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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G7의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5월 2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G7의 노치 디자인 때문에 실망하신 분들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LG전자만이 가지고 있던 고유한 디자인이 많이 퇴색되고 아이폰X 따라하는 수 많은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대체로 반응들을 보면 노치디자인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새로운 LG 스마트폰의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이 스마트폰에는 노치디자인이 없어 G7이 아닌 또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출이라 읽고 전략적 공개라고 쓰는 이 행위에 의해 공기된 이미지를 보면 노치 디자인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G6와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G7은 이미 노치 디자인이 거의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저 이미지의 스마트폰은 다른 물건이라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새로운 Q 시리즈의 스마트폰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Q6, Q8에 이어 새로운 Q 시리즈를 LG전자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시기를 생각해보면 이제 나올때가 되긴 했습니다.


이 이미지를 공개한 사람은 5.5인치 디스플레이에 1280x640(!?!?!?!?!?!) 해상도를 장착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 이 스마트폰은 램이 2GB 혹은 3GB를 장착할것이며 AP는 스냅드래곤 400 시리즈 또는 600 시리즈를 장착할것이라 하는데요.


여태까지 LG전자의 행보를 보면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는 아니고 400 시리즈 거의 확정인것 같습니다.


이름은 아마도 Q7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요.


정말로 이런 스펙으로 나온다면 LG전자는 제발 부탁이니 출시를 미루거나 출시 취소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해상도가 HD급도 안된다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 이미지를 공개한 사람의 추측일 뿐 정해진건 없습니다.


가장 확신이 드는건 저것이 Q 시리즈의 신작일것이다 라는 정도일것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할것이 생각나지가 않네요. 정말로 저 스펙으로 나온다면 그냥 흔하디 흔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중급기를 표방하고 있는 Q 시리즈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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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루머가 무성합니다.


그만큼 이번 갤럭시 S9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망감이 생각보다 꽤 컸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다음작인 갤럭시 노트9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커졌다는 반증이기도 할텐데요.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루머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6.4인치 QHD+ AMOLED 디스플레이 장착 및 3850mAh 배터리 탑재. 


사실 누구나 예상해볼수 있는 예상 스펙이긴 합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3 부터 갤럭시 노트7(FE) 까지 5.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쭉 유지해왔는데요.


갤럭시 노트8부터 갑자기 6.3인치로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이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비율이 16:9에서 18.5:9로 폭이 좁아지고 길이가 길어졌으며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여유공간이 꽤 생겼으므로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루머에서는 갤럭시 노트9은 이것보다 0.1인치 더 큰 6.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S9 플러스가 6.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노트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더 커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의 용량인데요.


전작인 갤럭시 노트8 보다 무려 550mAh나 늘어난 3850mAh를 장착한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이 유독 3300mAh라는 덩치에 걸맞지 않은 적은 용량을 탑재 한것은 이전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사건 때문일텐데요.




지울래야 지울수 없는 흑역사이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8은 삼성전자가 배터리 용량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으로 다가갔는데요.


이번에 갤럭시 노트9이 3850mAh가 탑재 된다는 것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 불만이 생겨 자연스럽게 루머로써 본인들의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이제 삼성전자의 배터리 제조기술이 한층 더 성숙해져 고밀도 배터리를 장착할수 있다는 것.


하지만 루머도 마냥 헛소리가 퍼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는 정보 위주로 모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하네요.





갤럭시 노트9에 대한 마지막 루머는 지문인식센서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삼성전자가 기념비 적인 갤럭시 S10에 이 기술을 집어넣음으로써 갤럭시 S10의 혁신성을 더 강조할것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 루머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갤럭시 노트9도 갤럭시 S9과 같이 별다른 특징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제 입장에서야 잘 됐습니다. 갤럭시 노트8을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노트9이 큰 차이점이 없다면 그냥 쭉 써도 무방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갤럭시 노트9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은 많이 실망 할지도 모르는데요.


갤럭시 S10에 삼성전자가 신기술을 대거 탑재할거라는 소식이 들리는 만큼 그냥 좀 더 기다리는게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의견도 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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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니아라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애플의 모바일 정책은 상당히 폐쇄적입니다.


맥북을 필두로한 PC 계열도 상대적으로 폐쇄적이긴 하지만 아마 모바일 정책에 비하면 굉장히 느슨할것입니다.


특히 서드파티 주변기기들에 대한 애플의 폐쇄성은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거의 편집증에 가까운 수준인데요.


애플은 자사가 공인한 제품 외에는 작동을 하지 않도록 인증칩을 자체적으로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라이트닝 케이블의 MFI 인증제이죠.





그 조그만 라이트닝 케이블에다가 인증칩 까지 박아버려서 마치 굉장히 조그만 컴퓨터 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굉장히 빽빽하게 부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모두 MFI 인증칩을 장착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운 좋게 싸구려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서 충전을 하면 되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인증되지 않은 케이블입니다. 정품 케이블을 사용해주십시오' 와 비슷한 문구의 알림이 뜨면서 충전 자체가 차단이 되어 버립니다.





어쨌든 라이트닝 케이블에만 있을줄 알았던 이 인증제가 디스플레이에도 적용이 됐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설 수리점에서 아이폰8 액정을 교체할경우 일부에 한해서 터치가 먹히지 않은 터치먹통 사태가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분해된 아이폰8  출처 : 아이픽스잇>



애플의 공임비 및 부품비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설수리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디스플레이에도 인증칩을 달아서 자사의 정품 액정이 아닐경우 터치가 먹히지 않게 해놨다고 하는데요.


iOS 11.3일 경우 이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iOS 11.3보다 아래일 경우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만약 본인의 아이폰8이 iOS가 버전 11.3일 경우 액정이 깨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액정이 깨지면 정품 액정을 구매해서 교체해야 할텐데, 공임비가 장난아니게 나오겠죠?


물론 대한민국에도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가 생겼기 때문에 리퍼보다는 저렴한 부분수리가 가능하겠지만 어쨌든 가장 비싼부품은 액정이니까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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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LG전자에 관한 소식입니다.


LG전자는 '오래 쓰는 스마트폰'이라는 전략을 새롭게 발표 했는데요.


내용은 사후지원 강화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강화, OS 최적화 및 안정화를 주요 골자로 내걸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는 순간 이제서야 LG전자가 본인들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요.





LG전자는 이 전략을 통해서 바닥까지 추락한 LG 스마트폰의 신뢰성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센터'를 신설하여 부족한 소프트웨어 관리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전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시절 구조조정을 이유로 개발자를 무더기로 해고 하여 오히려 소프트웨어 관리 능력이 퇴보했던 것을 다시 회복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LG 스마트폰은 G2, G3 출시 시점에서 최고 전성기를 찍은 뒤 G4 부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G2는 터치패널 불량, G3는 성급한 QHD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발열 관리 및 성능 최적화 실패, G4는 무한부팅, G5는 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예 LG전자가 직접 실패했다고 인정을 했으니까요.




