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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다만 조금 특별한 케이스인데요.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8 전용 클리어뷰 스탠딩 커버 입니다.


이름에서도 대충 유추할수 있듯이 케이스가 투명한 재질에 스마트폰을 세울수 있는 기능까지 겸하는 케이스인데요.


갤럭시노트8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제품을 5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삼성이 하고 있어 그 기회에 한번 구매를 하였습니다.


사용해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 택배로 배송된 제품을 뜯자마자 모습입니다. 다른 저렴한 케이스들 보다는 포장이 조금은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이 제품은 앞면만 투명 재질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무슨 고무같은 소재인데요. 


투명 재질 덮개가 아무래도 기스가 잘 나는 편이다 보니 제품 보호를 위해 저렇게 임시로 보호필름을 붙여 놨습니다. 


물론 제대로 쓰려면 저걸 떼내야 합니다.





▲ 뒷면은 재질이 투명 플라스틱은 아니고 고무 재질 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정가 5만원 짜리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새 등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제 갤럭시노트8의 색상이 오키드 그레이다 보니 색상을 오키드 그레이로 골랐는데요.


처음에는 블랙을 골라볼까? 하다가 색상의 통일을 위해서 오키드 그레이를 골랐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 이 제품의 이름이 클리어뷰 인만큼 케이스 덮개를 덮어도 화면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쨍하게 잘 보이는 것을 막기위해 위의 사진과 같이 약간 반투명 필름 처리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동그란것은 자석입니다. 마그네틱 성질을 이용해서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닫으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 보호 필름을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투명 플라스틱 재질이라 해도 커버 넘어 비치질 않습니다.


뒤에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실제로 덮어도 화면이 흐릿하게 보이지 선명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 삼성 정품 케이스다 보니 단 한치의 유격이나 오차범위 없이 아주 딱 들어 맞습니다.


여태 사용했던 케이스들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잘 맞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색상을 블랙으로 해볼걸... 하는 아쉬움도 들긴 하네요.





▲ 갤럭시노트8을 완전히 끼운 모습입니다. 아주 잘 들어 맞습니다. 


그리고 각 버튼과 이어폰 단자 S펜 까지 고려해서 설계가 된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 노트8을 끼운 상태에서 덮으면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의 내용이 비치게 되는데요. 저기서 터치도 가능합니다.


이것이 클리어뷰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보실 수가 있는데요.


시간 밑에 있는 동그란 아이콘들을 터치할수도 있습니다.


이 터치기능으로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위의 사진과 같이 음악을 재생했을때도 커버가 덮인 상태에서도 터치를 하여 음악을 일시정지하거나 이전/다음곡 넘기기 기능도 수행이 가능합니다.






▲ 다만 그 외에 아이콘을 터치해서 알림 내용을 보려 하면 커버를 열라고 합니다.


이럴 거면 저 아이콘 기능은 뭐하러 활성화를 시켜놨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 이 제품은 스탠딩 기능도 겸하는 케이스입니다. 때문에 쫙 펼치면 저렇게 삼단계 까지 펼칠수가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자꾸 저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력이 조금 강한 자석으로 딱 붙어 있으니 평상시에도 펄럭 거릴까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일부러 막 흔들어봐야 떨어지고 평상시에 사용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킹덤언더파이어 인데... 이 오래된 게임의 골수팬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가끔 친목 삼아서 저렇게 경기를 하더군요.


그 영상을 실행해봤습니다. 물론 스탠딩 기능을 이용해서 세워 놓은 상태입니다.




▲ 옆에서 보면 저렇게 삼각형으로 세우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미끄러지지 않을까? 인데 저 반투명 필름이 마찰력이 좀 있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완성도에 감탄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 케이스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하지만 단점이 아예 없는 케이스는 아닙니다.

가장 첫번째로 위의 사진에 보시다시피 제품의 모든 면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저런 형태의 케이스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문제는 삼성 정품 케이스 대다수가 저런 형태이고 풀커버라고 제가 원하는 형태의 케이스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인지 제 갤럭시노트8에 벌써부터 기스가 나기 시작했는데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제품인데 볼때마다 가슴 아픕니다;;


모든 면을 보호해주지 못해 좀 아쉬움이 많이 크구요.



두번째로 스탠딩의 각도 조절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입니다.


이건 케이스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한계이기도 했으나 아쉬운건 매한가지네요.



