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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올해 슬쩍 공개 하였던 갤럭시 F(가칭)의 정식 명칭이 공개 되었습니다.




접으면 4.7인치가 되고 펼치면 7.3인치가 되는 이 스마트폰은 이미 갤럭시 S3가 나올때부터 소문으로만 무성하였던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떡밥이었는데요.


삼성이 이를 얼마 전에 공개한 뒤, 100만 대 한정판매를 할 것이며 가격은 어느정도로 채택할 것이다. 라는 구체적인 플랜 까지 제시를 했죠?




이제 출시가 확실시 되었는데 이 폰의 이름은 여태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다만 갤럭시 F 라는 가칭으로 불리니 만큼 F가 '폴더' 혹은 '폴더블' 등등... 추측만 무성했었는데 이제서야 공개가 되었습니다.



삼성이 상표권을 등록했는데 이름이 '삼성 갤럭시 폴드' 입니다.


예외가 없는 이상 이 이름은 공개했던 폴더블 폰에 붙일 것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결국 이름은 '갤럭시 폴드'가 되었습니다.


상표권 까지 등록을 마친걸 보니 이제 출시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에 갤럭시 S10과 같이 공개될 것이란 추측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은 2500달러를 호가 한다고 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는 하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인데요. 접어서 4.7인치 펼치면 7.3인치인데 펼쳐서 7.3인치라는 크기가 그렇게 큰 메리트를 제공할지는 다소 의문감이 듭니다.


이미 6.4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고 있는 마당에 겨우 0.9인치 큰 것으로 어필을 할 수 있을까요?


다만 삼성에서 제대로 출시하는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니 만큼 그 관심도는 매우 높다고 예상이 듭니다.


거기에 한정 100만대 생산이면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매진 될수도 있어 보이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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