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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매우 뜨겁습니다. 갤럭시 노트8이 9월 21일 정식 발매 예정이구요. 같은 날짜에 LG V30이 발매 예정입니다.


이미 이 정도만 하더라도 이제 스마트폰을 구매할 예정 유저들이 기대가 많을 텐데요. 이것으로 끝나지가 않습니다. 애플이 OLED 패널을 채용한 베젤리스 아이폰인 아이폰X를 9월 12일(현지시간 기준)에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라고 한다면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비해 본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베젤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5.8인치라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도 크기는 5인치 수준의 스마트폰에 머무를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위의 사진을 보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아이폰X는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태껏 보여준적 없는 새로운 아이폰의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OLED 패널 탑재이며, 하나는 나쁜 소식일지도 모르지만 지문인식이 사라지고 얼굴인식으로 대체 한다는 것입니다.




지문인식이 없고 얼굴인식만 있다고 하면 대표적인 기기가 하나 떠오르는데 LG Q6입니다.


다만 Q6는 준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도 그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스펙과 얼굴 인식 능력도 상대적으로 매우 떨어져서 혹평을 받고 있는 처지이기도 합니다.


Q6는 얼굴인식 기능을 단순히 전면 카메라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는 인식이 제대로 안되는 단점이 있죠.


아이폰X의 경우 얼굴인식을 3D 센서를 통해 어느곳에서든 얼굴이 인식 될수 있다고 하지만 지문인식의 간편함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아이폰X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탑재했기 때문에 특유의 홈버튼이 완전히 사라질 계획입니다. 


이래저래 조금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폰X는 그만큼 최고의 스펙을 지닐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CPU는 A11 Fusion을 탑재했는데요. 코어의 갯수가 6개 입니다. 고성능 코어 4개와 저성능 코어 2개를 합쳤죠.


아이폰에 탑재된 CPU는 항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기 때문에 이번 CPU의 성능도 매우 기대가 큽니다.


램 용량도 3GB로 아이폰7 플러스와 동일한 램 용량을 지니게 되는데요. 아이폰의 경우 2GB의 램도 쾌적한것을 감안하면 3GB의 램 용량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이폰 최초로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데요. 이 점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미 많이 보급이 된 상태라 그닥 새로운 면은 없습니다.


가격은 최소 용량이 1000달러를 넘어갈것으로 보여 역대 최고가 아이폰이라는 타이틀을 얻을것 같은데요. 비싼만큼 값어치를 할지는 사실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만 iOS라는 환경이 안드로이드 와는 또 다른 환경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아주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news 1>


이제 곧 있으면 아이폰X를 비롯해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가 같이 공개가 됩니다.


사실 요즘 새롭게 나온 아이폰들은 이전 모델에 비해 혁신을 보여주지 못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아이폰5S에서 에어리어 지문인식을 최초로 탑재해 지문인식 세상을 열었던것을 생각하면 최근 아이폰들은 왠지 그에 미치지 못하는 뜨뜻미지근한 혁신만을 보여주었던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이번 아이폰X는 겉 모습 부터 완전히 바뀔 예정입니다. 아이폰 10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세상을 놀래켜줄 만한 작품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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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LG V30 will be released on September 21(S. Korea), Galaxy Note 8 is the same as the launch date.


The LG G5 was released on the same day as the Galaxy S6


As a result, LG Electronics admit a failure about the 'LG G5'


I think LG Electronics remember a failure. So, even though LG V30 will be released on same day as Galaxy Note 8, but priced is not.



The price of Galaxy Note 8 is starting from at least 1094,500 won(€999), but V30 is priced at 943,300 won(€899), which is 150,000 won (€100) lower than this.


That alone, the LG V30 looks quite competitive. At least, it is a dispute that the G5 did not have unreasonable confidence.




However, the price of the previous V20 (899,000 won) compared to the expensive price of about 40,000 won, V30 is very expensive smartphone in LG Smartphone. 


Of course, there is a reason for the increase in cost because LCD Panels has been replaced with OLED Panels.




I also touched the V30, which was on display at Yongsan Station, and looked around. The design has improved considerably, and I felt that the bright colors of the OLED panel. That was very good.


Snapdragon 835 is mouted, so the speed will surely be fast. At least V30 don't need to have a same problem as LG G6(Snapdragon 821)




But is it reliable enough to succeed even if LG smartphone is priced at this price? I think... No.


LG Smartphone caused a major problem one by one when it launched. The G2 had touch panel problem. an booting failure in the case of the G4, G5.... it was sucked. just have lack of basic quality. 


LG Electronics thinking 'Samsung Galaxy Note 8 at €999, when we release V30 what is priced around €999, it is a reasonable prices. right?' 


I think LG Electronics's rival is Xiaomi and Huawei, not Samsung, if you consider the brand value of LG smartphone.






Of course, due to Koreans mistrust of Chinese products, I would choose LG Electronics even Huawei or Xiaomi. 

if someone give Huawei smartphone or LG smartphone, and say 'just choose, which one?' I will probably pick a LG smartphone with some hesitate.


But the story is different in the world market. Huawei is the third largest maker in the world, and brand power is not comparable to LG.


With such a weak brand, LG's smartphones will be priced at least 800,000 won, but LG Electronics' competitors are not Samsung Electronics.


I think that the V30 is expensive, a very expensive smartphone.


It seems that it is right to release a smartphone at Huawei-level price at least, but LG does not seem to think that it is because of self-respect ...




LG Electronics seems to have a need to feel the power of their smartphone brand through a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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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롭게 이사함에 따라서 가구들이 좀 필요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필수적인 침대를 구매했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침대가 가격대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침대 구매 예정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구매한 침대는 '하포스 멀티수납 침대' 입니다. 사실 저도 침대를 찾아보면서 이렇게 많은 침대 메이커가 있나? 했습니다.


하포스 침대는 워낙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량도 많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 비싸고 안좋은건 존재하지만 싸고 좋은건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독립스프링 + 라텍스가 포함된 더블사이즈 매트리스와 서랍기능이 있는 침대 프레임을 배송비 까지해서 2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이 침대를 써보고 느낀점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침대 헤드가 없는것을 구입했는데요. 침대헤드가 없으면 상황에 맞게 침대 방향과 위치를 바꾸기도 상당히 용이하고 무엇보다 저렴하거든요. 굳이 침대 헤드가 필요한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침대도 설치형인데요. 거짓말 안하고 기사님 두분이 오셔서 10분만에 뚝딱 설치하고 설치비 25000원 받고 가셨습니다.


설치기사님이 침대 밑에 고무파킹으로 덧대어놔서 나중에 움직여서 위치 바꾸기도 쉽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확인해보니 정말 존재했구요. 덕분에 침대가 끌려서 바닥 훼손 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이즈가 조금 커보이나요? 실제로도 더블사이즈 침대를 주문했는데요. 퀸 사이즈는 너무 큰가? 싶어서 슈퍼싱글은 죽어도 싫고 하니 그나마 타협본게 더블사이즈인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6평인데 공간을 그리 크게 차지 하지 않으면서도 침대 넓이도 꽤 넓어서 충분히 뒹굴만 했습니다.


매트리스가 상당히 부들부들했는데 만져보니 극세사? 같은 재질인것 같았구요. 저 매트리스 지퍼로 열어서 커버만 분리시킬수 있습니다. 그 말은 세탁이 된다! 라는 말로도 치환이 가능합니다 ^_^





제가 이 침대를 고른 가장 중요한 요소인 서랍입니다. 6평이라는 다소 좁은 공간이다보니 이런 수납공간을 통해서 공간을 절약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기본적으로 더블사이즈 침대이다보니 서랍이 넓은 편이었습니다. 그 대신 깊이가 조금 얕다는 것은 단점이긴 한데... 워낙 넓다보니 제가 서랍에 넣던 자주입는 티셔츠, 바지, 속옷 같은것을 아주 넉넉하게 넣을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도 공간이 남았네요. 또 이 서랍 반대편에는 아예 매트리스를 걷어내고 뚜껑을 열어서 보관할수 있는 서랍이 또 존재하는데요.




한마디로 이런 서랍입니다. 서랍이라 하기보다는 그냥 수납공간이라 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저런 곳에는 자주 쓰는 물품보다는 특정 계절때만 쓰는 계절용품이나 버리기는 애매한데 잘 안쓰는 제품들을 주로 넣곤 하죠.


이 서랍을 만드는게 특별히 복잡한 공정이 추가되고 그런게 아닌것 같은지 요즘 서랍침대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다 있는 기능이기도 하더군요.





저는 프레임은 대충 골라도 매트리스 만큼은 좋은걸 골라보자 했습니다.


제가 만약 매트리스도 돈 아껴볼려고 기본 매트리스를 선택했다면 25만원이 아니라 20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을 건데요.


그래도 앞으로 오래 살 집인데 5만원 정도는 투자해야 겠다 해서 9존 독립스프링 매트리스를 골랐습니다.


독립스프링 매트리스가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몰랐으나 최근 누워보고 잠 좀 자보니 알겠네요. 확실히 느낌이 좀 다르긴 합니다.


좀 비싼 모텔이나 호텔 침대에 가장 근접한 느낌인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저렴한 제품이다 보니 그런 느낌이 완벽히 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전 여기에 추가로 위에 라텍스를 덧대었습니다. 요즘 라텍스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동남아에서 갓 뽑아온 천연라텍스는 절대 아니고 당연히 인공 라텍스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있는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어떤 분은 일부러 비싼 재질로 골랐음에도 나중에 확인해보니 싸구려 매트리스를 줬더라 해서 저도 혹시나 싶어 매트리스 지퍼를 열고 확인해봤는데요. 독립스프링 + 라텍스 맞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하포스 멀티수납 침대 사용 후기 및 장단점



이 침대를 거의 일주일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몸에 익었으니 충분히 그 느낌을 쓸수 있겠다 판단했는데요.


