나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데요. 갤럭시 S10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팩행사를 열고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파트너사 및 언론에게 초대장을 발송한 상태이며, 초대장까지 확실히 받은 만큼 공개 날짜가 변경되거나 하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삼성은 여태껏 갤럭시 S 시리즈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MWC에서가 아닌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여서 언팩 행사를 가지는데요.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애플과 같은 혁신을 추구하는 IT기업이 다수 포진된 곳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 갤럭시 S10의 혁신성과 비전을 제시하기에 알맞은 장소라고 생각했기에 굳이 샌프란시스코에 별도 행사장을 잡은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소식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짧은 소식이지만 설레는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갤럭시 S의 탄생을 봐왔던 저에게 있어서는 벌써 S10이 나오다니 시간이 참 빨리가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다음 달이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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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진화와 혁신을 거듭하다 이제는 그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해볼건 다 해봤고 나올건 다 나온 상황에서 더이상 머리를 쥐어짜도 아이디어가 나올만한게 없죠.


디스플레이를 접는건 비싼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죠.


그래서 가장 눈에 잘 띄면서 사용자의 체감이 큰 것, 바로 카메라를 발전시킵니다.


듀얼 카메라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갤럭시 A9이 쿼드 카메라 즉 4개의 카메라를 달고 국내에 출시 됩니다.


사실 이미 10월부터 출시가 됐는데 국내 출시가 이제부터입니다.





LG V40은 카메라 5개 달고온 펜타 카메라라던데? 라고 하면 그건 마케팅 용어로 사실 후면이 트리플 카메라이고 전면 듀얼 카메라인 짝퉁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갤럭시 A9도 펜타 카메라 스마트폰이죠.


여튼 국내에는 왜 이렇게 출시가 안되나 했는데 2018년 12월 20일부로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599,500원으로 블루, 핑크,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 됩니다.




가격은 여태까지 갤럭시 A 시리즈에 매겨지던 가격 수준으로써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요즘 중국 스마트폰들이 워낙 무섭게 치고나오면서 이런 스펙이면 대개 30만원대에 출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대가 좀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AP가 스냅드래곤 660이며 램이 6기가인 중상위급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죠.


예전에 엑시노스 7870 따위나 달고 50만원대 가격에 받아먹던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카메라가 4개인것에서 느낌이 확 오시겠지만 카메라 많이 쓰는 유저들을 겨냥해 만든 스마트폰입니다.


전면 2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족들에게도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6.3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갤럭시 노트8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지니고 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이 스마트폰의 가장 큰 특징은 후면에 4개나 달린 카메라입니다. 위에서부터 각각 광각, 망원, 메인, 깊이를 담당합니다.


문제는 그럼에도 카메라 품질이 너무 뒤떨어진다고 외국에서 욕 엄청 먹고 있다는 것입니다.


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에서는 '이럴거면 카메라 4개 왜 넣었냐', '카메라 품질이 끔찍하다' 라는 악평을 남겼는데요. 


원플러스 6T와 비교 당하며 나은것이 하나도 없다 라고 굴욕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갤럭시 A9 2018은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꽤나 치명적인 결점인데요.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 스마트폰을 산다고 할 정도로 삼성페이를 유용하게 잘 쓰고 심지어 매니아가 된 국내 유저들이 꽤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돈을 조금 더 받더라도 삼성페이는 꼭 넣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삼성 페이를 넣지 않았으나 꽤나 큰 치명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종합하자면 겉보기 스펙만 빵빵한 스마트폰입니다. 차라리 갤럭시 A8s를 중국에 어필하지 말고 갤럭시 A9 2018을 좀 더 어필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 리뷰도 나와봐야 알겠지만 글쎄요... 제가 외국 매체 글들을 다 읽어 봤는데 하나같이 카메라 안좋다고 악평 일색입니다.


이런데도 후면 카메라 4개 달았다고 어필을 한다...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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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은 스마트폰 매니아들에게 있어 가장 설레는 날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CES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이 대거 쏟아지거든요.


CES2019에도 각 제조사에서 절치부심한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일텐데요.


2019년 스마트폰의 대세는 폴더블과 피어싱 디스플레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년 출시되는 갤럭시 S 시리즈도 주목을 많이 받는데요. 특히나 갤럭시 S10이 출시되는 한해이기 때문에 넘버링 10의 상징적인 의미가 워낙 커서 혹시나 엄청난 발전이 있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갤럭시 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모델 실물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겠지만 유출이라 쓰고 전략적 공개라고 읽는 이러한 소소한 이벤트들로 많은 기대감을 키우게 하는데요. 이번 갤럭시 S10 플러스는 근데 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갤럭시 S10 플러스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생각보다 디자인이 별로이기 때문인데요.


루머를 종합해 만든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면에 듀얼카메라 렌즈 부분만 구멍을 뚫은 디스플레이도 그렇고 뒷면의 트리플 카메라도 그렇구요.


그런데 꼭 이렇게 디자인을 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특히 뒷면은 생각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디자인이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물이 공개되기 전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봐왔던 렌더링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많은 유저들은 디자인이 너무 못생겼다라고 대체로 불호를 표현하는 가운데 설마 삼성이 저딴식으로 디자인을 내놓겠냐? 라고 했는데 실물을 보니 그 말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꼭 저런식으로 디자인을 해야 했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듀얼카메라 까지는 가로로 나열한 모습이 어느정도 수용이 되도 트리플 카메라는 너무 가로가 길쭉해지니 영 보기가 그렇네요.




사실 출시 되기전 아무리 악평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X도 출시전에는 너무 못생겼다고 까였지만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라는 의견도 꽤 있었거든요.


그런것 처럼 갤럭시 S10도 그렇게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삼성은 디자인에 소홀히 해 갤럭시 S5를 내놓다가 대 실패를 겪는 전적도 있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 더욱 민감해져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S5에 비교하는 건 너무한 처사이기도 하나... 갤럭시 S10의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갤럭시 S5와 비슷한 사태가 또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충성도 높은 고객들도 애플에 비해 한참 부족한 삼성이라면 더욱 경계해야 할 듯 싶습니다.


조금 갤럭시 S10이 걱정되긴 하는데 대기업 걱정이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알아서 잘 풀어 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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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스마트폰의 대격변이 시작된다고 기대할 수 있는 해입니다.


삼성은 이미 폴더블 스마트폰을 성공적으로 시연했구요. 수많은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스마트폰의 다음 혁신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밀고 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압도적인 화려함에는 못 미치지만 자그마한 혁신 또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피어싱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삼성의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입니다.





아이폰 X에서 대중적으로 채택되어 널리 퍼진 노치 디자인 (최초의 노치디자인은 에센셜 스마트폰) 이 무분별하게 여러 제조사들에게 채택되어 제조가 되고 있는데요.


노치 디자인에 적응하신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노치 디자인은 너무 극혐이다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노치 디자인은 절대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아니며 디자인을 중시했던 애플이 이딴 걸 들고 왔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재현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지만 노치 디자인보다 훨씬 나은 대안 바로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렌즈 부분만 구멍을 뚫는 '피어싱 디스플레이'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만 보면 나름 수용할 만한 디자인인데요. 이번에 유출(?) 된 갤럭시 S10 플러스 사진을 보면 그런 말이 쏙 들어갈 정도로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전면 사진만 공개가 되었는데 전면 듀얼카메라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저 카메라 렌즈 주변이 완전히 까만색으로 덮여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렌즈 주변은 액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 대다수의 유저들이 바라는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이 바라는 모습은 전체적으로 디스플레이로 꽉 찼지만 카메라 렌즈 부분만 구멍이 뚫려있는 그런 모습을 기대 했을텐데요.


