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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뉴발란스 신발 착용 후기입니다.

 

요즘들어 저렴하게 나온 뉴발란스 신발이 잘 없어서 결국에는 해외직구까지 손을 뻗어 구입을 했네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뉴발란스 311 ML311OEC 이고 뉴발란스 해외직구 사이트로 유명한 Joe's NewBalance(조씨네 뉴발란스)에서 해외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7달러... 배대지 비용 8달러 까지 해서 총 35달러 정도 들었네요.

 

저렴하게 구매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뭔가 가장 무난하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이거 착용한 후기에 대해 가감없이 작성해 보겠습니다.

 

 

 

강렬한 빨간색(레드)입니다. 사실 이런 밝은 색깔이 좀 부담스러워서 보통은 검은색이나 회색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런 신발 단 한번도 구매한적이 없다보니 이런 신발도 구매하면 어떨까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앞코 쪽이 메쉬 소재인 전형적인 디자인의 뉴발란스 신발입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들어오기 때문에 겨울용으로는 부적합할 수도 있겠다 싶겠지만 저는 발이 더우면 겨울에도 땀이 잘 나는 체질이다 보니 오히려 겨울에 이런 바람이 좀 들어오는 소재인 신발을 더 좋아합니다.

 

얼핏보면 뉴발란스 574와 디자인이 비슷한데 이 제품은 574가 아니라 311이라는 다소 마이너한 넘버링의 신발입니다.

 

뉴발란스 574의 가장 차별화된 포인트는 ENCAP 아웃솔을 사용해서 착용할 때 좀 더 푹신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ENCAP을 채택해서 더 폭신한지 발은 편한지는 사실 신어보면 그렇게 크게 와닿는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311이다 보니 ENCAP 아웃솔 그런것도 없습니다. 애초에 조씨네 뉴발란스에서도 원래 39달러 정도에 팔던 보급형 신발이긴 합니다.

 

 

 

 

 

바닥이나 뒷면이나 큰 차이점 없는 흔한 뉴발란스 신발입니다. 보다보면 311에서 숫자 574로 바꿔도 잘 모르겠구나 싶을 정도로 574랑 디자인이 너무 비슷합니다.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 574라 생각하는데 311도 한 무난합니다. 때문인지 신고 다녔을때 딱히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이 신발의 특징이자 해외직구의 가장 큰 장점인 발볼 넓이 입니다.

 

이 신발은 발볼이 무려 2E 입니다. 평균 발볼이 D이고 한 치수 발볼이 넓은게 E이니 이건 발볼이 D인 신발보다 두 치수나 더 발볼이 넓게 설계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발볼이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때문에 가끔 평균 발볼 신발을 신으면 조금 불편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발볼이 좁은 신발들이 처음 볼땐 예뻐서 신곤 하는데 발볼 넓은 사람이 발볼 좁은 신발을 신으면 나중에 신발 발볼 쪽이 늘어나서 굉장히 신발이 뚱뚱해 보이고 못생겨 보입니다.

 

보통은 발볼이 D인 신발을 많이 구매하다보니 신다가 다니다보면 나중에 발볼 쪽만 늘어나서 굉장히 볼품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나에게 맞는 발볼의 신발을 신으니 신발이 늘어나지도 않고 신발도 편하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 신발을 신고 난 덕분에 발볼 맞는 신발을 사야하는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뉴발란스 신발만 고집하는 이유 바로 인솔입니다.

 

뉴발란스 인솔이 다른 신발에 비해 저에게 뭔가 특별하게 와닿습니다. 뉴발란스가 처음에는 장애인 교정용 신발로 나왔다느니 뭐니 하지만 그런 역사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인솔 만큼은 굉장히 편합니다. 오쏘라이트 소재의 인솔을 많이 채용한다고 하는데 분명 나이키도 아디다스도... 인솔에 굉장히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고 발이 편한 인솔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저에게는 뉴발란스 인솔이 굉장히 잘 맞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딱딱하지만 신다보면 발이 굉장히 편안하고 푹신한 느낌에 뉴발란스만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인솔에 대한 평가는 바로 아래의 착용후기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뉴발란스 311 ML311OEC 착용 후기

 

이 신발을 신게 된지 거의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한달 동안 착용한 소감은 편한걸로 따지면 여태 신었던 뉴발란스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편하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인솔 때문이라기 보다는 발볼 부분에서 굉장히 편안합니다.

 

제 발볼이 2E 정도라는 것을 이 신발을 신게 되면서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인솔이 덜 부드러워져 딱딱한 느낌이 있었으나 하루 정도 신고난뒤에 인솔은 부드러워졌고 제 체중을 잘 받쳐주는 느낌이 납니다.

 

게다가 고질적으로 발볼쪽에 있었던 미묘한 통증도 이 신발을 신었을때는 아예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동양인들은 대체로 발볼이 넓은 편이라고 하는데 발볼이 맞는 신발을 신으니 상당히 편했습니다.

 

인솔은 574나 999와 비교해서 딱히 낫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빨갛게 염색한 물이 굉장히 쉽게 번집니다.

 

아웃솔 쪽의 하얀부분과 회색부분에 벌써 벌겋게 물이 좀 들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이것으로 뉴발란스 311 ML311OEC 후기를 모두 작성해봤습니다.