그나마 G6 때 나름 괜찮을 폰을 뽑았다고 평가를 듣긴 했으나 G6도 스냅드래곤 821이라는 전세대 AP를 탑재해놓고 가격은 90만원씩이나 받아 먹어 아쉬운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을 통해, 비정기적이었던 OS 업그레이드를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는 예전 G4, V10 때 플래그쉽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OS 업그레이드를 딱 1회만 해주고 안해주려 했다가 극도로 악화된 여론에 마지못해 1회 업그레이드를 더 해주는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기억이 있는 LG전자가 OS 업그레이드에 많이 신경을 쓰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예전부터 프리미엄 정책을 쭉 유지해왔습니다. 그래서 가장 저렴했던 V10이 799,700원이었고, 가장 비싼 LG 스마트폰은 V30S ThinQ 입니다. 가격이 998,800원 이죠. 심리적인 저항선 100만원은 아래로 매겨졌습니다.(시그니처폰 제외)


하지만 그럼에도 선뜻 구매하기에는 좀 망설여질만큼 가격대가 꽤 높습니다. 그렇지만 그에 비해서 사후지원이 그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아지면서 신뢰도가 많이 하락했는데요.


이번에 LG전자가 드디어 본인들 문제점을 파악한 만큼, 문제점을 빠르게 개선하고 예전처럼 다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는 그런 제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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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내가 겪어본 OS 중 가장 호환성이 최악이었던 IBM AIX 7.2에서 log4cxx를 겨우 어찌해서 억지로 설치를 해서 사용중인데, 다시 우분투를 설치 할일이 있어서 설치를 했다.


그리고 당연히 쓰여야할 log4cxx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리눅스도 만만치 않게 설치방법이 매우 드럽더라....


apr 까지야 어떻게 꾸역꾸역 했는데 apr-util-1.6.3을 설치할때 <expat.h> 그런 파일이나 디렉터리가 없습니다. 라는 에러 메세지를 띄우더라.


당연히 뭔가 설치를 해야겠거니 해서 찾았는데 CentOS 기준으로



'yum install expat-devel' 을 입력하면 expat가 설치된다고 한다.


옳거니! 그래서 우분투도 똑같이 'apt-get install expat-devel' 을 입력하고 패키지 설치를 기다렸더니





설치가 되지 않는다


패키지 이름이 틀렸겠거니 해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우분투 패키지 설치 명령어가 없어서 기록 겸 남겨 본다.



우분투와 같은 데비안 계열의 리눅스에서 expat-devel을 설치하려면



'apt-get install libexpat1-dev' 을 입력 하면 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CentOS

 yum install expat-devel

 Ubuntu

 apt-get install libexpat1-dev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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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은 인텔 CPU와 관련이 있습니다.


2018년이 찾아오자마자 IT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CPU 게이트'라고도 불리는 CPU 보안 결함 사건입니다. 사실상 모든 CPU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인텔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AMD는 스펙터 버그만 존재하지만 인텔은 멜트다운, 스펙터 둘다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주로 스펙터 보다 멜트다운을 더 심각한 보안 결함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스펙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CPU에 존재하기는 하나 해커가 이를 이용하여 해킹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로 인한 피해는 쉽게 나오기 힘든 상황인데요.


멜트다운은 스펙터 보다 해커가 침투하기가 용이하면서도 이를 이용해 비밀번호 탈취 등 각종 심각한 문제를 유발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AMD는 모든 자사 CPU에 스펙터 버그에 대응한 패치를 진행하기로 했구요.


인텔도 자사 CPU에 있는 멜트버그와 스펙터에 대응하는 패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멜트다운 공격은 인텔의 예측 실행 방식을 이용하여 메모리에 접근하는 해킹 방식으로 예측 실행 방식은 '비순차적 실행'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인텔이 비순차적 실행 및 예측 실행 방식을 도입한 시기가 1995년 부터라는 것입니다.


예측 실행 방식은 CPU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 하고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나 이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줄은 몰랐겠는데요.


인텔은 이 사태를 진화하고 불신을 무마하기 위해 버그가 존재하는 모든 CPU에 패치를 진행하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텔이 최근 2010년 이전에 출시한 CPU에 대해서는 더이상 패치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0년 이전이면 코어 i 시리즈 2세대인 샌디브릿지 이전의 모든 CPU를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울프데일, 켄츠필드, 린필드, 블룸필드, 클락스필드, 펜린 등 당시 한시대를 풍미했던 거의 대부분의 CPU입니다.


게다가 켄츠필드(코어 2 쿼드), 울프데일(코어 2 듀오)는 아직까지 초저가 사무용으로 쓰일정도로 성능면에서 보장을 받은 CPU 입니다.


저 또한 서브 컴퓨터로는 울프데일 E8400을 쓰고 있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CPU들에 대해서는 인텔이 더이상 보안 패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는 아래 3가지 입니다.


1. 스펙터 결함 완화를 실행할수 없는 구조를 지녀 더이상 패치가 힘들다.


2. 소프트웨어 지원이 제한된다


3. 대상의 CPU들이 거의 다 폐쇄적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 보안결함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다



이유가 참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특히 보안결함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으므로 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은 그 CPU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여지네요.



물론 이 제품들은 이미 출시된지 최소 8년이 지난 제품들로 8년씩이나 기술보증을 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CPU들은 태생부터 구조적으로 결함을 갖고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문제가 있던 CPU들이었으며 특히나 PC 주요 부품이기 때문에 만약 해커들이 이 결함 들을 이용해 해킹을 성공한다면 이는 2차적인 피해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인텔은 위의 3가지 이유를 대며 업데이트를 거절했지만, 사실 이제 점점 사용하는 유저들이 줄어들어 소수 밖에 남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굳이 새롭게 패치를 제작하면 그것도 모두 비용이 들어가므로 인텔은 이들을 무시하는게 낫다고 판단한 것 같아 보입니다.



이 발표가 과연 인텔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작더라도 이 발표에 대한 반발이 있어 진통이 예상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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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인텔 CPU입니다.


요즘 AMD와 인텔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인텔은 AMD의 반격에 '더 많은 코어'를 승부수로 내세운듯 합니다.


이미 8세대 데스크탑 '커피레이크' 프로세서에는 i5 부터 6코어를 장착하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인텔이 새롭게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코어 프로세서는 데스크탑에만 한정된것이 아닌듯 합니다.


노트북에 주로 장착되는 모바일 프로세서에도 6코어를 적용하기로 한것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프로세서라면 인텔 코어 i9-8950HK 입니다.


이 제품은 6코어 12쓰레드를 지니고 있으며 기본 클럭 2.9Ghz에 터보부스트로 최대 4.8Ghz 까지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심지어 K모델이니 오버클럭 배수언락이 해제된 모델이고 캐쉬는 12MB나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만 보자면 데스크탑 프로세서 같으나 이 CPU는 엄연히 노트북에 장착될 '모바일 프로세서' 입니다.