단점을 거의 느껴보기 힘들정도로 만족스러운 침대 였습니다. 물론 에이스침대 같은 고가의 침대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가성비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은 확신이 들었는데요. 아직까지 크게 불만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단점이 있나 싶어 이 글을 쓰면서 침대도 보고 있습니다. 장 단점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장점


1. 상당히 뛰어난 가성비


2. 넉넉한 공간의 서랍


3. 몸에 좀 익으니 느껴져오는 독립스프링의 포근함


4. 나중에 위치나 방향을 바꿀때 용이함.(실제로 제가 좀 힘을 좀 세게 줘봤더니 침대가 잘 움직였습니다.)



단점


1.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단차가 조금있음(예를 들어 서랍이 정확하게 맞물리지 않는다거나)


2. 초기에 조금 냄새가 나는것 같았음( 일주일이 지난 현재 냄새 나지 않음)


3. 모서리가 상당히 뾰족해서 한번 넘어졌다가는 제대로 큰일이 날것 같음


 


이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저래 보강을 조금만 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침대가 될것 같은데요.


독립스프링 + 라텍스 매트리스가 포함된 더블사이즈 침대가 25만원 정도라는 것은 상당히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찾아보니 슈퍼싱글로 하면 3만원 정도 더 저렴해지는데 사이즈를 생각해보면 더블사이즈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원래 가격은 259,000원에 설치비 25000원을 더해서 284,000원인데요. 제가 운이 좋게 티몬 쿠폰을 받아서 3만원 정도 깎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254,000원이 된것이죠.


혹시나 침대가 필요한데 저렴한 가격의 좋은 제품을 얻고자 하면 이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구매했던 링크를 첨부하며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하포스 침대 구매링크


이 제품은 저의 사비로 구입한 제품으로 단 0.1%의 지원도 받지 않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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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새로운 IT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레퀴엠입니다.


LG V30의 출시 날짜가 정해졌죠? 9월 21일로 갤럭시 노트8과 출시일이 똑같습니다.


일전에 LG G5가 갤럭시 S6와 정면에서 맞붙겠다는 의지로 출시일과 출고가 마저 동일하게 정해서 출시를 했었는데요.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LG전자에서도 실패했다라고 인정할만큼 아주 제대로 망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출시일은 갤럭시 노트8과 동일하게 맞췄지만 가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출고가가 최소 109만 4500원 부터 시작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V30은 이보다 15만원이 저렴한 94만 9300원으로 책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LG V30의 가격은 꽤나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G5 마냥 무리한 자신감을 내비치지는 않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작 V20의 출고가(89만 9000원)에 비하면 4만원 가량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LG 스마트폰만 놓고 보자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것에는 LCD 패널을 사용하다가 OLED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용산역에 전시되어있던 V30을 만져보고 이리저리 둘러봤었는데요.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아 졌으며, OLED 패널의 화사한 색감이 전해져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했기 때문에 속도도 당연히 빠를 것이구요. 적어도 G6가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해서 말이 많았던 문제는 피할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LG 스마트폰이 과연 이 정도 가격으로 내놓고도 성공할만큼의 신뢰성이 있느냐? 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을 표시할수 밖에 없습니다.


LG 스마트폰은 출시 할때마다 하나씩 커다란 문제점을 일으켰었습니다. G2의 경우 터치패널 불량, G4의 경우 무한부팅, G5는 무모한 모듈 시도에 따른 부족한 마감과 기초적인 품질 미흡, G6는 사양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 등 소비자들이 하나 둘씩 의심을 하는 상황까지 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8을 109만원에 내놨으니 우리는 그에 맞춰 저렴하게 내놓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LG 스마트폰의 브랜드 가치를 따지면 삼성이 아니라 샤오미나 화웨이와 경쟁을 해야 하는게 매우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한국의 중국산 제품 불신으로 인해 화웨이나 샤오미를 선택할바에 LG전자를 선택하겠다라는 것도 있을 것이고, 저 또한 만약에 화웨이 스마트폰과 LG 스마트폰을 주고 어느것을 고를래? 하면 아마 좀 망설이다가 LG 스마트폰을 고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 시장으로 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화웨이는 어쨌거나 세계 3위 점유율을 지닌 제조사이며, 브랜드 파워 또한 LG가 비할바가 못됩니다.


이런 빈약한 브랜드를 가지고 LG 스마트폰은 자꾸 최소 80만원 이상의 초고가 정책을 펴는데, LG전자의 경쟁사는 삼성전자가 절대 아닙니다.


신도림이나 강변에서 보조금을 어떻게 더 주냐에 따라서 판가름은 나겠지만 출고가만 놓고 보자면 아직까지 V30은 비싸도 너무 비싼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적어도 화웨이 수준의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내놓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LG는 자존심 때문인지 전혀 그럴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G6의 국내 판매량도 그렇고 역대 판매량도 놓고 보면 이렇게 삼성 바라기식의 가격정책을 펼치다가는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는 상당히 미지수입니다.


혹시나 10월에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는 것을 염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것이 아니고 '삼성이 저렇게 비싸게 매기니 우리도 조금은 따라가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으로 출고가가 매겨졌다면... 


LG전자는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스마트폰 브랜드 파워가 어떤지 한번 느껴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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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천왕2지구 1단지 행복주택에 당첨됐다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언제 입주하게 되려나... 하고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했는데 시간이 어느새 다가와서 입주일이 되어버렸고, 저는 입주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네요 ^^;;


천왕2지구 1단지의 정확한 명칭은 '천왕연지마을 1단지' 이구요. 네이버 지도에도 천왕연지마을빌라라고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20형(약 6평)에 당첨이 되었는데요. 제가 입주하고 느낀점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아예 신축이기 때문에 집 자체는 상당히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현관이 좀 좁은편이라 나중에 냉장고나 침대는 어떻게 들어갈까... 하고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450L 짜리 냉장고도 통과할만큼 현관문이 좁지는 않았습니다. 옆에 신발장이 있는데, 신발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신발을 즐겨 모으거나 하는 편은 아니라 신발이 딱 필요한 수만큼(10켤레도 안됩니다...) 있지만, 신발 좋아하셔서 수집하시거나 다양한 신발 사모으시는 분들도 만족할 만큼의 신발장이었습니다.





제가 입주하면서 느낀것은 가구 배치에 대한 선택권이 거의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전자기기들이 놓여질 코드들이 위의 사진에 보시다시피 왼쪽에 거의 다 몰려있어서 저쪽에 침대를 놓을수는 없었구요. 심지어 에어컨도 왼쪽에 설치하도록 유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침대를 필수적으로 오른쪽에 배치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콘센트가 상당히 넉넉하게 배치되어있는 점은 마음에 들었는데요. 3구 멀티탭 같은것 적당히 섞어쓰면 전혀 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현재 제가 생각해두고 있는것이 TV, 컴퓨터, 플스3 정도인데요. 그렇게 해도 2구 정도 남네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욕실이었습니다. 일전에 고시텔에 살다보니 욕실이 엄청 좁았는데요. 현재 욕실은 혼자 쓰기에 충분한 크기였구요. 세면대나 변기 크기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발코니(베란다) 였는데요. 베란다가 좀 좁았습니다...


SH에는 위의 사진에 세탁기와 실외기 모두 배치할것이라는 기대를 하는것 같고 실제로도 그렇게 만들어놓은것 같습니다만, 공간이 상당히 애매하거나 아니면 도로 좁은편이었습니다.




제가 지금은 세탁기를 배치해놓은 상태인데 과연 남는공간에 실외기를 놓을수 있을지 걱정이 될만큼 여유공간이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





주방도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물론 주방 자체는 만족스러우나 문제는 위치입니다. 주방의 위치가 방에 당당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물이 튀거나 음식물이 끓을때 국물이 튀면 침대에 묻을까 걱정이 될만큼 주방의 위치가 그러한데요...


보통은 주방이 어디 구석에 배치가 되어있는 편인데 이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결국 침대 배치를 바꿔서 해결을 했지만요.




이렇게 적고나니 임대주택 당첨되고 배가 불렀구나 싶겠지만 사실 이 단점들을 모두 커버할만큼 저렴한 방세와 생각보다 넉넉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혼자살때 기준입니다. 둘이 살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꽃필 사이즈이며... SH에서는 오롯이 혼자 사는걸 생각하고 만들었으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아직도 짐 정리를 하고 필요한 물품들을 주문하고 있는데요. 천왕연지마을에서는 기본적인 빌트인 가구들을 전혀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기비용이 좀 많이 듭니다.


그 때문에 풀옵션 원룸에서만 살던 저에게는 상상이 가지 않을 만큼의 초기비용이 들어갔었는데요... 생각보다 전자기기가 무진장 비싸더라구요... ㅠ_ㅠ...


앞으로도 에어컨, 책장, 수납장 등등 살건 산더미지만 그 모든것을 다 갖추고 나면 훌륭한 저만의 공간이 될것같아 기대가 매우 큽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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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This time, the news about LG V30.


The smartphone market is hot with the Galaxy Note 8 right now. Should not you forget LG? On September 7th, V30's successor, V30, goes on sale.


This date is the same date as Galaxy Note 8, and the official release date is also scheduled to be held on September 15th, and Galaxy Note 8 is going to be a face-to-face match.




It is V20 if there is a device which received a favorable reception among the list of smart phones released by LG in recent years.


The V20 sports the best AP and 4GB of RAM at that time, the best camera and the great sound quality of the V-series. That was V20's Unique Features.


I was also very impressed with the V20 for a few weeks. A review of it can be found at the link below.




[LG] V20 (LG-F800S ) - Part 1: Useful second display, a good display 

[LG] V20 (LG-F800S ) - Part 2: slightly unsatisfactory battery, invasive add 

[LG] V20 (LG-F800S ) - Part 3: Versatile camera with various functions 

[LG] V20 (LG-F800S) - Part 4: Excellent sound quality



The latest release of the G6 is the Snapdragon 821, which is priced at around 900,000 won($800), even though it was equipped with a previous AP, which was criticized for excessive cost savings.




Therefore, this V30 is even more exciting. The V30 will equip a Snapdragon 835 if there is no special situation.