 

지금도 주력으로 신고 있는 신발인데 앞으로는 발볼도 잘 고려해서 신발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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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집에 입주한지 거의 2년 가까이 다되어 가는데요.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장판이 밀린다는 점입니다.


장판이 밀리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장판이 밀려 울어서 울퉁불퉁하게 솟는것도 문제지만 이거 오래 지나면 결국 삭아서 장판에 구멍이 뚫립니다.


저의 본가도 이런식으로 장판에 구멍이 뚫려서 정말 많은 고생을 했는데요.


그걸 방지 할 겸 알아보던중 이케아에 정말 좋은 아이템이 있어 구매해보고 설치한 후기를 말해볼까 합니다.



이렇게 생긴 러그인데요. 이름은 입스테드(IBSTED)라고 하는 녀석이고 지금 이벤트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 15000원입니다.


털이 짧은 단모러그라서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도 있는 놈이죠.




얘는 폭이 120cm, 길이 180cm로 넓이도 넉넉한편입니다.


얘를 구매해서 책상에 깔고 그 위에 의자를 움직이면 장판 밀림도 방지하고 인테리어 요소도 플러스가 될 것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책상 밑에 깔았는데요. 충분히 넓어서 의자로 이리저리 움직여도 왠만해서 의자가 이 러그 위를 벗어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털 길이가 긴 장모러그는 좀 더 이뻐보이고 푹신한 장점이 있을지는 몰라도 관리 하는데 좀 까탈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이 제품이 저렴하니까 이것만 하나 바라보고 오긴 했지만 그래도 옆에 있는 장모러그를 만져봤는데 "아... 단모러그가 낫겠구나" 했습니다.


저같이 귀찮음이 몸에 배여있는 사람들은 단모러그가 나을것 같아요. 물론 의자도 잘 움직일거구요.




이런식으로 러그 위에 의자를 놓고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놓고보니 밋밋한 집에 뭔가 플러스적인 요소가 있는것 같아서 사길 잘했구나 했습니다.






원래는 네이버 쇼핑에 "장판밀림" 이라 쳐서 나오는 장판밀림 매트 같은걸 사려고 했는데요.


주제에 무슨 3만원씩이나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렇게 넓이가 넓은것도 아닌것 같고 딱 의자 하나 놓으면 더이상 공간도 안남을것 같은데 가성비도 너무 안좋아서 벼르고 있던차에 이케아에서 좋은 제품 득템했네요.


이제 장판밀림 걱정은 덜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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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뉴발란스 신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뉴발란스 신발을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신발은 뉴발란스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구매하고 보는데 이번 뉴발란스 운동화도 그래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지 어느덧 3달 정도 지났는데, 그 동안 이 신발을 신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뉴발란스 운동화는 CRT300GE 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운동을 하거나 여름에도 발에 땀이 잘 차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테니스화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운동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소재를 적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 또 이 제품은 정가가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도 정가는 89000원에 육박하지만 574 시리즈가 99000원이고 800대나 900대는 10만원 우습게 넘어가는거 생각하면 이 제품은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한 편이죠.


게다가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 제품 거의 3만원 정도에 팔릴정도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풀리고 있습니다.





▲ 저는 뉴발란스 신발의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다 보니, 이번 신발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기본적인 흰검의 색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무난한데요.


이 정도면 발뒤꿈치 부분에 있는 초록색의 포인트 정도는 가볍게 감수할만 합니다.





▲ 밑창도 미끄러지지 않게 패턴이 많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저렇게 적용이 되면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특히 물이 잘 빠지기 때문에 더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사실 요즘 운동화는 밑창에 패턴을 적용하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죠.





▲ 신어 보니 더욱 무난한 느낌이라 괜찮았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뉴발란스 정식 수입사인 이랜드가 발볼 사이즈가 표준인것만 수입하다 보니....


해외직구가 아닌 이상 발볼 넓은 분들은 좀 신발 모양이 이쁘게 안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는 발볼이 하나 정도는 더 큰 신발이 필요 한데 뉴발란스 정식 수입 신발은 전부 발볼 표준사이즈 신발 밖에 없다 보니 발볼 부분이 조금 넓어져버렸네요.




▲ 사진을 드럽게 못 찍어서 신발이 굉장히 못생기게 나왔지만...( 내 발이 못생긴걸까 신발이 못생기게 나온 것일까...)


신발 자체는 상당히 무난하며 괜찮습니다. 단 가격이 저렴한 저가형 신발이다 보니 신발 혀 부분이 두툼하지 않고 비닐 느낌 나는게 좀 싼티도 납니다.








저 사진을 찍었을때는 3개월 정도 전이었고 지금은 어느덧 3개월째 신고 있습니다.


평가를 말씀드리자면 역시 싼것은 이유가 있다 입니다.


뉴발란스 574도 오래 신으면 깔창(인솔)의 푹신했던 느낌이 거의 사라져서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건 그걸 훨씬 더 빨리 느끼게 됩니다.


3개월 정도만 신었고 그것도 번갈아 가면서 신다보니 실제 착용한 시간은 한달도 안됐는데요.


