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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은 한때 무서운 기세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약간 주춤하는 것 같은데요.


이와는 다르게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출하량은 2017년에 비해 20% 상승했으며 2023년이 되면 2018년에 비해 85% 출하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주는 편리함을 한국 유저들이 어느정도 공감을 하고 관심을 보인다는 반증이겠죠.


이런 돈 냄새가 대놓고 풀풀 풍기는 상황에 화웨이가 가만 있지 않았습니다.


화웨이는 이통사 3사를 통해 자사의 스마트워치인 '워치 GT'를 출시하기 위해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화웨이는 워치 GT가 배터리가 2주씩이나 간다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화웨이는 워치 GT에 두가지 커스터마이징을 가했습니다.


하나는 두뇌라 할 수 있는 AP이고 나머지 하나는 OS 입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대신 자사의 듀얼코어 커스터마이징 AP를 사용했습니다.


OS는 구글의 웨어 OS를 버리고 자사가 제작한 라이트 OS를 탑재했습니다.


이로 인해 배터리를 극단적으로 줄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18년 10월에 공개된 워치 GT는 이외에도 1.39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16MB RAM(!!)과 128MB의 내장메모리를 갖췄습니다.


3대 위성 항법인 GPS / 글로나스 / 갈릴레오를 모두 지원하여 더 정확한 위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생김새도 특별히 튈 것 같지 않은 디자인에 무난해 보이는 스마트워치이지만 저는 이 제품이 정식출시를 한다 하더라도 성공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산은 곧 싸구려 혹은 가성비 정도로 통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화웨이는 스포츠 모델을 약 22만원, 클래식 모델을 약 25만원에 중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글로벌 가격은 250달러 입니다.


30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는 삼성 기어 시리즈를 놔두고 굳이 A/S도 불안한 외산 그것도 중국산을 저 정도의 돈을 주고 구매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둘째, 자체 OS의 생태계가 너무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화웨이는 배터리 사용량을 극도로 줄이기 위해 비효율적인 웨어 OS를 버리고 자사의 라이트 OS를 탑재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플을 쓸게 없습니다. 삼성 기어의 타이젠 만도 못한 수준이고 화웨이에서 제공하는 어플 외에는 사실상 쓰지 못합니다. 헬스 어플을 제공하여 심박수 측정 등 건강 관리 관련으로는 할 수 있지만 그 외에 할 수 있는게 전무합니다.


음악, 통화 전부 안됩니다.


애초에 램 16MB에 내장메모리가 128MB 밖에 안된다는게 이를 반증합니다. 딱 자기들이 제공하는 것만 써라 이것입니다. 이걸 스마트 워치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모호 합니다.





셋째, 배터리 사용량이 막상 썩 길지는 않습니다.


화웨이는 워치 GT가 배터리가 2주씩이나 간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저는 420mAh 밖에 안되는 배터리로 2주씩이나 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화웨이에게는 그렇게 뛰어난 최적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찾아본 결과, 일반 심박 모니터링 및 1주일에 90분(?!)을 운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2주 간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심박 모니터링과 GPS 추적기능을 켜놓으면 22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2주 정도 사용한다는 기준이 정상적인 사용기준은 아닙니다.


마치 이것은 기어 S3를 절전모드로 놓고 쓰면 일주일 정도는 너끈합니다. 라는 것과 같은 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웨이라는 이미지에 대해 한국 국민들의 반응이 썩 좋지 못합니다.


LG 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를 이용해 5G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자 인터넷 여론은 LG 유플러스 불매를 하겠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화웨이를 별로 신뢰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에게도 마찬가지의 반응이며 화웨이 장비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 화웨이 5G 장비와 화웨이 스마트워치와는 좀 거리가 멀지 몰라도 화웨이 제품이라는 것 하나에 상당히 껄끄러워 하는 반응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화웨이 워치GT가 어쨌든 한국을 통해 발매가 될 가능성은 커보이는데요.


만약 이통사를 통해 판매가 안될 경우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 이벤트를 벌여서라도 팔것입니다. 사실 통화도 안되는 스마트워치를 굳이 이통사를 통해서 판매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판매루트를 개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즘 화웨이가 IT 분야에서 상당한 이슈입니다.


과연 화웨이는 국내에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음... 좀 어려워 보입니다. 아마 대다수의 분들도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간 한국은 외산 IT기기의 무덤이니까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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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까먹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LG도 스마트 워치를 출시합니다.