The V30 is not only available as a single model, but it also comes with a derivative model called the V30 Plus. Unlike the G6's derived model, the difference between the V30 and the V30 Plus is only 64GB / 128GB storage capacity .


The colors are available in black, blue, silver and lavender, and the V30 Plus is available in black only.





I notice the lavender color of these. It will be the first to be unveiled in the V30 with colors not seen in LG smartphone series. 


I think it's LG's strategy to attract IT enthusiasts with this color.


Other specs include 6GB of RAM and Android 7.1.1, 6 inch OLED QHD + 18: 9 full vision display, rear dual camera, 3200mAh battery, fingerprint sensor, wireless charging and LG Pay.



And, of course, the high-quality playback function which is characteristic of V series is included. The Quad DAC that came in the V20 will also be fitted to the V30. The V30 officially supports 'MQA', an ultra-high-compression, high-quality, high-fidelity streaming format.


And most importantly, the V30 will be priced at around 900,000 won($800), and the V30 plus will cost around 1,000,000 won($900). If the difference is only storage capacity, Almost users choice V30 not V30 Plus.






The LG V30 is the biggest change in the design. By adopting a bezelless design, the screen-to-size ratio is very high, and the overall look is quite similar to the Galaxy S8.


Is V30 will get popular as much as V20? We don't know yet. But We can know by V30 experience zone installed in the all of  Korea offline stores on September 1st. We can use it!


I'm looking forward to the V30. Thanks for reading my post. Se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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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LG의 V30에 관한 소식입니다.


지금 한창 갤럭시 노트8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기만 한데요. LG를 잊어서는 안되겠죠? 이번 9월 7일에 V20의 후속작인 V30이 예약판매에 돌입합니다.


이 날짜는 갤럭시 노트8과 동일한 날짜이며, 정식 출시 날짜도 9월 15일로 잡는등 갤럭시 노트8과 정면승부를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이 하나같이 혹평을 듣는 와중에 그 중에서도 호평을 받는 기기가 있다면 V20 이었습니다.


V20은 별 다른 불량이나 고장이 크게 나지도 않았으며, 당시 최고의 AP와 램 4GB, 무엇보다 뛰어난 카메라와 엄청난 음질을 통해 V 시리즈만의 색깔을 아주 확고하게 잡았습니다.


저 또한 V20을 몇 주간 사용해보고 아주 감명깊었는데요. 그에 관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LG] V20 (LG-F800S) - 사용기 1부 : 유용한 세컨드 디스플레이, 좋은 디스플레이

[LG] V20 (LG-F800S) - 사용기 2부 : 살짝 아쉬운 배터리, 무난한 부가기능

[LG] V20 (LG-F800S) - 사용기 3부 : 다양한 기능이 있는 다재다능한 카메라

[LG] V20 (LG-F800S) - 사용기 4부 : 뛰어난 음질, 듣는 즐거움을 주는 V20



가장 최근에 출시된 G6의 경우 스냅드래곤 821이라는 전세대 AP를 장착했음에도 가격은 90만원 정도로 매기며 과도한 원가절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때문에 이번 V30이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V30은 특이사항이 없는 한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하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이죠.


V30은 단일 모델로만 출시되지 않고 V30 플러스라는 파생모델을 같이 출시하게 되는데요. G6의 파생모델과 다르게 V30과 V30 플러스의 차이점은 저장용량이 64GB / 128GB 정도 밖에 없습니다.


색상은 블랙, 블루, 실버,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가 되며 V30 플러스의 경우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가 됩니다.





이 중 라벤더 색상이 눈에 띄는데요. LG 스마트폰 시리즈 중에서 볼수 없었던 색상으로 V30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됩니다. 


이 색상으로 IT 매니아들의 눈길을 끌어보려는 LG전자의 전략이 아닐까 하네요.


그 외의 스펙으로 램 6GB와 안드로이드 누가 7.1.1을 탑재하며, 6인치 OLED QHD+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 후면 듀얼카메라, 3200mAh 배터리, 지문인식센서, 무선충전, LG페이 탑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V 시리즈의 특징인 고음질 재생기능도 당연히 들어가 있습니다. V20에 들어갔던 Quad DAC 역시 V30에 장착될것이구요. 이번 V30에는 초고압축 고음질 하이파이 스트리밍 포맷인 'MQA'를 공식적으로 지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가격은 V30이 90만원대 초반, V30 플러스가 100만원을 넘길것이라고 하는데요. 저장공간 용량차이 밖에 없다면 V30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입니다.






이번 LG V30은 내적인 부분보다 외적인 디자인이 가장 크게 바뀐 제품이기도 합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화면 대 크기 비율이 매우 높은편이며, 전체적인 모습이 갤럭시 S8과 상당히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V20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는 V30이 이번에도 V20 만큼의 호평을 얻으며 LG전자에게 한번 더 기회를 안겨주게 될지는 9월 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설치되는 V30 체험존을 통해 직접 만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V30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모쪼록 좋은 제품을 출시해서 경쟁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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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Galaxy Note 8 has finally been made public. The design of the Galaxy Note 8 is already spreading as a rumor, but there are not new ones, but the functions using the S pen have been added more and the performance has become stronger.


In fact, the new look compared to the Galaxy S series is less, but there is a lot of comments that the lack of S series in the note series is completed. So users try to do something new on the Galaxy S and finish it with a note.



Anyway, I organized the unpacking events that took place on the 24th.





The first start is to list the SNS 's posts about popular notes series. I have made an assessment of Note 7, but ... I will not have any aspect to make it boast that the Note series is well received worldwide.




Samsung Electronics' CEO Lee Dong-jin starts unpacking. At the unpacking event, Mr. Goh Dong-jin started his first presentation.




The CEO of GOD is talking about how the Galaxy Note is loved and how the Galaxy Note series has been used rather than the new Galaxy Note.


The Galaxy Note 8 is also excellent because Galaxy Note has received excellent evaluation. I'm also hoping to get some wind in my own words.




It is the pictures that I have drawn with the S pen. It looks even more amazing. Now it seems to be as good as drawing pictures using tools such as paints and pens.





It is a graph showing the degree of sales by display size so far. Typical smartphones below 5 inches are expected to decrease in volume in the future, but more than 5-inch 'Phablet' phones will be getting more and more sales.


It looks like you have prepared this material to show how popular the display size of the Galaxy Note series is.





I do not spare praise for the Galaxy S8. The Galaxy S8 is said to have received a favorable grip thanks to its narrow width.


Personally, when I held the Galaxy S8 in my hand, I was a little surprised because it was not too burdensome in size. Despite having a huge display of 5.8 inches.




Galaxy Note 8 has become public. The slogan is 'Do Bigger Things'. 





Design has already been a long time since Naver post editors and bloggers have released so many materials and presented rumors and materials that did not deviate much from the design that we expected. 


The first Samsung smartphone was equipped with a dual camera.




I especially emphasized dual cameras. The description of the dual camera will be made public by the presenter other than the high-end president.





A lot of functions using the S pen are also added. I look forward to coming.




The image of Galaxy Note 8 has become fully public. After this, President Goh Dong-jin ends his presentation ...




Justin Denison, vice president of Samsung Electronics America Inc., will be presenting the features of Galaxy Note 8 and me.







In fact, there was nothing new that Justin Denison came up with at this time. The screen is bigger, I can see cooler, I feel good grip, and I'm talking about dual windows which was adopted in Galaxy Note series.




The new information is the color for Galaxy Note 8. Galaxy Note 8 is available in four colors, midnight black, maple gold, deep blue, and orchid gray.


I do not think that the maple gold color will be released in Korea. I do not know why the gold color is not popular, but I do not understand why I put such discrimination in Korea.





  Camera of Galaxy Note 8




Suzanne De Silva, managing director of Samsung Electronics America Corporation, is presenting the presentation.


This area is the camera. Finally, the most distinctive feature of Galaxy Note 8 will be announced.





As you already know, the camera performance of the Galaxy S series and Galaxy Note series is very good.


Galaxy S7 is a single lens camera, not a dual lens, but considering its quality, I can see how superior the camera performance of the recent Galaxy S / Note series is.


This Galaxy Note 8 employs a dual lens camera. The dual lens is not getting better, but it is very high.






The cameras of the old Galaxy smartphone series were well received in the daytime but they were evaluated to be poor at night, but the performance of the camera from the Galaxy S5 skyrocketed. Recently, .




The above pictures are taken with the Galaxy Smartphone. It's amazing that Samsung is officially showing it, so it might be taken under the best conditions, but still you can get a low-quality photo on your smartphone.





First, we talk about having a dual lens. Galaxy Note 8 is equipped with a 12-megapixel wide-angle lens and a 12-megapixel telephoto lens.



And that's not where it ends, but the optical image stabilization (OIS) is on both lenses.


When I saw this announcement, I wondered if the dual lens camera was equipped with OIS, and I thought it was in both cases.





I am comparing the camera with the iPhone 7 Plus. The iPhone 7 Plus was able to confirm that it was more trembling than the Galaxy Note 8 when shooting videos or taking pictures.


This is not a two-in-one on the iPhone 7 Plus, but only one side of the lens contains OIS.





The above picture makes a difference. I can confirm that the iPhone 7 Plus is much blurry.





This is not the end of the camera capabilities of Galaxy Note 8. Galaxy Note 8 makes extreme use of dual lenses.




Compared with the above picture, you can see that the rest of the background is blurred except the subject. This is due to the 'Live Focus' feature, which allows you to take a photo and then focus it out through the background.


This feature makes it much easier to out-focus. So you can get great pictures anyway.




However, the fact that the out-focusing function is not only on the Galaxy Note 8, is not surprising, But there is another function that uses dual lenses.


This is a feature called Dual Capture. With Dual Capture, you can choose between taking a photo with a telephoto lens and taking a photo with a wide-angle lens at the same time by taking a photo once.


It's also a feature that gives users more options.




The above picture is taken with Galaxy Note 8. Depending on how you use the dual lens, you can get a picture with a completely different impression.




S pen usage of Galaxy Note 8




The functionality of the S pen has also been greatly enhanced. Especially the translation function has been strengthened. In comparison with the existing S Pen, which can be translated by word, this Galaxy Note 8 and S Pen can be combined and translated into sentence units.