벌써 예전의 그 푹신했던 느낌이 다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처음 신을때도 뉴발란스 999나 뉴발란스 574에 비해 좀 덜 푹신하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푹신했던 깔창의 느낌이 빨리 사라졌습니다.


제가 뉴발란스 신발을 선호하는 이유가 선호하는 디자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깔창의 품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신발을 신을 때, 정말 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신발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신발은 그러한 장점이 빨리 퇴색되는것 같습니다....


이 신발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그낭 뉴발란스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구매한다! 라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신발의 다른 부분들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셨다면 가격이 저렴한 만큼 그 값어치만 하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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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책상을 고르때 어떤 기준을 보고 고르시나요? 디자인이 기준이 될수도 있고 재질이 기준이 될수도 있겠죠.


혹은 크기도 기준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주 철저하게 '가격' 입니다.


책상에 욕심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책상을 굳이 좋은걸 갖고 싶다라는 욕심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상의 기능 정도만 있는 아주아주 저렴한 책상을 매우 선호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상이 블루밍홈의 잭스틸입식책상입니다.




디자인이 특허 출원이라 하지만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저렴합니다. 19900원이고 배송비까지 하면 23,900웝니다.


여기에다가 이벤트로 샤워기 헤드를 준다고 하는데... 사실 필요없으나 주면 언젠간 쓰겠거니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가로 120cm에 세로 60cm인 아주 전형적인 책상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이유는 블루밍홈의 제품은 거의 대부분이 DIY 제품이기 때문에 조립공정을 빼서 그만큼 가격을 줄인것 같습니다.


결국 조립할때 소비자가 좀 고생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집에 전기드릴 있거나 내가 힘이 세다! 라고 하신다면 별로 큰 문제는 안되어 보입니다.




  블루밍홈 잭스틸입식책상 조립 과정


전 사실 책상 조립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의자에 비해서 조립할때 꽤 귀찮거든요... 


하지만 가격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조립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문 앞에 아주 큰 택배가..... 있더라구요. 책상의 길이를 생각해보면 이정도는 당연한거지만요.




뜯어보면 역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책상 판이 있습니다.




나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20개 가까이 있는데 그 말은 20개 전부 다 써서 조립을 한다는 거죠... 그나마 다행인건 블루밍홈의 제품들은 재질에 상관없이 나사 홀을 미리 뚫어줍니다.


재질이 나무나 합판이면 어떤 제품은 그런 나사홀도 안 뚫어주는 케이스가 많거든요.




책상판을 걷어내니 나머지 부품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썩 튼튼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책상 다리 역할을 하는 기둥들이 좀 얇은 편이었거든요.




나사, S자 고리, 드라이버, 스패너가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있다고 손으로 하려 하지 마세요...


저 진심으로 손에 멍들었습니다. 엄청 빡빡해서요.





일단은 프레임 부터 조립을 해줘야 합니다. 책상 판이야 프레임 완성되면 밑에 받쳐서 나사를 조이면 쉽게 가능하거든요.


프레임 조립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나사를 찾아서 일일이 조이는게 귀찮긴 하지만 상당히 쉬운편이죠.


문제는 책상판하고 프레임하고 연결하기 위해 나사를 조이는 것이었는데요. 나사 구멍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즉, 단차가 조금 안맞아서 조립하는데 조금 애 먹었습니다.


덕분에 힘 엄청 주다가 결국 손에 멍들었습니다;; 힘 좋은 남성분 정도만 손쉽게 조립할수 있어 보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은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다리가 얇아서 왠지 쓰러질것 같지만


지금 거의 열흘째 쓰고 있는데 꽤 튼튼합니다. 이건 다행이네요.



책상의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제품을 얹어봤습니다. 어떤가요? 꽤 넉넉하지 않나요? 실제로 책도 놓고 휴대폰도 놓고 다 해도 공간이 남습니다. 크기 하나 만큼은 매우 충분합니다.






이 제품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립 과정을 보고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이 제품은 장단점이 매우 명확합니다.





장점 


1. 생각보다 튼튼함


2. 넓은 면적을 자랑하여 만족스러움


3. 잭스틸 입식책상만의 특징인 책상 옆면에 S자 고리 걸고 가방을 걸수 있다.(이글의 첫번째 사진 참조)


4. 의심을 품게 만들정도로 매우 저렴한 가격



단점


1. 조립이 매우 까다롭다(힘이 좀 부족하다 판단되는 남성분이나 여성분은 전기드릴 필수)


2. 단차가 조금 안맞아서 조립하는데 힘이 들수 있다


3. 어쩔수 없지만 외관에서 저렴한티가 물씬 풍겨온다.






장단점은 이정도로 논하면 될것 같습니다. 단점은 조립이라는 과정을 넘기면 거의 다 해결되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현재는 매우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저렴한 책상, 가성비 책상을 찾는다면 이 책상이 어떨까 조심스레 추천을 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이 후기는 제 사비로 구매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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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이사함에 따라서 가구들이 좀 필요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필수적인 침대를 구매했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침대가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침대 구매 예정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구매한 침대는 '하포스 멀티수납 침대' 입니다. 사실 저도 침대를 찾아보면서 이렇게 많은 침대 메이커가 있나? 했습니다.


