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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퀴엠입니다.


1월 31일에 있을 토익에 앞서 어제 있었던 제 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저와 인연이 좀 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막 생겼을때 1회 시험을 응시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반은 이과를 가기로 마음먹었었기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뭐가 의미가 있나 싶어 별 생각은 안했지만 당시 국사선생님께서 저에게 응시를 해보라고 추천을 해주셨지요 (그때 시험에 합격하면 맛있는걸 사주겠다 하시면서 절 꼬득이셨고 전 거기에 넘어가 응시하고 합격은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안사주셨던...)



지금처럼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누어지던 시기가 아니고 급수로만 나누어지던 시기라 3급을 응시했었고 합격했습니다.


자타공인 역사 덕후였던 제가 정말 재밌게 시험공부하면서 응시했던 몇 안되는 자격증 시험이었는데요. 요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공기업 입사나 공무원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면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기도 하죠.



이번 30회 시험을 응시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전 시험이 너무 쉬워 경쟁력이 없다 생각하면 갑자기 시험 난이도를 엄청 올리기 때문이죠.


덕분에 제 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상당히 어렵기로도 소문난 회차였다고 하죠? 실제로 기출문제 풀어보니 55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 30회 시험을 응시해보니 이번 시험은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까다롭다고 하는 '연도를 알아야 하는 문제'의 횟수가 상당히 적은 편이었고 대체로 기출문제집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를 냈기 때문에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상당히 쉬웠습니다.


대체로 유명한 역사적 사실을 위주로 문제가 나왔구요. 헷갈리게 꼬아서 낸 문제도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양명학의 대부였던 '정제두'에 관해 묻는 문제였는데요. 정제두라는 인물 자체가 생소하기도 했고 양명학이라는 학문 자체도 성리학에 비해 등장횟수가 적었기 때문에 기출문제집에서도 그리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역사를 좋아하시거나 대하드라마를 즐겨보시던 분들이라면 이번 시험은 거의 70점이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가채점을 해본결과 87점이라는 점수가 나왔는데요. 가채점이라 정확하지는 않으나 오차범위를 +- 10점으로 잡아도 1급 합격선인 70점은 거뜬히 넘는 점수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1급을 획득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공부한 방법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합니다. 소소한 팁이나마 공유를 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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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자격증 수령 관련 포스팅 올려 봅니다.

한달전에 정보처리기사 합격하고 이제서야 수령하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이 수첩형태의 자격증입니다.

워드프로세서나 GTQ 같은것은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자격증이었는데

 

이건 수첩 형태로 되어있네요. 뭔가 굉장히 간지가 납니다.

 



 

펼치면 이런 형태의 자격증이 나타나는데요.

 

수첩형태라고 안에 내용이 많고 쪽수가 많은건 아니고 저게 전부입니다.

 

주의사항과 자격을 나타내는 자격증 내용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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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수령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실 위의 스샷을 봐도 대충 이해 할수 있지만은 더 자세히 설명할까 해요.

 

수령 방법은 크게 등기우편수령과 방문수령이 있습니다.

등기우편수령은 5380원(우편료 포함)이고 방문수령할시에는 35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좀 더 빨리 받아보고 싶으신분들은 방문수령을 추천해요.

방문수령은 신청하고 바로 당일날 받을수 있지만

등기우편 수령은 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구요. 혹시나 자격증 발부 건이 많아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에서 물량을 다 감당하지 못하면 최대 2주일 정도나 소요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등기우편료 2280원도 붙어요.

그렇다고 방문수령이 무조건 저렴한것도 아닌게 어차피 교통비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니까

혹여나 집에서 가까우시면 방문수령을 하시고 멀고 좀 가기 힘들고 귀찮다 라고 하시면 우편으로

받아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방문수령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방문수령 같은 경우는 자신을 증명할 신분증과 증명사진(단, 사진이 공단에 등록이 안되있는경우에만)

을 들고 가시면 바로 즉석으로 자격증 발급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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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산업인력공단 운영 큐넷(www.q-net.or.kr) 에 접속하세요.

2. 로그인을 하신뒤에 ​발급/조회센터 -> 자격증발급 -> 자격증발급신청을 누르세요

3. 밑의 발급신청 버튼을 누르시고 소정의 결제 과정을 거치세요.

4. 결제가 완료되면 신청이 완료 됐고 방문수령은 그날 가셔도 됩니다만 등기우편수령은

    최소 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자격증 신청방법 / 자격증 수령방법 / 자격증 수령에 대해 모든 것을 마쳤구요.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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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1회 정기 기사 필기 시험 합격 한뒤로 실기는 취업준비 때문에 잠시 미뤄두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 제 2회 정기 기사 실기 시험에 응시하여 빨리 결말짓자라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결과는 아래와 같이 합격 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전공자이다 보니 정보처리기사를 상당히 손쉽게 획득 할수 있었는데요...

3일 정도 공부하고 합격 하였습니다. 다른 기사시험에 비해 상당히 낮은 난이도로 인해서 공신력은 기사 자격증 중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편입니다.

비전공자 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한번씩 둘러보니 평균 한달 정도 걸렸다고 하는데요. '기사'라는 이름에 비해 생각보다 적은 노력으로 손쉽게 획득 하실수 있습니다.

