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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노트8 입니다.


제가 아이폰6s 에서 갤럭시 노트8로 갈아탄지 3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갤럭시 노트8을 쓰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그나마 정확하게 표현 할수 있을것 같아 리뷰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체험기를 제외하고 사용기를 쓸 때는 개봉기 1편에 리뷰를 파트를 나눠서 2~4편 정도 작성하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8 또한 그렇게 작성할 계획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노트8 64GB 오키드 그레이 입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비싼 가격 값어치를 하려는건지 박스 포장에도 꽤나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겉 박스로 1차 봉인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벗겨내면....








▲ 이렇게 속 박스가 나타납니다. 이 박스를 열면 정말로 제품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 박스를 열면 이 개봉기의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8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매우 강력하게 원했으나 블랙은 인기가 너무 많아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용달 블루라는 최악의 평가를 듣고 있는 블루 색상과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는 골드 빼서 오키드 그레이 색상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18:5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입니다.


때문에 전면에 물리 홈버튼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그만큼 시원스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장점입니다.






▲ 갤럭시 노트8의 구성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싼 AKG 이어폰도 아닌 이 싸구려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동네에서 천원 주고 사기에도 망설여지는 굉장히 싸구려 냄새가 심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을 구매하고 나서 케이스를 구매하기 때문에 폰을 갖자마자 당장 씌울 케이스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일단 급한대로 쓸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 되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품질은 영 좋지 않다 보니 유저들은 이 케이스를 쓰면서 다른 케이스를 알아볼것이고 때문에 케이스 업자들도 불만이 없을것 같네요.






▲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구성품도 상당히 빵빵합니다.


AKG 튜닝을 거친 AKG 이어폰과 삼성 정품 USB-C 타입 케이블, S펜의 여분 펜촉, 펜촉을 뽑을수 있는 핀셋


USB-C 타입에서 USB-A 타입으로 변환해주는 젠더, USB-C 타입 OTG,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 까지 있네요.





▲ 어쩌다보니 KT의 8년째 노예라서 이번에도 통신사는 KT로 결정했는데요.


아이폰 쓰다가 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통신사 로고입니다. 물론 전혀 반갑지는 않습니다.





▲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18.5 :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대화면인데요. 그런데 비율이 바뀌면서 폭이 좁아지고 세로길이가 길어졌습니다.


때문에 그립감 면에서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물론 작은 폰이 한손에 쓰기에도 편하고 그립감도 나은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6.3인치 스마트폰 치고는 그나마 덜 불편해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네요.






이것으로 갤럭시 노트8의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 대해서 다룰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화질, 카메라, 쓰로틀링, 게임 성능 등 다룰것이 끝도 없이 생각이 나는데요.


좀 더 정리를 거친 후 곧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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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 해볼 제품은 이케아의 LACK 커피테이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케아 제품을 매우매우 사랑합니다.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방에 갖다 놓으니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남자 혼자사는 삭막한 자취방에 그나마 미적 요소를 플러스 시켜주는 제품들이 많죠.


거기에 비싼건 비싸지만 저렴한건 인터넷 제품들 보다도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마침 이케아 광명점은 제 집하고 거리도 얼마 멀지 않아서 가끔 들르곤 합니다.


이번에 제가 구입한건 거실에서 탁자나 밥상으로 쓰려고 산 LACK 커피 테이블입니다.




위의 사진이 이번에 리뷰할 제품입니다. 


이케아 제품들은 모두 DIY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조립까지 했는데요 조립 및 사용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서 보면서 하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도 글로 써진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단순하게 표현해놔서 알아먹기도 상당히 쉽습니다.





 


전체 적인 조립 과정인데 그림 하나하나가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정말로 조립하는데 어려움은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힘이 들어서 그렇죠.............





저 나사를 돌려 박는게 힘이 굉장히 들었습니다.


구멍은 굉장히 작게 뚫려 있는데 나사는 상당히 크다 보니 저걸 돌려서 조이는데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쉬운건 조립과정이 쉽지 그 과정에서 들어가는 힘은 생각보다 장난 아니었습니다;;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기 위한 플라스틱 판입니다.





보통 가구를 조립할때 몇cm 쯤에 구멍 내고 어쩌구 하는 케이스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이케아 가구들은 전부 이러한 도구를 주는데 이걸 이용하면 굳이 길이 재지 않고도 정확한 위치에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도구를 갖다 대기만 하면 끝입니다. 그 뒤에는....





저렇게 나사를 끼우면 되는겁니다. 굉장히 손쉬운 방법입니다.





저걸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걸쇠는 아니고... 받침대? 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여튼 저걸 다리 4개에 각각 박아놔야 하는데 보조 테이블을 받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커피테이블에 자주 놓는 물건을 임시로 보관하기 위한 보조 테이블을 조립 할 차례 입니다.





요렇게 다리 각각에다가 이렇게 해놓으면....





완성입니다.


조립 시간은 대략적으로 30분 내외로 끝난것 같은데요.


그 시간에는 팔 아파서 도중에 쉬는 시간 까지 포함한겁니다(......)





보조 테이블에는 많은걸 놓을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스마트 TV에 사용할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어 놓을 계획입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조립이 다 끝나고 나니까 왠지 모르게 매우 뿌듯했는데요.


생각보다 테이블이 넓어서 나중에 노트북 놓고 간단하게 웹서핑 하거나 태블릿 놓고 영화보기에는 매우 충분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 같은 거 신경 안쓰고 그냥 저렴한 가구만 찾아서 막 놓다보니까 방 인테리어가 아주;;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후회 하고 있던 차에 이 테이블이 그래도 거실 한가운데에 있으니까


그나마 인테리어 요소에 플러스가 된것 같습니다.






여기에다가 밥도 먹고, 귤도 까먹고 이러면 매우 좋을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제품 자체의 품질 문제는 아닙니다. 이케아 가구는 품질이 최상급은 아닐지언정 기본 이상은 하는 물건이거든요.


문제는 테이블이 너무 높습니다! 앉아서 밥 먹기에 애로사항이 있을만큼 높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습니다. 이케아는 한국 회사가 아니고 스웨덴 회사인데....


스웨덴은 대체로 입식 문화가 매우 발달해서 좌식 문화는 상당히 생소해하는 그런 나라죠.


스웨덴 사람들은 낮은 의자를 써서라도 의자에 앉아서 생활을 하니 당연히 테이블도 그에 맞게 높을수밖에!!!!


이케아가 굳이 가구를 한국형에 맞게 개조를 하는 수고까지 하면서도 물건을 팔 회사는 아닌것 같고


그래서 스웨덴 식으로 만든 가구를 그대로 갖고 온것 같습니다.




덕분에 밥은 커피테이블에 음식 놓고 침대에 앉아 먹습니다 ㅡ_ㅡ..............


그런데 웃기게도 침대에 앉아서 밥 먹으니 얼추 맞네요. 하....... 생각도 못했습니다.


차마 이케아 광명점 땅바닥에 앉아서 테스트를 못해보고 그냥 높이만 보고 샀는데 이런 참사가 발생할줄 몰랐네요.


다른 블로거 분들 글 보니 다들 똑같은 문제를 토로 하더군요.


밥상으로 쓰려면 테이블 다리를 잘라야 하는데 멀쩡한 다리 자르자니 그것도 좀 그렇네요.....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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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드로 MySQL DB와 연동하여 일련의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중에 있다.


테스트 하면 워낙에 해괴망측한 이유로 에러를 뿜어내며 프로그램이 죽어대지만 이번 오류는 좀 기록을 해놔야 다음에 까먹어도 찾아볼수 있을것 같아 기록해 둔다.


보통 String 타입으로 쿼리문을 작성하여 C++ 소스코드 안에 적용해놓고 그 String 문자열 대로 쿼리문을 적용하는게 가장 일반적이다.


오라클 과는 다르게 왠지 모르게 간편한 MySQL을 선호하는 편인데 작업 도중 아래와 같은 오류를 만나게 되었다.



Column: 'Column_Name' in where clause is ambiguous 


생전 처음 만나보는 에러라서 해결방법이 막막했는데 의외로 구글링 하네 쉽게 나왔다.