하포스 침대는 워낙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도 많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비싸고 안좋은건 존재하지만 싸고 좋은건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독립스프링 + 라텍스가 포함된 더블사이즈 매트리스와 서랍기능이 있는 침대 프레임을 배송비 까지해서 2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이 침대를 써보고 느낀점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침대 헤드가 없는것을 구입했는데요. 침대헤드가 없으면 상황에 맞게 침대 방향과 위치를 바꾸기도 상당히 용이하고 무엇보다 저렴하거든요. 굳이 침대 헤드가 필요한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침대도 설치형인데요. 거짓말 안하고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10분만에 뚝딱 설치하고 설치비 25000원 받고 가셨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침대 밑에 고무파킹으로 덧대어놔서 나중에 움직여서 위치 바꾸기도 쉽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확인해보니 정말 존재했구요. 덕분에 침대가 끌려서 바닥 훼손 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이즈가 조금 커보이나요? 실제로도 더블사이즈 침대를 주문했는데요. 퀸 사이즈는 너무 큰가? 싶어서 슈퍼싱글은 죽어도 싫고 하니 그나마 타협본게 더블사이즈인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6평인데 공간을 그리 크게 차지 하지 않으면서도 침대 넓이도 꽤 넓어서 충분히 뒹굴만 했습니다.


매트리스가 상당히 부들부들했는데 만져보니 극세사? 같은 재질인것 같았구요. 저 매트리스 지퍼로 열어서 커버만 분리시킬수 있습니다. 그 말은 세탁이 된다! 라는 말로도 치환이 가능합니다 ^_^





제가 이 침대를 고른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서랍입니다. 6평이라는 다소 좁은 공간이다보니 이런 수납공간을 통해서 공간을 절약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기본적으로 더블사이즈 침대이다보니 서랍이 넓은 편이었습니다. 그 대신 깊이가 조금 얕다는 것은 단점이긴 한데... 워낙 넓다보니 제가 서랍에 넣던 자주입는 티셔츠, 바지, 속옷 같은것을 아주 넉넉하게 넣을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도 공간이 남았네요. 또 이 서랍 반대편에는 아예 매트리스를 걷어내고 뚜껑을 열어서 보관할수 있는 서랍이 또 존재하는데요.




한마디로 이런 서랍입니다. 서랍이라 하기보다는 그냥 수납공간이라 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저런 곳에는 자주 쓰는 물품보다는 특정 계절때만 쓰는 계절용품이나 버리기는 애매한데 잘 안쓰는 제품들을 주로 넣곤 하죠.


이 서랍을 만드는게 특별히 복잡한 공정이 추가되고 그런게 아닌것 같은지 요즘 서랍침대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다 있는 기능이기도 하더군요.





저는 프레임은 대충 골라도 매트리스 만큼은 좋은걸 골라보자 했습니다.


제가 만약 매트리스도 돈 아껴볼려고 기본 매트리스를 선택했다면 25만원이 아니라 20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을 건데요.


그래도 앞으로 오래 살 집인데 5만원 정도는 투자해야 겠다 해서 9존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골랐습니다.


독립스프링 매트리스가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몰랐으나 최근 누워보고 잠 좀 자보니 알겠네요. 확실히 느낌이 좀 다르긴 합니다.


좀 비싼 모텔이나 호텔 침대에 가장 근접한 느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저렴한 제품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완벽히 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전 여기에 추가로 위에 라텍스를 덧대었습니다. 요즘 라텍스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동남아에서 갓 뽑아온 천연라텍스는 절대 아니고 당연히 인공 라텍스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있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어떤 분은 일부러 비싼 재질로 골랐음에도 나중에 확인해보니 싸구려 매트리스를 줬더라 해서 저도 혹시나 싶어 매트리스 지퍼를 열고 확인해봤는데요. 독립스프링 + 라텍스 맞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하포스 멀티수납 침대 사용 후기 및 장단점



이 침대를 거의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몸에 익었으니 충분히 그 느낌을 쓸수 있겠다 판단했는데요.


단점을 거의 느껴보기 힘들정도로 만족스러운 침대 였습니다. 물론 에이스침대 같은 고가의 침대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가성비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은 확신이 들었는데요. 아직까지 크게 불만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단점이 있나 싶어 이 글을 쓰면서 침대도 보고 있습니다. 장 단점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장점


1. 상당히 뛰어난 가성비


2. 넉넉한 공간의 서랍


3. 몸에 좀 익으니 느껴져오는 독립스프링의 포근함


4. 나중에 위치나 방향을 바꿀때 용이함.(실제로 제가 좀 힘을 좀 세게 줘봤더니 침대가 잘 움직였습니다.)



단점


1.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단차가 조금있음(예를 들어 서랍이 정확하게 맞물리지 않는다거나)


2. 초기에 조금 냄새가 나는것 같았음( 일주일이 지난 현재 냄새 나지 않음)


3. 모서리가 상당히 뾰족해서 한번 넘어졌다가는 제대로 큰일이 날것 같음


 


이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저래 보강을 조금만 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침대가 될것 같은데요.


독립스프링 + 라텍스 매트리스가 포함된 더블사이즈 침대가 25만원 정도라는 것은 상당히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찾아보니 슈퍼싱글로 하면 3만원 정도 더 저렴해지는데 사이즈를 생각해보면 더블사이즈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원래 가격은 259,000원에 설치비 25000원을 더해서 284,000원인데요. 제가 운이 좋게 티몬 쿠폰을 받아서 3만원 정도 깎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254,000원이 된것이죠.