합격률도 실기는 평균 45% 정도로 2명중에 1명이 합격하는 꼴로 상당히 높은 확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다른 기사시험은 대부분 전공제한이 존재합니다만 IT 분야 기사시험에서만큼은 전공제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참 많은 사람들이 획득하는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IT 분야 전공자분들은 이런 떨어지는 공신력을 메우기 위해 정보통신기사나 정보보안기사를 추가로 응시하여 부족한 공신력을 채우기도 하거나 경력을 채워 기술사에 응시하시기도 합니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때 정보처리기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가산점이 붙는다고 하니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은 정보처리기사 공부하셔서 꼭 자격증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독학으로 ​했구요. 책은 2014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실기 책으로 하였습니다.

인강은 단 1초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책 같은 경우는 굳이 최신판을 구매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트렌드만 어느정도 파악하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2015년이나 앞으로 나올 2016년 버전을 비싼돈으로 구입하실바에 2012~2014년 버전 정도를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셔서 공부하시면

좀 더 적은비용으로 소득을 얻는데 도움이 되겠죠?

단 2011년을 포함한 그 이전 버전 같이 너무 오래된 책 같은 경우는 요즘 정보처리기사 문제들과는 다소 뭔가 동떨어진 경향의 문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책들이 한 3000원? 5000원? 정도에 팔리고 나는 문제 트렌드 보다 일단 정보처리기사 실기 기출문제에 좀 익숙해져야겠어! 그리고 정보처리기사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야겠어 라는 정도의 목적이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는점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같은 경우는 인강이 전혀 필요없는 시험입니다.

난이도 자체가 워낙에 쉽기 때문에 굳이 돈 아깝게 인강을 들으실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인강을 들어야 하는건 정보보안기사나 전공제한이 걸린 예를 들어 전기기사 같이 난이도가 꽤 어려운 그런 기사 시험 같은 경우는 독학으로 도저히 안되서 인강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서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보처리기사에 인강을 들을필요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 전공자 분들도 독학으로 상당히 많이 합격한 시험인 만큼 너무 겁먹지 마시고 책을 보면서 꾸준한 공부를 해주시면 합격 가능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다음과 같은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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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파트 : 알고리즘 (30)

제 2파트 : 데이터베이스 (30)

제 3파트 : 업무 프로세스 (20)

제 4파트 : 신기술 동향 (10)

제 5파트 : 전산영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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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의 합격 조건은 60점 이상입니다. 필기와는 다르게 각 파트에 과락 조건도 없는 순수 60점 이상입니다.

각 파트 제목 오른쪽에 써놓은 숫자는 배점 점수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맞춰서 60점을 획득하면 나머지 파트에서는 모두 0점을 맞아도 합격 가능합니다. 합격조건마저도 너무 쉽죠?

제 1파트인 알고리즘은 어떠한 동작 과정을 수행할수있게 순서도를 만드는 것으로 전공자들은 대부분 쉽게 맞추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배점이 가장 큰 만큼 여기서 어떻게든 점수를 많이 획득하려 노력해야지 이거 모른다고 난 이거 포기하고 다른 파트에서 많이 맞출래 라고 하면 잘못하다 미끄러질수도 있을만큼 중요한 파트입니다.

비전공자 분들은 이 알고리즘 파트에서 좀 어려움을 느끼시는데요. 그래도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맞춰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다행인것은 주관식이 아니고 객관식으로써 45개의 보기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소거법으로 하나하나 지워나가셔서 대입해주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도 3시간이나 줘서 상당히 넉넉하기 때문에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하나하나 일일이 느긋하게 대입해서 풀고도 다른 문제 다 풀수 있는 시간 충분히 있으니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2파트인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의 용어를 묻는 파트입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에도 데이터베이스의 용어를 물었었는데요. 필기의 데이터베이스는 단순히 용어를 묻는것이었다면

정보처리기사 실기의 데이터베이스는 실제로 업무를 하는 것같은 환경 아래에서 데이터베이스 용어를 묻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서 입찰을 하여 계약을 따냈고 그걸 보고서로 작성하는데 그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 A회사는 (    )의 기법을 사용하여 원가절감을 이룬다는 것을 제시하였고 저희는 (    )를 사용하여 확실한 보안을 제공한다는 것을 내세웠습니다 ' 뭐 이런식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할수 있으나 어차피 열심히 외웠다면 이런거 상관없이 바로 풀수 있습니다.

사실 알고리즘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는 암기만 확실히 하면 다 풀수 있습니다.

제 3파트인 업무 프로세스는 IT 전공자 보다 경영학 전공자가 더 쉽게 풀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영학 관련 용어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4P, 6-sigma, SWOT 등등 IT 전공자들은 잘 모를 용어들이지만 경영학 전공자라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용어이기 때문에 오히려 제 3파트에서 IT 전공자들의 의외로 고역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외울것이 적은편이기 때문에 가장 쉽게 느끼기도 합니다.

제 4파트인 신기술 동향은 격변하는 IT 속에서 하루에도 수십~수백개의 신기술들이 막 쏟아지고 있거나 그러한 기술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러한 기술들을 총 집합 시켜 놓은 것입니다.