저 모습이 사실이라면 스마트폰 매니아들에게 굉장한 실망을 안겨줄지도 모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저걸 보자마자 LG V10이 생각이 났는데요.







V10은 IPS LCD이기 때문에 물론 겉모습만 같지 구현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해할수 없는 것이 갤럭시 S10 플러스는 OLED 디스플레이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현이 더 쉬웠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V10이나 다를바가 없는 결과를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현재 나온 사진만으로 저렇게 출시 될것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만약 실제로 저렇게 제작이 된다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 사업에 큰 타격이 갈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다른 루머를 보니 뒷면 디자인은 더 처참하던데... 갤럭시 S5 재림하려고 하나요? 제발 그런 과오는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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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올해 슬쩍 공개 하였던 갤럭시 F(가칭)의 정식 명칭이 공개 되었습니다.




접으면 4.7인치가 되고 펼치면 7.3인치가 되는 이 스마트폰은 이미 갤럭시 S3가 나올때부터 소문으로만 무성하였던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떡밥이었는데요.


삼성이 이를 얼마 전에 공개한 뒤, 100만 대 한정판매를 할 것이며 가격은 어느정도로 채택할 것이다. 라는 구체적인 플랜 까지 제시를 했죠?




이제 출시가 확실시 되었는데 이 폰의 이름은 여태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다만 갤럭시 F 라는 가칭으로 불리니 만큼 F가 '폴더' 혹은 '폴더블' 등등... 추측만 무성했었는데 이제서야 공개가 되었습니다.



삼성이 상표권을 등록했는데 이름이 '삼성 갤럭시 폴드' 입니다.


예외가 없는 이상 이 이름은 공개했던 폴더블 폰에 붙일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결국 이름은 '갤럭시 폴드'가 되었습니다.


상표권 까지 등록을 마친걸 보니 이제 출시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에 갤럭시 S10과 같이 공개될 것이란 추측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은 2500달러를 호가 한다고 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는 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인데요. 접어서 4.7인치 펼치면 7.3인치인데 펼쳐서 7.3인치라는 크기가 그렇게 큰 메리트를 제공할지는 다소 의문감이 듭니다.


이미 6.4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 있는 마당에 겨우 0.9인치 큰 것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


다만 삼성에서 제대로 출시하는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니 만큼 그 관심도는 매우 높다고 예상이 듭니다.


거기에 한정 100만대 생산이면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매진 될수도 있어 보이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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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분야의 CPU라고 한다면 흔히들 인텔과 AMD를 떠올립니다. 이 두 회사가 거의 대부분의 PC CPU를 생산하고 있죠.


하지만 모바일은 다릅니다. 모바일에서는 AP라고 부르는데 단순히 CPU만이 아니라 CPU와 GPU, 통신 모듈 등 여러가지 부품을 모두 하나로 통합시킨 것을 AP라고 부릅니다.


모바일 분야는 다양한 제조사들이 ARM 아키텍쳐를 물려 받아 각자 자신만의 색채가 띠는 AP를 제조합니다.


대표적으로 애플의 A 시리즈, 삼성의 엑시노스, 화웨이의 기린,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있죠.


그 중 이번 삼성에서 새로운 엑시노스를 발표했는데 이름은 '엑시노스 9820 (Exynos 9820)' 입니다.




전작은 엑시노스 9810이었으며 당연히 9820은 9810에 비해 성능이 향상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8nm FinFET 공정으로 제조 되었으며, 이는 9810이 10nm로 제조된 걸 생각하면 더 미세화 되었습니다.


덕분에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체 설계 코어 2개, Cortex-A75 코어 2개, Cortex-A55 코어 4개로 총 8개를 지닌 옥타코어 AP 입니다.


코어 1개당(싱글코어) 성능은 약 20%의 향상을 보여줬고, 전력 효율은 40% 개선, 멀티코어는 15%의 향상을 보여줬습니다.


엑시노스는 다른건 몰라도 CPU 부분의 성능 만큼은 뛰어난 편이니 만큼 CPU의 성능이 상당히 강력해졌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NPU를 탑재를 했는데요. 덕분에 AI 연산 성능이 9810에 비해 7배나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애플이 A11 Bionic 에서 뉴럴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꽤했던 것처럼 이번 엑시노스 9820에도 그런 방식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AI 연산 능력이 좋아지면 뭐가 좋으냐? 라고 물어본다면 요즘 AI를 이용해 다양한 것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앱들을 구동할때 훨씬 뛰어난 성능으로 구동시킬수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요즘 AI를 카메라에 많이 접목시키는데, 카메라가 피사체를 잡을때 자동으로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계산해서 피사체를 좀더 또렷하게 촬영할수 있게 해준다거나, 최적값을 자동으로 찾게 해주는데 이는 CPU 만으로도 할수 있으나 보조연산칩인 NPU가 있으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AI 연산이 빨라지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해지기 때문에 AI 연산 성능 향상은 유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통신 속도는 이론상으로 다운로드 최대 2Gbps, 업로드 316Mbps의 속도를 지원합니다.




다음은 그래픽 성능을 담당하는 GPU에 관해 언급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엑시노스 9820은 Mali G76 MP12 GPU가 탑재 됩니다.


우리가 'Mali G76 MP12 GPU' 라는 뭔가 암호 같은 단어를 봐서 알수 있는 것은 말리 GPU를 쓰고 12코어 짜리 GPU라는 것입니다.


성능은 전작 대비 최대 40% 향상, 소비전력 35% 개선, 8K 30fps나 4K 150fps 인코딩, 10비트 H.265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좋아진 점은 많지만 하필 또 GPU가 말리(Mali) 라는 점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말리 GPU도 물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군더더기 없는 GPU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GPU라면 역시 게이밍 성능이 중요할텐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탑재된 Adreno나 애플 A시리즈에 탑재된 자체 GPU보다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때문에 말리 GPU를 또 탑재 한것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마땅한 대안이 없으니 말리 GPU를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삼성은 CPU 제조 능력은 뛰어난데 아직 GPU 제조 능력은 말리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엑시노스 9820을 정리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9810에 비해 바뀐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9810도 성능이 뛰어났었기 때문에 더이상 눈으로 보이는 성능만을 끌어올려서는 차별화가 되기 어려운것 또한 사실입니다.


백날 안투투 몇십만점 찍었다. 긱벤치 몇점 찍었다 해도 이제 유저들은 그 성능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이미 AP들의 성능이 상향 표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3년전에 출시한 아이폰6s가 아직까지도 성능이 상당히 좋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번 엑시노스 9820은 눈에 보이는 성능 지표도 끌어올렸지만 동시에 부가적인 성능에 촛점을 맞췄다고 볼수 있는데요.


특히 AI 연산 능력에 관심을 가져 NPU를 추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를 통해 갤럭시 S10에는 S9에 없는 더 많은 신기한 기능들을 넣을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어떤 신기한 기능이 더 포함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 물론 애니 이모지 같은 건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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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스마트폰 분야에서 최대 떡밥이 무엇이냐 한다면 저는 주저 하지 않고 '폴더블 스마트폰' 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그냥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삼성에서 출시할 폴더블 스마트폰은 정말 매년마다 쉬지 않고 떡밥이 계속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 매우 지겹도록 봤는데요. 저 컨셉 디자인 속의 배경화면을 보시면 저 컨셉 디자인을 언제적부터 우려먹고 있었는지 답이 나옵니다.


무려 갤럭시 S3 나올 시절부터 폴더블 폰 나온다고 저렇게 떡밥을 던져 댄것입니다.


지금 갤럭시 S9 나왔습니다 무려 6년 전입니다. 6년 전부터 이렇게 떡밥 던져대고 있었으니 과연 유저들은 지치지 않았을까요?