문제가 되던 컬럼이 어느 테이블의 컬럼이냐를 제대로 지정안해줬기 때문에 생겨난 아주 기초적인 실수였다...



예를 들어 id라는 컬럼이 있는데 이것이 Table A에도 존재하고 Table B에도 존재한다면


당연히 쿼리에는 A.id 라던가 B.id 라고 확실히 지정을 해줘야 한다.


그런데 나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아래의 쿼리를 실행했다.




SELECT * FROM A,B WHERE id = 10




이렇게 되면 WHERE 뒤에 있는 id가 A에서 온 id인지 B에서 온 id 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해당 에러를 내뿜게 되는 것이다.


정작 FROM 으로 A와 B 테이블 모두 불러와놓고 이런 기초적인 실수나 하다니....


요즘 일이 많고 야근하다보니 머리가 어떻게 된것 같다. 가끔은 머리 좀 쉬어가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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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뜬금없이 액정강화유리 리뷰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앓아왔던 골칫거리라고 한다면 역시 액정보호필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 때문에 붙이기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다른 스마트폰의 액정보호필름들 보다 가격이 비싸죠.


저 또한 갤럭시 노트8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 엣지 디스플레이 까지 보호해줄수 있는 풀커버 강화유리가 매우 절실했는데요.




예전 아이폰6s 쓸때 사용하던 빅쏘 강화유리가 생각나서 이번에도 찾아보니 역시나 빅쏘에서 팔고 있더군요.


제품명은 4DX 풀커버 강화유리 입니다.


이거 오늘 받아서 막 붙여봤는데요. 사용 후기 한번 남겨 볼까 합니다.






사실 생각도 안하고 급하게 막 찍다가 리뷰 컨텐츠도 없으니 이거라도 해봐야 겠다 해서 급하게 찍은겁니다 ㅎㅎㅎ


구성품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1번 알콜솜과 2번 마른 솜, 설명서, 먼지제거 스티커, 강화유리 이렇게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용 풀커버 강화유리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곡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공정 때문인지 일반 평평한 스마트폰들 보다 강화유리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요.


그나마 검색해서 나온 강화유리 중에서 빅쏘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_-;; 그래서 구입한것도 있어요.




붙여놓은 모습입니다. 제가 이전까지 쓰던것은 엣지 부분을 보호하지도 못할뿐더러 단차도 이상한 싸구려 저질 강화유리 였는데요.


이건 풀커버라는 이름 답게 모든 부분을 다 덮어주네요.


물론 작은 틈새 까지 모두 막아줄수는 없겠죠. 케이스 씌우는것 까지 생각해보면요.


그래서 상품설명 보니까 1mm 작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틈새 없이 잘 메꿔줍니다.


제가 쓰는 케이스가 빅쏘에서 출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8000원 짜리 스키니 케이스인데요.


마치 원래 한셋트인것 마냥 아주 꼭 들어 맞습니다. 이 정도로 틈새 없는건 저도 처음 볼 정도 입니다;;




다만 오른쪽에는 좀 벌어져 있습니다. 제가 약간 왼쪽으로 쏠려서 붙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뚫려 있을 부분은 잘 뚫려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부분이라던지 센서나 통화 스피커 등 사출이 된 곳은 확실히 되어 있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주 살짝만 더 길었다면 매우 만족했을텐데 그래도 어쩔수 없겠죠.





밑 부분도 마찬가지 1mm 작게 제작했다고 하니 이정도의 틈새는 만들어지지 않나 싶네요.


사실 아이폰6s 쓸때도 그렇고 여러 스마트폰을 갈아타면서 썼지만 100% 다 덮어주는 강화유리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4DX 풀커버 강화유리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4DX가 뭘 뜻하는지는 상세설명에 적혀 있지만 그런거 관심은 없구요.


다만 8000원 정도의 가격에 이정도 품질의 강화유리를 얻어서 썩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갤럭시 노트8용 강화유리는 기본 15000원 수준이던데 얘만 독보적으로 만원 이하라서 눈에 들어온것도 있습니다.




한번 네이버 검색에 찾아보세요. 정말입니다. 얘만 엄청 싸요. 


빅쏘라는 회사가 저렴한 가격에 강화유리 참 잘 만드는것 같은데 이번에도 역시 믿고 사길 잘한것 같네요.


앞으로 약정 끝날때까지 이 강화유리 계속 붙어 있을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무한한 찬양이 있어 오해하실수도 있으나 

땡전 한푼 안받고 사비 들여 구매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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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은 언제나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모두 화면으로 썼기 때문에 좌우에 화면이 추가로 늘었다고 표현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보기에는 그냥 화면에 검은 띠가 툭 튀어나와서 화면을 가리는 걸로 봅니다.



그래서 M자 탈모 디자인이다 라는 혹평이 있는 반면에, 애플이니까 생각할수 있는 혁신이라고 호평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디자인은 어차피 개인 취향이니까요.


그런데 이러한 디자인도 애플이 해서 그런지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쪽은 역시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대체로(거의 대부분) 아이폰이나 갤럭시 스마트폰 디자인을 따라하는 경향이 상당히 짙은데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4~5위를 점유하고 있는 OPPO 또한 아이폰의 노치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OPPO의 출시 예정 스마트폰인 R15가 그 주인공인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 저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이 글을 보는 유저들께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별로이기도 하고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보다 더 별로네요...


크고 거대한걸 좋아하는 중국인의 성향에 맞게 이번에도 오포 R15와 오포 R15 플러스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오포에서는 R15를 언제 출시하겠다고 밝힌적은 없으나 전작인 R11의 선례를 봤을때 2018년 6월 정도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스펙은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 중 하나를 탑재할 것으로 추정이 되며(전작 R11이 스냅드래곤 660을 탑재한것으로 볼때 이번 R15는 스냅드래곤 670을 탑재할 가능성이 큽니다)


R15와 R15 플러스 모두 6기가의 램과 Full-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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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일본 회사 특유의 고집이 있습니다.


그 고집으로 인해서 성공했던 사례도 있지만, 실패했던 사례도 물론 존재합니다.


소니는 여전히 4K 디스플레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번 엑스페리아 XZ2와 XZ2 컴팩트의 뒤를 이어 출시할 스마트폰에 4K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예정이라는 보고서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4K는 해상도를 나타내는 표시 단위로써 HD의 4배를 뜻합니다.


화면은 수많은 작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4K는 3840 * 2160개의 점이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 모니터나 TV에서는 활발하게 적용되어 상용화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 선명한 화질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영상이나 이미지가 4K 해상도를 지닐때만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 불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대체로 화면이 너무 작기 때문에 QHD(2K) 정도만 되도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가 힘들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이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통해서 4K 해상도를 체험해봤는데요.


확실히 4K 해상도가 주는 화질의 뛰어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8 보다 영상 재생품질은 뛰어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가 있구요.





특히나 유튜브에서 4K 샘플링 영상을 실행하면 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연히 다른 화질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디스플레이에 관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SONY]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사용기 1부 : 감탄이 나오는 화질, 뛰어난 성능



다시 소니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4K 디스플레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소니는 4K 디스플레이와 함께 드디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엑스페리아 XZ2 와 XZ2 컴팩트에서 가장 실망한 부분은 여전히 넓은 베젤과 뭔가 싼티나는 후면 디자인이었습니다.




위 아래 동일한 베젤 넓이를 지닌 옴니버스 디자인은 예전에야 중후한 멋을 주긴 했으나 베젤리스 디자인이 트렌드인 요즘 시대에는 뭔가 뒤떨어진 느낌 또한 주곤 했습니다.





이제는 소니도 특유의 고집을 버리고 한번 쯤은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갈 필요성을 느낀것 같기도 한데요.


색깔과 디자인은 잘 뽑아냈던 소니인 만큼 2018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출시 예정일은 2018년 하반기로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스펙은 스냅드래곤 845와 5.5인치 가변형 4K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HDR을 지원할것이라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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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제품 리뷰로 찾아뵙게 됩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PC CPU에서 상당히 핫한 AMD의 라이젠 그 중에서도 그래픽코어가 포함된 라이젠5 2400G APU입니다.


지금 이 글도 라이젠5 2400G(레이븐릿지)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2400G는 현재 출시된 레이븐릿지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난 APU입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이 치솟고 있어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는데요.