If you take advantage of this, it will be more convenient to be able to translate instantly when you travel overseas afterwards.





Foreign currency calculation function is also available. How much is this when I travel abroad? If it is ambiguous, I can do the exchange rate calculation function like that.





  Bixby and Dex



This time, Jonathan Wong, managing director of Samsung Electronics America Corporation, started the presentation.


This one explains Bixby and Dex.





Bixby, an artificial intelligence secretary who has been on board since the Galaxy S8, has been strengthened in Galaxy Note 8.




For example, if you say 'Goodnight' with a quick command function, Bixby will set an alarm. It's sort of like a shortcut.





Set the alarm as above. But I set the alarm at a certain time and I do not know how to do it.





We are still working with Spotify, a music streaming service. So, you can use the features of Spotify with Galaxy Note 8.


I expect it will provide something more special.





In fact, he is more interested in explaining Dex than Bix. Dex is a docking station that has been on the market since Galaxy S8, so if you plug Galaxy S8 into Dex, you can use it in a PC like environment.



But, as a result of my use, there were a lot of disappointments. I have used my experience on the link below.


Experience with Samsung Dex (DeX)





If you plug Galaxy Note 8 into Dex, you can use it in a PC-like environment.




Well ... I do not trust it so far. It was because I felt disappointed when I turned and saw Lineage 2 Revolution.


I do not eat the keyboard properly, but I have to click on the mouse one by one, and I could not figure out where it would provide a PC-like environment.


I do not think that all apps will take care of it because once you have plugged in Dex, you will need to optimize it and it will also work with the manufacturer so nowadays more apps will be optimized to run in Dex.





The above scene is a video call using Dex. 


You can make a video call with your smartphone, and you can use it all the time without plugging the video call even if you plug it into Dex.




You can see all of the files (such as documents, etc ...) executed by Dex, as well as not being disconnected at all. If you have a video conference, this is a big advantage.




  Specification of Galaxy Note 8




Galaxy Note 8 supports external memory. So it is supposed to support up to 256GB in SD card slot. Although it seems to be able to 2TB by standard, Samsung officially guarantees up to 256GB, and it seems that there is no way to find out more than the capacity by testing it.





Samsung is very concerned about security. Especially, Samsung's mobile security system, Knox, is also installed by default.


It does not end here.



It supports various security systems such as iris recognition, face recognition, fingerprint recognition, pattern, password and pin number input.





It also supports IP68 waterproof and dustproof. So, you can see that the phone does not break down to the point that it falls into the toilet or plays in the river.




Rapid wireless charging method is also supported. The disadvantage of the wireless charging environment is that the charging speed is slower than that of the cable, which seems to be improved.





The official sales date is September 15th. This was a lot of talk. There was a lot of talk that it was officially released on September 11, but it was finally set as September 15 because the benefit of Korea's selective discount contract is strengthened from September 15th.



In the past, discount discount rate was increased from 25% to 15% from 20% discount when using discount discount. Therefore, Samsung seems to have caught on September 15 to make it as easy as possible for customers to benefit and promote as much as possible.


It is almost true.





After the unpacking event, all the events were over, guiding the participants who participated in the unpacking event to experience Galaxy Note 8.




  Summary of features of Galaxy Note 8


There are some missing features, so I will introduce some more features using official promotional videos instead of unpacking scenes.




It has live message function. This is a function that creates a moving message by saving it as a gif as it is drawn with a pen.


It is a function that does not seem to appeal to Korean users who mainly use KakaoTalk rather than a message, but it is a prominent feature of Galaxy Note 8 as it is a function using a pen.




I did not have anything to say about the Bixby's being tightened, so what did you want? Sorry. I did not take all of my shots, so it happened.


Bixby also provides translation capabilities. 




Of course, Bixby does not have the ability to translate itself, but it seems to provide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or.


If you take a picture of a sign written in a foreign language and you want to translate it to Bixby, Bixby will translate the foreign language on the sign into text and send it to the Google translator.

So the result is something like this. Above all, recognizing the characters in the photographs seems to be a great ability.





The Galaxy Note 8 is equipped with a Snapdragon 835 or an Exynos 8895, which is no different from the Galaxy S8.


But the RAM is completely unified with 6GB. Galaxy S8 has 4GB / 6GB apart, whereas Galaxy Note 8 has 6GB of RAM. There is no difference in RAM capacity by color.


The Galaxy Note 8 Emperor Edition, which previously contains 8GB of RAM, is not going to be released? There were a lot of rumors to do, but it did not happen after all.




Galaxy Note 8, Galaxy S8, Galaxy S8, the lack of further strengthened the features of the note only.


The combination of RAM 6GB and Exynos 8895 is based on excellent performance and has greatly improved camera performance.


The battery also does not over-densify, but uses a little less battery capacity at 3300 mAh. The explosion is not going to happen again.


In fact, this unpacking event and bloggers' note 8 experience seems to be a smartphone that does not have any shortcomings.


September 15th is very much anticipated. This is the end of the p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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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노트8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의 디자인은 이미 루머로 많이 퍼져있다 보니 새로운 것이 없었으나, S펜을 이용한 기능들이 더욱더 추가가 되었고, 성능또한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사실 갤럭시 S 시리즈에 비해서는 새로운 모습은 덜한 편이지만, 노트 시리즈때 S 시리즈의 부족했던 면이 완성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때문에 유저들은 갤럭시 S 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노트로 마무리 한다고 하죠.



어쨌든 24일에 진행되었던 언팩 행사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첫 스타트는 노트 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적힌 SNS의 글을 나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필 노트7에 대한 평가를 찍긴 했습니다만... 나름 노트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다는것을 자랑(?) 하기 위해 올린 측면도 없지 않아 있을겁니다.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이 나와 언팩 행사를 시작합니다. 항상 언팩 행사에서는 고동진 사장이 첫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고동진 사장이 나와서 주로 하는 말들은 새로운 갤럭시 노트의 특징 보다는 갤럭시 노트가 얼마나 사랑을 받아왔는지, 또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되어왔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이 만큼 갤럭시노트가 뛰어난 평가를 받아왔으니 갤럭시 노트8도 뛰어날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속된말로 바람을 좀 넣는 역할도 하고 있죠.




S펜으로 그려왔던 그림들입니다. 저렇게 보니 더욱 놀랍습니다. 이제는 직접 물감이나 펜 같은 도구들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 만큼의 성능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여태껏 디스플레이 크기 별로 팔린 정도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5인치 이하의 일반적인 스마트폰 들은 앞으로 점점 판매량이 줄어들것이라 예측하지만 5인치 이상의 '패블릿' 폰들은 점점 판매량이 늘어날것이라고 하네요.


그 만큼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 가를 보여주기 위해 이런 자료를 준비한것 같네요.





덤으로 갤럭시 S8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갤럭시 S8은 세로 폭이 좀 좁아진 대신 뛰어난 그립감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도 갤럭시 S8을 손에 쥐었을때 크기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살짝 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5.8인치라는 엄청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지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갤럭시 노트8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슬로건은 'Do Bigger Things' 입니다. 





디자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네이버 포스트 에디터 들이나 블로거들이 워낙 많이 자료를 공개하고 루머 및 자료를 제시하다보니 우리가 예상하던 디자인과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듀얼카메라를 특히 강조를 했는데요. 듀얼 카메라에 대한 설명은 추후 고동진 사장이 아닌 다른 발표자에 의해 공개가 됩니다.





S펜을 이용한 기능도 많이 추가가 됩니다.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 노트8의 이미지가 완전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 후 고동진 사장은 발표를 끝마치고...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인 저스틴 데니슨(Justin Denison)이 나와 갤럭시 노트8의 특징들에 대해서 발표를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때 Justin Denison이 나와서 발표한것들은 그닥 새로운것이 없었습니다. 화면이 커져 더 시원하게 볼수 있고, 그립감이 좋다는 것과,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채용이 되었던 듀얼 윈도우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새로운 정보는 갤럭시 노트8에 대한 색깔인데요. 갤럭시 노트8의 색상은 총 4가지로 미드나잇 블랙, 메이플 골드,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입니다.


이 중에서 메이플 골드 색상은 국내에 출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골드 색상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왜 굳이 국내에 이런 차별을 두는건지는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




이번에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전략부 상무인 수잔 드 실바(Suzanne De Silva)가 나와 발표를 진행하는데요.


이 분이 맡을 분야는 카메라 입니다. 드디어 갤럭시 노트8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이 발표가 됩니다.





이미 아실분은 다 아시겠지만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갤럭시 S7은 듀얼렌즈도 아닌 싱글렌즈 카메라였는데 그 정도 퀄리티를 뽑아냈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근의 갤럭시 S / 노트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이 얼마나 월등한지 알수 있을텐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8은 듀얼렌즈 카메라를 채용했습니다. 듀얼렌즈를 장착한다고 무조건 좋아지는 건 아니지만 좋아질 여지가 매우 높죠.






예전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들의 카메라들은 주간에서는 사진이 잘나오나 야간에는 좀 아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으나, 갤럭시 S5 부터 카메라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더나 최근에는 야간에서도 빛을 잘 받아 사진이 깔끔하게 잘나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인데요. 삼성이 공식적으로 게재하는 것이니 가장 좋은 조건에서 찍은 것일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저정도 품질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얻을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먼저 듀얼렌즈가 장착된것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갤럭시 노트8에는 1200만 화소의 광각렌즈와 1200만 화소의 망원렌즈가 같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광학식손떨림보정(OIS)가 양쪽 렌즈에 모두 들어있다는 것인데요.


전 이 발표를 보면서 의문점이 들었던것이 당연히 듀얼렌즈 카메라에 OIS가 탑재되어있다고 하면 둘다 들어가있던것으로 보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아이폰7 플러스와의 카메라를 비교하는 장면인데요. 아이폰7 플러스는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을때 갤럭시 노트8에 비해 떨림이 더 심한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이폰7 플러스에는 두개 다 들어가있는게 아니라 한쪽 렌즈에만 OIS가 들어가 있다보니 OIS가 장착이 안된 렌즈로 사진을 찍으려면 떨림이 그대로 전달되는 상황이 벌어졌던 겁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아이폰7 플러스가 훨씬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 능력은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갤럭시 노트8은 듀얼렌즈를 극도로 활용하는데요.