그 아래에 일반 노트북 i7 프로세서 H모델 1개와 i5 프로세서 2개가 있으며, 저전력을 위한 i7 U 프로세서 1개와  i5 U 프로세서 3개가 있습니다.


예상을 해보자면 i9 프로세서는 주로 에일리언웨어와 같은 초고사양 초고가 노트북에 주로 장착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6코어 프로세서 장착을 홍보하기 위해 가격이 조금 나가는 게이밍 노트북에는 주로 i7-8850H/8750H가 장착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코어 i9 8세대 프로세서는 기존 7세대 i7 프로세서와 비교할시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29% 향상되었으며, 세부적으로 들어가 게임 프레임은 41% 향상, 게임 스트리밍 녹화는 32% 향상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4K 비디오 편집은 약 59% 성능이 빠르다고 하는데요. 다만 비교대상으로 놓은 기존 7세대 i7 프로세서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PC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SSD를 장착할시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밝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새로 발표된 모든 8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을 수정하기 위해 패치한 소프트웨어 완화책을 지원합니다.


인텔에서 밝힌 기존 7세대 대비 몇 % 향상이란 수치는 모두 이 패치를 적용하고 난뒤의 기준입니다.







모바일 프로세서만 발표한것이 아니라 가장 메인이 되는 새로운 데스크탑 프로세서 역시 발표를 했습니다.


일반 프로세서인 i5-8600 / i5-8500 / i3-8300이 출시될 예정이며 i5-8500이 최근 벌크가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i5-8400을 대체할것으로 보이며 i5-8600은 상위 제품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저전력 프로세서 6종도 같이 출시를 하였는데요. 이들 제품들은 대체로 클럭이 낮은 대신 TDP가 35W 밖에 안되는 저전력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텔이 요즘 열심히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요. 


'살아있는 생선을 옮길때 같은 수조에 천적을 넣으면 그 생선이 천적을 피해다니느라 더 싱싱해 진다' 라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저 속설이 거짓말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 경쟁자 및 천적이 있으면 빠르게 발전을 할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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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이 공개되고 두달 가량 지났습니다.


갤럭시 S9을 미리 예약판매를 받은뒤 지난 3월 16일에 정식출시를 했으나 갤럭시 S9의 반응은 영 뜨뜻미지근하기만 합니다.




이유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관 디자인부터가 별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으며, 갤럭시 S9을 꼭 사게 만드는 특별한 기능조차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8에 비해 카메라의 성능이 상당히 높아져서 갤럭시 S9을 구매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갤럭시 S8이나 S8 플러스, 그리고 노트8의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갤럭시 S7의 카메라 성능도 나름 괜찮다고 하니 카메라 만으로는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죠.


갤럭시 S9이 출시된지 두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갤럭시 노트9에 대한 소식이 무성합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갤럭시 S9에 실망을 하고 갤럭시 노트9에 기대를 많이 거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갤럭시 노트9의 모델 번호가 잠깐 공개됐다가 급하게 삭제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코드 번호는 SM-N960U인데요.


갤럭시 노트8의 코드 번호가 SM-N950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노트8의 후속작이 맞다고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입니다.


갤럭시 노트9 관련 루머에서는 AP는 스냅드래곤 845 / 엑시노트 9810 이며 램은 6GB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까지는 갤럭시 S9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3850mAh로 크게 증가할것이라는 루머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배터리 용량은 3300mAh로 6.3인치 디스플레이를 받쳐줘야 하는 용량치고는 상당히 적은데요.


예전에 갤럭시 노트7에 너무 고밀도의 배터리를 넣다가 폭발한 사건 때문에 삼성이 배터리 용량에 관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인지, 아니면 또 외계인을 고문해서 무언가 새로운 기술이라도 얻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3850mAh라는 용량은 역대 삼성 스마트폰중에서도 가장 높은 용량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노트9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상당히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삼성이 현재 상용화에 애를 먹고 있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 기능도 갤럭시 노트9에 장착이 된다는 루머 또한 존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될것이라는 루머의 근거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이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음 혁신으로 앞다투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도 더이상 시기를 늦춰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삼성도 이미 예전부터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 기술을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9이 출시 될 쯤에 슬슬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구요.


세번째는 갤럭시 S9이 생각보다 굉장히 뜨뜻미지근한 반응 속에 놓여져있는 것을 본 삼성이 생각보다 당황을 많이 했으며, 그 때문에 소비자를 끌어들일 임팩트 있는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루머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다소 부정적인데요.


여태껏 삼성은 갤럭시 S 시리즈에 새로운 기술을 많이 탑재했으며 노트는 그 갤럭시 S 시리즈를 안정화 시키고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리며 펜을 탑재하는 등 다소 숨고르기 형태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내년은 갤럭시 S10이 출시될것입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가지는 의미가 클 텐데요.


이 때 삼성이 개발 역량을 총 동원하여 아예 갤럭시 S10부터 스마트폰을 개편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9에 관한 루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마 갤럭시 노트8과 크게 다른 점 없을 것이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많이 개량해서 나올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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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미7(Mi 7)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플래그쉽인 미 시리즈는 타브랜드의 플래그쉽 스마트폰들보다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품질도 좀 뒤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미 6의 평가도 카메라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등의 평가를 받곤 했으니까요.


미 7의 디자인을 보면 미 6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빼면 말이죠.




샤오미는 예전부터 철저히 애플을 따라 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UI 디자인도 아이폰과 거의 똑같으며, 심지어 샤오미의 CEO인 레이 쥔은 스티브 잡스와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나 발표를 합니다.


게다가 발표 스타일도 똑같고 발표 패턴 진행도 애플과 완전히 똑같죠.


그 때문에 위와 같이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을 완벽하게 베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많이 퍼졌고, 렌더링 이미지가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 X와 거의 똑같다고 할정도로 디자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듀얼렌즈 카메라에 배치가 세로형태인것도 똑같습니다. 멀리서보면 아마 아이폰X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흡사합니다.


노치 디자인이기 때문에 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보이지 않는데요. 이를 디스플레이 내에 지문인식센서를 심어 놓아서 디스플레이 위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쓸수 있게 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문인식센서를 디스플레이에 장착시키는 이야기는 자주 나왔지만 이를 가장 먼저 실현시킨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네요. 먼저 비보에서 이를 구현했고 화웨이는 곧 메이트 RS라는 266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도 아마 미 7에 디스플레이 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 7의 스펙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없지만 AP는 스냅드래곤 845에 램은 6/8GB 이며, 디스플레이는 5.5인치 / 5.7인치 사이즈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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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얼마전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습니다.


새 아이패드의 이름은 애플에서는 단순히 '아이패드'라고만 칭하고 있는데요.


구별을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으니 '아이패드 6세대' 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은 뉴아이패드 9.7로도 많이 불렸는데 참... 이름을 뭘로 불러야 할지도 난감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저가형 아이패드 공개!







생김새는 전작인 아이패드 5세대(뉴아이패드 9.7형)과 다른 점이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저가형 아이패드인 만큼 디자인 차별화에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두께도 좀 더 두꺼워지고 그런걸 보니 말이죠.