저 또한 지쳤습니다. 이제 나중에는 폰을 접을수 있으면 와 혁신이다가 아니라 '제발 접든 안 접든 알 바 아니니까 제발 이 떡밥 회수 좀 해줘...' 라는 생각 부터 들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떡밥을 회수 했습니다. 삼성이 말이죠.


갤럭시 X, 갤럭시 F라고 수많은 명칭들이 부여됐던 그 폴더블 스마트폰이 어느 순간 갑자기 공개가 되었습니다.






2018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에서 저스틴 데니스 상무는 품속에서 하나의 물건을 꺼냈고 곧 화면을 켜자 그것이 스마트폰임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 스마트폰은 펼칠수가 있었고 펼치니 태블릿과 같은 대형 화면이 갑자기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공개된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더 이상의 정보 공개는 하지 않고 이대로 끝이 났습니다.


삼성은 이날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제조사들이 아웃폴딩 방식으로 주로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각해볼때 삼성의 행보는 무언가 다릅니다.


사실 유저들이 생각할때 접었을때 큰 디스플레이가 안쪽에 있는 것이 더 유리할텐데요.


중국 제조사들이 흔히 쓰는 아웃폴딩 방식은 디스플레이 큰 것 하나만 쓰면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문제는 디스플레이가 항상 외부로 노출되다 보니 내구성에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폴더블 폰의 타이틀을 가져간 중국 로욜사의 FlexPai 입니다.


삼성의 폴더블 폰과는 방식이 다릅니다. 디스플레이가 바깥을 향하도록 해서 접히고 있죠.


그런데 누가 봐도 저렇게 쓸경우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엄청난 하락이 있을거라 예측이 됩니다. 거기에 액정이 항상 바깥에 있으면 대체 잡을때는 어떻게 잡나요...


직원이 잡고 있는 저 손모양을 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아주 섬세하게 액정은 하나도 안닿으려고 노력하듯이 잡습니다.


세상의 어느 스마트폰 유저들도 저렇게 안 잡습니다. 거기에 저런식으로 바깥에 인장력이 엄청나게 가해지다보니...



결국 이 꼴이 났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울어 버렸습니다. 아웃폴딩 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이걸 해결 하기 위해서는 수십만번 접어도 울지 않는 방식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국 로욜이라는 기업은 스타트업에 불과한데 갑자기 뜬금포로 폴더블 폰 개발했어요 하고 내놓은것도 말이 안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이니 당연히 그 품질은 안봐도 뻔했을듯 합니다.


왠지 산업 스파이의 냄새가 풀풀 나지만 진실은 알 수 없으니 더이상은 할말이 없네요.





이러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삼성은 아웃폴딩이 아니라 인폴딩 방식을 사용했구요. 위의 사진에서 왼쪽의 방식에 해당합니다.


유저들의 편의를 생각하면 아웃폴딩보다는 인폴딩 방식이 맞는 것 같네요.


다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돌아오자면, 접었을때는 4.5인치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폈을때는 7.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대화면으로 컨텐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접었을때 입니다. 바지도 접으면 주름이 남는데 디스플레이도 당연히 주름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을 공개할 때, 삼성에서는 최대 20만번 접고 펴도 주름이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마트폰을 굳이 거창하게 공개하지 않고 잡깐 공개했다가 도로 넣은 것은 아무래도 완성품이 아닌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일 텐데요.


완성 된 제품을 공개해버리면 시간도 늦고 중국 제조사들이 특히나 일단 구색 갖춰놓고 공개하려고 벼르고 있기 때문에 너무 늦게 되면 그에 따른 선점 효과도 적기 때문에 미리 공개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한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출시는 2019년 3월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가격은 150~200만원 선으로 잡히고 있는데 여태까지 신기술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기술이다 보니 가격이 좀 비싸도 어느 정도 납득은 가는 수준입니다. 아이폰XS MAX도 200만원 받는 시대에 완벽하게 구현된 폴더블 스마트폰이 200만원 못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드디어 말로만 무성하던 갤럭시 X, 갤럭시 F.... 다양하게 불렸던 폴더블 폰의 정체가 공개 되었습니다.


아직은 단순히 프로토타입으로 공개된 폴더블 폰을 잘 보면 두께도 상당히 두껍습니다.


삼성에서는 임시 케이스를 씌웠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어쨌든 당당하게 보여줄 만큼의 상황은 아닌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여태까지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문자, 카톡 등을 사용했고 화면이 큰 태블릿 PC는 선택사항으로 따로 구비해서 동영상 감상등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주력으로 했는데요.


이제 이 둘이 하나로 합쳐지면 태블릿 PC라는 제품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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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삼성 갤럭시 S10에 관한 소식입니다.


갤럭시 S10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10주년 기념이 되는 스마트폰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폰 10주년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변화가 적용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 중에 하나가 바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구현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인데요.


삼성은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구현하기 위해 '피어싱 디스플레이'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피어싱이라는 말에서 의미가 대충 짐작이 가겠지만 말그대로 디스플레이에 아주 조그만 구멍을 뚫어 놓고 그 곳에 카메라 렌즈나 센서 등을 배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노치 디스플레이 보다 훨씬 모양 좋게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구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치 디자인의 발전




노치 디스플레이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구현할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면서도 화면 면적비를 손쉽게 넓힐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노치 디스플레이의 문제는 일단 보기에도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디자인인데 좋아하지 않으면 거의 혐오수준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노치 디스플레이의 또다른 문제로는 전체화면으로 키웠을때 노치 때문에 화면이 잘린다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작성한 아이폰X 체험 후기를 보시면 노치 디스플레이의 단점이 무엇인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Apple] 아이폰 X 실버(iPhone X Silver) 체험 후기 



그래도 스마트폰의 최강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아이폰이 적용하다 보니 수많은 제조사들이 다 따라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폰, 갤럭시 따라하던 중국제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노치 다 적용하고 있으며, LG도 적용했고 심지어 구글마저 노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노치 디자인을 탈피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들



제조사들은 완벽한 베젤리스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야말로 스마트폰의 완성체이며, 고객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한다면 당연하겠지만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겠죠.


노치는 확실한것은 고객의 니즈가 아닙니다. 아이폰이 노치를 적용했기 때문에 충성고객이 마지못해 사용하는 것이지 노치가 좋아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치는 과도기적 단계이고 얼른 저 괴상망측한 노치를 없애 버려야 하는데 딱히 방법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 중 하나를 의외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OPPO)'에서 제시하였고 그 방법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였으니 '오포 파인드 엑스(OPPO FIND X)'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해당 제품은 사진에서 보다시피 전면 베젤이 거의 없습니다. 화면 면적비가 무려 93%를 넘는데요. 이정도면 거의 전면에 디스플레이 말고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구현하면 전면 카메라나 전면 센서들은 어떻게 배치를 해놨을까요? 그 비법은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슬라이드 형태로 숨겨놨던 것입니다. 예전 슬라이드 폰을 떠오르게 하는 방식인데요.


사진 찍을 때나 안면 인식 할때만 슬라이드가 살짝 올라오는데 저것은 전부 모터로 작동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반응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카메라의 품질도 좋고 호평이 많지만 저 방식의 문제는 먼지가 엄청나게 끼고 고장이 잘 난다는 것이죠.


실제로도 먼지가 많이 낀다는 보고가 올라오기도 하며, 어쨌든 저것은 기계식 모터로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장 나버리면 카메라를 못씁니다.


저런 방식을 과연 생각 안해본 제조사가 있을까요? 다만 적용하려니 득보단 실이 많을 것같아서 구현을 안했을 뿐이겠죠.


이렇게 제조사들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어떻게든 노치 디자인을 탈피해보려고 노력한는데요. 삼성도 이 중 하나였습니다.





아직 완벽한 베젤리스 디자인의 구현은 갈길이 멀어...