그리고 이건 아쉬우려다가 말았는데요. 카드보관이 되지 않는 케이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 카드 보관이 안돼? 라고 했다가 아 맞다... 삼성페이 있었지. 했습니다. 삼성페이 무진장 편합니다 ㅎㅎ



단점 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케이스였습니다. 어차피 5천원 주고 구매한 케이스이니 만큼 애지중지 할필요 없이 막 쓰고 굴리기 좋아 보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걸 정가주고 구매한다? 라고 하면 호환되는 다른 저렴한 케이스도 몇몇개가 있으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건 맞는데 요즘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이나 주고 케이스 사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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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새로운 IT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레퀴엠입니다.


LG V30의 출시 날짜가 정해졌죠? 9월 21일로 갤럭시 노트8과 출시일이 똑같습니다.


일전에 LG G5가 갤럭시 S6와 정면에서 맞붙겠다는 의지로 출시일과 출고가 마저 동일하게 정해서 출시를 했었는데요.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LG전자에서도 실패했다라고 인정할만큼 아주 제대로 망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출시일은 갤럭시 노트8과 동일하게 맞췄지만 가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출고가가 최소 109만 4500원 부터 시작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V30은 이보다 15만원이 저렴한 94만 9300원으로 책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LG V30의 가격은 꽤나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적어도 G5 마냥 무리한 자신감을 내비치지는 않았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작 V20의 출고가(89만 9000원)에 비하면 4만원 가량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LG 스마트폰만 놓고 보자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것에는 LCD 패널을 사용하다가 OLED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도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용산역에 전시되어있던 V30을 만져보고 이리저리 둘러봤었는데요.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아 졌으며, OLED 패널의 화사한 색감이 전해져오는것을 느꼈습니다.


스냅드래곤 835를 사용했기 때문에 속도도 당연히 빠를 것이구요. 적어도 G6가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해서 말이 많았던 문제는 피할수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LG 스마트폰이 과연 이 정도 가격으로 내놓고도 성공할만큼의 신뢰성이 있느냐? 라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을 표시할수 밖에 없습니다.


LG 스마트폰은 출시 할때마다 하나씩 커다란 문제점을 일으켰었습니다. G2의 경우 터치패널 불량, G4의 경우 무한부팅, G5는 무모한 모듈 시도에 따른 부족한 마감과 기초적인 품질 미흡, G6는 사양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 등 소비자들이 하나 둘씩 의심을 하는 상황까지 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8을 109만원에 내놨으니 우리는 그에 맞춰 저렴하게 내놓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LG 스마트폰의 브랜드 가치를 따지면 삼성이 아니라 샤오미나 화웨이와 경쟁을 해야 하는게 매우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한국의 중국산 제품 불신으로 인해 화웨이나 샤오미를 선택할바에 LG전자를 선택하겠다라는 것도 있을 것이고, 저 또한 만약에 화웨이 스마트폰과 LG 스마트폰을 주고 어느것을 고를래? 하면 아마 좀 망설이다가 LG 스마트폰을 고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 시장으로 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화웨이는 어쨌거나 세계 3위 점유율을 지닌 제조사이며, 브랜드 파워 또한 LG가 비할바가 못됩니다.


이런 빈약한 브랜드를 가지고 LG 스마트폰은 자꾸 최소 80만원 이상의 초고가 정책을 펴는데, LG전자의 경쟁사는 삼성전자가 절대 아닙니다.


신도림이나 강변에서 보조금을 어떻게 더 주냐에 따라서 판가름은 나겠지만 출고가만 놓고 보자면 아직까지 V30은 비싸도 너무 비싼 스마트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적어도 화웨이 수준의 가격으로 스마트폰을 내놓는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LG는 자존심 때문인지 전혀 그럴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G6의 국내 판매량도 그렇고 역대 판매량도 놓고 보면 이렇게 삼성 바라기식의 가격정책을 펼치다가는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는 상당히 미지수입니다.


혹시나 10월에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는 것을 염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것이 아니고 '삼성이 저렇게 비싸게 매기니 우리도 조금은 따라가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으로 출고가가 매겨졌다면... 