하지만 이번 아이패드 6세대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애플이 지향하는 점이 다르다는 겁니다. 기존의 아이패드는 태블릿을 통한 웹서핑, 동영상 감상, 문서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6세대는 '교육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겁니다.





  교육용 제품 시장은 날이 갈수록 규모가 상승 중!






태블릿 시장은 날이갈수록 그 규모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2억 만대 이상 팔리던 태블릿 시장은 1억만 중후반까지 추락을 면치못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이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은 '교육 시장'의 힘이 큽니다.


일반 엔터테인먼트 용도로는 규모가 축소했지만 교육용으로는 태블릿이 적격이라는 평가가 이어지며 판매량이 날이갈수록 상승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2를 교육용 시장에 투입하기 위해 판매를 하다가 어느새부터인가 포기를 했었는데요.


그 자리를 구글을 필두로한 크롬북과 윈도우 태블릿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급격하게 세력을 불리면서 애플이 위기감을 느껴 이번 6세대 아이패드는 교육용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펜슬 지원







교육용이니 만큼 직접 글씨를 쓰는 작업이 필요하겠죠?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모델을 제외하고 최초로 애플펜슬을 지원합니다.


애플 펜슬을 꼭 쓰고 싶었으나 아이패드 프로가 너무 비싸 망설였던 분들은 아이패드 6세대가 그야 말로 매우 적절한 아이템이 될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 가보면 기존과는 다르게 매우 아기자기한 폰트로 아이패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교육용으로써 대학생 수준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의 현장까지 아이패드를 침투시키겠다는 애플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교육용 시장에 태블릿PC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요즘 무슨 강의를 신청하면 아이패드를 준다거나, 윈도우 태블릿을 준다거나 하는 이벤트가 매우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태블릿이 그만큼 교육용으로 손색이 없다는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만한게 크기와 무게도 적당하며 동영상 재생에도 특화되어 있는데다가 어플리케이션까지 실행이 가능하니 적합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애플이 특별히 한국에서 성장하는 태블릿 시장을 보고 컨셉을 교육용으로 잡았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이긴 하지만


어쨌든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태블릿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작지는 않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가격





교육용 컨셉을 잡았기 때문에 그 대상인 학생과 교사 및 교육 관련 임직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것은 역시 가격이죠.


애플 제품의 킬러 프로그램인 파이널컷 프로와 로직 프로를 포함한 5가지의 프로그램을 259,900원에 제공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그닥 저렴하지도 않은데? 싶겠지만 이것 때문에 애플 제품을 쓰는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의 파이널컷 프로와 맥의 파이널컷 프로를 동일시하여 보기는 힘들겠지만요.






전체적인 태블릿 시장 규모의 축소와 그에 비해 그 중에서 상승하고 있는 교육용 시장의 성장은 콧대 높던 애플마저 고개를 숙이게 만드나 봅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인데요. 가격이 교육 관련 대상자에게는 무려 299달러 한화로 32만원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329달러에 판매하지만 그것도 한화 35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굉장히 비싸져서 최소 43만원 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액면가만 놓고 보기에는 변수가 많으니 43만원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43만원이라 쳐도 여태껏 생각해왔던 아이패드의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전작인 아이패드 5세대의 가격을 그대로 물려받은것을 생각하면 아이패드 6세대도 조만간 중고시장에 30만원대 정도로 형성이 되며 팔릴 것이라 기대가 되네요.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7과 대등소이한 뛰어난 스펙



가격이 최소 43만원 수준에 불과한 저렴한 아이패드임에도 성능은 상당히 막강합니다.


아이폰7에 탑재되었던 Apple A10 Fusion 칩셋이 장착되며 램은 2GB 용량으로 장착이 됩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에 비해 그 목적이 좀 한정되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2GB도 상당히 충분한 용량이라 보여지구요.


Apple A10 Fusion 칩셋 성능은 굉장히 발군이라는 것은 이미 예전부터 밝혀졌으니 길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으리라 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갤럭시 S7과 성능이 비슷하다고 알려졌으며, 그래픽 성능은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장착된 어떠한 칩셋과 맞붙어도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이패드 6세대의 한국 정식출시는 언제?


아쉽게도 한국은 3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5월 쯤에 출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애플스토어가 한국에도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1차 출시국에 포함되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이제 한달 조금 더 남았으니 기다려볼만 할것 같네요. 아니면 직구를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이패드 6세대는 무엇보다 뛰어난 가성비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상당히 어필할것으로 보입니다.


전작인 아이패드 5세대도 아이폰6S와 대등소이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이 매우저렴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번 아이패드 6세대 역시 그러한 평가를 받을수 있어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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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요 근래 AIX 7.2에 MariaDB 및 MySQL을 설치하려 했으나 잠정적 불가능으로 결론..


첫번째로, AIX 7.2 전용 MySQL이 없다. RPM 지원은 당연히 없으며 MariaDB는 태생부터가 AIX 지원을 안한다.



두번째로, 그나마 AIX 5.1에서 설치가 가능하던 MySQl 3.2.58 버전 설치 시도 했으나 역시 실패


IBM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AIX ToolBox for Linux Application을 통해 예전에 MySQL이 그래도 AIX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그 RPM을 다운받아 설치 시도 RPM 설치까지는 모두 완료했으나 실행시 에러 발생.


관련 에러 원인 및 해결방안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구글 및 스택 오버플로우에서도!


그나마 찾고 찾아서 지나가는 말투로 적은듯한 댓글에 적혀 있는것이... 32bit / 64bit 지원여부에 따라서 안될것이라는 의견


찾아보니 MySQL 3.2.58 버전 출시는 2003년... 64비트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인데 AIX 7.2 64비트에 그래서 설치가 안되는 것인가... 어쨌든 실패




세번째로, 어떻게 MySQL 까지 실행은 성공했으나(그런데 Alpha 버전...) MySQL 연동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실행 불가.


C++ 소스코드에서 MySQL DB와 연동시키려면 아마 절대다수가 MySQL Connector/C++을 사용할것이다.


그런데 Connector/C++이 1.1버전 이상에만 들어있는 함수를 사용했다면 역시 불가...


내가 찾아보니 기존 리눅스 소스에서는 1.19버전(즉... 최신....ㅡㅡ....) 함수를 마음껏 사용해서 짜놨기 때문에 소스코드 짜기는 참 쉬웠으나 결국 AIX에서는 불가. 


왜냐하면 AIX를 지원하던 마지막 버전이 1.1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버전의 새 함수를 사용한다면 구 버전으로 갈아치우거나 해야한다.


그럼 Connector/C++ 1.19버전의 라이브러리만 추출해서 적용하면 되는거 아닌가?


시도 안해봤을리가 있나... 이미 해봤으나 1.19 버전 소스코드를 받아 갖은수를 써서 Make를 시도해봐도 불가...


아예 소스코드 자체가 문법에 안맞다고 광활한 에러를 내뿜기 시작한다. 소스 코드 자체가 리눅스에 맞게 짜여진듯...