갤럭시 S10에 적용한다는 피어싱 디스플레이 방식은 결국 전면 카메라 렌즈가 위치할 곳의 디스플레이에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놓는 일입니다.


노치보다야 나을수 있겠지만 결국 완벽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구현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결국 문제점은 노치와 공유하게 됩니다.


삼성에서 매번 떡밥으로 푸는 것 중 하나가 전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완벽하게 숨기는 신기술을 적용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갤럭시 S10에 적용하기에는 아직 좀 이르다는 판단이 서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S10에서는 피어싱 디스플레이로 대체하고 S11부터 적용하겠다는 말이 많은것 같은데요.



삼성은 '피어싱 디스플레이'의 명칭을 인피니티 O라고 명명했습니다.


삼성이 그렇다고 노치 디자인을 완벽하게 포기한것은 아니라서, 중저가 라인에서는 노치 디자인을 적용할것이라는 루머가 자자한데요.


아무래도 중저가폰에다가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에는 단가가 좀 셀것으로 보이니 저렴하게 떼울수 있는 노치 디자인이 제격이라 생각한듯 합니다.


노치 디자인은 인피니티 U와 인피니티 V로 나누어져 있는데 말그대로 U자형으로 노치가 파인것과 V자로 노치가 파인것을 각각 구분한것이라 하네요.





요즘 들어 다시 스마트폰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S8로 인해 대중화된 베젤리스 정도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아예 베젤을 없애는 완벽한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을 위해 각 제조사가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보다 갤럭시 S10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현재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고 있으니 갤럭시 S10이나 노트 10 때는 얼마나 더 신기한 기술들이 적용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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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삼성의 차세대 중급기 스마트폰에는 '스냅드래곤 710'이 탑재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의 중급기 스마트폰이라면 보통 '갤럭시 A 시리즈'를 의미합니다. 






삼성에서 개발하고 있는 엑시노스 AP는 강력한 성능으로 왕년에 나름 호평을 많이 받은 AP 입니다.


하지만 엑시노스 시리즈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면 그래픽 성능인데요.


그래픽 성능이 동급의 스냅드래곤에 비해 확연하게 밀리는 편입니다.


때문에 게이밍 성능이 스냅드래곤에 비해 좋지 못하고, 예전 스냅드래곤이 성능이 안좋아서 국내 유저들이 엑시노스 좀 탑재하라고 성화였는데, 요즘은 스냅드래곤 좀 탑재하라고 성화인 경우도 간혹 생깁니다.


CPU 성능은 스냅드래곤에 비해 좀 낫지만, GPU의 성능이 스냅드래곤의 Adreno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삼성이 다음에 출시하는 갤럭시 중급기 스마트폰에는 스냅드래곤 710을 채택할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삼성이 스냅드래곤을 채택하는 경우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간간히 있었는데요.


그렇지만 스냅드래곤 710은 특히나 중급기 AP 중에서도 성능이 가장 강력하다 보니, 성능이 월등히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는 같은 시리즈인데도 각 제품마다 성능차이가 확연하게 많이 나는 편인데요.


618, 625와 같은 600번 초반대의 번호를 지닌 스냅드래곤 들은 CPU 성능이 좋긴 하지만 GPU의 성능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652, 660, 670 같은 경우는 CPU 성능도 좋지만 GPU의 성능도 꽤나 발군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중급기의 티어 구분(팀킬 방지)를 위해 일부러 625와 같은 GPU가 부족한 AP를 많이 넣기도 합니다.


710은 652, 660, 670과 같이 CPU, GPU가 모두 뛰어난 AP에 포함이 됩니다.




스냅드래곤 710은 10나노 공정으로 제조가 되었으며, 새로운 Kryo 360 CPU가 탑재되었습니다.


스냅드래곤 660에 비해 전체적인 성능이 20% 향상되고, 소비전력이 최대 40% 까지 절감이 되었다는데 이런 AP가 '갤럭시 A10'(가제) 이라 불리는 차세대 갤럭시 중급기 스마트폰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갤럭시 A9보다 성능이 확연하게 더 좋을것이라고 했는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스냅드래곤 710의 성능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당연히 확연히 더 좋으리라 봅니다.


갤럭시 A10은 내년 1월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왕년의 플래그쉽 성능을 중급기에서도 경험할수 있다니 참 좋습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710을 탑재한 기기가 중급기로 출시된다는것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노릇입니다.


저는 삼성이 자꾸 중급기 스마트폰에 좋은 AP를 넣어줘서 마치 혜자 처럼 보이려고 하는것이 사실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가격을 더 올려서 보급형과 플래그쉽 사이의 가격대를 천천히 메워 나가려는 전략이 아닐까 하고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갤럭시 S, 노트로 대표되는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 가격은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최대 135만원이며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애플이 초고가 가격정책에 스타트를 끊어 아이폰 XS 맥스의 최대 가격은 200만원이 조금 못미치는데요.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가격이 자꾸 올라가기만 한다면 보급형과 플래그쉽 스마트폰 사이의 가격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삼성은 중급기 스마트폰에도 성능이 괜찮은 AP를 지속적으로 넣어 중급기 스마트폰으로 분류하지만 가격은 중상급 스마트폰을 매겨서 가격 차이를 메우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갤럭시 A 시리즈도 모델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인데요.


비싼것은 60만원대에 달합니다. 아마 갤럭시 A10이 출시 된다면 70만원대에 출시가 될 가능성도 있겠는데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가격 대를 높여서 나중에는 보급형이 30~50만원대, 중급기가 50만원대~80만원대, 플래그쉽이 90~150만원대와 같이 점점 가격대를 올리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삼성이 스냅드래곤 710 탑재한 기기 출시한다는 거 하나 가지고 엄청 뻘글을 많이 쓴것 같은데요.


스냅 710이 탑재된 기기가 출시된다는 것은 좋지만... 이로 인해 가격 상승의 빌미를 주는것이 아닌지 우려감이 드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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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와 정치는 겉으로 보면 서로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터키의 경제 불황 및 정치 상황을 보면 스마트폰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터키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관세를 2배로 늘리겠다라는 선언을 하면서, 터키의 리라화 가치가 연일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은 극렬한 반미주의로 돌아서고 있으며, 미국의 제품을 쓰지 말자고 국민들에게 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폰도 예외는 아닙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미국 제품을 보이콧 하겠다고 발언 했으며, 그 안에는 아이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아이폰 대신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자국 브랜드인 베스텔의 스마트폰을 사용할것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이러한 주장이 삼성에게는 득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실이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애플 입장에서는 마냥 좋은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애플은 터키에 애플 스토어를 지어서 직접 관리하고 있을 만큼 터키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넓은 터키 영토 중에 애플 스토어는 딱 2개가 있긴 하지만, 애플 스토어 자체가 없는 나라도 상당히 많습니다.


더군다나 연 2조 이상의 매출을 안겨줬던 대한민국도 애플 스토어가 생긴지 얼마 안됐고 그것도 딱 1개 있는걸 생각해보면 애플 스토어가 주는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좋지만은 않은 상황처럼 보이네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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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9이 미국 기준으로 8월 9일에 공개 됐습니다.


삼성이 이번 갤럭시 노트9에 상당히 공을 들인 모양새가 보였는데요. 갤럭시 S9은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줬으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거기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중 하나인 화웨이는 전세계 판매량 2위 까지 쫓아오면서 삼성전자를 한층 더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은 갤럭시 노트9에 나름 사활을 걸었는데요.


갤럭시 노트9에는 더 큰 히트파이프를 채용 한 것이 밝혀 졌습니다.