때문에 저는 내장그래픽 성능이 뛰어난 APU를 손꼽아 기다려 왔으며,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개봉기만을 다룰 것이며 실사용 및 성능편은 나눠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CPU는 워낙에 다룰 것이 많기 때문에 내용 정리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품 리뷰용으로 사용하는 미니 스튜디오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좀 짤라서 찍었습니다...


라이젠5 제품군에 속하는 2400G는 CPU의 성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우측상단에 있는 Radeon Vega Graphics 이것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3년 제품보증을 지원합니다. 전면에는 주인공인 라이젠5 2400G가 비춰지고 있네요.




▲ 라이젠5 2400G는 기본클럭 3.6Ghz에 부스트 모드시 3.9Ghz 까지 클럭이 상승합니다.


생각보다 클럭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는데요. 라이젠 시리즈가 생각보다 오버클럭 수율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만...!


저는 오버클럭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이 제품 무조건 4Ghz 이상으로 끌어올려 안정화를 통과해볼것이며 추후 성능 리뷰에서도 실제로 오버클럭과 디폴트 값 비교 테스트도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쿨러 부터 모습을 드러냅니다. AMD도 드디어 감성이라는 것을 배웠는지 이번에 사용되는 라이젠 쿨러 3종 중에 2종의 모델에서 RGB LED가 회전할때 빛을 낸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2400G에 들어있는 쿨러는 레이스 스텔스로 가장 낮은 급의 쿨러라서 LED는 없습니다.


아쉽지만 이해는 합니다. 애초에 APU는 상당히 저가형이니까요.





▲ 쿨러와 라이젠5 2400G 전체 샷입니다. 라이젠5 스티커만 보이지만 베가 그래픽스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 대망의 주인공 라이젠5 2400G 입니다.


CPU의 성능은 라이젠5 1500X급에 준하며 그래픽카드 성능은 GTX750 정도라고 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다만 레이븐릿지 APU에 아쉬운점이 있다면 원가 절감을 위해서 CPU의 코어와 히트스프레더 사이에 인듐으로 솔더링 처리를 한게 아니라 써멀그리스를 발라 채웠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위안삼을 점은 그 써멀그리스의 성능이 곰써멀 급이라는 점입니다.






이렇게 라이젠5 2400G(레이븐릿지)의 개봉기를 모두 마쳐봤습니다.


저는 운이 좀 좋아서 옥션에서 18만원대에 구입을 했는데요. 안그래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안정화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소비자권장가격 단돈 169달러, 한화 198,000원 짜리 물건이 얼마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테스트 할것들을 준비한뒤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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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갤럭시S9 입니다.


얼마전 MWC2018을 통해서 갤럭시S9가 공개되었습니다. 국내 사전예약은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서 2월 28일부터 시작되었구요.


정식출시일은 3월 16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9은 출시 국가에 따라서 스냅드래곤845 또는 엑시노스 9810을 탑재했으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두 모델이 출시가 됩니다.


갤럭시S9은 램 4GB와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지니며 갤럭시S9 플러스는 램 6기가와 6.2인치 디스플레이를 지닙니다.


AP를 제외하면 눈에 보이는 스펙은 전작인 갤럭시S8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갤럭시S9 플러스에는 듀얼렌즈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전작인 S8보다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도 볼수 있었던 슈퍼슬로우 기능을 S9에서도 만나볼수 있으며 아이폰X에서도 볼수 있었던 애니이모지 기능,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 등 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 강화 또는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전작 S8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인트가 존재는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대와는 달리 갤럭시 S9의 초반실적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를 찾자면 역시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한다' 이것이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S9은 비록 AP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되는등 발전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전작도 이미 충분히 뛰어납니다.





갤럭시 S8도 AP는 상당히 뛰어나서 현재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카메라 성능도 매우 발군입니다.


갤럭시S9 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슈퍼 슬로우 기능과 애니이모지 기능이 있지만... 글쎄요 이 기능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기에는 뭔가 임팩트가 상당히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8은 사실 출시된지 1년밖에 안됐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2년 약정이 걸려있다는것을 감안하면 갤럭시S7과 비교를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갤럭시S7 또한 충분히 뛰어난 스마트폰이며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갤럭시S7 또한 램 4GB에 엣지 모델은 5.5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이 없이 매우 무난한 스마트폰입니다.


사실 지금 2년 약정 주고 산다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정가주고 구입하라면 안하겠지만 각종 지원금을 통해 가격을 상당히 낮추게 된다면 실사용 역시 고려해볼 만한 스마트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00만원이 넘는 갤럭시S9을 선뜻 구매하는 유저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갤럭시S9이 생각외로 초반 실적이 아쉬운것은 역설적으로 전작들이 상당히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일종의 자가당착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위해 품질을 떨어뜨려서 만드는건 기업의 신뢰도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삼성은 어쩔수 없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야 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흔히들 유저들은 갤럭시 S 시리즈는 무조건 짝수 모델을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짝수 모델에서 명작이 나오며 홀수는 대체로 전작 짝수모델을 안정화 시키고 다듬는데 그친다고 하는데요...


생각을 해보니 갤럭시 S2, S4, S6, S8.... 모두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입니다.


그에 비해 갤럭시 S, S3, S5... 아 S5는 이래저래 상당히 말이 많았던 스마트폰이지요.





갤럭시 S9도 홀수의 저주에서 피해갈수 없었나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S9의 디자인은 S8과 거의 다를것도 없고 스펙도 대동소이 한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S8을 뛰어넘는 성적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삼성은 초반 실적 공개 대신에 갤럭시S9을 보기 위해 디지털플라자에 방문한 고객수를 공개했는데요.


어떻게든 분위기가 좋다는 쪽으로 여론을 환기시키고 싶어하는 모양새인데... 상상 이상으로 기대치를 밑도나 봅니다.


갤럭시S9이 실적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으나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판매량을 4500만대에서 4000만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걸 보니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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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MWC에 소니도 참여하여 신제품을 출시를 하였습니다. 신제품의 이름은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 이 두 모델인데요.


XZ1의 후속작이며 마찬가지로 소형화 모델인 컴팩트가 추가된것도 동일합니다.




<출처 : AndroidHeadlines>



색깔은 4가지 색상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데요. 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가 바로 그것입니다.


후면의 디자인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요. 기존의 디자인과는 이질감이 들정도로 상당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소니는 물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어 채용했다는 Ambient Flow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냥 저가형 중국산 스마트폰 같이 느껴지기도 해서 뭔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뒷면은 유리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품이 출시되서 체험해보면 그때 디자인의 진가가 파악이 될것 같네요.




<출처 : AndroidHeadlines>




지문인식센서 위치도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전원버튼이 옆면에 위치해있고 그 전원버튼이 지문인식센서도 겸했는데요. 


이제는 위의 사진과 같이 후면에 동그랗게 박혀 있습니다. 


측면도 그닥 불편하지 않은것 같았는데 왜 굳이 이것을 후면으로 옮겼는지는 조금 의아합니다.


거기에 카메라 렌즈 위치도 상단이 아니라 약간 중간에서 위쯤에 있는데요. 




소니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잡을때 무심결에 렌즈를 만질수도 있으니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아래로 내렸다고 설명합니다.


사용자 면에서 고려를 한건 좋으나 디자인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지난 엑스페리아 Z부터 엑스페리아 XZ1까지 거의 8~9세대가 지나면서 꾸준히 유지했던 디자인을 이번 XZ2 때 완전히 뒤바꿨는데 사진으로만 볼때는 개인적으로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을 꽤나 의욕적으로 정식출시를 해주기 때문에 곧 매장에서 만나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그때 한번 제대로 체험해봐야 겠습니다.






엑스페리아 XZ2와 XZ2 컴팩트는 디스플레이 사이즈만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데요.