즉 분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외울것이 엄청나게 많고, 우리가 흔히 들어본 IPTV나 Wibro, Wi-Fi 같이 쉬운것도 나오지만 왠만해선 그 이름 조차도 듣기 힘든 신기술들이 이런것보다 더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이 신기술 동향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어차피 10점 짜리 밖에 안되서 여기 쏟을 노력을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에 쏟고 보험으로 업무 프로세스에 들어놓으면 합격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후에 기술 하겠지만 신기술 동향은 시간이 남으면 공부하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제 5파트인 전산 영어는 말그대로 전산용어들을 영어로 설명하여 그 전산용어를 빈칸으로 비워놓고 뭘 설명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있는것입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넘어갈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영어를 다 해석해놔도 그 전산용어가 뭔지 몰라 헷갈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라며 마찬가지로 어차피 10점 짜리라서 한번 슥 훑어보고 이건 못 풀겠다 싶으면 걍 포기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난이도는

신기술 동향 >>>>>>>>>> 데이터베이스 >>>> 전산영어 >>>>>>> 알고리즘 >= 업무 프로세스 였습니다. 

신기술 동향이 외울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좀 아팠구요. 알고리즘에 겁먹어서 알고리즘만 죽어라 팠더니 의외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조금 헷갈려 고전했습니다.​

​각 파트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실기라고는 하지만 이것도 암기만 열심히 하면 알고리즘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다 풀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60점은 우습게 넘기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전공자가 아니라서 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하시면 그냥 이해하려 하지마시고 무조건 외우기를 추천합니다.

필기 수기에서도 구술 했지만 딱히 노하우가 필요한 자격증은 아닙니다.

앞으로 2015년 정기시험이 딱 한번 남아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손에 넣기를 기원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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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1회 정기 기사 시험 필기에 응시하였었고 분야는 '정보처리기사'였습니다.

제 전공이 컴퓨터공학 이다 보니 기사 자격증은 거의 필수였구요. 컴퓨터공학과 관련된 기사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사 / 정보통신기사 / 정보보안기사 이렇게 크게 3개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정보처리기사를 가장 많이 응시합니다.

정보통신기사는 아무래도 통신관련 분야이다 보니 순수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보처리기사보다는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리고 정보보안기사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합격률이 4% 내외라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으므로...

정보처리기사를 가장 많이 응시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 보안이 시끌시끌해서 정보보안기사가 더 큰 도움이 되긴 합니다.)

 

저도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하였고 결과는 합격하였습니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라면 정보처리기사에 나오는 파트가 다 전공수업으로 들은것이라서 3일정도만 공부하면 대부분

합격하고는 합니다. 제 친구는 시험 당일날 눈뜨고 필기공부좀 하고 가서 바로 붙었다는군요.

하지만 비전공자일경우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보처리기사가 전공무관으로 바뀌면서 많은 다양한 전공자들이 정보처리기사에 응시하고 있는데요.

그냥 대학교 4년을 다니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다보니 특히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이 응시합니다.

왜냐하면 정보처리기사를 획득할시에 상당한 가산점이 주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 하시던데요.

공부 좀 하시면 충분히 획득하실수 있는 기사 자격증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시나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요약집 pdf 파일을 다운받아서

아이패드에 넣어서 항상 보곤 했습니다. 사실 그 필기 요약집만 봐도 합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좀 못미덥다고 생각하신다면

www.gunsys.com 에 들어가시면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컴퓨터로 풀수 있게 시스템화 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 접속 -> 상단에 '필기문제' 클릭 -> 정보처리기사 클릭 -> 문제 풀기

하시면 간단하게 기출문제를 풀어볼수가 있구요.

정보처리기사도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많이 풀수록 유리합니다. 그문제가 그문제고 이문제가 이문제입니다. 비슷한 유형에서 항상 돌리기 때문에 걱정없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총 5파트로 준비되어 있고 문제 갯수는 총 100문제입니다.

1문제당 1점이며 총점 60점 미만 / 파트 별로 40점 미만일경우 과락제로 가차없이 탈락됩니다.

그러니 모든 파트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합니다.

파트별로 간략히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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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파트 : 데이터베이스

​제 2파트 : 컴퓨터 구조(전자계산기학)

제 3파트 : 운영체제

제 4파트 : 소프트웨어 공학

 

제 5파트 : 데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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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요.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하는건 ​컴퓨터 구조와 데이터 통신 쪽입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으나

항상 데이터베이스와 운영체제 쪽은 점수가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제 1파트인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질문이 나오며 SQL 구문과 데이터베이스의 구조, 특징, 종류 등등이 나옵니다.

제 2파트인 전자계산기학은 컴퓨터 구조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요. 메모리나 레지스터, CPU 등등이 주로 나옵니다.

제 3파트인 운영체제는 말이 운영체제이지 절대 윈도우의 특징같이 워드프로세서에나 나올법한 문제들이 안나옵니다. 주로 UNIX/LINUX라는 운영체제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며 유닉스/리눅스의 명령어 등 자세한 사항을 묻곤 합니다.