히트파이프는 부품들이 발생시키는 열을 효과적으로 퍼지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열을 재빨리 퍼뜨려 부품을 포함한 주변의 온도를 떨어뜨립니다. 히트 파이프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한데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AP는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이 뜨거우면 왠지 모르게 폰도 버벅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 갤럭시 노트9에서는 위의 사진과 같이 히트파이프가 더 넓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 많은 열을 다른 쪽으로 빼내줄수 있게 되서 방열 효과가 한층 더 높아집니다.


이 사진을 보고 나니 제 갤럭시 노트8이 왜 그렇게 뜨겁고 자주 버벅거렸는지 이유를 알것 같네요.



이렇게 삼성이 갤럭시 노트9의 방열 능력에 공을 들이는 것은 갤럭시 노트9을 게이밍 폰으로 마케팅 하려고 하기 때문인데요.





삼성은 게이밍 폰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한 달 가량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직 포트나이트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출시되지가 않았는데, 초기에는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서만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컴퓨터와는 달리 그래픽카드를 유저가 선택할수도 없고, 대체로 CPU와 통합되서 출시되는 특성상 게이밍 폰이라는 점을 부각해도 큰 메리트가 있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샤오미 계열사에서 출시한 블랙 샤크가 의미 있는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의 출시로 스마트폰 조이스틱 및 트리거의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면서 게이밍 폰 시장이 서서히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삼성도 이를 위해 게이밍 폰을 강조했으며 방열(쿨링) 능력도 한층 강화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 노트8에서 진작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노트8 유저로서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갤럭시 노트9은 8월 24일 정식 출시가 되며 8월 13일 ~ 8월 20일에 사전 예약판매가 실시 됩니다.


게이밍 폰이라고 내세운것 답게 스펙도 출중한데요.


AP는 엑시노스 9810이며 램 6GB/용량 128GB, 램 8GB/용량 512GB로 출시가 됩니다.


디스플레이는 6.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써 갤럭시 노트8보다 0.1인치 더 커졌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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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었는데 이를 최근에 해결했습니다. 


이 방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됩니다.


삼성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 중에 간혹 '사용할 어플리케이션' 팝업이 이유 없이 자꾸 뜨는 경우가 있으실겁니다.





바로 위와 같은 케이스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유튜브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저런 팝업이 떠서 상당히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자꾸 뜨니까 폰이 고장난 줄 알고 엄청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짜증이 나서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방법을 뒤져봤는데요.


아마 갤럭시 S6 이상 쓰시는 분들은 특히 이러한 케이스가 많으실거라 봅니다.


왜냐하면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삼성페이의 오류는 아닙니다. 정확히는 NFC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NFC는 보통 무슨 광고 표지판 같은데나 택시 같은거 타다보면 '여기에 휴대폰을 갖다대 보세요' 라는 문구를 간혹 볼수 있는데 그런데 많이 사용합니다.


NFC 태그와 NFC 기능이 켜진 스마트폰을 아주 가까이 갖다대면 스마트폰에 일련의 동작이 취해지는데 NFC는 일종의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입니다.


어찌됐든 NFC를 이용하면 할것들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NFC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왠만하면 다 꺼놓습니다.


그런데!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쓰려면 NFC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 시켜놔야 합니다.


때문에 삼성페이 교통카드 쓰시는 분들은 무조건 NFC 기능 켤텐데 NFC가 태그만 읽지 않고 간혹 신용카드와 갖다대도 동작을 하려고 발악을 하다보니 생기는 오류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갑을 간혹 들고 다니는데 지갑과 스마트폰을 한손에 같이 쥐다보니 지갑에 있는 신용카드와 NFC가 반응을 해서 생겨버린 문제입니다 ㅡㅡ....


그렇다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느냐면 가장 원론적인 방법은 NFC를 끄는 겁니다.


그런데 NFC를 끄면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이 딜레마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NFC-카드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상단바를 내리면 NFC 기능도 두가지 모드가 있는것을 아마 아실수 있을 겁니다.


NFC 기능을 기본모드로 설정하셨다면 한번 더 터치 할경우 위와 같이 '카드 모드'로 뜨게 됩니다.


카드모드로 설정하면 삼성페이의 교통카드 기능은 그대로 이용할수 있으면서도 쓸데없이 NFC가 반응하는 불상사도 막아집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조건 NFC 기능은 카드모드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어차피 삼성페이 교통카드 말고 NFC로 다른거 할게 잘 없으니까요.


만약 NFC로 다른 기능도 많이 사용하신다면 불편하시겠지만 어쩔수 없이 NFC 기능은 기본모드로 두고 쓰셔야 할 것 같네요.






이것으로 해당 증상 해결방법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NFC 때문일거라 상상도 못했네요.


NFC는 태그에만 작동할줄 알았는데 신용카드 같은거에도 쓸데없이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카드모드로만 사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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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루머가 무성합니다.


그만큼 이번 갤럭시 S9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망감이 생각보다 꽤 컸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다음작인 갤럭시 노트9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커졌다는 반증이기도 할텐데요.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루머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6.4인치 QHD+ AMOLED 디스플레이 장착 및 3850mAh 배터리 탑재. 


사실 누구나 예상해볼수 있는 예상 스펙이긴 합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3 부터 갤럭시 노트7(FE) 까지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쭉 유지해왔는데요.


갤럭시 노트8부터 갑자기 6.3인치로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이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비율이 16:9에서 18.5:9로 폭이 좁아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며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여유공간이 꽤 생겼으므로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루머에서는 갤럭시 노트9은 이것보다 0.1인치 더 큰 6.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S9 플러스가 6.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노트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더 커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의 용량인데요.


전작인 갤럭시 노트8 보다 무려 550mAh나 늘어난 3850mAh를 장착한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이 유독 3300mAh라는 덩치에 걸맞지 않은 적은 용량을 탑재 한것은 이전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사건 때문일텐데요.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흑역사이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8은 삼성전자가 배터리 용량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으로 다가갔는데요.


이번에 갤럭시 노트9이 3850mAh가 탑재 된다는 것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불만이 생겨 자연스럽게 루머로써 본인들의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이제 삼성전자의 배터리 제조기술이 한층 더 성숙해져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할수 있다는 것.


하지만 루머도 마냥 헛소리가 퍼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정보 위주로 모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하네요.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마지막 루머는 지문인식센서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삼성전자가 기념비 적인 갤럭시 S10에 이 기술을 집어넣음으로써 갤럭시 S10의 혁신성을 더 강조할것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 루머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갤럭시 노트9도 갤럭시 S9과 같이 별다른 특징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제 입장에서야 잘 됐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노트9이 큰 차이점이 없다면 그냥 쭉 써도 무방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갤럭시 노트9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은 많이 실망 할지도 모르는데요.


갤럭시 S10에 삼성전자가 신기술을 대거 탑재할거라는 소식이 들리는 만큼 그냥 좀 더 기다리는게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의견도 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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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삼성에 관한 소식입니다.


요즘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지문인식센서를 둘만한 곳이 없다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전면의 홈버튼에 지문인식센서가 있는것이 가장 편할것이고 아마 익숙할것입니다.


한손으로 휴대폰을 쓰면서 엄지손가락으로만 살짝 갖다대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7까지는 별문제가 없었으나 베젤리스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갤럭시 S8에서는 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을 위해서 '카툭튀'가 거의 사라지다 보니 뒤에서 손가락으로 갖다댈때 이것이 카메라인지 지문인식센서인지 애매하다는 불만도 나오기 시작했구요.