엑스페리아 XZ2는 5.7인치 18:9 비율 풀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45, 램 4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5인치 18:9 비율 풀HD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스냅드래곤 845, 램 4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컴팩트 모델이 이번에 처음으로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는데요. 여태껏 컴팩트 모델에서 가장 아쉬웠던것이 해상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소형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는 상당히 반길만한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19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두 모델 모두 들어가있구요.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소니도 블루투스 헤드셋 팔아먹으려고 없앤건지 여하튼 이제 이어폰 단자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출처 : AndroidHeadlines>



그 외에 달라진 점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 처음 등장했던 슈퍼슬로우 모드 기능이 풀HD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슈퍼슬로우 모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리뷰를 감상하시면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카메라 리뷰 보러가기



소니 스마트폰은 항상 겉으로는 뭔가 달라진게 없을것 같으면서도 소소하게 많은 기능을 추가했었는데요.


이번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4K HDR이나 슈퍼슬로우 모드 강화등 일반 사용자들은 잘 알수 없는 소소하게 기능들을 강화시키고 AP는 꾸준하게 업그레이드 해서 탑재를 시켜주기도 하구요.


이번 엑스페리아 XZ2는 디자인부터 많이 바뀌어서 겉으로도 뭔가 크게 바뀌었다는 것이 보이는데요.


체험 할수 있는 날이 다가오면 바로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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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WC 2018이 어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MWC 2018도 역시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참여해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신제품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데요. 소니도 예외는 아닙니다. 소니도 엑스페리아 XZ1의 후속작인 XZ2를 공개했는데요.








기존 디자인과는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굉장히 이질적인데... 디자인 변화를 준건 환영하지만 뭔가 더 퇴화한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엑스페리아 만의 중후한 맛이 사라진 느낌도 좀 드는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 엑스페리아 XZ2와 소형 모델인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기본적으로 4기가 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6기가 램을 탑재한 고급형 제품을 출시한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습니다.




홍콩과 대만에서 6기가 램이 탑재된 엑스페리아 XZ2가 리스트에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모델 번호는 H8296이라고 합니다.


소니에서는 아직 공식의견이 전혀 없고 이것이 단순 오류일지도 모르겠으나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소니가 램 짠돌이라는 오명은 이제 완전히 벗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니의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XZ2 컴팩트와 XZ2는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했으며 둘다 디스플레이가 1080P 풀HD 해상도를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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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해중 가장 큰 모바일 관련 행사인 MWC가 2018년에도 어김없이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이 MWC에서 자신들의 신제품을 공개고 또 마음껏 뽐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삼성과 LG가 MWC에 참여를 해서 신제품을 공개했는데요.


삼성은 갤럭시 S9과 S9 플러스를 그리고 LG는 V30S ThinQ라는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위의 제품이 V30S ThinQ로써 외형은 V30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렇다면 스펙은 어떨까요? AP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하고 램은 기존 V30이 4기가인것에 비해 6기가로 증가했으며, V30S ThinQ 또한 플러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본형 모델은 저장공간 128기가이며 플러스 모델은 저장공간 256기가 입니다.


V30S ThinQ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이런 소소한 스펙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AI기능이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는 기본이고 예전에 탑재되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탑재된 Q보이스 기능또한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AI카메라와 Q렌즈 등 다양한 AI 기능이 들어있는데 LG는 이것들을 공감형 AI라고 칭합니다.


아직까지 공감형 AI라는 말이 무엇인지 와닫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LG가 AI에 아주 제대로 꽂혔나 봅니다.






V30S ThinQ는 명목상으로는 V30의 파생제품인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외형은 완전히 동일하며 가장 중요한 AP마저도 스냅드래곤 835로 V30과 똑같습니다.


스펙상 차이점이라면 램 6기가와 저장공간 차이 정도이며 AI기능은 V30과 G6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해준다고 하니 사실상의 차이점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V30S ThinQ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놀랍게도 기본형은 104만원대, 플러스 모델은 109만원대로 1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비싸도 너무 비싼데요. 갤럭시노트8이 물론 좀 더 비싸기는 하지만 LG는 이전 제품들로 워낙에 많은 불신을 쌓아와서 신뢰성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동일한 가격의 삼성 스마트폰과 LG 스마트폰 중 어떤것을 구입할래? 라고 한다면 대다수가 삼성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은 냉혹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난 LG는 제품을 너무 못만들었고 기본기마저 매우 처참했습니다. 메인보드 고장, 무한부팅, 터치센서 불량등 숱한 사건을 일으키고 판매량이 시원찮자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OS 업그레이드를 고작 1번만 해주고 땡처리 하려다가 비난 여론이 너무 거세서 이를 철회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작 램 2기가 오르고 저장공간 차이 좀 난다고 최대 109만원이라는 가격을 주고 선뜻 사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V30의 가격을 좀 낮추고 현재 나온 V30S ThinQ를 현재 V30 가격으로 출시하는게 그나마 합당했다고 보여집니다. V30의 가격이 현재 128기가 기준으로 99만 8000원이니까 신제품은 100만원을 넘겨도 되겠지? 라는 생각은 LG가 아직까지도 시장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LG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의 사정이 좋지못하는 건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굉장히 생산이 되서 수율 안정화로 단가까지 내려갔을 2017년 AP인 스냅드래곤 835을 탑재해놓고 100만원 넘게 받아먹는것은 너무 무리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MC사업부의 수장이 바뀌어서 기대를 해봤는데... 전혀 달라진것이 없네요. G7 쯤 되면 뭔가 크게 달라질까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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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체험해본 기기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입니다.


가끔 소니가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하나? 하고 까먹을때도 종종있지만 출시 합니다.


그것도 매우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요.


스냅드래곤 810으로 인해 폭망해버린 엑스페리아 Z3+와 Z5를 제외하면 엑스페리아 Z 시절부터 꾸준하게 빠짐없이 출시를 했습니다.


소니가 과연 국내시장에 팔아서 장사가 되나? 하고 의문이 들긴 하지만 장사가 그럭저럭 되니까 계속 출시하겟죠?


국내에 출시한 엑스페리아 중 가장 최신인 엑스페리아 XZ1의 미니버전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체험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스펙




스펙을 따로 작성해볼까 했는데 소니가 아주 친절하게도 제품 소개를 아예 소프트웨어로 탑재해버려서 간략하게 스펙으로 남깁니다.


수많은 스펙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항만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P : 퀄컴 스냅드래곤 835


RAM : 4GB


디스플레이 : 4.6인치 720p HD 트릴루미넌스 디스플레이


저장공간 : 32GB


배터리 : 2700mAh 




미니 사이즈의 스마트폰 치고 스펙이 매우 빵빵합니다. 보통 제조사에서 소형 모델을 출시하면 기존보다 스펙을 상당히 낮춰서 출시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소니의 엑스페리아 컴팩트 시리즈는 디스플레이가 HD 해상도인것을 제외하면 AP는 항상 동일하게 당시 최고사양의 AP를 넣어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형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엑스페리아 컴팩트 시리즈가 꾸준히 호평받았고, 아직까지도 컴팩트만 사용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기도 하죠.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외형





외형에 관해서 더이상 말씀드릴것이 없습니다. 엑스페리아 Z 부터 이어져온 옴니버스 디자인도 어김없이 똑같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크기



그렇다면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가 얼마나 작을까요? 실제로 잡아보았을때 굉장히 작았습니다.


예전 스티븐 잡스가 스마트폰을 쥐었을때 엄지손가락으로 화면 윗부분부터 아랫부분까지 수월하게 갈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덩치가 좀 큰 편이고 때문에 손도 좀 큰편인데요.


제가 쥐었을때 한손으로 조작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을정도로 크기가 작았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아이폰8과 크기가 유사하다고 볼수 있는데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아이폰8 보다도 조금 더 작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크기가 대충 짐작 가실겁니다.


성인 남성이 사용하기에는 편하다 못해 작은 사이즈이고 성인 여성이 사용하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카메라



주위를 둘러보니 엑스페리아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내친김에 더 파보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어떨까? 하고 궁금해서 카메라 테스트도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카메라 UI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크게 다를건 없었습니다. 전통적인 소니 UI를 그대로 따르고 있죠.


느낌상 예전 엑스페리아 시리즈보다 카메라 품질이 상당히 좋아졌다라는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처음 적용되어 소니에서 엄청 밀어줬던 기능인 '수퍼 슬로 모션' 기능이 여기에도 들어가 있네요.