라이브러리 추출불가.


그럼 AIX를 지원하던 1.1버전 이전의 구버전 Connector/C++은? 라이브러리 추출 되지만 그 라이브러리 가지고는 적용 불가. 언급했다시피 최신버전의 Connector 함수를 마음껏 사용했다.





네번째로, 그렇다면 AIX 7.2에 적용할수 있는 DB를 쓰면 되지 않는가?


물론 있다. IBM의 DB2와 오라클... 이름만 들어봐도 그 포스가 절절히 흐르지만 라이센스료만 잘못하다가 억 소리나는 매우 비싼 분들이시다.


무료를 지향하는 나에게는 이미 요단강 건너서 ㅂ2 할 물건들



결론 적으로 AIX 최신버전에 MySQL을 포함한 MariaDB 등 GPL 라이센스를 따르는 오픈소스 DB들은 모두 적용이 잠정적으로 불가능하다.


물론 잠정적이라는 것은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안되는것일수도 있고... 뭐 그렇다.


지금까지의 결론으로는 난 삽질만 한것이다.


능력자 분 누군가가 나의 글을 본다면 혹시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면 꼭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한다... ㅠㅠ 불쌍한 나를 좀 구제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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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스마트폰은 매번 사활을 걸고 매번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야심차게 내놓았던 V30은 초기 판매량이 10만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았고,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이며 수천억원에 달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는 점은 V30이 초기 판매량이 10만대에 미치지 못하였을 뿐, 그 후로 라즈베리 로즈와 같은 새로운 색상을 입혀서 출시 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어느 정도 공략하는데 성공하였고, 그 덕분에 V30의 판매량이 소폭 상승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런 LG전자에게 미국 시장은 굉장히 중요한 시장입니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매출액이 크고, 점유율 또한 높은 곳이 바로 북미 시장인데요. LG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히 3~4위의 점유율 순위를 기록해주고 있기 때문에 LG 스마트폰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LG Zone 4가 출시가 되었는데요. 가격에서 눈길이 상당히 끌립니다.





LG Zone 4의 스펙은 기타 보급형 스마트폰과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425와 5인치 HD 디스플레이, 2기가 램을 장착하고 있으며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탑재, Micro-SD 카드 슬롯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가격은 114.99달러로 한화로 아무리 잘쳐줘도 15만원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공기계 가격이 아니라 버라이즌을 통해 구매해야 하는 가격이지만 그래도 출고가가 15만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기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세금이 다르다고 하니 그 세금 다 포함해도 15만원 조금 넘는 금액인데요.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에는 왜 이러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전혀 출시하지 않느냐는 점입니다.


물론 미국보다 한국의 구매력이 다소 부족할수 있으나, 그것이 과연 2배 이상의 차이가 날만큼의 구매력이 차이가 나느냐에는 다소 물음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물론 한국의 소비자들은 대체로 값비싸고 성능 좋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많이 선호하고 그것의 판매량이 가장 높기는 하나 그래도 보급형에 대한 수요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을 하지 않는 사람들, 수험생들, 저렴한것을 선호하는 중장년층 혹은 청년층들은 엄연히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여태까지 LG 보급형 스마트폰을 포함한 스마트폰들이 잘 팔리지 않았던것은 신뢰도도 상당히 부족하지만 그냥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제외하고 해상도, AP, 램 용량까지 모두 똑같은 LG X4는 29만 7천원입니다.


스펙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그냥 LG X4의 해외판이 Zone 4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우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사실상 그냥 2배입니다.




한국 내수시장에는 이러한 가격을 받고 파니 가성비를 중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외면받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스펙이란 단순히 카톡, 웹서핑 정도만 잘되면 되는 무의미한 수치에 불과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가격입니다.


가격이 비슷하더라도 삼성과 LG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대다수의 유저들은 그나마 신뢰도가 높은 삼성 스마트폰을 많이 선택하는데요.





스펙이 X4와 거의 99% 동일한 갤럭시 J3 2017 에디션이 무약정으로 26만 8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심지어 LG X4는 통신사와 약정 걸고 개통해야 하는데, 출고가가 29만7천원인데 반해 3만원 가까이 저렴하니 말 다한셈입니다.


LG전자도 삼성의 이러한 공세에 맞받아쳐서 Zone 4와 같은 10만원대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 고려를 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 애초에 생각해보니 똑같은 스마트폰을 미국에서는 Zone4라는 이름으로 13만원 정도에 팔고, 국내에는 X4라는 이름으로 29만 7천원에 파는것 같은데 국내 시장은 아예 포기를 했나요?


미국 시장을 제외하면 한국 시장도 LG에게는 만만치 않게 클 것인데 신경을 좀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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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조금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다뤄볼까 합니다.


암호화폐(가상화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실 가상화폐라기 보다는 암호화폐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데요. 우리나라는 대체로 암호화폐보다는 가상화폐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고 있죠.


현재 암호화폐의 가치는 비트코인이 2018년 1월에 2800만원 대에 도달한후 끊임없는 폭락을 거듭하여 현재는 800만원 후반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암호화폐의 지나친 열기로 인한 각국의 경계, 그로인한 제재가 가장 큰 원인이 될수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급격한 투기 열풍으로 인해 암호화폐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은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국의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는 다양한데요. 그중에서 ICO에 대한 제재는 거의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ICO란 새로운 코인 상장을 위해 자금 투자를 계획하는 모든 활동을 뜻하는데요.


대부분 ICO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코인을 발표하고 그 코인이 나아갈 지향성, 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상장전에 미리 투자를 한 투자자에게는 코인을 평소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은 현재 스위스를 제외하면 거의 대다수의 나라가 금지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가 ICO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경제매체 'Les Echos'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규제당국(AMF)가 ICO를 통한 자금모집을 할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재무부도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AMF의 규제등을 살펴보면서, 논의를 통해 법률 제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ICO에 관한 새로운 규제는 AMF의 인가제로 틀을 잡을 것이라는것이 중론입니다.


ICO를 하기 위해서는 AMF에게 라이선스를 지급 받아야 하며, 코인 발행자는 모금과 관련된 정보를 반드시 투자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그 골자입니다.




사실 유럽의 암호화폐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데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이 4개의 국가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비중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프랑스의 규제 완화로 딱히 암호화폐가 다시 활기를 펼것 같지는 않지만 이것이 신호탄이 되서 암호화폐의 규제완화가 이루어질까요?


암호화폐의 앞으로 추세가 아직까지는 불투명 하기만 하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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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Apache-log4cxx / APR / APR-util



Apache-log4cxx Download : https://logging.apache.org/log4cxx/latest_stable/download.html


APR & APR-util Download : http://apr.apache.org/download.cgi




가장 먼저 저 세개의 파일을 다운 받아야 한다. 모두 tar.gz 형태로 압축되어 있어 압축 풀기가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





  APR 설치 방법



APR을 가장 먼저 기술하는 이유는 설치파일들의 의존성 때문이다.