혹시나 침대가 필요한데 저렴한 가격의 좋은 제품을 얻고자 하면 이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구매했던 링크를 첨부하며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하포스 침대 구매링크


이 제품은 저의 사비로 구입한 제품으로 단 0.1%의 지원도 받지 않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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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뉴발란스 신발 리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전 뉴발란스 운동화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때문에 다른 신발은 거의 관심도 없고 귀찮아서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만큼은 엄청 좋아해서 뉴발란스 신발 저렴한거 있나 찾아보기도 하고 신상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뉴발란스 574 신발을 46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득템이다!! 하고 바로 집어 왔습니다.


가장 무난한 시리즈인 뉴발란스 574 그중에서도 ML574BCB에 관해 간략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사실 이미 신은 거라서 신발이 완전히 깨끗한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신은지 얼마 안되서 많이 더럽지는 않아 사진을 조심스레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갈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무슨 소재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푸른빛을 띠는 소재를 채용했습니다.




▲ 특히 이 신발을 골랐던 이유는 올검이나 올그레이 같은 단색종류의 신발은 매우 무난하긴 하지만 어째 좀 심심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약간의 포인트가 있는 신발을 골라봤습니다.





▲ 아래에 ENCAP 이라 표시가 되어있으니 영락업슨 574가 맞긴 하네요. 옆에서 보면 훨씬 더 이뻐보입니다.





▲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 마지막으로 앞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죠. 예전에는 신발끈을 안에 집어 넣어서 리본이 안보이게 하는 방식을 많이 썼는데 그러다보니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보이려는 것 하나 추구하다가 신발 불편해서 못신겠다 싶어서 그 뒤로는 항상 리본을 밖에다 묶습니다.


이제 그러기도 좀 귀찮고 굳이 신발끈 이쁘게 해봤자 뭔 소용이 있겠나 싶더라구요. 어차피 신발이 이쁘면 그만이잖아요 ㅎㅎㅎ 








  뉴발란스 574 ML574BCB 착용 후기


이걸 신은지 거의 2주 정도 됐습니다. 때문에 2주 동안 신었던 느낌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발란스의 깔창 정확한 명칭은 인솔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튼 이 인솔이 너무 푹신하고 착용감을 수십배는 끌어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솔을 따로 판다면 얼마든지 값을 지불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발란스 매장에서는 따로 인솔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574가 가장 무난하고 고급시리즈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본질은 뉴발란스이다 보니 제가 느끼기에 발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것은 뉴발란스를 수입하는 이랜드가 발볼을 무조건 표준(D)로만 수입해오는데 비용때문에 그런것이라 이해는 할수 있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발볼이 큰편이라서 표준보다 발볼이 살짝 넓은 모델을 원하는데 이랜드는 절대 그런것을 수입안하기 때문에 국내 정식출시 모델은 가망성이 없다는것... 그게 좀 아쉽습니다. 때문에 신발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신었을때는 발볼쪽이 조금 조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좀 신다보니 발볼 쪽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한다하면 그걸로 이미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곤 하는데요. 이것 말고 다른 뉴발란스 574를 헬스화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트레드밀(런닝머신)을 오랫동안 뛰어도 발이 아프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여튼 착용감 하나만큼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뉴발란스를 애용해야 겠다는 다짐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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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블루밍홈에서 출시한 A메쉬의자 입니다.


또 블루밍홈 제품을 구매해버렸네요... 어쩔수 없는게 블루밍홈 제품만큼 가성비가 아주 좋은 것들이 드물다보니... 다른곳에서 사야지 하면서 또 여기서 샀습니다!


이번에는 본가에 의자가 하나 없다고 해서 컴퓨터 할때 사용할 의자 저렴한거 하나 구매해보라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위의 사진들이 바로 A메쉬의자 입니다. 그냥 아주 평범한 의자에 불과한데요. 이 의자의 가격은 29,900원 밖에 하지 않으면서 좌석의 넓이가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우리 가족 대부분이 엉덩이가 큰편인데요. 때문에 좌석이 넓은 의자를 찾다보니 A메쉬의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넓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루밍홈 제품들은 대부분 DIY 제품입니다. 조립 과정을 없앤대신 그 비용을 깎은거죠. 때문에 조립은 직접해야 합니다.


책상이라면 모를까 의자는 어렵지 않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제품 하나 얻어서 좋을듯 합니다.


예전 블루밍홈 제품들 리뷰할때도 그랬지만 전 여기 취직한 사람도 아니고, 체험단으로 받은것도 아닙니다. 제 돈 주고 구입한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서 사용후기 및 조립과정 계속 써보겠습니다.







▲ 조립 설명서인데요. 대충 보셔도 아시겠지만 조립과정은 5단계에 불과합니다. 매우 간단했으며 저도 전혀 어렵지 않게 조립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립할수 있을것 같네요.





