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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뤄볼 소식은 애플의 에어팟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요즘들어 에어팟이 눈에 띄게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팟이 처음 출시 될때만 해도 콩나물 대가리다, 이어팟에 선만 갖다 짤랐네, 보기 흉측하네 등등 말이 많았지만 결국 보란듯이 에어팟은 성공을 하였습니다.


가장 처음 나왔을때 아마 한화로 20만원 가까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할인도 좀 들어가고, 에어팟에 대한 평가가 매우 괜찮다 보니 아이폰을 쓰는김에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꼭 1~2명은 에어팟을 끼는걸 보곤 합니다.


이런 에어팟도 출시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슬슬 신제품이 나올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에어팟 2세대가 2020년에 공개된다는 루머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2020년에 공개될 에어팟 2세대는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와 애플 워치와 연계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추가할 것이다 라고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애플이 빛을 쏘아서 심박수를 측정 할 수 있는 특허를 등록했기 때문에 그것을 에어팟에 접목하지 않을까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약 10억명의 아이폰 유저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에어팟은 꽤 많이 팔린 것 같은데도 보급률이 5%에 불과한 1700만대 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애플이 이 에어팟으로 무선이어폰 점유율 1위를 단숨에 차지할 정도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좀 우려되는 것은 배터리 성능인데요. 


왜냐하면 심박수 센서를 달았다가 급하게 다음세대에서는 빼버린 전적이 삼성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기어 아이콘X 1세대를 출시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꼴랑 1시간 30분만에 거의 배터리가 바닥나는 심각한 현상을 보이면서 배터리 소모의 주범인 심박수 센서를 빼버렸습니다.


심박수 센서를 빼버리니 배터리 소모율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졌고, 이로 인해 삼성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렇듯 심박수 센서는 많은 일을 할수 있지만 그만큼 배터리에는 치명적인 기능입니다.


애플의 에어팟도 자체 배터리 성능이 그닥 좋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2020년에 출시될 에어팟 2세대는 어떻게 이 난항을 해결할지가 궁금합니다.


여담으로 2019년에 구글과 아마존이 에어팟에 대항할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뭐 그건 이 포스트에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니 그냥 이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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