위의 사진과 비교하면 피사체 외에는 나머지 배경들이 흐릿한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진을 찍어 놓은 후 후보정을 통해 아웃포커싱 효과를 줄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 때문입니다.


이 기능을 통해 아웃포커싱 효과를 주기가 상당히 간편해졌습니다. 때문에 얼마든지 멋진 사진을 얻을수 있죠.




하지만 사실 아웃포커싱 기능은 갤럭시노트8에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정이라는 조건을 빼면 그렇게 놀라울것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듀얼렌즈를 활용한 또 다른 기능이 있는데요.


듀얼 캡처(Dual Capture)라는 기능입니다. 듀얼캡처는 사진을 일단 찍어놓으면 망원렌즈를 활용한 사진과 광각렌즈를 활용한 사진을 동시에 얻어 둘 중 하나를 선택할수가 있는데요.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더 줄수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은 갤럭시 노트8로 찍은 사진인데요. 듀얼렌즈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위와 같이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수가 있네요.




갤럭시 노트8의 S펜 활용도




S펜에 대한 기능도 대폭 강화가 되었는데요. 특히 번역 기능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S펜으로는 단어 단위로 번역이 가능했던것에 비해 이번 갤럭시 노트8과 S펜의 조합으로 문장단위로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나중에 어디 해외여행을 갔을때 즉석 번역이 가능해 좀 더 편리할것으로 보이네요.





외화 계산 기능도 나옵니다. 역시나 해외 여행 갔을때 이것이 대체 얼마인가? 하고 애매하다면 저렇게 환율 계산 기능도 하실수가 있습니다.





  한층 강화된 빅스비와 덱스



이번에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홍보부 상무인 조나단 웡(Jonathan Wong)이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빅스비와 덱스에 관한 설명을 합니다.





갤럭시 S8부터 탑재되기 시작한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가 갤럭시 노트8에서 한층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퀵 커맨드 기능이 있어 예를 들어 '굿 나잇'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빅스비는 알아서 알람을 설정 해줍니다. 일종의 단축키 같은 기능이기도 하죠.





위와 같이 알람을 설정해줍니다. 다만 특정한 시간으로 알아서 알람을 설정해주던데 그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방법을 알수가 없네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와도 여전히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갤럭시 노트8로 스포티파이의 기능을 이용할수 있게 되겠죠.


아마 무언가 더 특별한 기능을 제공할것이라 예상합니다.





사실 빅스비 보다는 이 분은 덱스에 관한 설명을 더 할애한 편인데요. 덱스는 갤럭시 S8때 부터 출시하기 시작한 도킹 스테이션으로 덱스에 갤럭시 S8을 꽂으면 연결된 모니터에 PC와 유사한 환경으로 이용할수 있게 해줬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본 결과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부분이 매우 많았는데요. 제가 사용한 체험기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실수가 있습니다.


삼성 덱스(DeX) 체험기





덱스에 갤럭시 노트8을 꽂으면 PC와 유사한 환경에서 이용할수 있음은 물론이고 게임도 충분히 플레이 할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아직까지는 그리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리니지2 레볼루션을 돌려보고 느꼈던게 실망감 뿐이었기 때문인데요.


키보드도 제대로 먹지 않고 마우스 하나로 일일이 다 클릭해줘야 하는데 이게 대체 어디서 PC게임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었거든요.


일단 덱스도 꽂는다고 모든 어플들이 알아서 돌아가주는것도 아니고 나름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고 그것도 제조사와 협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보다 많은 어플들이 덱스에서 돌아갈수 있도록 최적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위의 장면은 덱스를 사용해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가 덱스에 꽂아도 영상통화가 전혀 끊기지 않고 쭉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혀 끊기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덱스에서 실행한 파일들(예를 들어 문서 라던가...)를 같이 볼수 있기도 한데, 화상 회의를 할경우 이런 점이 상당히 큰 메리트로 작용해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8의 스펙




갤럭시 노트8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때문에 SD 카드 슬롯에 256GB 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규격상으로는 2TB도 가능해 보이나 삼성에서는 공식적으로 256GB까지는 확실히 보증한다고 하니 그 이상의 용량은 테스트를 해봐서 직접 알아내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삼성은 보안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특히 삼성의 모바일 보안 시스템인 녹스가 역시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홍채 인식, 얼굴 인식, 지문 인식, 패턴, 비밀번호, 핀번호 입력 등 다양한 보안 체계를 지원합니다.





IP68 방수방진도 지원합니다. 때문에 변기에 빠뜨린다거나 강에서 놀다가 빠뜨린 정도로는 폰이 고장날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급속 무선충전 방식도 지원합니다. 무선충전 환경의 단점이라 한다면 유선보다 충전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그 점을 개선할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판매일은 9월 15일입니다. 이것이 말이 많았었는데요. 9월 11일에 정식출시 한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9월 15일로 정해졌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의 선택할인약정 혜택이 9월 15일 부터 좀 더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선택할인약정을 이용하면 20% 할인을 해주던것을 9월 15일부터 25%로 할인율이 높아지는데요. 이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최대한 고객들이 혜택을 많이 받도록 그리고 홍보 하는데 더 수월토록 9월 15일로 잡은것 같습니다.


거의 기정사실입니다.





언팩 행사가 끝나고 언팩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에게 갤럭시 노트8을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을 안내하면서 모든 행사가 끝이 났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특징들 요약


몇가지 빼먹은 특징들이 있어 언팩 행사 장면 말고 공식 홍보동영상을 이용하여 특징들을 몇가지 더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라이브 메세지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펜으로 그린대로 gif로 저장해 움직이는 메세지를 만들어내는 기능인데요.


메세지 보다는 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은 기능이긴 합니다만 펜을 사용하는 기능인 만큼 갤럭시 노트8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보입니다.




빅스비가 강화만 됐다하고 아무 말이 없어서 뭔가 싶었죠? 죄송합니다. 제가 스샷을 다 못찍어서 그런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빅스비 또한 번역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물론 빅스비가 자체적인 능력을 가지고 번역하는 것은 아니라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여 번역기능을 제공하는것 같은데요.


외국어로 적힌 간판의 사진을 찍어 빅스비에게 이걸 번역해달라고 하면 빅스비가 간판에 적힌 외국어를 텍스트로 바꾼뒤 그걸 구글 번역기에 전송을 해버립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위와 같은 것인데요. 무엇보다 사진에 적힌 문자를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스냅드래곤 835 또는 엑시노스 8895를 탑재하여 갤럭시 S8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램이 6GB로 완전히 통일이 됐는데요. 갤럭시 S8은 4GB / 6GB 따로 있던것에 비해 갤럭시 노트8은 램을 모두 6GB로 통일 했습니다. 색상에 따라 램 용량을 차별화 하는것도 없습니다.


이전에 램이 8GB나 들어있는 갤럭시노트8 황제에디션이 출시되는것이 아니냐? 하는 루머들이 많았었는데 결국 그런것은 없었네요.




갤럭시 노트8은 역시나 갤럭시 S8 에서 모자란 부분은 더 강화하고 노트 만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램 6GB와 엑시노스 8895 조합으로 뛰어난 성능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카메라 성능까지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배터리 또한 지나친 고밀도화를 하지 않고 3300mAh 수준으로 조금 적은 배터리 용량을 채택했는데요. 용량이 줄었다는 것은 좀 아쉽지만 그만큼 폭발 사고는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언팩 행사와 블로거들의 노트8 체험기를 보면 그닥 단점이 없어 보이는 스마트폰으로 보이는데요.


9월 15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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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곧 출시될 갤럭시노트8 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1시간 뒤인 2017년 8월 24일 오전 12시에 갤럭시노트8이 미국에서 공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8의 공개에 많은 IT 매니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전작이었던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사실상 갤럭시노트5 이후로 신작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지켜 보는것 같습니다. 2년간의 공백기가 있던 만큼 갤럭시노트8은 역대 삼성 스마트폰에서 볼수 없었던 특징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8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사실 갤럭시 S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경우 카메라 성능이 매우 좋기로 정평이 나있긴 했는데요. 듀얼카메라 탑재로 훨씬 품질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중국 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C 시리즈에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제품 출시 자체가 무산이 되면서 최초의 듀얼 카메라 장착 삼성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에 장착되는 카메라는 1200만화소의 광각렌즈와 1300만화소 망원렌즈가 장착되며 전면은 800만화소의 렌즈가 장착됩니다.


광학식손떨림방지(OIS)는 당연히 들어가게 되며, F/1.7 조리개로 더 밝은 사진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스펙만 놓고 봐도 또 한번 성능이 향상된 카메라가 탑재 될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또, 갤럭시 S8에서 탑재가 되었던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8에도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베젤리스 디자인과 세로가 좁은 디자인이 그대로 계승된다는 것인데요.


제 개인적으로 6.2인치 갤럭시S8+와 5.5인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사이즈가 완전히 동일했던것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번에 갤럭시노트8도 한손으로 잡기 훨씬 수월할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있게해준 1등공신인 S펜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7보다 더 뛰어난 S펜이 공개될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갤럭시 노트1이 256단계 필압을 지원한것을 시작으로 폭발 사고로 단종된 비운의 갤럭시 노트7은 4096단계 필압까지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S펜도 갤럭시 노트와 더불어서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갤럭시 노트8의 S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S펜을 통해 그려낸 작품을 언팩 행사때 공개한다는 것을 보아 삼성전자가 S펜에 대해 자신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매 시리즈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S펜이니 만큼 이번에도 또다른 차별화된 기능을 보여줄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빅스비도 빼놓을 수 없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만의 특징입니다. 아이폰의 시리와 같이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데요.