우분투나 센트OS 쓸때는 겪어본적이 없는것 같았는데 이 의존성 때문에 은근히 사람 골때리게 만들더라...


의존성은 간단히 말해서 설치하기 위해서 먼저 깔려 있어야 하는 파일 뭐 그런거다


이 의존성 때문에 설치 순서는 무조건 APR -> APR-util -> log4cxx 로 가야 한다.


이 순서를 지키지 않는다면 make가 전혀 되지 않으니 주의. 물론 무시하고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만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APR을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Unix Source: apr-1.6.3.tar.gz"  다운받기(버전 상관없음. 그냥 최신버전으로...)


2) "gzip -dc apr-1.6.3.tar.gz | tar xvf -" 명령어를 통해 압축 풀기 (gzip이 없다면 rpm을 구해서 설치할것)


3) cd apr-1.6.3.tar.gz 로 폴더 이동


4) ./configure


5) make


6) make install



APR은 설치가 그리 어렵지 않다. 의외로 상당히 간단한 편







  APR-util 설치 방법


APR을 설치 했기 때문에 이제 APR-util 설치가 가능하다. 



APR-util을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사이트에서 다운 받기


2) "gzip -dc apr-util-1.6.1.tar.gz | tar xvf -" 으로 압축 풀기


3) cd apr-util-1.6.1.tar.gz 폴더 이동


4) ./configure --with-apr='apr이 위치한 경로'    (예를 들어 아까 APR을 압축풀고 MAKE 하고 지지고 볶고 하던 곳이 /usr/local/apr-1.6.3 이라는 경로에 있다면 ./configure --with-apr='/usr/local/apr-1.6.3' 입력해야 함)


5) make


6) make install



=> APR-util 에서는 configure 에 옵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인데 apr-util은 apr이 필수로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경로에 있는지 정확하게 찍어줘야 한다.


그렇기에 저런 옵션이 들어간것이다.








  Apahce-log4cxx 설치 방법



이제 APR과 APR-util 모두 설치했으므로 의존성에 의한 설치 불가는 발생하지 않는다.


1) 사이트에서 다운


2) 똑같이 압축풀기


3) 폴더 이동


4) ./configure --with-apr='apr이 위치한 경로' -- with-apr-util='apr-util이 위치한 경로'

   ex) ./configure --with-apr='/usr/local/apr-1.6.3' -- with-apr-util='/usr/local/apr-util-1.6.1'


5) make


6) make install






이렇게 하면 log4cxx 설치는 모두 끝이 난다. RPM이 없어서 소스 설치 하는게 매번 번거롭지만 어쨌든 AIX에서도 LOG4CXX를 사용할수 있음에 의의를 두자






  Error 발생시 해결방법



아마 Apache-log4cxx 설치 하다가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좀 있다.


내가 겪은게 2가지 인데 하나는 No Space~ 로 시작한 오류와 하나는 ' ' not been declared 라는 오류이다.


No Space ~ 오류는 공간이 없는거니까 걍 해당 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해주자.



다만 not been declared가 조금 까다로운데 이럴 경우 소스 코드도 수정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console.cpp : ::memcpy has not been declared 라는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에는 해당 소스코드에 들어가서 헤더를 추가해주면 된다. 대체로 memcpy, memmove와 같은 것들이 걸리는데 대부분 String 관련 함수이니 


#include <cstring>을 소스코드 내에 추가하면 완성.


위의 케이스는 console.cpp를 vi 편집기로 들어가서 직접 헤더 하나 추가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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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향이 대구이고 현재는 일 때문에 서울로 상경해서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명절 때마다 고향으로 내려가서 부모님 얼굴도 뵙고 하는데요.


가끔은 좀 편하고 안락하게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ktx 특실이 존재하나 한번 가는데 6만원이 넘어서;;;;;


왕복이면 12만원이 넘는데 솔직히 이 가격으로 오사카도 갔다올수 있습니다.


너무 비싼금액에 항상 망설이다가 프리미엄 버스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제발 서울-대구 경로도 추가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었죠.


정말로 프리미엄버스가 대구를 가기 시작했고, 저는 기쁜 마음으로 고향을 내려갔답니다.


이것이 벌써 작년 추석입니다.


그때 사진이 남아 기억을 떠올리며 프리미엄 버스 탑승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 버스 좌석이 상당히 넓습니다. 정말 앉아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뒹굴수 있을정도인데요.


때문인지 프리미엄 버스는 좌석이 고작 21개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1인당 배정된 공간이 넓다는 겁니다.





▲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무려 리클라이너 좌석입니다. 그래서 각도가 좀 불편하면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 앞에는 TV가 있습니다. 영화도 볼수 있고 음악들을수도 있고 TV에 스포츠 중계 채널, 뉴스 까지....


하지만 이것이 우리 기대치만큼 작동할리는 없겠죠? 죄다 올레TV 모바일 기반이라서 몇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시는게 편해요. 어차피 스마트폰으로도 볼건 많으니까요.





▲ 제 오른쪽에는 리클라이너 좌석 각도 조절하는 버튼과 USB 충전기 포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할때에는 갖고온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합니다.





▲ 게다가 포트는 2개나 존재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하나는 스마트폰 충전하고 하나는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했습니다.


전류값도 달라서 2.1A 짜리는 좀더 빨리 충전이 가능하기에 대체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 알맞겠네요.






▲ 거기에 안락함을 더 하기 위해서 각 좌석마다 커튼으로 쳐서 가릴수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있을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변 신경쓸게 뭐있겠어 하겠지만 그래도 나 혼자 있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아무래도 좀 더 편하죠.






▲ 프리미엄 버스 답게 정말 세세한 부분을 신경 써놨습니다. 발 받침대도 있는데요. 쿠션감이 있어서 매우 푹신합니다.


뭔가 옛날 황제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황제도 용상에 앉을때 발받침대 있던데....





▲ USB 충전포트에 연결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저는 1.0A 짜리 저전력 포트에 꽂았습니다. 왜냐구요? 당시 아이폰 썼는데 아이폰은 1.0A 이상으로 전류를 받지 못하게 애플이 틀어막아버려서 ..................ㅡㅡ^ 덕분에 고속충전이고 나발이고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KTX에서 있는 테이블이 프리미엄 버스에 없을리가 없겠죠? 존재합니다.


프리미엄 버스는 무조건 휴게소에 1~2번 정도 정차하게 되는데 그때 사왔던 음식들을 먹거나 할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버스를 타면 물은 무제한 공짜이고, 이어폰도 공짜입니다.


이어폰은 TV에 연결해서 감상용으로 쓰라고 주는데, 품질은 매우 조악합니다. 굳이 저거 몇개 더 가져가서 챙기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랍니다. 품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동네 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 천원짜리 이어폰 수준입니다. 무료로 나눠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죠






▲ 정말 올레TV 모바일하고 똑같습니다.


저도 올레TV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어서 보니 채널이 다른게 없네요. 그냥 스마트폰으로 보는게 낫습니다.