제 4파트인 소프트웨어 공학은... 저도 이 과목 안들어봐서 사실 뭐에 대해서 배우는지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걍 무조건 외우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5파트인 데이터 통신은 컴퓨터 네트워킹이나 통신구조에 관한것을 많이 묻습니다. 통신분야 전공하시는분들에게는 이게 상당히 기초 중에 기초이다보니 거의 껌입니다. OSI 7계층이나 네트워크 망 구조, IPv4, IPv6 등등 통신분야의 기초적인 지식에 관해 묻습니다.​

더이상 말씀드릴게 없습니다. 워드나 GTQ 처럼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과목은 아닙니다.

공부하는대로 나오는 시험이다보니 열심히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외우셔도 됩니다.

어떻게든 60점 / 각파트 40점 이상만 맞게 노력을 해주시고요.

필기를 합격하면 필기 면제기간 2년이 주어집니다.

즉 2년 안에는 필기를 안보고 바로 실기를 볼수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요.

실기도 합격해서 정보처리기사를 꼭 획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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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합격 발표가 나고 한달하고도 더 뒤인 오늘에야 드디어 등기로 자격증이 날아왔습니다.

 

 

기다리다가 목 빠질뻔 했습니다. 무슨 15일 이내로 도착한다더니 20일을 기다리게 만드는지 

 

 

 

자격증을 어릴때는 방과후 학습(요즘 초등학생들도 이런거 하나요?) 로만 획득하다보니 합격나면 선생님이 나눠주시는거 하고 방문수령 만 하다보니 우편으로 자격증 받는건 뭔가 되게 생소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받아보니 그래픽기술자격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보낸 우편이 있네요.

 

만져보니 딱딱한게 느껴지는것이 자격증 있네요 확실히 

 


 

뒷면도 혹시나 찍어봤는데 GTQ 자격증의 장점이 쓰여져 있습니다.

 

장점이 장점인건 확실하나 요즘은 워낙에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 장점들도 많이 희석되겠네요.

 

 


 

대망의 자격증입니다!

 

포토샵 자격증이다보니 자격증도 무지 화려하겠다 싶었는데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보다 더 수수하네요.

 

가치는 겉모습으로 따지는것이 아니니까 넘어갈수 있고

 

종목명도 안적힌건 좀 특이사항인듯 합니다.

 

그럼 GTQi나 GTQf 같은 과목들은 어떻게 표기하는지? 애

 

초에 GTQ 그래픽기술자격이라는 말 대신에 GTQi 일러스트기술자격 이런식으로 들어가나요?

 

궁금하긴 한데 일러스트자격증은 나중에 생각해볼일이라 일단은 호기심 접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받아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 맛에 자격증 획득 하나 봅니다.

 

다음 목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인데 필기를 획득하고 실기를 목전에 두고 학교 생활이 바빠 공부도 제대로 못하네요...

 

3번까지 미룰수 있다니까 계속 미루다가 방학 쯤 되면 공부 다시 시작해서 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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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분야를 좀 바꾸어서 디자인 관련 자격증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토샵 자격증 중에서 인지도 Top! 포토샵 만져봤다면 한번쯤은 다 들어본 GTQ 입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며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승격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입니다.

 


 

 

 

합격한지 한달 좀 안되게 지났습니다.

 

GTQ는 분야가 워드나 컴활에 비해서 보편적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드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GTQ는 1~3급 까지 있으며 3급은 국가공인자격 폐쇄됐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죠.

 

 

GTQ 1급의 합격 조건은  총점 70 점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널널한것 같지만 저같은 경우는 73점으로 합격 했습니다.

 

그래서 그닥 쉽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GTQ는 기출문제 다운받아서 하셔도 됩니다.

 

GTQ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너무 고맙게도 기출문제를 직접 제공해줍니다.

 

따라서 www.gtq.or.kr 로 들어가신다음 학습자료실 ㅡ> 기출문제 들어가셔서

 

원하는거 다운받아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저 같이 포토샵 이용방법을 잘 몰랐던 수험생분들은 책 하나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2013 시나공 GTQ 1급 책을 구매해서 하였구요.

 

여기에 기능들 상세하게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포토샵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GTQ는 필기가 존재 하지 않고 ITQ 처럼 오로지 실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획득 면에서는 덜 까다롭고 간편하다 볼수 있습니다.

 

 

또한 GTQ 포토샵 시험은 원서접수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포토샵 버전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CS2를 많이 사용했고 영문판을 썼기 때문에 CS2 영문판으로 접수하였습니다.

 

CS4 한글판 CS6 영문판 모두 가능하니 자신이 원하는 버전과 언어로 선택하세요.

 

 

 

GTQ 시험을 치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눈금자, 펜, 신분증, 수험표

 

이렇게 4개가 필요 합니다.

 

신분증과 수험표는 말 굳이 할필요 없겠지만

 

눈금자와 펜이 필요한 이유는 정확한 위치에 편집해서 위치시키기 위해서 정말로 자를 대서 위치 파악을 다 해놔야 합니다.

 

채점자가 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원본과 수험자가 풀어놓은 문제에서 그림의 위치가 너무 다르다. 크기가 너무 다르다 싶으면 감점 요인입니다.

 

그렇다고 1픽셀 단위 까지 정확하게 지킬필요 없고 눈으로 보기에 좀 비슷하다 싶으면 되는 수준이니 

 

지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시간 다 잡아 먹습니다 

 

GTQ 시험은 3급은 60분 1급과 2급은 90분입니다.