▲ 부품들입니다. 나사가 좀 많긴 하던데요. 하나 끼울때 여러개를 같이 겹쳐서 끼우는 경우가 많다보니 실제로 끼워야할 나사구멍 자체는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 다리에다가 바퀴를 끼우는 것으로 조립을 시작하는데요. 바퀴는 그냥 약간 힘줘서 밀어넣으면 그냥 들어가구요. 그리고 한번 끼우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 다음 바퀴를 다 꽂으면 눕혀놓은 다리를 똑바로 세우고 중앙에 가스실린더를 끼우면 됩니다. 이러면 조립의 반은 끝났어요.





▲ 가스실린더 보호대 겸 가림막도 설치를 하는데 그냥 가스실린더에 턱 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 뒤로는 좌석을 가스실린더에 끼우고 양옆에 팔받침대를 나사로 조이기만 하면 완성. 끝입니다. 예전에 제가 리뷰했던 시스템메쉬체어 보다 훨씬 조립이 간단합니다.


사진이 없는이유는 깜빡하고 안찍었습니다;;;;;;; 때문에 사진이 없는건데 저 과정까지 끝냈으면 초등학생한테 시켜도 조립 뚝딱 할수 있을것 같아 보일정도로 대단히 쉽습니다.







  블루밍홈 A메쉬체어의 장단점



제가 앉아보고 느꼈던 장단점을 가감없이 작성해보겠습니다.



장 점


1)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29900원에 이런 의자 사기 의외로 힘들 것입니다.


2) 생각보다 튼튼하다. 제 몸무게가 90kg 정도 나가는데 의자가 삐걱거린다거나 가스실린더가 무게에 못이겨 주저앉는다거나 하는 현상은 못봤습니다


3) 좌석이 상당히 넓다. 때문에 저 같이 엉덩이가 큰 사람들도 아주 편하게 앉을수 있을 것입니다.


4) 등받침이 허리 쪽에 곡선으로 튀어나와 있어 요추보호 기능도 겸한다. 때문에 허리가 의외로 편했습니다


5) 조립이 매우 간단하다. 이건 앞서 언급했습니다


6) 좌석이 매우 두툼하다. 이건 구매 초기라 그럴지도 모르는데 오래 앉다보면 결국 숨이 죽어서 얇아질지 모르기에 애매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단 점


1) 틸트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뒤로 의자를 젖히거나 하는 기능을 쓸수 없습니다.


2) 목 받침이 없다. 가격이 저렴한 의자에 이런것 까지 바라는건 좀 욕심일수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3) 전체가 메쉬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살이 닿는부분은 나중에 자국이 남거나 아픕니다.


4) 생각보다 높게 올라가지 않는다. 가스실린더의 한계인지 조금만 더 높게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점은 이정도입니다. 그냥 저렴한 의자 하나 찾거나 잠시 임시로 의자 필요하다 싶으면 이 의자가 아주 제격일듯 보입니다.


물론 저는 만약 이사를 가서 전세를 잡는다면 이 의자가 아니라 PC방 의자 같은것을 구입할것이지만 말이죠. 어쨌든 블루밍홈 A메쉬의자는 가성비는 참 뛰어났던 의자였던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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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입니다. 아주 좋은 기회를 얻어 저렴하게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신발은 뉴발란스 외에 다른것은 눈길도 주지 않을 정도로 뉴발란스를 상당히 선호하는 편인데요. 발이 상당히 편하고 내구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다른 메이커의 신발보다 더 선호합니다.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을 착용해보고 느낀 감정은 어땠는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 개봉기



박스 모습입니다. 뉴발란스 운동화중에서 990번대 시리즈는 고급형에 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박스가 특별히 다르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574를 구매했을때와 똑같은 박스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해서 혹시 내가 짝퉁을 구매한것은 아닐까 하고 불안하기도 했지만 태그도 멀쩡한게 달려 있기도 하고 박음질 상태도 제대로 되있는것 같고... 여러모로 가품 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발란스 999 제품의 경우 한정판이라서 가품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일단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뉴발란스 574와 비슷한듯 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이 좀 더 세세한 면에 신경을 쓴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깔창이 확실히 한정판이라는 이미지 답게 많이 다릅니다.






딱히 할말은 없네요. 여러각도에서 신발을 신기전의 상태를 찍어놨으니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엘리트에디션 구매를 고려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 착용기



제가 이랜드가 수입하는 뉴발란스 신발들에게 가지는 불만은 단 한가지입니다. 왜 발볼 넓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표준 발볼넓이만 수입하나요?


실제 뉴발란스의 경우 발볼 넓이를 고려해서 다양한 발볼 넓이를 지닌 신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999 엘리트에디션도 당연히 발볼넓이 별로 준비가 되어있는데 오로지 표준 발볼 넓이인 D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저같이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처음 신을때 발볼 쪽이 조금 조여서 불편합니다.


처음 신을때도 그랬는데요. 보통은 하루 정도 신고 돌아다니다보면 신발이 늘어나는건지 제 발이 적응을 하는건지 괜찮아 지더군요.




처음 신을때 불편해서 불만이 있지만 역시나 디자인이 그리 나쁘지 않다보니 신을때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그냥 대충 신발을 신고 묶어서 그렇지 조금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멋있게 신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고 나서 옆모습입니다. 574에 비해 N 마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으로 크게 보이는 부분이 뉴발란스에서 충격흡수를 위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소재가 들어있는데요. ABZORB 라고 합니다. 