이것들은 심지어 위성으로 송수신하는거라 터널들어가거나 감도 좀 안좋으면 바로 TV 안나옵니다;;






▲ 차라리 이런 미라캐스트 기능이 훨씬 낫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보고 싶은 유튜브 영상을 좀 더 화면이 큰 프리미엄 버스의 모니터로 볼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전 이용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저때는 아이폰이었거든요...... (...)


지금은 갤럭시 노트8로 바꿔서 미라캐스트를 쓸수 있을텐데 나중이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프리미엄 버스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쳐 보았습니다.


프리미엄 버스는 사실 작년 추석에도 타고 이번 설에도 타서 총 2회 탑승을 해봤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정말 안락하게 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좌석도 매우 넓어서 편하고 잠도 매우 잘 옵니다.


대체로 프리미엄 버스 표가 거의 매진이라서 아침 일찍정도나 되야 한 자리 나서 탈수 있는데 그때 한숨 자면 꿀맛입니다.


버스기 때문에 교통상황 영향을 매우 심하게 받아서 차가 심하게 막히면 7시간도 넘게 걸릴수 있다는 것은 단점인데요.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갈수 있는것은 매우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서울-대구 프리미엄 버스 비용이 32000원 가량 되는데요. KTX 일반석이 42000원 가량하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적으로 승부볼 요소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차는 명절에 표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프리미엄 버스는 상대적으로 표를 구하는것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음 명절에는 프리미엄 버스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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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정말 쉬지않고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그도 그럴만한것이 크게 묶어도 5종류나 되거든요.


홍미, 홍미노트, 미, 미노트, 미맥스 거기에 최고가를 자랑하는 미믹스 까지 총 6종이군요.


그래서 홍미노트5가 출시된지 얼마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미7에 관한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긱벤치를 통해 상세 스펙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Xiaomi dipper 라는 코드네임으로 공개된 미7의 상세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냅드래곤 845,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6기가 램


사실 상세스펙이라 하기에는 공개된게 조금 부족한것 같지만 성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AP와 램은 이미 공개가 됐습니다.


물론 긱벤치는 이것이 미7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으나 코드네임이 DIPPER인것에서 미7이라고 추측을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샤오미는 여태껏 미 시리즈의 코드네임을 별자리로 지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미5에서는 쌍둥이자리(Gemini), 미6에서는 사수자리(Sagit)이라고 명명했으며 Dipper의 경우 북두칠성을 의미합니다.


다시 미7으로 돌아가서 미7의 경우 중국 제조사들이 대부분 그렇듯 램으로 옵션을 나누게 되는데요.


이번 미7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은 3GB의 램을 장착하고 표준모델은 4GB, 고급 모델은 6GB의 램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델마다 저장공간의 차이도 날것입니다. 


미7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얼마나 저렴한 가격으로 또 눈길을 끌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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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삼성에 관한 소식입니다.


요즘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면서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지문인식센서를 둘만한 곳이 없다는 것인데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전면의 홈버튼에 지문인식센서가 있는것이 가장 편할것이고 아마 익숙할것입니다.


한손으로 휴대폰을 쓰면서 엄지손가락으로만 살짝 갖다대면 끝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7까지는 별문제가 없었으나 베젤리스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갤럭시 S8에서는 그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을 위해서 '카툭튀'가 거의 사라지다 보니 뒤에서 손가락으로 갖다댈때 이것이 카메라인지 지문인식센서인지 애매하다는 불만도 나오기 시작했구요.


때문에 후면 지문인식센서는 완벽한 정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센서를 내장해서 손쉽게 지문인식 기능을 쓴다는 내용은 이미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부터 꾸준히 제시되었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에서 새롭게 제출한 특허 내용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내장 관련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이 삼성에서 출원한 특허 내용을 담은 것인데요.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센서를 한겹 더 입히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은 지문인식센서를 디스플레이 어느 특정위치에만 갖다대야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곳이나 손가락을 갖다대도 사용자가 원하면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갖다대는 부분에 지문인식을 한답시고 그 부분이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다른 것을 보여준다거나 하지 않는다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냥 화면에 손가락 갖다대도 화면이 보여주는것은 아무 변화가 없고 지문인식기능만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기능은 AMOLED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LCD, PDP 등 다른 디스플레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특허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용화 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는데요.


때문에 분석가들은 이 기술이 갤럭시 노트9까지는 반영이되지 않고 갤럭시 S10 쯤 되서야 적용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S 시리즈가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 노트 시리즈가 S 시리즈를 안정화 하는 수준이었던것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분석이기도 합니다.


현재 비보(VIVO)는 이미 디스플레이 내장지문인식 기능을 구현해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삼성 스마트폰에서도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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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이제 보일러와 전기장판의 구동시간은 점점 줄어드나 대신에 에어컨에 대한 압박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입주할때 9월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에어컨 없이 버틸만 했으나 이제 또 여름이 찾아오면 에어컨은 필수죠.


그런데 에어컨 설치비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뜯어먹는게 엄청 많더군요.




네이버에 검색만 해보면 벽걸이 에어컨이 20만원대 정도에 머물러서 "어?! 엄청 저렴하잖아!!"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거 그대로 믿으면 심히 문제가 있습니다.....


기본설치비 포함이라고 하나 사설설치기사들은 어떻게든 남겨먹어야 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억지 갖다 붙이면서 설치비를 뜯어먹는 케이스가 매우 부지기수 입니다.


일부 양심있는 설치기사 분들은 딱 필요한 만큼만 추가설치비를 받으나 안타깝게도 그런 분들 찾기는 손에 꼽습니다.


2월과 같은 비수기에 설치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구매평가를 보니 1~2월에 설치를 해도 설치비 강제로 요구하고 뜯어먹거나 심지어 협박까지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니 남겨먹어야 하는 심정은 이해하나 굳이 에어컨 설치에 저렇게 많은 돈을 줘야 하나 의심스럽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택배로 에어컨 세트만 받고 내가 직접 설치할수 있는 그런 에어컨을요



GREE 라는 중국 기업에서 출시한 벽걸이 에어컨인데 GREE에서 나온 에어컨만이 고객 직접 설치를 염두해 구성을 갖췄더군요.


물론 캐리어나 삼성, 엘지도 찾아보면 직접 설치용으로 파는 제품들이 있는데 대다수가 사업자 전용 제품이거나, 냉매와 같은 꼭 필요한것들은 전부 빼놓고 단순히 실외기와 실내기만 덩그러니 파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GREE 에어컨은 필요한 배관은 물론이고 벽에 걸 브라켓, 나사 까지 전부 주고 에어컨에 필요한 냉매까지도 채워주더라구요.


중국 제품이라는게 상당히 신경쓰이는데 이런 기본적인 에어컨에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일부 못된 설치기사 만나서 설치비 눈탱이 맞고 기분나쁠바에 배울겸 스스로 설치해보려고 합니다.


가격도 25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네요.