 

굉장히 넉넉한 시간인것 같지만 포토샵 많이 만져보거나 디자인 전공자 아니면 90분도 굉장히 빡빡한 시간이니 시간 관리 꼭 잘해주셔야 합니다.

 

전 결국 5분 정도 모자라서 문제 다 못풀었어요 

 

 

시험장에서 각자 배정받은 위치에 앉은 다음 신분 파악을 한다음 시간이 되면 시험에 들어갑니다.

 

시계 안갖고 왔다고 괜히 멘붕올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컴퓨터 모니터 우측상단에 뜹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니 걱정 놓으십시오

 

진정한 싸움은 시험지에 적힌 문제 푸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어린아이들과의 싸움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뻘 되는 어린애들 시험 치러 와서 굉장히 시끄럽게 굽니다.

 

정말로 짜증 한바가지였는데요.

 

심지어 시험문제 어떻게 푸냐고 가르쳐달라는 어린이들이나

 

저장할줄 몰라서 알려달라는 어린이들 매번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시험감독을 그렇게 호출합니다.

 

그것때문에 열불 뻗치는 경우 있었는데요.

 

다음에 자격증 시험 치러 가면 이런일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간에 시험이 끝나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니 시험 3분 정도 남았으면 못해도 마무리 지어서 얼른 파일을 전송시켜주셔야 합니다.

 

 

 

 

 

 

 

 

다음은 각 유형별 분석입니다.

 

 

문제 1은 기능평가 문제로 고급 Tool 활용 문제 입니다.

 

배점 20점 짜리로 가장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패스로 그림을 직접 그리셔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 많이 잡아 먹는 문제입니다.

 

전 이걸 나중에 푸는걸 추천할게요

 

 

문제 2는 사진편집 응용 문제입니다.

 

배점 20점 짜리로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가장 낮은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뚝딱 풀수 있을 정도 입니다.

 

진짜 별거 없고 그림만 잘 갖고 와서 크기 잘 조절하고 레이어 마스크 잘 쓰세요

 

 

문제 3은 실무응용으로 포스터 제작입니다.

 

난이도가 문제 1,2와 비교해서 갑자기 확 뛰어오르는데요.

 

그래도 문제 4보다는 쉬웠던것 같아요.

 

포스터 제작은 25점 짜리로 배점이 1,2보다 큰편이니 잘 공략 해주세요.

 

 

문제 4는 마찬가지로 실무응용으로 유인물이나 홈페이지 제작 같은것들을 하는 것입니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배점은 35점 짜리입니다.

 

예 이걸 가장 먼저 공략해야 해요.

 

GTQ는 무조건 70점만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막말로 문제 1번 안풀고

 

2번 대충 푼다음 3번 4번 완벽하게 하면 합격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3번 4번에 공들이고 2번 재빨리 끝낸다음 1번은 거의 풀다가 다 못풀고 때려치고 냈는데 합격 했습니다.

 

그러니 시간을 생각하시면 문제 4 > 문제 3> 문제 2> 문제 1 순서대로 푸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합격 할수 있는 비결이라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반복 숙달로 포토샵 기능 다 익히면 합격 보장합니다.

 

포토샵을 실행시켜서 왼쪽에 뜨는 도구바들 다 사용할줄 알면 거의 합격 한다고 보셔도 되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합격방법 몇개 적어 볼게요

 

 

1. 시간 분배 잘해라

 

시간 정말 쪼들립니다. 괜히 1번 부터 붙잡다가 패스 그린다고 줄자대고... 그러다가 점수 못먹어서 떨어지는 분 있습니다.

 

무조건 뒤에서 부터 푸는걸 추천해요.

 

4번 3번 완벽히 공략해놓으면 2번이야 5분 안에 하수 있는거고 그렇게 전략을 좀 짜셔야 할듯 합니다.

 

2. 주변에 신경 쓰지마라

 

시끄럽게 굽니다. 짜증납니다. 그렇지만 무시하세요. 지금 그 시끄럽게 구는 어린애보다

 

눈앞에 모니터가 백배는 더 중요 합니다.

 

3. 필터와 도구바 기능 마스터 하기

 

필터는 시험지에서 알려주는대로 하면 됩니다

 

도구바 마스터 할수 있도록 하세요.

 

도구바만 마스터 하면 어느정도 합격은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4. 픽셀 단위로 정확하게 위치 크기 지킬필요는 없다.

 

이거 강박관념 있으신분들 좀 있던데... 굳이 꼭 지킬필요 없어요.

 

3픽셀 정도 어긋난다고 감독관이 3픽셀 틀렸으니 감점이다. 이러진 않아요.

 

실제로 제가 감독관님하고 대화해봐서 알게된 사실이구요.

 

물론 눈금자로 어느정도 재서 위치를 지키려고 하는것은 필수지만 1픽셀도 지켜야 한다고 꼼꼼하게 하시다가 시간 다 잡아 먹어요.

 

5. 자신이 자신있는 버전 사용하기

 

저는 몇번 만져보지 못했지만 만진거는 CS2 영문판이었습니다. 그것땜에 CS2 영문판 선택했던거구요.

 

괜히 CS6 최신판 하실필요 없어요. 최신판 한다고 점수 더 주거나 구버전 한다고 점수 깍는거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여기 까지입니다.