때문에 후면 지문인식센서는 완벽한 정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해서 손쉽게 지문인식 기능을 쓴다는 내용은 이미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부터 꾸준히 제시되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새롭게 제출한 특허 내용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내장 관련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이 삼성에서 출원한 특허 내용을 담은 것인데요.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센서를 한겹 더 입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지문인식센서를 디스플레이 어느 특정위치에만 갖다대야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곳이나 손가락을 갖다대도 사용자가 원하면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갖다대는 부분에 지문인식을 한답시고 그 부분이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다른 것을 보여준다거나 하지 않는다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냥 화면에 손가락 갖다대도 화면이 보여주는것은 아무 변화가 없고 지문인식기능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기능은 AMOLED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LCD, PDP 등 다른 디스플레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특허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용화 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분석가들은 이 기술이 갤럭시 노트9까지는 반영이되지 않고 갤럭시 S10 쯤 되서야 적용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S 시리즈가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노트 시리즈가 S 시리즈를 안정화 하는 수준이었던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분석이기도 합니다.


현재 비보(VIVO)는 이미 디스플레이 내장지문인식 기능을 구현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삼성 스마트폰에서도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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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노트8 입니다.


제가 아이폰6s 에서 갤럭시 노트8로 갈아탄지 3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갤럭시 노트8을 쓰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그나마 정확하게 표현 할수 있을것 같아 리뷰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체험기를 제외하고 사용기를 쓸 때는 개봉기 1편에 리뷰를 파트를 나눠서 2~4편 정도 작성하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8 또한 그렇게 작성할 계획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노트8 64GB 오키드 그레이 입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비싼 가격 값어치를 하려는건지 박스 포장에도 꽤나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겉 박스로 1차 봉인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벗겨내면....








▲ 이렇게 속 박스가 나타납니다. 이 박스를 열면 정말로 제품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 박스를 열면 이 개봉기의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8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매우 강력하게 원했으나 블랙은 인기가 너무 많아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용달 블루라는 최악의 평가를 듣고 있는 블루 색상과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는 골드 빼서 오키드 그레이 색상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18:5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입니다.


때문에 전면에 물리 홈버튼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그만큼 시원스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장점입니다.






▲ 갤럭시 노트8의 구성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싼 AKG 이어폰도 아닌 이 싸구려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동네에서 천원 주고 사기에도 망설여지는 굉장히 싸구려 냄새가 심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을 구매하고 나서 케이스를 구매하기 때문에 폰을 갖자마자 당장 씌울 케이스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일단 급한대로 쓸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 되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품질은 영 좋지 않다 보니 유저들은 이 케이스를 쓰면서 다른 케이스를 알아볼것이고 때문에 케이스 업자들도 불만이 없을것 같네요.






▲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구성품도 상당히 빵빵합니다.


AKG 튜닝을 거친 AKG 이어폰과 삼성 정품 USB-C 타입 케이블, S펜의 여분 펜촉, 펜촉을 뽑을수 있는 핀셋


USB-C 타입에서 USB-A 타입으로 변환해주는 젠더, USB-C 타입 OTG,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 까지 있네요.





▲ 어쩌다보니 KT의 8년째 노예라서 이번에도 통신사는 KT로 결정했는데요.


아이폰 쓰다가 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통신사 로고입니다. 물론 전혀 반갑지는 않습니다.





▲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18.5 :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대화면인데요. 그런데 비율이 바뀌면서 폭이 좁아지고 세로길이가 길어졌습니다.


때문에 그립감 면에서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물론 작은 폰이 한손에 쓰기에도 편하고 그립감도 나은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6.3인치 스마트폰 치고는 그나마 덜 불편해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네요.






이것으로 갤럭시 노트8의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 대해서 다룰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화질, 카메라, 쓰로틀링, 게임 성능 등 다룰것이 끝도 없이 생각이 나는데요.


좀 더 정리를 거친 후 곧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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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뜬금없이 액정강화유리 리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앓아왔던 골칫거리라고 한다면 역시 액정보호필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 때문에 붙이기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다른 스마트폰의 액정보호필름들 보다 가격이 비싸죠.


저 또한 갤럭시 노트8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엣지 디스플레이 까지 보호해줄수 있는 풀커버 강화유리가 매우 절실했는데요.




예전 아이폰6s 쓸때 사용하던 빅쏘 강화유리가 생각나서 이번에도 찾아보니 역시나 빅쏘에서 팔고 있더군요.


제품명은 4DX 풀커버 강화유리 입니다.


이거 오늘 받아서 막 붙여봤는데요. 사용 후기 한번 남겨 볼까 합니다.






사실 생각도 안하고 급하게 막 찍다가 리뷰 컨텐츠도 없으니 이거라도 해봐야 겠다 해서 급하게 찍은겁니다 ㅎㅎㅎ


구성품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1번 알콜솜과 2번 마른 솜, 설명서, 먼지제거 스티커, 강화유리 이렇게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용 풀커버 강화유리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곡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공정 때문인지 일반 평평한 스마트폰들 보다 강화유리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요.


그나마 검색해서 나온 강화유리 중에서 빅쏘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_-;; 그래서 구입한것도 있어요.




붙여놓은 모습입니다. 제가 이전까지 쓰던것은 엣지 부분을 보호하지도 못할뿐더러 단차도 이상한 싸구려 저질 강화유리 였는데요.


이건 풀커버라는 이름 답게 모든 부분을 다 덮어주네요.


물론 작은 틈새 까지 모두 막아줄수는 없겠죠. 케이스 씌우는것 까지 생각해보면요.


그래서 상품설명 보니까 1mm 작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틈새 없이 잘 메꿔줍니다.


제가 쓰는 케이스가 빅쏘에서 출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8000원 짜리 스키니 케이스인데요.


마치 원래 한셋트인것 마냥 아주 꼭 들어 맞습니다. 이 정도로 틈새 없는건 저도 처음 볼 정도 입니다;;




다만 오른쪽에는 좀 벌어져 있습니다. 제가 약간 왼쪽으로 쏠려서 붙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뚫려 있을 부분은 잘 뚫려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부분이라던지 센서나 통화 스피커 등 사출이 된 곳은 확실히 되어 있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주 살짝만 더 길었다면 매우 만족했을텐데 그래도 어쩔수 없겠죠.





밑 부분도 마찬가지 1mm 작게 제작했다고 하니 이정도의 틈새는 만들어지지 않나 싶네요.


사실 아이폰6s 쓸때도 그렇고 여러 스마트폰을 갈아타면서 썼지만 100% 다 덮어주는 강화유리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4DX 풀커버 강화유리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4DX가 뭘 뜻하는지는 상세설명에 적혀 있지만 그런거 관심은 없구요.


다만 8000원 정도의 가격에 이정도 품질의 강화유리를 얻어서 썩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갤럭시 노트8용 강화유리는 기본 15000원 수준이던데 얘만 독보적으로 만원 이하라서 눈에 들어온것도 있습니다.




한번 네이버 검색에 찾아보세요. 정말입니다. 얘만 엄청 싸요. 


빅쏘라는 회사가 저렴한 가격에 강화유리 참 잘 만드는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 믿고 사길 잘한것 같네요.


앞으로 약정 끝날때까지 이 강화유리 계속 붙어 있을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무한한 찬양이 있어 오해하실수도 있으나 

땡전 한푼 안받고 사비 들여 구매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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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기기는 갤럭시W 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유일한 7인치 스마트폰인데요.


요 근래 스마트폰들이 점점 사이즈가 커져 패블릿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6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인치에 도달한 스마트폰은 갤럭시W 뿐이며, 심지어 삼성에서도 원래 이 제품을 태블릿으로 분류를 했을정도입니다.


그 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중고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데요. 이 제품에 대한 감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W의 스펙



요즘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부족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스마트폰은 서브로 가끔 동영상을 보거나 카카오톡 보내는 정도의 용도로 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스냅드래곤 400은 지금 시점으로 꽤 오래된 AP로 당시에도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한 AP 였습니다.


거기에 1.5기가의 램 용량은... 더이상 언급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이 램 3GB라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적은 용량입니다.