뉴발란스 574는 일반적으로 ENCAP이라는 충격흡수소재를 적용했는데 999 시리즈는 ENCAP 말고 ABZORB가 적용되었습니다.


실제로 ENCAP이 적용 안됐는지 모르겠지만 어딜봐도 ENCAP이라 적혀있지 않은걸 보니 ABZORB만 적용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 신고 나서 느낀점


처음에는 신발이 길이 들지 않아 너무 딱딱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모든 신발이 그런데 깔창마저도 딱딱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약속이 있다보니 밖에 나갈때 신발을 신고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때문인지 신발이 길이 들기 시작하면서 많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ABZORB? 이게 무슨 소재로 만들고 어떤 원리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거 때문에 그런건지 574보다는 확실히 쿠션감이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 며칠동안 더 신다보면 완벽하게 길이 들것 같습니다. 길이 들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만족스러웠으며 앞으로 뉴발란스 574와 함께 자주 신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뉴발란스 999 엘리트 에디션 착용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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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IT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제품입니다. 신발인데요. 그 중에서도 뉴발란스 574 ML574VIA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냥 회색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가장 무난한 색상이다 보니 많은 사람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신발(즉, 길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원래 뉴발란스 신발을 엄청 좋아해서 뉴발란스 운동화만 고집하곤 하는데요. 4달 전쯤에 구입해서 아직도 잘 신고 다니는 신발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574 ML574VIA 디자인




▲ 박스에서 나온 뉴발란스 574 회색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뉴발란스의 디자인을 하고 있구요. 역시 새 신발이다보니 엄청 깨끗해서 좋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더러워졌지만 ㅎ 아직까지 멀쩡하고 쌩쌩합니다.






▲ 신발을 꺼내서 나란히 놓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발 뒤꿈치 부분이 아주 두툼하게 되어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완벽한 회색보다는 약간 푸른기가 도는 회색인것 같습니다.






▲ 제가 뉴발란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깔창 때문입니다. 사실 뉴발란스 디자인 같은것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조금은 벗어나있습니다. 아주 싫어하지는 않지만 사실 스니커즈 같은 얌전한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하구요. 보통의 운동화같이 역동적인 디자인(?)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처음 뉴발란스 420 신발을 주문해서 신었을때 느꼈던 깔창의 쿠션감. 이것 하나때문에 현재도 뉴발란스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깔창을 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두껍지도 않으면서 쿠션감이 좋고 신발을 신었을때 엄청 편해서 뉴발란스를 상당히 애용합니다. 거기다가 부가적으로 뉴발란스의 내구성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처음 샀던 뉴발란스 420이 현재 2년 이상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크게 찢어진 부분도 없어 신고다니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내구성과 깔창이 주는 뛰어난 쿠션감에 매료되서 현재도 뉴발란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나이키 흰검 샀다가 반년만에 밑창이 뜯어지는 경험을 한뒤로... 나이키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 옆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신발이 약간 얌전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는 뉴발란스가 아저씨들이 신는 신발이다라는 인식이 퍼져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게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도 젊은 사람들이 즐겨 신죠.


전체적으로 두툼한 소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착용할때 편합니다.





▲ 앞모습입니다. 뉴발란스와 비슷하게 생긴 운동화는 워낙에 많으므로 앞모습에서 특별히 뉴발란스만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발 혀라고 불리는 부분에서 시그니쳐가 잘 새겨져 있네요.








  뉴발란스 574 ML574VIA 착용기




▲ 새 신발이었을 당시 막 신은거라 아직 신발이 좀 뻣뻣한 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숨이 잘 죽어 편하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뉴발란스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발볼 넓이별로 주문할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발볼이 조금 넓은 편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정식 수입사인 이랜드는 한국인 체형에 맞다고 죄다 발볼을 보통인 D로 주문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심지어 가격도 드럽게 비쌉니다. 정가 99,000원이 뭔지 참나...) 저도 그냥 보통 발볼 사이즈의 신발을 신었는데요.


처음에는 발볼 부분이 조금 조이는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숨이 좀 죽어 발볼 부분도 좀 늘어나서 편해지긴 했지만... 발볼이 아주 넓으신 분들은 조금 생각해보시거나 뉴발란스 직구를 통해 발볼이 넓은 뉴발란스 신발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옆모습입니다. 발볼 부분이 조금 튀어나와있는거 보이시나요? 때문에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다가 늘어나게 되면 신발이 못생겨지는 슬픔이.... ㅠㅠ 하지만 그래도 뉴발란스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처음에 잠깐 느끼는 불편함은 감수할수 있습니다. 잠깐 참으면 엄청 편해지거든요.






▲ 완벽한 옆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발목을 살짝 꺾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신발이 또 나름 디자인이 괜찮으면서 이쁜것 같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전 신발끈 리본을 안에 집어넣는다던지 하는건 엄청 귀찮으면서도 불편해하기 때문에 리본을 그냥 대충 밖으로 꺼내놓는데요. 신발끈이 조금 긴 편입니다. 신발끈 조절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신발끈 끝부분을 좀 자르시거나 아니면 짧은 끈을 구매하셔서 묶으시면 신발끈이 밟혀 풀어지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저 또한 4개월 정도 신으면서 신발끈이 밟혀 풀리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이것으로 뉴발란스 574 ML574VIA의 착용기를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4개월째 신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뉴발란스 신발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격도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라서 살때 좀 마음 먹고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병행수입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수입된다고 하던데요. 사실 가품인지 진품인지 좀 찝찝한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소셜커머스에 판매하는 뉴발란스를 추천하구요.


