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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노트8 입니다.


제가 아이폰6s 에서 갤럭시 노트8로 갈아탄지 3달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갤럭시 노트8을 쓰면서 느꼈던 모든 것들을 그나마 정확하게 표현 할수 있을것 같아 리뷰를 작성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체험기를 제외하고 사용기를 쓸 때는 개봉기 1편에 리뷰를 파트를 나눠서 2~4편 정도 작성하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8 또한 그렇게 작성할 계획입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제가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노트8 64GB 오키드 그레이 입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비싼 가격 값어치를 하려는건지 박스 포장에도 꽤나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겉 박스로 1차 봉인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벗겨내면....








▲ 이렇게 속 박스가 나타납니다. 이 박스를 열면 정말로 제품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요.






▲ 박스를 열면 이 개봉기의 주인공인 갤럭시 노트8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 전면과 후면의 모습입니다. 저는 블랙 색상을 매우 강력하게 원했으나 블랙은 인기가 너무 많아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용달 블루라는 최악의 평가를 듣고 있는 블루 색상과 왠지 모르게 정이 안가는 골드 빼서 오키드 그레이 색상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18:5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입니다.


때문에 전면에 물리 홈버튼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만 그만큼 시원스러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은 장점입니다.






▲ 갤럭시 노트8의 구성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비싼 AKG 이어폰도 아닌 이 싸구려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동네에서 천원 주고 사기에도 망설여지는 굉장히 싸구려 냄새가 심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을 구매하고 나서 케이스를 구매하기 때문에 폰을 갖자마자 당장 씌울 케이스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일단 급한대로 쓸수 있는 케이스가 포함 되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품질은 영 좋지 않다 보니 유저들은 이 케이스를 쓰면서 다른 케이스를 알아볼것이고 때문에 케이스 업자들도 불만이 없을것 같네요.






▲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구성품도 상당히 빵빵합니다.


AKG 튜닝을 거친 AKG 이어폰과 삼성 정품 USB-C 타입 케이블, S펜의 여분 펜촉, 펜촉을 뽑을수 있는 핀셋


USB-C 타입에서 USB-A 타입으로 변환해주는 젠더, USB-C 타입 OTG,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충전기 까지 있네요.





▲ 어쩌다보니 KT의 8년째 노예라서 이번에도 통신사는 KT로 결정했는데요.


아이폰 쓰다가 보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통신사 로고입니다. 물론 전혀 반갑지는 않습니다.





▲ 갤럭시 노트8은 6.3인치 18.5 : 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대화면인데요. 그런데 비율이 바뀌면서 폭이 좁아지고 세로길이가 길어졌습니다.


때문에 그립감 면에서는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물론 작은 폰이 한손에 쓰기에도 편하고 그립감도 나은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6.3인치 스마트폰 치고는 그나마 덜 불편해서 이 점은 마음에 들었네요.






이것으로 갤럭시 노트8의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 대해서 다룰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화질, 카메라, 쓰로틀링, 게임 성능 등 다룰것이 끝도 없이 생각이 나는데요.


좀 더 정리를 거친 후 곧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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