갤럭시 W의 특징은 어디까지가 7인치의 디스플레이 뿐입니다.








  갤럭시W의 외형





















보급형 및 옛날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갤럭시 W는 지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인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제 입장에서는 단 일말이 망설임도 없이 없다. 라고 대답해줄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렉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진행도 안되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전혀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의 용도는 카카오톡, 유튜브로 동영상 보기 정도 뿐입니다. 웹서핑을 하기에도 조금 답답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W의 성능이 좋지 못해서 웹페이지를 띄우는데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효도폰으로 각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장년층 이상의 세대들은 시원시원하게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그로인해 커다란 키패드, 커다란 글자 뭐든지간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이 스마트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스마트폰은 원래 어머니가 쓰시던 것이었고, 지금은 폰을 바꾸셨지만 가끔 이 폰을 그리워하실때가 있을 정도로 7인치라는 커다란 크기가 주는 만족감은 다른 스마트폰이 절대 대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이 스마트폰을 효도폰으로 쓰기에도 좀 부적합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인 웹서핑에서도 능력 부족을 보이다 보니....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면 갤럭시 W 외에 다른 스마트폰을 찾아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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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다만 조금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8 전용 클리어뷰 스탠딩 커버 입니다.


이름에서도 대충 유추할수 있듯이 케이스가 투명한 재질에 스마트폰을 세울수 있는 기능까지 겸하는 케이스인데요.


갤럭시노트8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5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삼성이 하고 있어 그 기회에 한번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 택배로 배송된 제품을 뜯자마자 모습입니다. 다른 저렴한 케이스들 보다는 포장이 조금은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이 제품은 앞면만 투명 재질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무슨 고무같은 소재인데요. 


투명 재질 덮개가 아무래도 기스가 잘 나는 편이다 보니 제품 보호를 위해 저렇게 임시로 보호필름을 붙여 놨습니다. 


물론 제대로 쓰려면 저걸 떼내야 합니다.





▲ 뒷면은 재질이 투명 플라스틱은 아니고 고무 재질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정가 5만원 짜리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새 등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제 갤럭시노트8의 색상이 오키드 그레이다 보니 색상을 오키드 그레이로 골랐는데요.


처음에는 블랙을 골라볼까? 하다가 색상의 통일을 위해서 오키드 그레이를 골랐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 이 제품의 이름이 클리어뷰 인만큼 케이스 덮개를 덮어도 화면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쨍하게 잘 보이는 것을 막기위해 위의 사진과 같이 약간 반투명 필름 처리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것은 자석입니다. 마그네틱 성질을 이용해서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 보호 필름을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라 해도 커버 넘어 비치질 않습니다.


뒤에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실제로 덮어도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 삼성 정품 케이스다 보니 단 한치의 유격이나 오차범위 없이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여태 사용했던 케이스들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잘 맞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색상을 블랙으로 해볼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네요.





▲ 갤럭시노트8을 완전히 끼운 모습입니다. 아주 잘 들어 맞습니다. 


그리고 각 버튼과 이어폰 단자 S펜 까지 고려해서 설계가 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노트8을 끼운 상태에서 덮으면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의 내용이 비치게 되는데요. 저기서 터치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클리어뷰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보실 수가 있는데요.


시간 밑에 있는 동그란 아이콘들을 터치할수도 있습니다.


이 터치기능으로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위의 사진과 같이 음악을 재생했을때도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터치를 하여 음악을 일시정지하거나 이전/다음곡 넘기기 기능도 수행이 가능합니다.






▲ 다만 그 외에 아이콘을 터치해서 알림 내용을 보려 하면 커버를 열라고 합니다.


이럴 거면 저 아이콘 기능은 뭐하러 활성화를 시켜놨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 이 제품은 스탠딩 기능도 겸하는 케이스입니다. 때문에 쫙 펼치면 저렇게 삼단계 까지 펼칠수가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자꾸 저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력이 조금 강한 자석으로 딱 붙어 있으니 평상시에도 펄럭 거릴까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일부러 막 흔들어봐야 떨어지고 평상시에 사용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킹덤언더파이어 인데... 이 오래된 게임의 골수팬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가끔 친목 삼아서 저렇게 경기를 하더군요.


그 영상을 실행해봤습니다. 물론 스탠딩 기능을 이용해서 세워 놓은 상태입니다.




▲ 옆에서 보면 저렇게 삼각형으로 세우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미끄러지지 않을까? 인데 저 반투명 필름이 마찰력이 좀 있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완성도에 감탄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 케이스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가장 첫번째로 위의 사진에 보시다시피 제품의 모든 면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런 형태의 케이스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문제는 삼성 정품 케이스 대다수가 저런 형태이고 풀커버라고 제가 원하는 형태의 케이스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제 갤럭시노트8에 벌써부터 기스가 나기 시작했는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제품인데 볼때마다 가슴 아픕니다;;


모든 면을 보호해주지 못해 좀 아쉬움이 많이 크구요.



두번째로 스탠딩의 각도 조절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이건 케이스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한계이기도 했으나 아쉬운건 매한가지네요.



그리고 이건 아쉬우려다가 말았는데요. 카드보관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 카드 보관이 안돼? 라고 했다가 아 맞다... 삼성페이 있었지. 했습니다. 삼성페이 무진장 편합니다 ㅎㅎ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케이스였습니다. 어차피 5천원 주고 구매한 케이스이니 만큼 애지중지 할필요 없이 막 쓰고 굴리기 좋아 보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 정가주고 구매한다? 라고 하면 호환되는 다른 저렴한 케이스도 몇몇개가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건 맞는데 요즘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이나 주고 케이스 사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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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A7 2016 입니다. 2017 에디션이 나오는 요즘 뜬금없이 왠 2016이냐구요? 저도 아이클라우드 뒤지다가 리뷰용으로 쓰려고 사진 찍어놨었는데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진도 아깝고 그나마 개봉기에 쓰기에는 아주 적절하게 사진을 찍어놓은것 같아 개봉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이 제품은 UnderKG에서 리뷰했던 갤럭시 A7 2016 사용기를 보고 바로 꽂혀서 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이라네요. 저도 잠깐 만져봤었던 만큼 경험을 되살려서 간단한 후기와 곁들여 작성하겠습니다.




   갤럭시 A7 2016 스펙




아주 전형적인 중급 ~ 중고급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엑시노스라고 모두 최고급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엑시노스 7580은 GPU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고 CPU 성능이 상대적으로 좋은 중급형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외에 DDR3 램 3GB를 채택했고 배터리가 3300mAh로 많이 넣어줬다는 것을 제외하면 어디 하나 특출난 점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본 결과 색깔이 화사해진것은 좋으나 나쁘게 말하면 좀 강조되서 색깔이 전체적으로 매우 진한편이고 또 오래사용하다보면 번인의 위험이 노출될수 있다는 점은 있습니다.





  갤럭시 A7 2016 개봉기




▲ 갤럭시 A7 2016 박스입니다. 다른 삼성 스마트폰이 들어있는 박스와 별 차이 없습니다. 6은 당연하지만 2016을 뜻합니다.




▲ 박스를 열면 위와 같은 갤럭시 A7 2016이 나옵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꽤 큰편입니다. 5.5인치 디스플레이다 보니 당연하겠지요. 제 아이폰6s와 비교하면 더욱더 커보이기도 하구요. 대화면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부러웠던 점입니다. 왜 괜히 4.7인치 짜리 아이폰을 택해서 이 고생인지..........






▲ 뒷면입니다. 13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밑에는 통신사 추노마크가 새겨져 있는데요. 갤럭시 S 시리즈나 노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엄연히 중급 ~ 중고급형을 담당하기 때문에 굳이 통신사 추노마크를 없애달라는 요청 같은건 하지 않았나 봅니다. 때문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SAMSUNG 로고가 있습니다.