 

아 그리고 GTQ는 ICDL 하고 연계가 되서

 

만약에 GTQ나 페인트샵 자격증 획득후에 ICDL 중에 모듈9(포토샵/페인트샵)이 아닌 다른 모듈 자격증 획득시

 

자동으로 GTQ 자격증은 ICDL 모듈 9 국제자격증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만약 ITQ 워드,파포,엑셀 / GTQ 자격증이 있는데 여기서 기존에 딴 자격증과 관련없는 ICDL 모듈(대개 모듈 2 추천하더군요) 획득시 자동으로 자격증이 모두 ICDL 자격증으로 승격합니다.

 

따라서 자격증이 기존 4개에서 승격된 국제자격증 4개 + 다른 모듈 자격증 1개가 되서 총 9개의 자격증을 획득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GTQ 감독관님이 그러시더군요...

 

구미가 당기기는 하는데 일단 ITQ 부터 따야겠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분... GTQ가 디자인 분야로 나가기 위한 스펙상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포토샵이라는 것에 발을 담글수 있는 계기는 마련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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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하였었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점수로 합격 하였는데

 

컴퓨터 활용능력(이하 컴활)은 3급은 국가공인자격에서 박탈당하고

 

현재 1급과 2급만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2급과 3급 모두 박탈당했는데 컴활은 2급은 살아남았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자격증 쪽에서 난이도가 중상이라 할만큼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며

 

자격증계의 사법고시라 불릴만큼 외우는 양도 생각보다 무지 많습니다.

 

1급의 필기 합격률은 35% 밑돌고 있는 형편이구요.(실기는 평균 17% 정도라네요...)

 

물론 자격증 쪽에서는 전문직 자격증(예를 들어 변호사 자격증...) 같은 것들이야 난이도가 최상을 달리고 컴활은 그에 비할바가 못되겠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없이 딸수 있는 자격증중에서는 컴활이 어렵기로는 순위안에 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합격 기준은 워드 필기와 동일하게


각 과목마다 40점 미만일시 불합격(과락 조건)


총점 평균 60점을 넘겨야 하는데

 

저는 61점으로 정말 간당간당하게 합격했습니다.

 

만약 한문제라도 더 틀렸다가는 아예 불합격이라는 소리죠...

 

 

이런 꽤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없이 지원할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시행되지 오래되서 합격자가 쌓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저평가 받고 있는 자격증인것 같습니다.

 

물론 스펙에 쌓을때는 워드나 컴활이나 선택조건이 아닌 거의 필수로 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컴활 어렵긴 어려웠더군요.

 

예전 기억때문에 징징 거렸던점 죄송하며 공부 방법에 대해 써볼게요

 

컴활 1급도 마찬가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것이며

 

IT 자격증들의 특징이 다 그렇지만 문제은행 방식이라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면 풀어볼수록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워드와 마찬가지로 저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봤구요.

 

www.gunsys.com

 

입니다.

 



 

 

 

위의 스샷과 같이 마치 시험장에서 시험을 푸는것과 같은 매우 흡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문제를 풀어 답안 제출하면 즉석에서 채점해주는 방식입니다.

 

너무 편리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일이 인쇄해서 손으로 풀이하는것 보다는 나을것 같구요.

 

 

그리고 컴활 같은경우는 공부해야 할 양이 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오로지 기출문제만 풀고 문제에 대한 개념 없이 시험 치러 갔다가 불합격 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컴활 필기 책 한권 구매하시거나 하다못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셔서 각 시험 범위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개념 같은것들 숙달 해놓으세요.

 

정말 자잘한것을 많이 물어봐서 헷갈려서 틀리기 십상입니다.

 

 

 

1과목은 컴퓨터 일반입니다.

 

워드 필기 1,2,3과목을 모두 한곳에 섞어 짬뽕 해놓은것 과 같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즉 워드 1급 필기 1,2,3과목에 있는 거 다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1급 필기 1과목에 있는 공문서나 전자출판 같은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기출문제 계속 풀어봤지만 공문서 전자출판은 나오지 않아 다행이었던 기억이 드네요.

 

거의 2,3과목에 있는것들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이게 웃기게도 컴활에서 난이도가 가장 쉬운 편이었던것 같습니다.(제가 느끼기에는)

 

워드에서는 가장 어려운 분야였는데요.

 

딱히 개념이라기 보다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로 고득점 노릴수 있습니다.

 

 

2과목은 스프레드시트 일반 입니다.

 

즉 엑셀입니다.

 

컴활 치시는 분들이 3과목 데이터베이스 일반과 더불어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분야입니다.

 

엑셀에 관한 모든것이 나온다고 보면 되구요

 

엑셀 함수 / 차트 / 표 / 매크로 / 피벗 테이블 등등... 엑셀에서 정말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몽땅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생소한 기능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프로시저 / 함수 활용 / 피벗 테이블 쪽에서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만

 

그 나오는 비율도 월등하게 높은 편도 아니고 자주 나오는 분야만 공부한다고 합격 할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니 컴활에서 묻는 엑셀 범위는 전부 공부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특징들을 물어보곤 합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기출문제 풀어봤을때 20문제 중에 5문제 밖에 못맞춰서 멘붕 좀 왔었습니다.