LG전자는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서 자신들의 스마트폰 브랜드 파워가 어떤지 한번 느껴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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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곧 출시될 갤럭시노트8 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1시간 뒤인 2017년 8월 24일 오전 12시에 갤럭시노트8이 미국에서 공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8의 공개에 많은 IT 매니아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전작이었던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사실상 갤럭시노트5 이후로 신작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지켜 보는것 같습니다. 2년간의 공백기가 있던 만큼 갤럭시노트8은 역대 삼성 스마트폰에서 볼수 없었던 특징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8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탑재됩니다. 사실 갤럭시 S나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경우 카메라 성능이 매우 좋기로 정평이 나있긴 했는데요. 듀얼카메라 탑재로 훨씬 품질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중국 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C 시리즈에 최초로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제품 출시 자체가 무산이 되면서 최초의 듀얼 카메라 장착 삼성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8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8에 장착되는 카메라는 1200만화소의 광각렌즈와 1300만화소 망원렌즈가 장착되며 전면은 800만화소의 렌즈가 장착됩니다.


광학식손떨림방지(OIS)는 당연히 들어가게 되며, F/1.7 조리개로 더 밝은 사진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스펙만 놓고 봐도 또 한번 성능이 향상된 카메라가 탑재 될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또, 갤럭시 S8에서 탑재가 되었던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8에도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베젤리스 디자인과 세로가 좁은 디자인이 그대로 계승된다는 것인데요.


제 개인적으로 6.2인치 갤럭시S8+와 5.5인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사이즈가 완전히 동일했던것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번에 갤럭시노트8도 한손으로 잡기 훨씬 수월할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있게해준 1등공신인 S펜도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노트7보다 더 뛰어난 S펜이 공개될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갤럭시 노트1이 256단계 필압을 지원한것을 시작으로 폭발 사고로 단종된 비운의 갤럭시 노트7은 4096단계 필압까지 지원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S펜도 갤럭시 노트와 더불어서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갤럭시 노트8의 S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S펜을 통해 그려낸 작품을 언팩 행사때 공개한다는 것을 보아 삼성전자가 S펜에 대해 자신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매 시리즈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S펜이니 만큼 이번에도 또다른 차별화된 기능을 보여줄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빅스비도 빼놓을 수 없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만의 특징입니다. 아이폰의 시리와 같이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데요.


소프트웨어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삼성전자라 처음 갤럭시S8에서 빅스비 탑재를 하여 공개를 했을때, 조금 지원하다가 말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삼성전자가 공을 많이 들이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향상된 빅스비 또한 공개를 하는데, 빅스비 영어와 빅스비 한국어 버전을 200여개국에 확대 적용할계획이라 하네요.


이 말은 시리처럼 각 나라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 노트7을 단종시키기 까지 했던 배터리는 이번에 갤럭시 노트8에 어떻게 적용이 됐을까요?


삼성전자가 이 사건으로 인해 워낙 당한것이 많다보니 배터리 품질과 검수에 관해서는 매우 까탈스럽게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배터리 용량에 욕심을내 고밀도 배터리를 제작했던것과 달리 밀도를 조금 줄여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대신에, 배터리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은 3300mAh로 전작 갤럭시노트7이 3500mAh 였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줄어든 용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적어도 항상 최적화만은 잘해서 배터리 시간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삼성전자이니 만큼 배터리 용량이 좀 줄었다고 해서 작동시간이 크게 줄어들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럭시 노트8의 스펙은?


갤럭시 노트8이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어봤자 기본 스펙이 모자라면 외면 받기 십상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항상 그랬지만 그 당시 최고의 AP를 장착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아서 해외판의 경우 스냅드래곤 835, 국내판의 경우 엑시노스 8895를 탑재한다고 하는데요. 여기까지야 갤럭시 S8과 동일하지만 램 용량이 6GB로 상승하게 됩니다.


갤럭시S8의 경우 갤럭시S8+ 미드나잇 블랙 색상만 6GB를 탑재했지만 이젠 갤럭시 노트8의 모든 모델이 램 6GB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저장공간은 64GB / 128GB 두가지가 제공이 되고, IP68 방수방진과, 급속무선충전 또한 지원됩니다.


디스플레이는 6.3인치 QHD+ 18.5:9 비율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서 스펙이 모자라는 축에 속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갤럭시 노트8이 이제 곧 언팩 행사를 가지며 공개가 되는데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것으로 설레발 포스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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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나날이 축소가 되고 있습니다. 부동의 1위를 자랑하던 핏빗도 매출이 전년대비 17% 가량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샤오미와 같은 초저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판매량이 늘면서 전체 판매량 감소를 줄이고 있는 형국에 불과합니다.