수퍼 슬로 모션은 프레임을 960fps 까지 늘려서 예전에 방영했던 스펀지에서 보여준 초고속 카메라 기능과 흡사한 기능을 보여줍니다.


사실 그렇게 실사용 할만한건 아닌것 같고 재미있는 영상을 찍고 싶을때 쓰일만한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후속작이다 보니 기능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수퍼 슬로 모션에 대한 리뷰는 아래 XZ 프리미엄 후기 링크를 누르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SONY]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사용기 3부 : 카메라 테스트






이제 광각 카메라의 대세를 거스를수 없는 것인지 소니도 광각렌즈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전면만 가능하네요... 이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도 크기가 작을 뿐이지 엄연히 플래그쉽 성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인데 후면 광각 기능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윗쪽이 광각 아랫쪽이 일반 렌즈로 찍었을때의 모습인데요.


옆에 있는 소니 로고가 새겨진 기둥이 광각에서만 포함된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가기능들도 좋긴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카메라 본연의 성능이 중요합니다.


엑스페리아는 아주 크게 나누면 자동 촬영 모드와 수동 촬영 모드가 있습니다.


자동 촬영 모드는 주변 상황에 맞게 알아서 색감과 효과들을 작용으로 적용해주는 것이구요.


수동 촬영 모드는 이것들을 일일이 사람 손으로 하되 다양한 옵션으로 유저가 조절할수 있게한 기능입니다.


제 솔직한 평을 하자면 자동 촬영 모드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수동 촬영 모드도 유저가 잘 조절만 한다면 자동 촬영 모드 이상으로 사진을 뽑아낼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셔터 한번 눌러서 사진을 찍는데 자동 촬영 모드가 초점도 빨리 잡고 더 선명하게 찍힙니다.


때문에 저는 자동 촬영 모드가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자동 촬영 모드가 품질이 많이 열악하다는건 엑스페리아 Z1, Z3 시절에나 나올 이야기지 요즘 엑스페리아의 자동 촬영 모드 품질이 장난아니게 좋아졌습니다.


때문에 자동으로 막 찍으셔도 된다. 라는 것의 저의 의견입니다.



참고로 윗사진이 자동모드로, 아랫사진이 수동모드로 촬영한 것입니다.







  엑스페리아 XZ1 프리미엄 음질




음질을 체험 후기에서 평가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을것 같고... 그래서 음향 효과가 어떤것이 있는가를 확인했는데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동일한 기능이 들어간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있을만한 것은 다 있으며, 엑스페리아 시리즈가 대대로 음질이 좋았던걸 생각하면 이번 XZ1 컴팩트도 별 걱정 안해도 될것 같네요.






  기타 사항






소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이미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먹었습니다.


가장 최신 버전으로써, 아직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대다수가 오레오 업데이트를 못하고 베타에 머물러있는거에 비하면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제가 체험해본 기기는 화이트 색상의 XZ1 컴팩트 이지만 그 외에도 3가지 색상이 더 존재합니다.


색상 이름을 찾아보니 블랙 / 호라이즌 블루 & 블루 / 트와일라잇 핑크 라고 하는데요.


저 중에 호라이즌 블루 & 블루와 트와일라잇 핑크의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체험 후기를 마치며...



이것으로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체험 후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요근래 전후무후한 소형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스마트폰들이 기본 5인치 이상을 탑재했고 거기에 더 사이즈가 큰 모델을 출시해서 Plus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유행이라면 소니는 기본 5인치대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거기에 크기를 줄여 컴팩트 모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점점 유저들이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현상에 따라 소형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그 계보가 거의 끊기다 시피 하는데 엑스페리아 컴팩트 시리즈만큼은 꾸준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해상도가 HD급인건 아쉽지만 그 덕에 배터리 타임이 월등히 길어지고 그에 비례해 성능도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소형 스마트폰만이 가질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소형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유저들 중 아이폰이 싫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분명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가 훌륭한 대안이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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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갤럭시 S8입니다.


그 중에서도 색상이 버건디 레드인 제품을 체험해봤습니다. 요즘 LG와 삼성이 기존 제품에 새로운 색상을 입혀서 출시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LG의 경우 V30의 지난 CES에서 공개한 '라즈베리 로즈' 색상이 V30의 전체 판매량 중 35%나 차지하면서 판매량을 견인하기도 했습니다.



라즈베리 로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금 봐도 참 잘 뽑은 색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눈에 띄는 판매량 증가에 고무된 LG가 뒤이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색상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예전부터 색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전 공백기에 신제품 출시와 비슷한 효과를 보면서도 비용은 획기적으로 적게 드는 장점이 있는게 새로운 색상 출시입니다.


이미 작년에 출시가 되서 감흥이 없을수도 있으나, 제가 직접 가서 만져본 소감 및 색상에 대한 느낌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로 대충 찍어 오다보니 참 사진이 형편없게 나왔는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앞면은 기존 갤럭시 S8과 동일하게 올 블랙으로 통일하였습니다.




▲ 출시가 좀 된 제품이기도 하다보니 스티커 같은것들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가 한번 체험해보려 했는데 이 색상이 상대적으로 눈길을 많이 끌어서 그런지 체험해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느낌이 잘 안오시겠지만 편광색을 입힌 유광에다가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달리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 사이드는 완전한 레드 계열이 아닌 살짝 분홍색 계열이 감돌게 처리를 해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좀 통일감 있는 걸 좋아해서 저런 포인트 있는것도 그닥 선호하지는 않지만 저걸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저렇게 처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 외에는 그닥 볼건 없네요. 사실 갤럭시 S8 전체를 다루는 체험기는 아니고 단순히 색상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제가 따로 작성한 갤럭시S8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수가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8 개봉기 보러 가기












갤럭시S8 버건디 레드 색상을 체험한 후기를 모두 작성해봤습니다.


사진으로만 전하기에는 버건디 레드가 지닌 매력을 다 전하지 못해 아쉽기만 한데요.


실제로 봤을때는 사진에서의 모습보다 훨씬 더 영롱한 색깔을 지녀 뭔가 오묘한 느낌을 많이 줬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차별화 할 요소를 찾지 못하다보니 차별화 하기 쉬운 색상으로 승부를 많이 보려는것 같은데요.


예전에야 색상은 소니나 애플이 잘 뽑아낸다고 했지만 요즘은 삼성 LG도 만만치 않게 잘 뽑아내는것 같네요.


제가 갤럭시노트8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때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도 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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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여전히 바쁩니다.


삼성도 다양한 모델의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것 처럼 화웨이도 다양한 모델의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충 시리즈 몇개만 나열해봐도 메이트, P, 아너가 있죠.


그 중에 P 시리즈는 국내에도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이력이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나마 친숙한 모델일겁니다.


그 P 시리즈의 최신작인 P20 플러스가 4000mAh의 배터리와 올웨이즈 디스플레이를 탑재할것이라고 합니다.





화웨이 p2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화웨이 P20 플러스 추정 렌더링 이미지>



특히나 올웨이즈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LCD 보다 OLED 디스플레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P20 플러스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LCD에서도 올웨이즈 디스플레이 기술이 구현된 사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G5가 그랬었는데 아시다시피 G5의 올웨이즈 디스플레이 기능은 상당이 어둡기도 하고 그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이었죠.


그렇기에 올웨이즈 디스플레이 기능은 대다수가 OLED 디스플레이에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화웨이 P20 플러스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만 그보다 좀 더 작은 화웨이 P20은 LCD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스펙은 두 모델 모두 기린 97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해상도는 P20이 FHD+, P20 플러스가 QHD+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렌더링 모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20 플러스는 카메라 3개를 탑재하고 아이폰X와 동일하게 노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체로 아이폰을 따라하는 경향이 큰 중국 제조사들이 아예 아이폰X의 노치마저 따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M자 탈모라고 비아냥까지 듣는 저 디자인마저 굳이 따라할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화웨이 P20 시리즈는 2월 말에 개최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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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V30이 출시된지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LG는 또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발표할 시기가 다가왔으며, 2월 말에 열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에서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LG V30>





다만 발표는 2월 말에 있을 MWC에서 하되 실제 출시는 6월 쯤에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차세대 AP인 스냅드래곤 845의 초기 물량을 삼성이 대부분 선점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량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출시시기를 많이 늦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LG 차세대 스마트폰의 코드네임은 Judy 인데요. LG는 예전부터 코드네임을 여성 이름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있어 그 전통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G5의 코드네임은 Alice 였고, G6는 Lucy, V30은 Joan 이었습니다.