그게 정말로 싫으시다면 신발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멀티샵이나 정품매장 혹은 오프라인 멀티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저 신발 5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스팅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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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의자 입니다. 저는 일체 이 회사와 관련이 없으며 돈도 땡전 한푼 안받았어요. 오히려 내가 돈 줬으면 줬지 ...

당장 대한민국에만 하더라도 셀수 없을 만큼 수많은 의자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의자를 찾는것이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블루밍홈 의자를 구매했습니다.

이름은 블루밍홈 시스템메쉬체어 입니다.





 

 

 

소개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은 32500원(무료배송)에 온갖 기능이 다 들어있고 심지어 요추보조기능까지 있습니다. 제가 요즘 허리가 아파서 이런 기능이 꼭 필요했는데 고민도 안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DIY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조립하셔야 합니다.

 

나사하고 드라이버 입니다. 시스템 메쉬체어에 쓰이는 나사는 십자나사가 아니라 오각형 모양의

특수나사이기 때문에 특수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저렇게 제공을 해주네요.

 

드라이버 입니다만... 의외로 조악한것 같지만 의외로 조이기 편해요


 

나사는 큰나사 작은나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오각의자다리에 바퀴를 설치해줍시다.

바퀴 설치하는건 그냥 바퀴를 홈에 맞춰서 힘좀 주면 들어갑니다.

절대 안부러지고 기분 좋은 느낌으로 딱! 맞게 들어갑니다.


 

실린더를 보호할 보호덮개 인데요. 이것도 안봐도 설치 할수 있습니다.




 

실린더 자체는 통짜로 나오니까 실린더도 조립해야 하나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실린더라는건 의자기둥이라 생각하시면 편해요.

 왜 실린더라고 하면 거기에 가스실린더가 있어서 의자 높이를 설정해줄수 있기 때문이죠.


 

다음으로 이 의자 조립에서 가장 중추적인 의자 몸통 조립입니다. 위와 같이 나사 4개를 조여놓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ㅠㅠ


 

위와 같이 밑에 나사 두개는 풀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둥과 몸통 연결대를 이어줘야 하거든요.


 

이렇게 말이죠. 보이시나요?

 

기둥과 몸통 연결대 아래부분 보시면 풀어놨던 나사구멍 자리에 같이 끼워들어가는걸 보실수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여튼 다시 돌아와서 이번에는 팔받침대를 조립해줍시다.

 

 

그럼 완성이에요. 너무 쉽지 않냐구요?

 

생각보다 시간 오래걸리더라구요 ^^:;

 

어쨌든 나사만 잘 조여주기만 하면 의자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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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실 사용기 올립니다.

 

1.  32500원 짜리 치고 생각보다 푹신함.

 

2. 32500원 짜리라 해서 의자가 내 몸무게를 못견디고 부러지나 했지만 생각보다 잘 버텨줍니다. 

​   (참고로 제 몸무게는 87KG 입니다... ;;)

 

3. 요추 받침대 엄청 기대했는데 다른 의자처럼 단단하게 받쳐주는게 아니고 걍 스펀지 들어가있어요.

   ​그래서 요추 받침 목적으로 구매하시는건 절대 비추천합니다.

 

4. 전 이걸 누구보다 자취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푼이라도 아까워서 옵션도 기껏해야 TV나

   가스레인지 정도 밖에 없는 방 계약한것도 서러운데 책상 의자 사기도 아까워서 밥상으로

   책상쓰고 그러면 좌식이다보니 허리도 아프고 난리나죠.

​   비록 고급스럽진 않아도 가격이 3만원 정도에 불과해 저렴한 가격으로 입식의자를 쓸 수 있습니다.

 

5. 틸트 기능이 있어서 몸을 뒤로 젖히면 의자도 같이 젖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안락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게 젖히면 의자다리가 부러질 가능성이 크니 조심하세요

6. 저렴한 의자이기 때문에 의자 면적은 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가 덩치가 상당히 큰편임에도

   불구하고 의자 면적이 제 엉덩이를 다 커버하고도 조금 남습니다. 꽤 넓습니다 면적이

7. 이 의자의 단점은 요추받침대, 그리고 목받침이 없다는점? 그거 외에는 다 만족합니다.

8. 아 참고로 이거 중국에서 생산하는건지 아예 OEM으로 들여오는거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기불량이 있다는 보고가 미미하게 들려옵니다. 어차피 초기불량이면 환불돼요.

9. 싸구려 같아 보이네~ 고급스럽지가 않네~ 하는건 이 가격앞에서 정말 배부른 소리입니다.

10. 의자가 생각보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진 않습니다. 걍 적정량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11. 블루밍홈이 가격이 다른 회사와 비교해서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보니

    입식책상 같이 쓰면 더이상 책상 의자는 고민할필요가 없습니다.

    책상도 차후 리뷰 쓸게요.

이상 실사용기 끝.

블루밍홈 시스템메쉬체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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