삼성도 다양한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 밴드를 출시했습니다만 부진한건 매한가지입니다. 그 와중에 삼성의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핏2 프로(GearFit 2 Pro)' 실물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 모바일 기기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샘모바일(SamMobile)에서는 기어핏2 프로에 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기어핏2는 모델번호가 SM-R365이며 미국 및 한국에 전파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어핏2 프로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기어핏2에서 기능을 보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좀 더 향상된 기능들이 포함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어핏2 프로는 5ATM 방수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50M 깊이의 물속에서도 완전한 작동을 보증한다는 의미입니다. S헬스 기능도 향상되었으며, 배터리 용량도 늘어 기존 기어핏2 보다 더 긴 사용시간을 제공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음악 재생도 가능하지만 여기에 스포티파이 오프라인 기능이 포함되어 제공된다고 합니다.


스포티파이 오프라인이란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앱인 '스포티파이'의 음악을 인터넷 연결 없는 오프라인에서도 음악이 청취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는 저장공간을 당연히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어핏2 프로에 지원하는데 안성맞춤일 겁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LTE 모델이 아니더라도 운동하면서 음악을 청취할수 있게 되니, 좀 더 즐겁게 운동을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기어핏2 프로의 기능들도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연 갤럭시 노트8의 번들제품으로 공급이 될까? 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갤럭시노트7이 예약 판매 모드에 돌입해있을때 예약 판매를 통해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삼성이 기어핏2를 번들로 제공을 했구요. 많은 사람들이 예판을 통해 갤럭시노트7을 구매했었기 때문에 곧 수많은 기어핏2가 번들로 제공이 됐었습니다.


여기에 예판을 통해 구매한 유저들이 번들로 받은 기어핏2를 중고나라와 같은 중고사이트에 저렴하게 판매를 했기 때문에 기어핏2가 매우 저렴한 판매가격을 형성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갤럭시노트8의 번들로 기어핏2 프로가 제공된다면 기어핏2와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중고사이트에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판매한 사람은 추가수익을 얻을수 있어 좋고,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기어핏을 획득할수 있게 되니 서로 윈-윈이 되는 상황까지 올수도 있구요.






기어핏2 프로는 기어핏2의 가격(198,000원) 보다 조금 비싼 20만원 초중반대에 가격이 형성될것으로 보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두개 모두 호환됩니다.


기어핏2 프로는 갤럭시노트8 공개일인 8월 23일(현지시간)에 같이 공개된다고 하니, 8월 23일에 상세내용을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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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 노트8의 공개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갤럭시 노트8은 8월 25일에 공개가 되고 9월 중순에 국내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판매가 될 예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점점 루머 보다는 유출이라는 명목의 공개 형식으로 소식들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갤럭시 노트8에 관한 소식인데요. 갤럭시 노트8의 완벽한 실제 모습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모바일 기기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MYEVERYDAYTECH 에서 공개한 모습인데요.  갤럭시 노트8이 실행되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발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습은 갤럭시 S8과 같이 베젤이 거의 줄어들고 양쪽면이 엣지 디스플레이인 우리가 흔히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 나왔는데요.





앞뒤 모습을 보면 루머가 상상하고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에서 거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갤럭시 S8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갤럭시 S8에 비해 좀 더 각진 형상을 띠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름 차별화를 주려는 모습인건지 아니면 노트8은 좀 더 중후한 모습을 주고 싶어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겠지만요.


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노트8의 약간 각진 모습이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




뒷면에는 많은 루머들이 예상했던 듀얼카메라가 그대로 장착되어 있구요. 듀얼카메라 옆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이 지문인식 센서가 뒷면 그것도 카메라 바로 옆에 장착된것에 대해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렸으며 싫어하는 분들은 위치가 저기 있다는 것을 상당히 불편하게 느꼈습니다만 이번 갤럭시 노트8에서는 그 분들에게는 아쉽게도 여전히 갤럭시 S8과 똑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의 모습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S 펜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가 않는데요. 갤럭시 노트7(FE)와 거의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S펜은 겉모습 보다는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개선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8의 실물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합성이 아닌 이상 이미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까지 발동된 모습까지 보여줬으니 실제로 부품이 탑재되어 기기를 작동시킨것일테니 아마 저 모습이 최종 모습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저도 2년 약정이 거의 끝나가 갤럭시 노트8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갤럭시 노트7과 같이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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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노트8의 출시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에 출시예정이라는 갤럭시노트8은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을 할것이라는것이 예고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갤럭시노트8 황제에디션?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대체 황제에디션은 무엇이고 이것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황제에디션이라 불리는 것은 기존의 갤럭시노트8보다도 더 고스펙의 부품들을 탑재한 특별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이것은 갤럭시S8와 갤럭시S8+의 미드블랙과의 관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거라 봅니다.


