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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다뤄볼까 합니다.


암호화폐(가상화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가상화폐라기 보다는 암호화폐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데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암호화폐보다는 가상화폐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고 있죠.


현재 암호화폐의 가치는 비트코인이 2018년 1월에 2800만원 대에 도달한후 끊임없는 폭락을 거듭하여 현재는 800만원 후반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암호화폐의 지나친 열기로 인한 각국의 경계, 그로인한 제재가 가장 큰 원인이 될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급격한 투기 열풍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는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ICO에 대한 제재는 거의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ICO란 새로운 코인 상장을 위해 자금 투자를 계획하는 모든 활동을 뜻하는데요.


대부분 ICO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코인을 발표하고 그 코인이 나아갈 지향성, 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상장전에 미리 투자를 한 투자자에게는 코인을 평소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은 현재 스위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의 나라가 금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가 ICO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경제매체 'Les Echos'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규제당국(AMF)가 ICO를 통한 자금모집을 할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재무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AMF의 규제등을 살펴보면서, 논의를 통해 법률 제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ICO에 관한 새로운 규제는 AMF의 인가제로 틀을 잡을 것이라는것이 중론입니다.


ICO를 하기 위해서는 AMF에게 라이선스를 지급 받아야 하며, 코인 발행자는 모금과 관련된 정보를 반드시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 골자입니다.




사실 유럽의 암호화폐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데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이 4개의 국가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비중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프랑스의 규제 완화로 딱히 암호화폐가 다시 활기를 펼것 같지는 않지만 이것이 신호탄이 되서 암호화폐의 규제완화가 이루어질까요?


암호화폐의 앞으로 추세가 아직까지는 불투명 하기만 하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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