소프트웨어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삼성전자라 처음 갤럭시S8에서 빅스비 탑재를 하여 공개를 했을때, 조금 지원하다가 말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삼성전자가 공을 많이 들이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향상된 빅스비 또한 공개를 하는데, 빅스비 영어와 빅스비 한국어 버전을 200여개국에 확대 적용할계획이라 하네요.


이 말은 시리처럼 각 나라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 노트7을 단종시키기 까지 했던 배터리는 이번에 갤럭시 노트8에 어떻게 적용이 됐을까요?


삼성전자가 이 사건으로 인해 워낙 당한것이 많다보니 배터리 품질과 검수에 관해서는 매우 까탈스럽게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배터리 용량에 욕심을내 고밀도 배터리를 제작했던것과 달리 밀도를 조금 줄여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대신에, 배터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은 3300mAh로 전작 갤럭시노트7이 3500mAh 였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줄어든 용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적어도 항상 최적화만은 잘해서 배터리 시간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삼성전자이니 만큼 배터리 용량이 좀 줄었다고 해서 작동시간이 크게 줄어들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럭시 노트8의 스펙은?


갤럭시 노트8이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봤자 기본 스펙이 모자라면 외면 받기 십상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항상 그랬지만 그 당시 최고의 AP를 장착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아서 해외판의 경우 스냅드래곤 835, 국내판의 경우 엑시노스 8895를 탑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까지야 갤럭시 S8과 동일하지만 램 용량이 6GB로 상승하게 됩니다.


갤럭시S8의 경우 갤럭시S8+ 미드나잇 블랙 색상만 6GB를 탑재했지만 이젠 갤럭시 노트8의 모든 모델이 램 6GB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저장공간은 64GB / 128GB 두가지가 제공이 되고, IP68 방수방진과, 급속무선충전 또한 지원됩니다.


디스플레이는 6.3인치 QHD+ 18.5:9 비율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스펙이 모자라는 축에 속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갤럭시 노트8이 이제 곧 언팩 행사를 가지며 공개가 되는데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것으로 설레발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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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레퀴엠입니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퀄컴의 차기 플래그쉽 AP인 스냅드래곤 845가 삼성에 독점 공급된다는 소식인데요.


아직 스냅드래곤 845는 생산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루머이긴 하지만 이전 스냅드래곤 835를 봤을때 매우 높은 신뢰성을 지니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또 이 소식은 다른 제조사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스냅드래곤은 아시다시피 퀄컴이 설계하는 모바일 AP로 가장 대중적이고 성능도 괜찮은 AP입니다. 지금 현재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니는 AP는 스냅드래곤 835이며 이제 곧 스냅드래곤 835에서 클럭 정도만 강화된 스냅드래곤 836이 출시될 계획인데요.


내년에는 스냅드래곤 835와 완전히 다른 스냅드래곤 845가 출시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스냅드래곤 845의 초기 물량을 삼성이 또 한번 독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루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IT 매니아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삼성은 퀄컴의 최대 고객입니다.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판매량 2위인 애플은 자사 AP를 사용하며, 화웨이도 소량만 스냅드래곤을 사용할뿐 대다수는 자사 AP인 Kirin AP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중국회사인 오포나 비보 그리고 국내회사에는 LG정도 인데, 이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쳐봐야 삼성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국내에는 엑시노스를, 해외에는 스냅드래곤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워낙 주문량이 어마어마하다보니, 퀄컴에서는 삼성을 놓치게 되면 엄청난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스냅드래곤 중 최고의 인기 스타(?) 였던 스냅드래곤 810을 삼성이 채택안한다는 소문이 돌자, 퀄컴은 급하게 갤럭시 S6를 위해서 스냅드래곤 810을 재설계 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결국 삼성은 엑시노스 7420이라는 당시 최고의 명품 AP를 탑재함으로써, 퀄컴의 실적이 상당히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퀄컴은 삼성은 절대 놓쳐서 안될 VVIP 고객사이며, 이 때문에 삼성에게 특별우대를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특별우대에 알게모르게 많은 피해를 입은 제조사가 있다면 역시 LG 일것입니다.


이번 G6 때도 스냅드래곤 835 초기물량을 전혀 가져오지 못해, 한세대 전인 스냅드래곤 821을 장착을 했는데요.


풀비전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뛰어난 음질 등을 무기로 내세웠지만 역시나 한세대 전인 AP를 장착해놓고 89만원이라는 가격을 받아먹는다는 비판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제조사의 입장이야 소비자들이 신경 안써도 되는 문제이지만, 퀄컴과 삼성의 이런 밀월관계 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를 보는 제조사가 많았죠.




하지만 더 나쁜 소식이 있다면 내년에 나올 스냅드래곤 845 역시 삼성에게 최우선적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하다는 점입니다.




최근 퀄컴이 제조공정 상의 이유로 삼성에게 AP 생산을 맡기지 않고 TSMC에게 맡김으로써, 둘 사이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졌는데요. 이 때문에 퀄컴이 삼성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최우선 공급을 내세운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일 뿐이지만, 현재까지 돌아가는 맥락을 보면 그럴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올해 처럼 또 삼성만 신제품에 최신 AP를 장착하고 이 때문에 다른 제조사들은 초기 물량 다 빠질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지는 내년을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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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실때 기기할인(공시지원금)을 받으셨나요? 아니면 요금할인(선택할인약정)을 받으셨나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의 공시지원금이 너무 적어서 그냥 선택할인약정을 받아 현재까지도 20% 할인을 잘 받고 있는데요.


20%로 고정되었던 요금할인 비율을 25%까지 늘린다는 정부의 행정적책이 발표 되었습니다.





20% 요금할인도 쓰다보니 은근히 큰 혜택인것을 느끼긴 했지만 25%로 늘어난다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일인데요.


비록 5% 밖에 오르지 않아 조금 실망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요금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가 주는 공시지원금을 포기하고 공기기를 구매하거나 2년 약정이 지난 중고폰을 구매하는 방법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데요.




때문에 초기비용이 좀 큰 단점은 있습니다만 고가요금제를 사용할수록 요금할인혜택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요금할인은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데요. 이동통신사가 최신 스마트폰에는 공시지원금을 상당히 적게 책정하기 때문에 대부분 최신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구매하실때 요금할인을 받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요금할인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되면 받는 혜택이 얼마나 더 커질까요? 제가 쓰는 요금제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현재 무제한을 위해서 65890원을 지불하는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65890원에서 20%를 할인 받게 되면 총 13180원을 할인받으실수가 있는데요. 이것이 25%로 상향되면


약 16470원의 요금 할인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5% 정도 상향되고 약 3300원 가량의 요금을 더 할인받으실수가 있는데요. 2년 약정인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생각보다 꽤 큰 금액이 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 기준으로 52710원에서 49417원을 내면 된다는 거죠. 뭔가 앞의 자리수가 바뀌니 기분이 좋네요 :)




  이동통신사 3사의 반응은 ?


이동통신사는 정부의 이 같은 방침 때문에 다소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선택할인약정 요금제 비율이 상향되면 그만큼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주주들의 불만이 치솟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사는 선택할인약정 비율을 20%->25%로 상향시킬것이다라는 정부의 발표 초기부터 극도의 거부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부가 나서서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익이 감소하면 그만큼 투자가 감소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통신기술에 악영향이 미칠것이다" 라는 아주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는데요. 


이들은 참 뻔뻔하게도 투자가 감소할것이다라는 말로 정부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되고 나서 이동통신 3사의 영엽이익은 2배 가까이 상승한데 비해 마케팅비와 투자는 오히려 줄었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되니 굳이 투자를 해서 경쟁할필요도 없겠거니와 가만히 있으면 SKT : KT : LG = 5 : 3 : 2 라는 비율이 고착화되고 뒤집기도 힘들텐데 투자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죠.


사상 최대의 실적을 매년 갱신하는 주제에, 투자는 이미 줄여놓고 있었으면서 투자를 못하겠다라는 것은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것이죠.




그나마 정부가 이동통신사와의 협상안으로 기존가입자는 25% 상향 조절 대상에서 제외하며 신규가입자와 재약정 가입자만 해당된다고 했는데요.


조금 아쉬운 점은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선택할인약정 기간이 조금 남은 편이라, 시행되도 당장 대상에 들어가지는 못하는데요.


어차피 2년이 지나면 모두가 약정할인이 끝나 새롭게 갱신하면서 25%의 혜택을 받을것입니다. 하루빨리 25%로 상향 조정된 새로운 요금할인 제도가 도입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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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는 해외 제조사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회사는 소니죠.


소니가 대체 어떤 폰으로 한국에 재미를 좀 봤길래 미련을 못버리고 자꾸 출시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는 제쳐두고 이번에 전할 소식은 차세대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올해 개최될 IFA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차세대 엑스페리아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요. 그 제품은 엑스페리아 XZ1,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엑스페리아 X1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은 공개되지가 않았습니다만, 딱히 별다른 루머가 나오지 않는걸 보면 여전히 베젤리스 디자인이 아니라 상하 베젤이 광활한 옴니버스 디자인을 채택하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궁금한것은 디자인 보다는 그 3개의 제품의 스펙일텐데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메인이 될 엑스페리아 XZ1은 스냅드래곤 835와 4GB RAM, 그리고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될것이라고 합니다.


다음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스냅드래곤 835와 4GB RAM, 4.6인치 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고 하네요. 컴팩트 답네요.


마지막으로 엑스페리아 X1은 스냅드래곤 660과 4GB RAM,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각각 3000mAh / 2800mAh / 2800mAh로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 스펙들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은 단 한가지입니다. 대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과 다른게 뭐고 나은것이 뭘까?


이렇게 생각해봤을때 당장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는 다른것이 거의 없습니다. 메인이 될 엑스페리아 XZ1은 정말로 달라진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을 곰곰히 해봐도 성능 상으로 크게 차이가 안날 것이다 라는 결론밖에 안 얻어집니다.