갤럭시S8은 램이 4GB정도에 불과하지만 갤럭시 S8+ 중에서도 미드블랙 색상인 기기는 램이 6GB로 용량이 상승했었죠.




이러한 차별정책을 갤럭시노트8에서도 계속 사용하고 황제에디션이라 이름을 아예 명명한다고 합니다. 


황제에디션이라 불리는 갤럭시 노트8의 고스펙 버전은 램용량이 8GB, 저장공간이 256GB나 된다고 합니다.






삼성은 갑자기 갤럭시노트8을 통해 고스펙 에디션을 따로 출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갤럭시S8+ 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갤럭시S8이 출시되던 당시 다들 아시겠지만 갤럭시S8+ 미드블랙 색상은 램이 6GB였는데,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S8+ 미드블랙 색상을 판매할때 삼성 덱스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벌였었는데, 이 때문인지 고스펙 에디션의 판매량이 상당히 괜찮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노트8에도 비슷한 전략을 취해 고스펙, 고가의 제품을 판매해볼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 갤럭시노트8 황제에디션도 어느정도의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략의 대표주자 들은 역시나 중국 제조사들입니다. 중국에서는 애초에 용량 혹은 램 심지어 AP까지 차별화를 하면서 까지 고스펙 에디션을 자주 출시해왔는데요. 샤오미는 특정 제품이 출시될때 마다 항상 스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좀 더 가격을 받는 정책을 매번 취해왔습니다.


높은 스펙을 지닌 기기들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 고스펙을 굉장히 사랑하는데요. 램 용량과 AP가 좋은것이 아니라면 그 회사의 최적화 수준 이전에 이미 뒤떨어져보이는 인상마저 주어지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잃어버린 점유율을 되찾을 목적으로 황제에디션을 출시하는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삼성전자의 제품들은 중국 제조사들에 비하면 눈에 보이는 스펙이 항상 조금 낮았기 때문에 주목을 많이 못받기도 했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기도 했거든요.


하지만 램 8GB와 저장공간 256GB로 무장한 갤럭시노트8 황제에디션이라면 다른 중국 제조사들이 만든 스마트폰과 겉으로 보이게 스펙도 꿇릴것이 없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고스펙 에디션을 따로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차피 중국에서 잘 안먹힌다 할지라도 한국에서 소기의 성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해서 손해볼것은 없다는 계산도 있을것 같구요.


갤럭시노트8이 공개되는 9월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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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려 노력하는 레퀴엠입니다.


이번에는 올 가을에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에 관한 소식인데요. 여기에 탑재될 AP가 예상과는 다른 것이 탑재된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강화버전인 스냅드래곤836이 탑재된다는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중국의 IT 전문 사이트 IT즈자에서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스냅드래곤 836이 삼성 갤럭시노트8에 첫 탑재가 될것이다라고 루머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될 스냅드래곤835 강화버전인 스냅드래곤836은 CPU 클럭은 2.45Ghz에서 2.5Ghz로, GPU 클럭은 740Mhz로 소폭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CPU 부문은 0.5Ghz 증가한것에 불과할지도 모르나 퀄컴은 이러한 방식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강화판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아키텍쳐는 똑같이 유지하되 그 안에 들어가있는 그래픽 코어를 변경한다던가, 클럭을 상승시킨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둔것이 몇몇개가 있는데요.




스냅드래곤 800의 강화버전이 스냅드래곤 801, 805이며 스냅드래곤 820의 강화버전이 스냅드래곤 821입니다.


이번 스냅드래곤 836도 GPU 변화 덕분에 성능이 대략 10~20% 정도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 스냅드래곤836의 첫 손님은 다름이 아닌 갤럭시노트8이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퀄컴의 최대 고객이 삼성이고 이전에도 삼성을 위한 특별우대를 대놓고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삼성은 2016년 3분기에만 7300만대 가량의 스마트폰을 출하를 했습니다. 출하량 2위인 애플은 자사의 칩셋인 A 시리지를 채용하고, 화웨이의 경우 플래그쉽에 자사의 칩셋인 기린 시리즈를 채용합니다.