출시시기를 생각하면 LG G6의 후속작이긴 하지만 이름은 LG G7으로 정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의 인사이동 이후, 새롭게 취임한 LG MC사업본부장이 기존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 브랜드 네이밍 부터 새롭게 고민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 LG G6 >


Judy의 밝혀진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 6.1인치 QHD Full-Vision MLCD+ 디스플레이(RGBW)


AP : 퀄컴 스냅드래곤 845


RAM : 4GB


용량 : 64GB


카메라 : f/1.6 1600만화소 + f/1.9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기타 : 무선충전, 스테레오 스피커




스펙만 놓고 봤을때는 기존 V30과 크게 달라진점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좀 커지고 AP는 마찬가지로 당대 최고의 AP를 사용하는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램이 4GB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이제 삼성도 6GB 램을 채용하고 있고, 아이폰도 3GB 램으로 바짝 쫓아오는 상황에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4GB의 램을 가진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좀 적은 용량일수도 있는데 이를 LG가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가 궁금합니다.


또 디스플레이는 RGBW LCD를 채용했는데요. TV에서는 저가형 UHD 패널에 채용이 되서 여러모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좀 다를지 궁금해집니다.




LG는 예전 G6 처럼 출시일을 앞당기기 위해 그 당시 기준으로 전세대 AP를 탑재하는 무리수를 버렸는데요. 한층 여유로워진 발매기간동안 내실을 충분히 다져 기본기가 탄탄한 스마트폰을 만들어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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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기기는 갤럭시W 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유일한 7인치 스마트폰인데요.


요 근래 스마트폰들이 점점 사이즈가 커져 패블릿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6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인치에 도달한 스마트폰은 갤럭시W 뿐이며, 심지어 삼성에서도 원래 이 제품을 태블릿으로 분류를 했을정도입니다.


그 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중고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데요. 이 제품에 대한 감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W의 스펙



요즘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부족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스마트폰은 서브로 가끔 동영상을 보거나 카카오톡 보내는 정도의 용도로 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스냅드래곤 400은 지금 시점으로 꽤 오래된 AP로 당시에도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한 AP 였습니다.


거기에 1.5기가의 램 용량은... 더이상 언급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이 램 3GB라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적은 용량입니다.


갤럭시 W의 특징은 어디까지가 7인치의 디스플레이 뿐입니다.








  갤럭시W의 외형





















보급형 및 옛날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갤럭시 W는 지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인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제 입장에서는 단 일말이 망설임도 없이 없다. 라고 대답해줄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렉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진행도 안되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전혀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의 용도는 카카오톡, 유튜브로 동영상 보기 정도 뿐입니다. 웹서핑을 하기에도 조금 답답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W의 성능이 좋지 못해서 웹페이지를 띄우는데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효도폰으로 각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장년층 이상의 세대들은 시원시원하게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그로인해 커다란 키패드, 커다란 글자 뭐든지간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이 스마트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스마트폰은 원래 어머니가 쓰시던 것이었고, 지금은 폰을 바꾸셨지만 가끔 이 폰을 그리워하실때가 있을 정도로 7인치라는 커다란 크기가 주는 만족감은 다른 스마트폰이 절대 대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이 스마트폰을 효도폰으로 쓰기에도 좀 부적합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인 웹서핑에서도 능력 부족을 보이다 보니....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면 갤럭시 W 외에 다른 스마트폰을 찾아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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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특별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좀 잊혀졌지만 한때 인터넷 상에서 안동소주대란이 일어난 것 기억나시나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술이 품질이 너무 좋음에도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그 글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안동소주를 너도나도 주문하기 시작했고 때문에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면서 잠깐이나마 뉴스에서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먹어본 많은 분들이 호평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저도 그 안동소주를 주문해봤습니다. 더군다나 이 안동소주는 안동소주 빚는 기술로 국가에서 지정한 인간문화재이신 박재서 명인의 노하우가 녹아든 안동소주라서 더 기대가 컸습니다.



※ 해당 제품은 2017년 9월 경에 구입했으며 시음 또한 그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사진은 9월경에 찍은것입니다.








▲ 저는 안동소주 22도 3병과 안동소주 35도 3병이 들어있는 혼합 6병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최대한 다양한 안동소주를 체험하고 싶었는데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33000원 정도로 한병에 5500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밖에서 사먹는 싸구려 희석식 소주가 1병에 4000원에 주로 팔리는것을 감안하면 전통주가 55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 혹시 깨지지 않을까 많이 불안했는데 위의 사진과 같이 칸 막이를 해준 덕에 서로 부딪쳐서 깨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 22도와 35도를 구분하는 방법은 물론 뚜껑이나 라벨지를 읽어도 되지만 병 부터 다릅니다.


22도는 일반 희석식소주처럼 투명하지만 35도는 불투명한 병입니다. 아주 살짝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제가 매우 좋아하는 회를 안주삼아 안동소주를 마셔봤습니다. 처음부터 독한 술에 도전하기에는 조금 겁이 나서 35도는 나중에 친구와 같이 마셨구요.


개인적으로는 양념이 많이 되어있는 빨간색의 요리보다는 회나 조개탕 같은 하얀 음식들과 궁합이 상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22도를 개봉해서 마셔봤습니다.


안동소주를 마셔본 결과 느낌은 백화수복과 같은 부류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넘김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임에도 의외로 부드럽게 넘어가서 참 좋았는데요.


안동소주에서 매우 살짝 구리구리한 냄새와 맛이 느껴졌는데요. 이것이 바로 누룩입니다.


안동소주는 식용 에탄올에 각종 첨가물을 섞어서 만드는 희석식소주와 다르게 


누룩과 밥을 섞어서 발효를 시킨 다음에 발효의 부산물인 청주를 끓여 증류시켜 얻는 증류식 소주이기 때문에 그 누룩 특유의향은 무조건 나게 됩니다.





이것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수 있다고 봅니다. 저 또한 처음 먹었을때는 누룩의 향과 맛이 썩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어느정도 마시다보니 깔끔한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희석식 소주에 느껴졌던 독하고 뭔가 텁텁한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 다음날 자고 일어났을때 숙취가 거의 없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한 두번 정도 더 구매해서 먹었던것 같은데요. 마침 그 시기에 이사하다보니 친구들을 초대 해서 잘 나누어먹었던것 같았습니다.


안동소주를 생각하면 흔히 하회탈 모양의 도자기에 들어있는 비싼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박재서 명인은 그 이미지를 깨고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저렴한 소주병에 담아서 판다고 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 같은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안동소주를 마실수 있을것 같구요.


왠만해서 '신토불이' 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술 만큼은 정말 '신토불이' 인것 같네요.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술이었습니다. 만약 특별한 술을 한번 마셔보고 싶다면 안동소주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제 돈 주고 구매한 제품으로 일절 이벤트나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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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다만 조금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8 전용 클리어뷰 스탠딩 커버 입니다.


이름에서도 대충 유추할수 있듯이 케이스가 투명한 재질에 스마트폰을 세울수 있는 기능까지 겸하는 케이스인데요.


갤럭시노트8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5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삼성이 하고 있어 그 기회에 한번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 택배로 배송된 제품을 뜯자마자 모습입니다. 다른 저렴한 케이스들 보다는 포장이 조금은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이 제품은 앞면만 투명 재질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무슨 고무같은 소재인데요. 


투명 재질 덮개가 아무래도 기스가 잘 나는 편이다 보니 제품 보호를 위해 저렇게 임시로 보호필름을 붙여 놨습니다. 


물론 제대로 쓰려면 저걸 떼내야 합니다.





▲ 뒷면은 재질이 투명 플라스틱은 아니고 고무 재질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정가 5만원 짜리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새 등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제 갤럭시노트8의 색상이 오키드 그레이다 보니 색상을 오키드 그레이로 골랐는데요.