그나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차별화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분명 국내에도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분들은 있을것인데요. 국내 스마트폰들이 대체로 화면 크기가 작아져 '미니'라는 칭호가 붙으면 스펙도 같이 하향되는 이해 못할 현상이 많이 벌어지는데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해상도만 HD로 줄어들었을뿐 AP나 램 용량등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엑스페리아 X1은 저렴하게 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겨냥한 제품인것 같은데요. AP가 스냅드래곤 660이다 보니 어느 정도 성능은 보장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에 엑스페리아 XZ1의 후면 커버가 공개되었는데요. 물론 풀메탈이겠습니다만 전작과 크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펙을 봐도 비슷하고, 디자인도 비슷해보이는데 엑스페리아 XZ1은 전작에 비해 어떠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히려 이것때문에 IFA가 보고 싶어지는 느낌이 샘솟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써본 경험이 있었는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도 완벽한 폰은 아니라 이래저래 불만은 있긴 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럽게 썼던 폰입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 부족했던 면만 보강해도 좋은 폰이 될수 있을것 같은데... 엑스페리아 XZ1은 그 부분이 보강이 됐을까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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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나날이 축소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의 1위를 자랑하던 핏빗도 매출이 전년대비 17% 가량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샤오미와 같은 초저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이 늘면서 전체 판매량 감소를 줄이고 있는 형국에 불과합니다.


삼성도 다양한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밴드를 출시했습니다만 부진한건 매한가지입니다. 그 와중에 삼성의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핏2 프로(GearFit 2 Pro)' 실물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 모바일 기기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샘모바일(SamMobile)에서는 기어핏2 프로에 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기어핏2는 모델번호가 SM-R365이며 미국 및 한국에 전파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어핏2 프로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기어핏2에서 기능을 보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좀 더 향상된 기능들이 포함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어핏2 프로는 5ATM 방수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50M 깊이의 물속에서도 완전한 작동을 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S헬스 기능도 향상되었으며, 배터리 용량도 늘어 기존 기어핏2 보다 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악 재생도 가능하지만 여기에 스포티파이 오프라인 기능이 포함되어 제공된다고 합니다.


스포티파이 오프라인이란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앱인 '스포티파이'의 음악을 인터넷 연결 없는 오프라인에서도 음악이 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저장공간을 당연히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어핏2 프로에 지원하는데 안성맞춤일 겁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LTE 모델이 아니더라도 운동하면서 음악을 청취할수 있게 되니, 좀 더 즐겁게 운동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어핏2 프로의 기능들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연 갤럭시 노트8의 번들제품으로 공급이 될까? 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갤럭시노트7이 예약 판매 모드에 돌입해있을때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삼성이 기어핏2를 번들로 제공을 했구요. 많은 사람들이 예판을 통해 갤럭시노트7을 구매했었기 때문에 곧 수많은 기어핏2가 번들로 제공이 됐었습니다.


여기에 예판을 통해 구매한 유저들이 번들로 받은 기어핏2를 중고나라와 같은 중고사이트에 저렴하게 판매를 했기 때문에 기어핏2가 매우 저렴한 판매가격을 형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갤럭시노트8의 번들로 기어핏2 프로가 제공된다면 기어핏2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중고사이트에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판매한 사람은 추가수익을 얻을수 있어 좋고,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기어핏을 획득할수 있게 되니 서로 윈-윈이 되는 상황까지 올수도 있구요.






기어핏2 프로는 기어핏2의 가격(198,000원) 보다 조금 비싼 20만원 초중반대에 가격이 형성될것으로 보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두개 모두 호환됩니다.


기어핏2 프로는 갤럭시노트8 공개일인 8월 23일(현지시간)에 같이 공개된다고 하니, 8월 23일에 상세내용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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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이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요즘 들어 화웨이가 잠잠하다 했더니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준비에 여념이 없었나 봅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화웨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메이트 10(Mate 10)' 인데요. 화웨이 P 시리즈보다 더 높은 스펙으로 무장한 화웨이의 최고급형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이트 10의 정보가 아직 제대로 공개 된것이 없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던 차에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딱 봐도 아주 렌더링 이미지 티가 나다보니 참고사항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이것도 나름 메이트 10에 관한 루머들과 확실한 정보들을 모아서 만들어낸 렌더링 이미지인 만큼,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실제 출시 제품과 이미지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화웨이의 메이트 10도 대세에 따라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됩니다.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구요.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6.1인치이고 해상도는 QHD입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니 만큼 6.1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할지라도 실제 크기는 5.5인치 수준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화웨이는 예전부터 LEICA(라이카)와 협력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라이카 카메라를 탑재할것으로 보입니다.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으니 지문인식 센서도 뒷면에 부착이 되어있는걸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듀얼 LED 플래쉬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랫면입니다. 왼쪽에 정체 모를 버튼이 존재하구요. 아랫면에는 USB Type-C 포트와 스피커 그릴이 부착되어 있네요. 로고는 HUAWEI라고 선명하게 박아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것은 3.5mm 이어폰 잭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메이트 10의 루머 중에는 3.5mm 이어폰 잭을 제거할것이라는 소식도 있는데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대체로 애플이 어떤 것을 하면 따라하는 경향이 짙은 편이기 때문에 3.5mm 이어폰 잭도 없애버릴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참 별걸 다 따라하네요.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가격인데요. 화웨이 메이트 10의 루머에 따르면 가격이 $1000를 넘을것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화 약 11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요. 화웨이 스마트폰 품질이 좋다한들 세계적으로 중국산 제품에 갖는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저렴한 쪽으로 편중되어 있는데요.


해외 기사들을 보더라도 전작이었던 메이트9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혹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트9의 가격은 $1000 보다는 분명히 아래였음에도 이러한 피드백이 나오는 상황에서 1000달러를 넘긴다는 것은 화웨이가 그만큼 메이트10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할텐데요.




화웨이 CEO인 리처드 유(Richard Yu)는 "메이트 10은 새로 출시될 아이폰 보다 더 좋은 성능과 환경을 제공할것이다"라고 공언한 바가 있습니다. 그만큼 메이트 10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자신하는듯 합니다.


최근 화웨이 P10에 UFS 2.0, UFS 2.1, emmc 5.1을 섞어 판매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발생시켜 신뢰도를 많이 떨어뜨렸는데요.


화웨이가 높은 가격과 떨어진 신뢰도를 딛고 메이트 10을 성공시킬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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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삼성, 엘지, 애플이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차트에서 Others 정도에 포함되는 소니와 블랙베리 정도만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제조사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데, 끊임없이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하는 회사로 ASUS(에이수스)가 있습니다. 아수스라고도 불리는 이 회사는 우리에게 스마트폰 보다는 주로 메인보드로 유명합니다.


ASUS에서 출시 예정인 젠폰4 프로에 대한 스펙이 유출(이라 쓰고 고의적 공개라고 읽는)이 되었는데요. 주로 벤치마크 DB에 저장이 되는 형식으로 공개가 됩니다. 이 제품도 어김없이 GFXBench 프로그램의 데이터베이스에 정보가 저장되며 그 스펙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GFXBench에 유출된 스펙을 보면 AP는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예전 젠폰들은 주로 인텔의 아톰 시리즈를 채택했던 경향이 컸는데 요즘 들어서는 스냅드래곤으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안드로이드 7.1.1 누가를 탑재해서 현재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중 가장 최신 버전을 탑재했구요. 디스플레이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이 디스플레이가 AMOLED인지 IPS-LCD 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램과 저장공간도 매우 넉넉해서 6GB의 램과 64GB 저장공간을 탑재했으며, 카메라는 후면 1000만 화소 / 전면 7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그런데 1000만 화소 카메라라는건 거의 본적이 없는데요. 혹시나 벤치마크 데이터베이스에 정보가 잘못저장된것이 아닐까 의심도 살짝 듭니다. 보통은 1200만 화소 /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는데 말이죠.


후면카메라로는 4K 영상 촬영이 가능해, 프로라는 이름값을 적당히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이 많은 유선이어폰을 연결할수 있는 3.5파이 이어폰 잭이 장착이 되어있을지는 GFXBench 프로그램을 통해 알수가 없는데요. ASUS는 그래도 유선이어폰 단자를 꾸준히 넣어준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젠폰4 프로라고 갑자기 없애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젠폰이 이름이 상당히 꼬여서 옛날 버전의 젠폰4가 있고 요즘 출시되는 최신형 젠폰4 라인이 있는데요. 당연하겠지만 예전 모바일에 잘 맞지도 않는 아톰 장착한 젠폰4와는 격을 달리하는 제품입니다.


젠폰4 프로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표준형 젠폰4(스냅드래곤 630 장착)의 가격을 통해 대략적으로 유추해볼수는 있는데요. 8월 19일(현지시간 기준)에 발표가 되는 젠폰4의 가격은 399유로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젠폰4 프로는 이보다 100~200유로 정도가 더 비싼 499~599유로 정도로 책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중국발 스마트폰 보다는 다소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만 국내시장에서 출시되는 동일한 스펙의 기기들의 출고가가 대체로 90만원이 넘거나 아무리 저렴해도 85만원은 하는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라고 보는데요.


적어도 중국이 아닌 대만 스마트폰이라 백도어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정도 덜어도 될것으로 봅니다.


한국에 출시가 안된 것이 좀 아쉬운데요. 직구를 통해 구매를 한다면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할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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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잘나가는 상품에 대한 짝퉁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언론에서는 이를 온건하게 표현해서 '미투 상품', '유사 상품', '카피캣' 등으로 표현하기는 합니다만, 그냥 짝퉁입니다.


특히 짝퉁으로 전세계 1위를 아주 당당하게 먹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BLUBOO 에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름은 'BLUBOO S8' 입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갤럭시 S8을 제대로 베낀 제품입니다.




안드로이드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AndroidHeadlines에서 BLUBOO S8에 관한 정보를 정리한것을 발견하여 흥미가 생겨 제 나름대로 또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펙


BLUBOO S8은 5.7인치 HD+(1440*720)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는 샤프에서 생산된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율은 갤럭시 S8을 베낀 제품이기 때문에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기도 하구요.


3GB의 램과 32GB 저장공간을 채용되어 있으며, 미디어텍 6750T 옥타코어 프로세서가 AP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카메라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서 1600만 화소 카메라 + 3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있습니다.