물론 삼성도 플래그쉽에 엑시노스라는 자사의 칩셋을 채용하긴 합니다만 모두 채택하지는 않고 일부 국가에는 스냅드래곤 시리즈를 채용하기도 하죠.




삼성이 스냅드래곤을 일부 채택하는 것만으로도 그 수가 다른 제조사를 압도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퀄컴 입장에서 삼성은 절대 놓칠수가 없는 VVIP 고객이나 마찬가지인것입니다.


삼성도 스냅드래곤836을 채택함으로써 기존 갤럭시S8에서 장착되었던 스냅드래곤835와는 다른 AP를 장착했다는 차별화를 꾀할수 있고 이것은 곧 마케팅 세일즈 포인트가 될수 있죠.


갤럭시노트8이 우선적으로 스냅드래곤836을 채택하고 난뒤 LG V30, 구글 픽셀 XL2와 같은 하반기에 출시될 다른 제조사에서도 스냅드래곤836을 채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노트8은 스냅드래곤 AP(836으로 추정) 혹은 엑시노스 8895를 장착할것이며 화면 크기는 갤럭시 S8+보다 0.1인치 큰 6.3인치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은 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채택될것이라 합니다. IP68 방수방진, 6GB 램, 256GB 저장공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의 경우 갤럭시노트7의 3500mAh 보다 줄어들것이라 하는데요. 고밀도 배터리로 인한 폭발사고의 여파가 굉장히 컸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괜한 모험을 하지 않고 배터리 안정성에만 주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다소 갤럭시노트8 실제 사용시간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죠.



올해 8~9월에 출시될 갤럭시노트8이 어떻게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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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갤럭시노트8 에 관한 소식입니다.


갤럭시노트8은 이미 9월 쯤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수십차례 올라온 만큼 거의 확정된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갤럭시 노트8을 기다리는 유저들은 어떠한 디자인으로 나올것이며 성능은 어떨지 기대를 하는 상황이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궁금증을 약간이나마 해소할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 S8보다 좀더 베젤을 줄이는 듯한 디자인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두개가 얼핏 별 차이 없어 보이나 베젤 쪽을 유심히 보면 오른쪽의 그림이 베젤이 더 줄어든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8의 성공으로 인하여 베젤리스 디자인에 대한 확신이 더 들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삼성은 갤럭시 S7 이후로 S8에 처음으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소프트키로 대체 되었다는 소식과 베젤리스 디자인 첫 도전이라는 것 때문에 우려 하는 시선도 많았지만 현재 1000만대 넘게 출하가 된 것을 기점으로 갤럭시 S8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였음을 연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시범삼아서 적용을 했는데 성공을 했으니 이 후 갤럭시 노트8에 적용을 해도 충분하다는 결론을 얻은 것이겠구요. 이것은 엣지 디스플레이를 갤럭시노트 엣지에 처음 적용하던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보실수가 있겠네요.






올해 9월 쯤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8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AKG 튜닝을 적용한 이어폰을 갤럭시 노트8의 번들 이어폰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삼성이 AKG 튜닝 이어폰을 연신 내놓는 이유는 최근 삼성이 AKG의 모회사인 하만 카돈을 인수한 이후로 AKG 이어폰을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위치에 놓였기 때문으로 판단이 됩니다.


갤럭시 노트8 프로세서는 갤럭시 S8과 똑같은 엑시노스 8895 또는 스냅드래곤 835를 적용하여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갤럭시 S7 때 처럼 S7에 최신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노트 시리즈에서는 똑같은 프로세서를 적용하는 대신 S펜 추가를 통한 노트만의 차별화를 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현재로써는 엑시노스 8895와 스냅드래곤 835 이상의 프로세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삼성입장에서는 갤럭시 노트8에서도 똑같은 프로세서를 적용할수 없을 것이며 이 때문에 갤럭시 노트8에는 S8에 없는 S펜을 적용함으로써 확실히 다르다는 차별화 효과를 주기 위한 전략을 보여지네요.