▲ 오른쪽에는 볼륨키가 존재합니다. 그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으며 테두리는 메탈입니다. 옛날 스마트폰 처럼 플라스틱에 크롬을 떡칠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아 좋네요.


 


▲ 왼쪽에는 전원키와 유심과 Micro-SD 카드를 꽂을수 있는 트레이가 존재합니다. 저 트레이는 유심핀으로 구멍을 꾹 누르면 빠져나오게 설계가 되어있고 유심을 집어넣고 다시 밀어넣으면 스마트폰이 작동하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유심 넣기가 참 까다롭게 되어있어서 고생을 했습니다. 유심을 넣고 밀어넣으려 하면 유심이 고정되지 않아 자꾸 빠지더라구요.




▲ 아랫면입니다. 3.5파이 이어폰 단자와 Micro-USB 5핀 단자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2차 마이크 구멍과 스피커 그릴이 존재하네요. 스피커는 아랫면에 존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뒤집어 놓든 똑바로 놓든 절대 소리를 가리지 않습니다.


갤럭시 A 2017 시리즈들은 대체로 스피커가 우측에 가있는데 2016 에디션은 대체로 아랫면에 스피커가 존재하게 됩니다.



▲ 위에는 1차 마이크 구멍 외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통신을 위한 절연띠 정도?





▲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있던 비닐커버를 벗겨내고 찍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반짝반짝 한데요. 둘다 글라스 소재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나 디자인이 상당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둥글지도 않으면서 약간 각진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 뭔가 중후하면서 절도있는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때문에 이번에 갤럭시 A 2017 시리즈들이 대체로 둥글둥글하게 디자인되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갤럭시 S6 같은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글라스 소재는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대신 지문이 잘 묻는다는 단점은 있죠.





▲ 박스 내부에는 USB 케이블과 그냥 저가 번들 이어폰, 그리고 퀵차지 2.0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갤럭시 A7 2016은 고속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충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A7 2016의 디스플레이



갤럭시 A7은 풀HD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AMOLED의 발전은 눈부실정도로 빨랐기 때문에 예전 갤럭시 S3 정도의 AMOLED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갤럭시 S5부터 AMOLED 품질이 눈에 띄게 상승했고 현재는 삼성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잘 안쓰던 흰색을 주로 메뉴에 쓰고 있습니다. 


AMOLED에서 흰색을 되도록 안쓰려는 이유는 AMOLED가 흰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1픽셀 안에 들어있는 청색,적색,녹색 소자가 모두 빛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소자의 수명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제가 봤던 갤럭시 A7 2016 디스플레이는 충분히 품질이 좋았습니다. 비록 갤럭시 S7 엣지에는 비할바가 못되지만 그래도 상당히 화사하게 잘 디스플레이가 색감을 잘표현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마음에 안들면 설정에서 AMOLED 색감을 조절할수 있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예전 AMOLED의 오명은 어느정도 벗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AMOLED는 여전히 번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에서는 벗어날수가 없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 제 동생이 가진 A7 2016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상단바 쪽에 약간의 번인이 생긴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AMOLED가 좋아도 번인은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무조건 생기게 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A7 2016 배터리 시간


처음 갤럭시 A7 2016을 만졌을때 상당히 괜찮았던 부분이 배터리 였는데요. 제가 잠시 동생의 A7 2016을 가지고 웹서핑을 이리저리 하고 있었는데도 배터리의 소모가 극히 적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UnderKG 리뷰에서도 확인할수가 있는데 정말 배터리가 징그럽게 오래간다고 표현을 해놨더군요.


실제로 동생이 스마트폰을 아침에 만지다가 점심 쯤 친구 만나러 가지고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침대 위에서 가지고 놀다가 그것을 꽂아 잠이 드는데 충전기에 꽂기 전까지도 약 20%의 여유 배터리 잔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아침 8시 부터 저녁 11시까지라 생각했을때 상당히 오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패턴으로는 꽤 오래가는 편입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아이폰 6s를 대상으로 했을때는 아무리 늦어도 저녁 밥 먹기전에는 충전기 찾아서 꽂아놔야 합니다. 그 만큼 배터리 전력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난편인데요.


이것은 엑시노스 7580 자체가 상대적으로 저전력 AP라는 점과 이전에 비하면 극적으로 줄어든 AMOLED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량, 대용량 내장 배터리 이 삼박자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A7 2016에서 AP가 고성능으로 바뀌거나 해상도가 상승하거나 배터리 용량이 줄었다면 배터리 유지시간이 많이 줄었을 것입니다.



  갤럭시 A7 2016 웹서핑 성능



간단하게 웹서핑을 실행해봤을때, 갤럭시 A7 2016은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갤럭시 S7과 직접 비교를 해본다면 갤럭시 A7 2016이 좀더 느릴것입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만져봤을때 사용자가 체감하기에도 이정도면 속도가 나쁘지 않다라고 느낀다면 어느정도 성공한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전체적인 성능 자체도 엑시노스 7580의 CPU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서 나쁘지 않았구요. 때문에 웹서핑도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갤럭시 A7 2016은 현재도 추천할수 있는 기기인가?


디스플레이도 괜찮고, 웹서핑도 부드럽게 잘 되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그럼 이 기기는 장점만 있고, 단점은 없는것이냐? 너무 갤럭시라고 추켜세우는것이 아니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이제부터 단점에 관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GPU의 성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3D 게임을 사용했을시에 고역입니다. 프레임 드랍이 매우 심하게 일어나서 3D 게임을 갤럭시 A7 2016으로 사용하라고 한다면 그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림 LED가 장착되어 있지 않구요. 센서 갯수가 많이 모자란 편입니다.


간단한 예로 자이로 센서가 존재하지 않아 VR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VR은 사용할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돌리면 자동으로 VR 내에 화면이 같이 그 방향을 따라가는 기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360 VR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360도 모두 보고 싶다면 사용자가 손으로 이리저리 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의 상위호환이 바로 갤럭시 A 2017 시리즈입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2016을 구매하는것은 시기가 늦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갤럭시 A7 2016의 단점을 대부분 개선하면서도 방수방진과 같은 기능이 새로 추가된 것이 바로 갤럭시 A5 2017 입니다. 디스플레이 크기에 그리 연연하지 않는다면 스펙은 거의 똑같으면서 부가기능이 많이 포함된 갤럭시 A5 2017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지금 시점에서 갤럭시 A7 2016을 구매하는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갤럭시 A5 2017을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갤럭시 A7 2016을 구매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1. 난 적어도 5.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을 원한다


2. 갤럭시 A5 2017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난 갤럭시 A7 2016과 같은 약간 각진 스타일을 선호한다


3. 개인적으로 수전증이 있어서 카메라 찍을때 손떨림이 심하다. 반드시 손떨림 보정 기능이 존재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이유가 단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갤럭시 A7 2016 에디션을 구매하시는게 낫습니다. 갤럭시 A5 2017은 5.2인치로 좀더 작으며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지녔으며,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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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갤럭시 A7 2016 개봉기 및 간단 소감을 모두 마쳐보았는데요. 게임을 제외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준수한 성능으로 잘 커버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장 무난한 스마트폰이라고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무난한 것은 카톡 잘되고 전화 잘되고 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들도 안된다면 스마트폰이 아니죠. 제가 생각하는 무난한 것은 스마트폰을 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들(웹 서핑, 통화, 카메라 등)이 잘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록 게임 성능이 좀 뒤떨어지긴 하지만 그것을 제외했을때는 가장 가성비가 나은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중국제 스마트폰은 제외합니다. 그쪽은 가성비가 다른 세상에 있는 곳이라...


다음에는 다른 기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모두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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