외장 Micro-SD 슬롯을 통해 256GB 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3450mAh의 배터리, 무게는 193g으로 좀 무거운 편입니다.



  디스플레이



갤럭시 S8을 그대로 따라하다보니 디스플레이 또한 18:9입니다. 단 해상도는 매우 낮아서 5.7인치에 HD+(1440*720)급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16:9 비율에서는 사실상 HD(1280*720) 디스플레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화질은 좋지 못한 편입니다. 갤럭시 S8을 따라했기 때문에 양쪽에 2.5D 곡면 디스플레이가 들어가있으며 지문인식기도 뒷면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


AP는 미디어텍 6750T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램은 3GB 정도입니다. 전형적인 보급형 스펙으로 특히 미디어텍의 경우 스냅드래곤이나 엑시노스에 비해 성능이 더 낮은편이기 때문에 옥타코어이긴 하나 실제성능은 그리 높지 않을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요.






안투투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점수는 41195점에 불과합니다. 그래도 짝퉁시장에서 파는 출처도 모르는 짝퉁 폰들보다야 성능은 월등히 나은 편이기 하지만 스냅드래곤 435 정도에 불과한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짝퉁폰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자 특징인데요. 가격을 극도로 낮춰야 하니 큰 비용을 차지하는 AP나 디스플레이에서 단가를 굉장히 줄입니다. 그 중에서도 AP가 저렴하기로 소문난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많이 쓰구요.


때문에 저런 점수가 나오는 거겠죠. 저걸 2년 약정 할일은 없겠지만, 2년 동안 문제없이 쓰기에는 스펙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본으로 탑재하며 백신으로 360 시큐리티(360 Security)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360 시큐리티가 과도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해서 의혹이 많았던 백신 소프트웨어인걸 생각해보면 영 찜찜한 기분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중국 제조사 스마트폰들은 백도어 사건도 있고 해서 보안에 대한 불신이 상당한 편인데 거기에 백신마저... 




  카메라




중국 제조사 스마트폰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구매 전에 확인할수 있는 스펙들(AP, 램용량, 배터리 등...)은 준수하거나 아님 오버스펙일정도로 높은데 구매하고 나서 실제로 써봐야 알 수 있는 스펙들(디스플레이 화질, 카메라 등...)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BLUBOO S8도 구매전에 확인할수 있는 사항인 부분은 강조를 많이 해놨는데요.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렌즈가 1600만 화소 + 300만(?!) 화소에 불과해서 사진 품질이 그리 높지 않을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조리개는 f/2.0 수준으로 평범한 수준입니다.



사진 품질은 가격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잘 나오는 편이긴 한데요. 저건 제조사에서 제공한 이미지이다 보니 최상의 조건에서 찍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 카메라 품질은 저것보다 좀 더 낮을 것으로 추측이 되네요.






  배터리 성능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구매 전에 확인할수 있는 스펙은 중국 제조사들이 매우 휘황찬란하게 꾸며놓는 편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그렇죠. 구매전에 미리 확인해볼수 있잖아요? 3450mAh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HD+급 밖에 안되기 때문에 배터리는 충분히 오래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니까요. BLUBOO S8은 고속충전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대놓고 퀄컴의 고속충전 기술인 퀵 차지를 표기하고 있는데, BLUBOO S8은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사실 퀵차지를 저렇게 표기하는건 안되지만... 중국 정부의 보호 하에 마음껏 지적재산권을 훔치는 중국 제조사다보니 그런건 신경 안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시 되봐야 알겠지만 고속충전이라는 것도 우리들이 흔하게 쓰는 5V 2A 수준의 충전이거나,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충전기술을 탑재했을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그 제조사의 충전기와 케이블을 안쓰면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나중에 봐야 알것 같습니다.




  기타 사항




어줍잖게 애플, 삼성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중국 제조사 답게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피커가 스테레오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스피커 그릴은 1개 뿐입니다. 모노라는 거네요.


갤럭시 S8 디자인에 애플의 요소를 합친 전형적인 '아이갤럭시' 제품이며, USB Type-C 포트를 장착했습니다.




중국 제조사 스마트폰들은 듀얼심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듀얼심을 지원할경우 해외 여행갈때 현지 유심을 구입해 장착하는 것이 매우 편하다고 하네요.


외장 마이크로 SD 슬롯을 지원해 최대 256GB 까지 확장이 가능한데요. 과연 이 폰에 확장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아주 가관인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베낀 갤럭시 S8과 대놓고 비교하면서 우리는 이렇게 저렴하다고 어필을 하는데요.


다른거 다 안보고 가격만 놓고 본다면 조금 끌릴만한 요소는 있습니다. 149.99 달러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한정기간 판매네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만 149.99달러에 팔고 기간이 지나면 179.99 달러에 판매할것인가 봅니다.


한화로 보면 약 17만원 가량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총평

 

딱히 뭐라고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주 흔하디 흔한 짝퉁 스마트폰 중 하나일 뿐이라서요... 아마 이 제품 외에도 갤럭시 S8을 따라한 제품들은 엄청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나마 이제품이 그 수많은 짝퉁 중에서 품질이 그나마 나을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매체에도 간간히 노출이 되는 것일텐데요.




기간이 지나면 약 20만원 가량에 판매가 될건데 20만원으로 이 폰을 주고 살지, 아니면 돈 좀 더 주고 다른 폰을 살 것인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단 출시 전 프리뷰만 봐도 비호감인 제품은 별로 갖고 싶지가 않아 보이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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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일 3000명 초과 달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313명을 달성했는데, 일 평균 400~500명 수준에 불과한 블로그라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들 정도네요.


물론 이 수치는 티스토리 블로그 자력으로 이뤘다기 보다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이루어낸 수치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감에 따라 한 순간에 폭발적인 유입이 생겨 이러한 결과가 발생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아무리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도 최대 850명 수준인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비정상적인 수치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품질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적어도 제가 작성하는 글들이 네이버에는 단 한번도 상위노출이 된 적이 없고 왠지 의도적으로 배제된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다 보니 저품질 비스무리한게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 트래픽 중 대부분은 다음 또는 구글에서 발생을 합니다. 네이버는 굉장히 적은 숫자로 발생을 하구요.


여튼 이번에 네이버 메인의 힘을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운영해나갈 생각이며, 또 이런 기분 좋은 일이 발생했으면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역시 다른 것들과 연동해서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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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 늘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동시에 운영해 나가는건데요. 마침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하나가 메인에 올라가서 현재 매우 폭발적인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문자 늘리기 비법인 네이버 포스트 동시운영을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란 무엇인가?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에서 2014년에 개설한 모바일형 블로그입니다. PC버전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모바일 UI만 제공을 하는데요. PC에서 접속해도 크기만 조금 다를뿐이지 UI는 모바일 최적화 UI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 메인에 노출하는 빈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같이 운영한다고 봐도 됩니다.


또한 블로거가 아니라도 기업들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한 홍보효과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했는지 많은 기업들이 네이버 포스트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블로거이고 방문자 유입 보증수표인 '네이버 메인'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포스트가 어쨌든간 필수 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해보자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개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을 포스트에 복사+붙여넣기 한다음 조금 다듬기만 하면 되거든요.






네이버에서는 스마트에디터 3.0을 이용하여 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의외로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기 때문에 포스트 글 작성하는데 더 적은 시간만 투자할뿐입니다. 대체로 길어야 5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밑에 있는 태그인데, 태그를 잘 설정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태그로 글을 구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태그를 등록해놓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가면 방문자 유입이 얼마나 늘까?


네이버 메인은 어느 것보다 방문자 수를 단시간에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올려줍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대한민국 인터넷 트래픽의 70~80%를 차지하는것이 네이버이고 그 네이버 첫페이지에 잘 보이게 노출이 되니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네이버 메인에 가게 되면 유입이 얼마나 증가하냐면 이 정도 증가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갔을때 네이버 포스트에 제 블로그 링크를 등록했었고 그걸 본 유저들이 들어와서 발생한 트래픽이 이정도입니다. 하루에 평균 400~500명 정도 들어오는데 1400명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네이버 메인에 올라간 제 포스트 글 때문에 이정도 유입이 생겼고, 덕분에 애드센스 수입도 굉장히 많이 발생해 평소의 3배 가량의 수입이 더 발생했습니다.







유입로그를 보면 네이버 포스트의 더 막강한 위력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네이버 포스트 글에서 오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다를바가 없어서 한순간에 엄청난 유입이 생겼다고 표시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제 블로그에 들어와있는 분이 52명이나 된다는 겁니다. 평상시에 많아야 7명이 동시접속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네이버 포스트 덕분에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유입순위를 보면 전체 중에서 포스트로 인한 유입이 2248건 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메인을 그리 많이 가지 않았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 간 네이버 메인 횟수가 이제 2회입니다. 그만큼 네이버 메인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번 꼴로 네이버 메인에 글을 올리는 파워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할까 부럽기도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효과가 더 좋다는 주의사항입니다.


1)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태그는 중요하니 잘 생각해서 작성할것


2)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 링크는 반드시 첨부 시킬것


3) 팔로워 수가 매우 중요하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데 주력할것.



1번과 2번은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3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네이버 포스트는 팔로잉 / 팔로워가 있습니다.




팔로워 수를 늘리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못해도 하루에 2~3개 씩은 꾸준히 작성하여 꾸준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5만 팔로워를 보유한 포스트 에디터도 있지만 90만을 넘기는 초대형 포스트 에디터도 있습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글 하나를 작성하면 메인에 안가도 조회수가 최소 3천은 넘어가게 됩니다. 그 만큼 파급력에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포스트는 이제 345명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매우 적은 숫자죠. 앞으로 1천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아직 달려야할 길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네이버 포스트를 이용한 방문자 유입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글 하나 쓴다고 엄청난 수의 유입이 생기지 않습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런 다양한 통로를 뚫어놔야 합니다. 그 통로 중 네이버 포스트는 여러분들의 방문자 유입을 책임지는 든든한 수단이 되어 줄것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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