갤럭시 노트8도 갤럭시 S8과 똑같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할것이며 QHD+ 해상도를 채택할것이라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S8 플러스 보다 0.1인치 더 큰 6.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모델도 S 시리즈가 노트 시리즈보다 항상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았는데 이미 S8 플러스가 6.2인치라는 보기드문 대화면을 적용하자 이 보다 조금이라도 더 크게 하기 위해서 6.3인치라는 사이즈를 채택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 노트7의 폭발 사건으로 노트7이 대 실패를 하며 단종을 하여 삼성전자의 목록에서 지워지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노트 시리즈를 어떻게든 부활시키려고 애를 쓰는것이 노트8 루머에서도 많이 보여졌습니다.


폭발 사고를 다시 일으키 말아야하는 것은 물론이며 S8 이상의 혁신 혹은 기능 개선으로 인해 다른 면모를 보여줘야 할텐데요. 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사실상 S펜과 0.1 인치 커진 사이즈 외에는 별 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까지 나온 것은 모두 루머로써 정확한 사실은 알수가 없으며 9월 쯤에 삼성이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8을 공개할텐데요. 그때는 S8 과는 다른 노트8 만의 장점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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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갤럭시 S8이 정식발매를 시작하여 시중에 풀리기 시작한 요즘입니다만 사람들은 벌써부터 갤럭시 노트8에 대한 기대감이 큰것 같습니다. 아직 컨셉 조차 공개되지 않고 반년이나 출시가 남은 갤럭시노트8의 스펙에 대해 연이어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갤럭시 노트8은 6.4인치 QHD+ 디스플레이 장착에 듀얼 카메라,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할것이라고 많은 IT전문매체에서 예측하고 있습니다.


6.4인치라는 대화면으로 나온다는게 눈길을 끄는데요. 갤럭시 노트7이 5.7인치였던것을 감안하면 0.7인치나 늘어났습니다.





5.7인치도 엄청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4인치나 되는 대화면을 장착한다니 과연 이걸 잡을수는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게 되는데요. 하지만 갤럭시 S8 처럼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인다면 그립감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8이 6.4인치나 되는 대화면을 장착하는 이유는 갤럭시 S8 플러스 때문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8은 5.8인치 디스플레이, 갤럭시 S8 플러스는 6.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는데요.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S 보다 무조건 크다라고 삼성이 공식적으로 발표한적은 없지만 '노트'라는 이름의 상징성과 암묵적인 룰 때문에 항상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S 시리즈 보다 약간 크게 발매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대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을 좋아합니다. 작은 폰을 좋아하는 분들도 이유가 거의 대부분 "한손에 쥐고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전체 크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쥐기 힘들다" 라는 이유 때문에 작은 폰을 좋아하는 것이지, 화면이 너무 커서 싫어요 라는 분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죠.


때문에 디스플레이 크기는 늘리면서 전체 크기는 오히려 작아지거나 비슷한 사이즈로 유지가 된다면 싫어할 유저는 없다는 것이죠.


이것에 부합했던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가 출시 되었을때 대화면이라는 이유 때문에 판매량이 이전 모델이었던 아이폰5S에 비해 판매량이 대폭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8 출시를 통해 우리들도 베젤을 많이 줄일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이 기술을 갤럭시 노트8에 사용하고 사이즈도 한층 더 올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갤럭시 노트8은 듀얼카메라도 장착할 계획인데요. 아시겠지만 갤럭시 시리즈 중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모델은 없습니다.




갤럭시S7도 단일카메라구요. 갤럭시 노트7도 그랬으며 갤럭시 S8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모델에서 아니 전체 삼성 스마트폰 모델중에서 듀얼카메라를 장착했던 사례는 없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도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마당에 카메라 쪽은 의외로 쉽게 듀얼카메라를 장착하지 않는데요.


이미 자신들의 카메라 품질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장착을 안했을수도 있겠으나 갤럭시 노트8을 위해 아껴놓은것일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외에는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한다는 등의 소식이 있지만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는 역시 듀얼카메라와 6.4인치 대화면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베젤을 많이 줄여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 S8 처럼 지문인식 버튼이 후면으로 위치할 가능성이 크며 이 때문에 갤럭시 S8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여줄것 같은데요.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노트7의 생김새가 비슷한것을 보면 유추가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하나의 루머에 불과합니다. 출시 까지는 반년 가량이나 남은 만큼 섣부른 기대감으로 인해 실제 모델을 보고 실망하기 보다는 그냥 재미로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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