 

 

 

3과목은 데이터베이스 일반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세스 프로그램 활용방법에 대해 묻는것이 대부붕니며

 

오피스 프로그램중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많이들 써보셨을테지만 엑세스 써보신분들은 잘 없어서

 

문제가 굉장히 생소한 편입니다.

 

저는 전공이 이쪽이라 데이터베이스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헷갈리기는 매한가지네요 ㅠㅠ

 

주로 나오는 것은 쿼리 / 폼 / SQL 문법 / 관계 데이터 베이스 에 대해 물어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비율이 그렇게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모든 분야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책 한권 가지고 같이 풀어보면 더욱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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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필기 합격 하기 위해서 좀더 다져놓으려면...

 

 

 

1.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는 반드시 필수

 

ㅡ> 문제은행 방식이 다 그렇습니다. 반복숙달이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만 풀어볼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개념 정리도 필수

 

ㅡ> 문제가 방대하기도 하고 컴활 문제가 좀 약았는지 문제에서 조금만 살짝살짝 바꿔놔서 헷갈리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개념 정리 꼭 해주시고

 

자격증 참고서에서 중요하다고 표시하는것들 꼭 외워주시구요.

 

 

3. 실기 시험 친다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공부할것

 

ㅡ> 엑셀이나 엑세스는 써보지 않으면 좀 이해가 안가요.

 

저 또한 귀찮아서 프로그램 사용은 거의 하지 않았고 시간도 촉박해서 그런 여유 못부렸지만

 

엑셀 공부 하실때 엑셀 문제 틀린것 찾을때 실제로 단축키가 이렇게 해서 먹히는가 안먹히는가 손으로 한번 익혀보세요.

 

이게 의외로 효과가 크긴 하더군요. 좀더 잘 외워지는 느낌도 들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서 합격하신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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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컴활 필기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 기간 일주일 정도 잡아서 공부했었구요.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노력한다면 못할것도 없는 시험입니다.

 

제 주변분들 중에서는 필기 시험 자꾸 떨어져서 3번째 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모두들 35% 안에 들어서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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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일에 비해 신청한게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우편 발송은 언제 올지 몰라 바로 방문수령 신청해서 습득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신들이 주관하는 시험들은 자격증을 방문수령이나 우편수령 두가지 방법을 지원합니다.

 

GTQ는 우편수령만 지원하던데... 워드프로세서는 방문수령도 가능하더군요.

 

방문수령이 가격이 좀더 저렴합니다. 우편수령은 기존 방문수령 가격에 등기비용 약 2000원 정도를 더합니다.

 

방문수령은 3500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어차피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면 가격은 똑같..

 

하지만 직접 빨리 받아볼수 있다는 장점은 있죠.

 

생년월일을 요철로 했네요. 저거 금박 씌워봤자 벗겨지는데... 안그래도 지금 1 부분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 취득한 첫 자격증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에 컴활 1급 실기 준비하는데... 시험공부니 레포트니 뭐니 해서 계속 미루고 있는게 현실인데 얼른 공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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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합격 한지 어언 2주가 지났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자격증 시험 중에서도 난이도가 下에 속하는 부류라 누구나 부담없이 공부를 조금만 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저는 2001년 초등학생때 그때라면 거의 대부분 다녀봤다던 학교 내의 방과후 활동 중 컴퓨터반에서 워드프로세서 합격반으로 들어가 워드프로세서 3급과 2급을 획득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워드프로세서 1~3급 까지 모두 국가공인 자격증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워드프로세서 1급만 국가공인자격으로 허용이되버렸습니다.

 

아마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국가공인자격증을 획득하다보니 이러한 조치가 취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드프로세서의 난이도가 정말 쉬워서 특히나 2급 3급 같은 경우는 공부 정말 대충해도 합격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이였거든요.

 

 

 

 

저는 실기 공부를 5일 정도 하였고

 

어떠한 책도 구매해서 공부하질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필요한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였고 기출문제도 다운받아서 풀이하였습니다.

 

원래 워드프로세서를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기출문제 유출을 굉장히 신경쓰면서 엄금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쪽 IT 계열의 시험은 대부분 문제은행 방식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렇지만 그걸 뛰어넘어 반드시 기출문제를 만들고야 말겠다는 사람들의 의지가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

 

저는 이전에 거의 행정병 역할도 좀 겸하면서 군대 생활을 보냈기 때문에 한글프로그램 사용에는 굉장히 익숙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한글프로그램 사용을 아예 모르는 분들이 잘 없겠지만

 

혹시나 그러한분이 있다면 차라리 자격증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워드프로세서의 기출문제를 얻는것은

 

www.gunsys.com

 

이라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실기 문제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인쇄하여 많이 풀이 하였구요.

 

기출문제 6번 정도 풀어 본것 같습니다.

 

3번 정도 풀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실기 문제 틀은 다 잡혀 있을 겁니다.

 

그만큼 주어지는 조건이 대부분 똑같습니다.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은 이렇게 문제지를 주고 수정할 곳을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각종 조건은 다른 종이에 또 표기를 하는 이러한 형태입니다.