처음에는 블랙을 골라볼까? 하다가 색상의 통일을 위해서 오키드 그레이를 골랐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 이 제품의 이름이 클리어뷰 인만큼 케이스 덮개를 덮어도 화면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쨍하게 잘 보이는 것을 막기위해 위의 사진과 같이 약간 반투명 필름 처리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것은 자석입니다. 마그네틱 성질을 이용해서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 보호 필름을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라 해도 커버 넘어 비치질 않습니다.


뒤에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실제로 덮어도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 삼성 정품 케이스다 보니 단 한치의 유격이나 오차범위 없이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여태 사용했던 케이스들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잘 맞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색상을 블랙으로 해볼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네요.





▲ 갤럭시노트8을 완전히 끼운 모습입니다. 아주 잘 들어 맞습니다. 


그리고 각 버튼과 이어폰 단자 S펜 까지 고려해서 설계가 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노트8을 끼운 상태에서 덮으면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의 내용이 비치게 되는데요. 저기서 터치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클리어뷰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보실 수가 있는데요.


시간 밑에 있는 동그란 아이콘들을 터치할수도 있습니다.


이 터치기능으로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위의 사진과 같이 음악을 재생했을때도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터치를 하여 음악을 일시정지하거나 이전/다음곡 넘기기 기능도 수행이 가능합니다.






▲ 다만 그 외에 아이콘을 터치해서 알림 내용을 보려 하면 커버를 열라고 합니다.


이럴 거면 저 아이콘 기능은 뭐하러 활성화를 시켜놨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 이 제품은 스탠딩 기능도 겸하는 케이스입니다. 때문에 쫙 펼치면 저렇게 삼단계 까지 펼칠수가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자꾸 저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력이 조금 강한 자석으로 딱 붙어 있으니 평상시에도 펄럭 거릴까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일부러 막 흔들어봐야 떨어지고 평상시에 사용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킹덤언더파이어 인데... 이 오래된 게임의 골수팬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가끔 친목 삼아서 저렇게 경기를 하더군요.


그 영상을 실행해봤습니다. 물론 스탠딩 기능을 이용해서 세워 놓은 상태입니다.




▲ 옆에서 보면 저렇게 삼각형으로 세우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미끄러지지 않을까? 인데 저 반투명 필름이 마찰력이 좀 있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완성도에 감탄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 케이스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가장 첫번째로 위의 사진에 보시다시피 제품의 모든 면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런 형태의 케이스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문제는 삼성 정품 케이스 대다수가 저런 형태이고 풀커버라고 제가 원하는 형태의 케이스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제 갤럭시노트8에 벌써부터 기스가 나기 시작했는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제품인데 볼때마다 가슴 아픕니다;;


모든 면을 보호해주지 못해 좀 아쉬움이 많이 크구요.



두번째로 스탠딩의 각도 조절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이건 케이스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한계이기도 했으나 아쉬운건 매한가지네요.



그리고 이건 아쉬우려다가 말았는데요. 카드보관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 카드 보관이 안돼? 라고 했다가 아 맞다... 삼성페이 있었지. 했습니다. 삼성페이 무진장 편합니다 ㅎㅎ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케이스였습니다. 어차피 5천원 주고 구매한 케이스이니 만큼 애지중지 할필요 없이 막 쓰고 굴리기 좋아 보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 정가주고 구매한다? 라고 하면 호환되는 다른 저렴한 케이스도 몇몇개가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건 맞는데 요즘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이나 주고 케이스 사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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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1500 VOL 5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타이틀 : THE 헬리콥터(SIMPLE 1500 Series Vol.53)

제작사 : D's GARAGE21

장르 :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플랫폼 : PS1 

발매일 : ?

제품번호 : SLPM-86710




PS1부터 시작해 전통있는 SIMPLE 시리즈 게임 중 하나인 'THE 헬리콥터' 입니다.


SIMPLE 1500 시리즈 게임은 대다수가 PS1 게임인데 THE 헬리콥터도 마찬가지죠.


SIMPLE 시리즈의 특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제목부터가 매우 심플한게 첫번째, 그리고 매우 싸다는게 두번째, 마지막으로 99% 똥겜 아니면 1% 의외로 가성비 좋은 갓겜


제가 이걸 왜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인데요. 아마도 구닥동에서 PS1 CD를 대량으로 헐값에 파는 분에게 한번 구매했더니 섞여 들어온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케이스 앞면 입니다. 매우 심플합니다. 아마 SIMPLE 1500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1500엔에 팔려서 그런걸 겁니다.


한화 약 14000원! 당시 대다수의 게임들이 기본 4900엔 부터 시작했던걸 생각하면 얘네는 대놓고 싸게 파는 겁니다.




결국 헬리콥터 조종하는 겁니다.




염가판 게임에 두툼한 매뉴얼 같은건 사치입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매우 명확합니다. 아빠 한테 받은 RC 헬리콥터 가지고 마을 봉사하면서 포인트 따고 그걸로 헬기 업그레이드 하고 그러는게 목적이죠.


마을 봉사는 물론 미니게임입니다. 간단한것 부터 시작해서 혈압 오르다못해 짜증이 솟구치는 미니게임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슈팅게임에서 비행기 조종하듯이 생각하면 진짜 뒷통수 세게 얻어 맞은 기분입니다.


버튼으로 헬기를 띄웠다가 착륙시키게 하고


조종키는 그 방향으로 헬기를 기울이게 합니다.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한번에 틀어지지도 않습니다.


혹시 드론 조종해보셨어요? 그런 느낌입니다. 물론 드론이 더 조종하기 어렵지만요.




1인칭 시점으로 바꿀수 있는 미니게임도 있고 그렇지 못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위의 게임은 헬리콥터 가지고 과학실에 있는 깨진 유리 좀 치워라 라는 건데 이건 간단한 축에 속합니다.


헬기로 물총쏴서 까마귀 쫓아내라는 미니게임은 하다가 패드 집어 던질뻔 했습니다.


아 게임하다가 혈압 오르기는 오랜만이네요.





그렇다면 결론입니다. 이 게임은 똥겜일까요? 갓겜일까요?


저는 단호히 똥겜 이라고 봅니다.


1500엔에 뭘 기대하나 뭘 기대하나 싶겠지만 어쨌든 돈 주고 사야 하는 게임이 컨텐츠가 너무 없습니다.


마을 봉사해서 포인트 모으고 그걸로 좋은 헬기 사고 헬기 업그레이드 하고는 좋아요.


근데 살 수 있는 헬기 종류가 2종류 뿐이네? .........


게다가 제작사는 미니게임 고안해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이디어가 떨어졌나 봅니다. 주구장창 뭘 주워서 갖다 달라는것 밖에 없습니다. 장소만 바뀔뿐이지 헬기를 이용해서 물건 좀 주워줘~ 이것 뿐입니다.


처음에야 미니게임들이 혈압 올라도 조금 신선하네? 했는데 금방 질렸습니다.


솔까 리뷰 쓸라고 1시간 정도 붙잡았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잠이나 좀 일찍 잘걸 그랬습니다.


중고나라에 팔리지도 않을텐데.... 어디다가 써먹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반 던지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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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체험해 본 기기는 갤럭시 A8 2018입니다.


전작인 갤럭시 A8 2016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최고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 S6와 스펙이 거의 유사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갤럭시 A8 2018의 전작은 갤럭시 A8 2016이 아닌 갤럭시 A5 2017입니다.


삼성이 A 시리즈의 넘버링 통일을 위해 A5는 A8 / A7는 A8 플러스로 출시하기로 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숫자는 같지만 진정한 갤럭시 A8 2016의 후속작은 지금까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A8 플러스가 미출시 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A 2016 시리즈부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했던 A 시리즈 인만큼 이번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줄지 기대가 됐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A8 2018의 외형








▲ 갤럭시 A8 2018의 전면 모습입니다. 갤럭시 S8 이후로 삼성은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꾸준히 밀고 있는데요. 때문에 A 시리즈에서도 이것이 적용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젤이 갤럭시 S8이나 노트8에 비해서 살짝 커보이기는 하는데요.




A 시리즈가 플래그쉽이 아니고 엄연히 중급기 혹은 준플래그쉽 라인업에 있는 제품인 만큼 그 부분은 좀 감안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좌측에는 볼륨 버튼과 유심슬롯이 존재합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 우측에는 A 시리즈의 상징인 우측 스피커가 있으며 전원 버튼이 존재합니다.