다른 에어컨들은 설치기사 추가설치비 때문에 20만원 짜리 에어컨이라 하더라도 +@가 붙는데 이건 그 외에 추가로 붙는것도 없구요.


이렇게 마음 먹은 이상 성수기이건 비성수기이건 제 알바가 아니니 이제 천천히 구매를 좀 해보려 합니다.


블로그 글 찾아보니 GREE에서 워낙에 기본셋팅을 잘 갖춰놔서 단순 조립만 하면 된다고 하던데 기대가 됩니다.


이번 여름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원하게 보낼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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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들에게 필수적인 가전이 있다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전자레인지 일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음식을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요즘 시판되는 가공식품들도 이를 노려 전자레인지에 대응 되게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전자레인지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저는 불필요한 기능은 모두 빼고 필수기능인 음식 조리 기능만 있는 저렴한 전자레인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SK매직에서 출시한 MWO-20MC9 입니다. 이걸 사용한지 거의 반년이 됐는데요. 이 제품 사용하면서 느낌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크기는 별로 크지 않고 일반적인 편의점 전자레인지 크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GS25에 가면 있는 작은 전자레인지 사이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GS25는 전자레인지가 두종류가 있는데 그 중 큰 금속 전자레인지 말고 프레임이 플라스틱 같은 그것입니다.








▲ 앞면에는 전자레인지 입구를 열수 있는 손잡이와 다이얼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디지털 방식으로 조리 시간을 조절하거나 문열림 버튼을 눌러 문을 여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방식이 적용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매우 심플한 방식으로 적용하되 가격은 낮추는 그런 것이겠죠.





소비전력은 1050W 입니다만 중요한 정격출력은 700W 입니다.


이 전자레인지는 700W 짜리 전자레인지이고 때문에 좀 커다란 1000W 전자레인지 보다는 음식을 뎁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아니고 거의 초단위 정도로만 차이 납니다.






▲ 테스트겸 햇반을 돌려 봤습니다.


다이얼로 출력은 강으로 설정한후 2분가량 밥을 돌려봤습니다.


일반 전자레인지가 돌아갈때 나는 소리가 나며 소음이 심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 햇반이 완성 되었고, 밥을 먹어봤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의 가장 기본인 음식을 뎁히는 기능이 아주 충실히 잘 구현된것 같네요.





이 제품은 부가기능(저는 그냥 쓸데없는 기능이라고 말하고 싶지만...)은 모두 없애고 출력 조절, 시간 조절 기능만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가격이 나가는 전자레인지들이 가지고 있는 국, 죽, 피자, 치킨 뎁히기와 같은 음식 별로 셋팅값이 다르게 한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용량 자체는 20L로 혼자 쓰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용량이었습니다.


햇반 외에도 오뚜기 피자라던가 먹다남은 치킨 돌린다거나 여러가지를 다 해봤지만 공간이 모자라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네요


아직 구매한지 얼마 안된 제품인지 아니면 원래 제품 자체가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출력도 700W 짜리 치고는 굉장히 강력한 것 같아서 마음에 들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49,900원에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지금 찾아보니 대략 53,000원 전후로 하는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가 5만원대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데요. 저렴한 전자레인지를 찾는다면 이 제품도 나름 쓸만해 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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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홍콩에서 환전할시 주의사항입니다.


홍콩은 아시다시피 중국이긴 하지만 국방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가 중국 본토와는 다른 별도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돈도 마찬가지인데요. 중국 위안화와 달리 홍콩은 홍콩달러를 씁니다.


그렇기에 환전할때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순간의 실수로 환전상에게 바가지를 쓸수도 있는 만큼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읽기 전 Tip : 홍콩에서 환전할때는 무조건 미화 100달러가 환율면에서 가장 유리합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미화 100달러 짜리로 미리 환전해 가세요.


기억해 두세요. 유로, 엔, 위안 다 필요 없습니다. 미화도 10달러, 50달러가 아닌 무조건 100달러 입니다.



  공항에서 환전 받을때 주의사항






해외여행 한번 가신 분들이나 아예 안가신 분들이라도 다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환전할때 쳐주는 금액이 굉장히 짭니다.


홍콩 공항도 마찬가지인데요.


저 같은 경우는 당장 홍콩달러가 없어서 교통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미화 100달러를 환전했습니다.




당시 공항에서의 환율은 미화 100달러당 홍콩달러 715달러였습니다.


나중에 환전상들의 환율을 보니 공항은 대놓고 바가지를 씌우는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에서는 정말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받으시고 나머지는 모두 환전상에게 환전받으시길 바랍니다.


환전상 잘 만나면 생각보다 훨씬 후하게 쳐줘서 공항이 생각보다 엄청 떼먹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환전상에게 환전 받을때 유의사항(Feat. 청킹 맨션)





홍콩 여행 가기 위해서 정보를 인터넷에서 뒤지다보면 듣게 되는 그 이름 '청킹 맨션' 


청킹 맨션이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환전소 구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청킹 맨션에 가서 환전을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환전상의 환율은 홍콩의 시중은행보다 훨씬 후하게 쳐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사진 위에 CHANGE라고 간판이 보이나요?


저기도 환전소입니다. 그런데 청킹맨션 입구 바로 앞에 있죠? 


저기 절대 가지 마세요.


제가 그날 더위 먹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눈앞에서 바가지 씌였습니다.


빨리 환전 하고 놀러 가고 싶은 마음에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곳에 갔고 거기서 제시한 환율은 100달러 당 710 홍콩달러




저는 은행보다도 더 비싼 환율에 다른데 가려고 했으나 그 환전상이 급하게 저를 붙잡고 제시한 금액은


100달러 당 750 홍콩달러 였습니다.


공항에서는 715 홍콩달러였으니 생각보다 꽤 후하구나! 하고 기분좋게 환전을 했습니다만....


어째 찝찝함을 지울수가 없어서 청킹 맨션 좀 더 깊숙하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가니 최대 790 홍콩달러 까지 쳐주는 환전소가 존재했습니다.


저는 눈앞에서 40 홍콩달러를 떼였는데요. 200달러를 환전했으니 저는 80 홍콩달러가 눈앞에서 떼인겁니다.


80 홍콩달러가 생각보다 꽤 큰 금액입니다. 밥 한끼를 무리 없이 사먹고도 돈이 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입구 앞에 있는 환전소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청킹맨션에는 정말 많은 환전소들이 있습니다. 이 환전소들이 서로 경쟁을 하는지 1 홍콩달러씩 차이나기도 했는데요.


입구 앞에 있는 환전소는 그냥 답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여행객 뜯어먹는 곳이나 다를바가 없기 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이것으로 홍콩에서 환전할때 주의사항에 대해 모두 써봤습니다.


사실 주의사항이라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입구 근처 환전소 가지말고 무조건 입구하고 떨어진 환전소 가라는 것 뿐이었으니까요.


이 글 쓰다 보니 다시 분하기 시작하네요.


다음에 홍콩 갈때는 절대 이런 일이 없을겁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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