 

 

워드 프로세서 실기 좀더 수월하게 합격 하는 방법

 

 

1. 빠른 타자 속도는 필수

 

ㅡ> 타자가 빠르지 못하면 천천히 입력하더라도 조건에 맞게 수정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합니다.

 

워드프로세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30분 정도 주어지는데 30분동안 저것을 다 입력하고 수정까지 해야 하죠.

 

저는 제 자랑일지 모르겠지만 타자속도가 좀 빠른 편이라서 수정할때 느긋하게 수정을 해도 시간이 7분가량 남았었습니다.

 

속도가 빠르지 못하신분들이라면 수정하는데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시간이 좀 모자를것 같아요.

 

이것 자신이 없다면 타자연습을 통해 속도를 많이 향상시켜주시기 바랍니다. 

 

2. 들여쓰기 , 오타 절대 주의

 

ㅡ> 이것때문에 감점 당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제 지인들도 오타를 발견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수정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출해버렸다던데

 

예전에는 첫줄을 스페이스바로 두번 띄어서 구분지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할시 감점 처리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로지 들여쓰기 10pt만 허용이 된다고 하더군요.

 

또 오타 같은 경우 한단어당 3점씩 감점을 매겨버리는 시스템이라...

 

리스크가 생각보다 큽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어야지만 합격하기 때문에 관리 잘해주세요.

 

 

3. 많은 기출문제 풀어보기를 통해 기본 구조 파악하기

 

ㅡ> 안하고 하고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라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면 좀더 수월히 할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적어도 3번 정도 풀어보시기를 권합니다.

 

 

4. 정기 검정보다는 상시검정으로 시험을 칠것을 권유합니다.

 

ㅡ> 저도 정기 검정 쳐보지는 않았지만 상시검정이 난이도가 더 낮다고들 합니다.

 

게다가 정기 검정은 날짜도 정해져있고 실기까지 쳐서 자격증을 손안에 넣으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상시검정은 넉넉하게 잡아서

 

필기 시험 치고 난뒤에 일주일뒤에 실기 시험 그리고 바로 2주뒤에 합격 결과 기다린다음 수령하면 총 3주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이전부터 충분히 연습하신분들은 필기 합격하고 바로 그다음날 실기 시험 접수하셔도 됩니다. 자리가 남는다면 말이죠.

 


이정도만 하셔도 합격하시기에는 별 무리가 없을거에요.

 

워드프로세서는 공무원 준비시에 가산점이 붙는다고 하니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수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으로 실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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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합격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이며

 

기출문제를 조금만이라도 풀어보고 컴퓨터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합격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상시 필기를 통해 합격 했고 점수는 위와같이 81점이 나왔습니다.

 

3과목에서 점수가 많이 떨어졌네요 ㅎㄷㄷ

 

 

 

워드프로세서 필기 합격 조건은

 

각 과목마다 40점 미만일시 총점 관계 없이 무조건 불합격에(과락 조건)


총점 평균 60점을 넘기지 못하면 각과목 40점 이상이라도 불합격입니다.

 

 

조건이 까다로운지 널널한지 애매한 기준이네요.

 

그렇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널널한 조건이니 합격조건에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출문제는 

 

www.gunsys.com

 

이라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 풀어봤구요.

 

여기는 정말로 시험을 치는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어떠한 기출문제를 정해서 풀면 답안을 마우스로 선택할수 있고 점수도 나옵니다.

 



 

 

 

건시스템 필기문제 들어가서 워드프로세서 문제를 풀면 위와같이 뜨게 되고

 

답안 제출 등등 다 하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편리한 시스템에다가 반복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은행 방식인 워드프로세서에 굉장히 안성맞춤입니다.

 

 

 

 

 

1과목은 워드프로세싱 용어 및 기능으로

 

주로 전자출판 / 공문서 / 워드프로세서 용어 / 하드웨어 쪽으로 문제가 나오며

 

공문서와 전자출판에서 대부분 오답률이 높은 만큼 이쪽 위주로 공부해주시면 고득점 문제 없습니다.

 

 

2과목은 PC 운영체제인데

 

거의 100% 윈도우에 관한 것이 나옵니다.

 

지금은 XP와 98 위주로 문제가 나오는데 내년부터는 XP와 7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고려 해주시구요.

 

윈도우의 기본프린터 설정 / 폴더 옵션에는 어떠한 기능이 있는가 / 제어판 마우스, 키보드에는 어떠한것이 있는가 등등

 

정말 윈도우에서 자잘한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어렵습니다.

 

헷갈리는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 이것도 반복 숙달로 많이 익혀주세요.

 

 

3과목은 PC 기본상식으로

 

그래픽 / 바이러스 / 통신 / 데이터베이스 / 컴퓨터 윤리 등등 범위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고

 

이것도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좀 풀어보시면 금방 해법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 점수 분포가 위의 스샷과 같이 좀 그렇지만

 

제가 체감한 난이도는 2과목 > 3과목 >>>> 1과목

 

이런 순이었습니다.

 

필기 공부 기간은 총 3일 정도였으며

 

아예 이쪽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하루 3시간 정도 공부해주시면 됩니다.

 

하루 3시간 긴것 같지만 의외로 기출문제 10번 조금 더 풀면 3시간 좀 넘어가는 수준이더군요.

 

 


모두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손에 넣는 그날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워드프로세서 수험 준비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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