▲ 상단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마이크가 존재하는데요. 유심 슬롯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따로 분리가 된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요즘 저걸 하나로 통합하는게 그리 단가상승에 영향을 주지도 않을텐데 굳이 왜 분리 해놨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 매장 전시용 제품이기 때문에 도난 방지 알람 겸 충전기가 USB 포트에 꽂혀 있습니다.


갤럭시 A8 2018은 보급형 기기와는 다르게 USB C타입의 포트를 사용하고 있구요. 요즘은 Micro 5핀 단자에서 USB C타입으로 넘어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에는 아직 남아있는 삼성의 자존심!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 이 제품은 블루 모델인데요. 갤럭시 노트8 처럼 편광필름이 없는건 아니다 보니 용달 블루 색상처럼 촌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본 블루 중에서는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색상이기도 했습니다...


옆에 A8 2018 블랙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 제품이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싱글렌즈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LED 플래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문인식센서가 카메라 밑으로 내려 왔습니다. 지문인식센서가 밑에 있는것과 옆에 있는것은 하늘과 땅끝 차이입니다.


아무리 적응해도 밑에 있는것이 훨씬 편합니다. 저는 잡자마자 바로 지문인식센서에 손가락 갖다 댈정도였습니다.


제가 쓰는 갤럭시 노트8은 지금 사용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가끔 더듬거리는데 이건 거의 없네요.




  갤럭시 A8 2018의 디스플레이






▲ 갤럭시 A8 2018은 5.6인치 디스플레이와 2220x1080 FHD+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굉장히 표준인 사양인데요. 사실 갤럭시 A, S,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가 좋은건 어제 오늘일도 아니었고... (물론 옛날 제품은 제외입니다.)



때문에 좋은건 사실이나 더 이상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냥 좋다. 좋은데 음... 특별히 뛰어나다고도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요즘 워낙 디스플레이가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그런것일까요. 이제 A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도 감탄이 나온다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5.6인치 디스플레이니까 조금 크겠지? 싶겠지만 18.5:9 비율로 인해 좌우 폭이 좁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당히 작게 보입니다.


옆에 있던 갤럭시 A7 2017을 가지고 봤는데 0.1인치 더 큼에도 불구하고 체감상으로는 거의 0.3~0.5인치 더 큰것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좌우가 더 넓은 갤럭시 A7 2017이 그만큼 더 커보이긴 했는데 착시현상만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갤럭시 A8 2018이 보여준 디스플레이의 화질은 뛰어났습니다. 해상도가 2220x1080 이다보니 유튜브 동영상도 최대 1080p 정도를 지원하는데요.


1080p 샘플 영상을 재생해봐도 어디가 모자라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뛰어난 화질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이제 더이상 특출나지 않다는 것일 뿐입니다.



  갤럭시 A8 2018의 웹서핑 성능





▲ 갤럭시 A8 2018은 엑시노스 7885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 A 2017 시리즈에서 사용되던 엑시노스 7880의 후속작이니 만큼 성능은 좀 더 향상되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솔직히 갤럭시 A 2017로도 실 사용은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 가격대 치고 뛰어난 편이기도 합니다.


엑시노스 7 시리즈의 문제점이라면 그래픽 성능이 처참하게 부족하다는 것일뿐 그래픽 성능을 잘 쓸일이 없는 웹서핑 정도에서는 상대적으로 매우 뛰어난 CPU가 빛을 발하게 되죠.




램 용량이 4GB이기 때문에 넉넉하기도 하며 때문에 웹서핑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8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갤럭시 노트8이 웹 페이지를 띄우는데는 속도가 빠르긴 하나 갤럭시 A8 2018도 만만치 않게 빨랐습니다.


즉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로 결론을 지을수가 있습니다.



  갤럭시 A8 2018의 게임 성능



그렇지만 게임 성능은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엑시노스 7885의 GPU는 ARM의 Mali-G71이라는 것입니다.


이 GPU는 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서 드디어 퀄컴의 그래픽 성능을 따라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갤럭시 S8, S8+, 노트8에도 탑재가 될만큼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갤럭시 A8 2018에 탑재된 엑시노스 7885에는 임의로 본 성능을 내지 못하도록 성능을 대폭(...) 줄였다는게 문제입니다.


원래 Mali-G71은 코어를 1개에서 최대 32개 까지 넣을수 있도록 설계가 됐는데 엑시노스 7885에는 이게 달랑 2개만 들어갔다는게 문제입니다. ( 갤럭시 노트8에는 20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성능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코어가 많으면 성능이 좋아지지만 대신 그만큼 전력을 많이 잡아 먹게 되므로 저전력을 위해서 임의로 줄인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게임 성능에 대해서는 많은 유튜브 크레에이터 분들도 지적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캐쥬얼한 게임에는 문제가 없지만 고사양 게임들 특히 테라M이나 액스와 같은 게임들을 염두해두는 분들은 이 제품은 고려하시면 안됩니다.


사실상 엑시노스 7880과 7885의 게임 성능이 대동소이 하다고 하는데 전통적으로 갤럭시 A 시리즈의 그래픽 성능이 처참한걸 생각해보면 기대하기는 글렀다고 봅니다.





  갤럭시 A8 2018의 카메라 성능


카메라도 물론 다뤄보긴 했으나 제가 깜빡하고 그와 관련된 사진을 찍어오는것을 깜빡하여 더 이상의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매우 간단하게 평가를 남기자면 OIS가 없는것 치고 사진성능이 꽤 잘나온다는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후면카메라가 듀얼이 아니라서 라이브 포커스 미지원)








  갤럭시 A8 2018의 총평



갤럭시 A8 2018은 상당히 기대가 큰 제품이었습니다. 제 동생이 갤럭시 A7 2016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곧 약정이 끝나가서 새 스마트폰이 필요하던 찰나 기가막힌 타이밍에 출시를 해줬었거든요.


그런데 만져보니 생각보다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갤럭시 S7 엣지를 마련해주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하기도 했구요.




제가 아쉬워하는 부분은 3가지 였습니다.


1. 유튜브 1080p 60프레임 미지원


2. 홈버튼 압력감지 미지원


3. 적은 저장공간



유튜브 1080p 60프레임 미지원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전 60프레임으로 동영상을 보는것을 매우 즐기는데 이게 빠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60프레임 지원이라 써놓은게 거짓말이 아닐까? 해서 제 노트8로 똑같은 영상을 켜보니 60프레임 잘 지원합니다.


이건 일부러 티어 구분을 위해서 빼놓은걸로 밖에 보여지지가 않네요.




그 다음으로 홈버튼 압력 감지 미지원입니다. 이게 은근히 손맛이 좋습니다. 소프트키의 아쉬웠던 촉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좋은 기능이었는데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노트8만 쭉 써오다가 체험으로 A8 2018을 써보니까 너무 허전한 느낌만 드네요.



마지막으로는 저장용량입니다. 제가 기기를 만져보다가 정보를 보니 32기가더라구요.. 물론 32기가가 그리 적다고는 할수 없지만 요즘 어플들도 용량이 점점 비대해지고 있다 보니 32기가도 사실 조금 불안한건 사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마이크로 SD 카드 쓰면 되지만 그래도 내장 메모리하고 외장 메모리하고는 엄연히 다르죠. 64기가 모델이 따로 나왔다면 참 좋았는데 32기가 단일로만 출시된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좀 개인적인 넋두리인데요. 비싼 가격입니다. 아직까지 좀 비쌉니다. 예전 A 2016 시리즈와 A 2017 시리즈에 비하면 아직까지도 좀 비싼편입니다. 이통사 3사에서 상대적으로 잘 팔릴 물건이라는걸 감지 한건지 공시지원금을 조금 짜게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래 출고가 자체도 비싼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A5 후속작인걸 감안하면 전작보다 5만원이나 더 비싸진거죠.




KT가 그나마 가장 많은 총 276000원의 지원금을 주고 있으나 결국 30만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 한다는 것인데요.


설 전에 대체로 상당히 저렴해지기도 하니 그때를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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