삼성의 기어 시리즈와 애플워치만 자꾸 생각해서 각인은 잘 안됐지만 LG는 기념비적인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완벽한 둥근 스마트 워치인 LG 워치 어베인을 만들기도 했구요. 그때는 뭐... LG 보다는 OS가 운이 없어서... 안드로이드 웨어 OS가 거의 미완성 수준의 조악한 품질을 자랑해서 좀 그랬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신개념의 시계를 국내에 출시 했습니다. 'LG워치 W7' 이라는 스마트워치로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시계 바늘을 집어 넣어놨다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 있는 분침과 시침이 디지털로 구현된것이 아니라 실제 바늘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되서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어쨌거나 시계인 만큼 시계 기능 만큼은 좀 문제없이 보고 싶은데 스마트워치는 앱도 실행하고 디스플레이에 출력도 해줘야 해서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일반 아날로그 시계들이 한번 전지 갈면 언제 넣었는지 잊어먹을정도로 오래가지만 스마트워치는 길어야 3~4일 안에 배터리가 나갑니다.




그러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시계 바늘을 넣고 쿼츠 무브먼트를 넣었으며 만약 LG워치 W7이 풀충전을 하면 시계 기능만 사용했을시 100일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심지어 배터리가 꺼져도 3일 정도는 시계 바늘이 계속 움직입니다. 이 부분은 참 참신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계가 아날로그 시계가 아니라 엄연히 스마트 워치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실제 시계 바늘은 사라지지 않으니 앱을 이용해서 메세지 읽으면 저 따위입니다.


저걸 해소하기 위해 옆에 용두를 누르면 시침과 분침이 수평으로 나열되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글 읽기가 완전히 편해지는건 아닙니다.


무언가에 가려져 있으면 생각보다 굉장히 거슬리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 시계 바늘이 단 0.1%도 안 어색한 경우는 오로지 시계 기능 띄워놓을때 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이 시계는 엄연히 스마트워치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놓친듯 합니다.




왜 예전에는 그 많던 PDA 폰 및 1세대 스마트폰들이 전부 망하고 인기를 크게 끌지 못했을까요?


이건 스티브 잡스가 매우 정확하게 지적합니다. 앱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바뀔 수 밖에 없는데 절대 바꿀 수가 없는 키보드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앱의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이때문에 용도가 한정적으로 바뀐다고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LG워치 W7의 시계바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요에 상관없이 항상 공간을 차지합니다.


그 때문에 메세지를 봐야하는 때에도 바늘에 가려져 상당히 불편합니다.


정말로 실무진들은 이 시계를 하다못해 일주일이라도 써보고 제품 출시를 결정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W7은 시계 바늘 하나 넣는다고 스마트워치의 GPS, NFC, 심박센서 모두 빼버렸습니다.


특히나 GPS와 심박센서는 헬스 기능을 사용할때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빼버렸다는 것은 헬스 용도는 거의 포기해버렸다는 것과 마찬가지일 텐데요.


이러면서 높은 출고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떻게든 가격을 줄여 39만 6천원에 출시를 한 것 같은데요.


경쟁사에 비해 특출나게 저렴한것도 아닙니다. 



LG가 뭔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말로 여러가지 모험 및 도전을 하는 것은 다른 경쟁사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G는 경쟁사가 해오지 않던 것들을 많이 시도해왔습니다.


문제는 그게 소비자들에게 그렇게 와닿지도 않으면서 지나치게 비싸기만 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LG워치 W7도 물리 시계바늘이 있다는 것 외에는 매력 포인트가 거의 존재 하지 않습니다.


물리 시계늘이 있어 100일동안 시계 쓸수 있고 배터리가 없어도 3일동안 시계가 돌아갑니다!! 


이럴 거면 일반 아날로그 시계 간지나는걸 사지 뭐하러 스마트워치를 사나요?


게다가 물리 시계바늘 넣는다고 센서 다 빼고, AP도 한 세대 이전의 구형 칩셋을 넣어놓고 배터리 용량도 줄였습니다.


이런 스마트워치를 39만 6천원이라는 꽤나 높은 출고가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잠재적 니즈 파악은 둘째 치고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도 조사는 해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 시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가뜩이나 스마트워치 시장이 급속도로 쪼그라 들고 있는데....


참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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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상당히 많은 스마트워치가 존재합니다. 시계와 똑같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으면서도 스마트폰과 맞먹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싼편이고, 생각보다 쓸만한 기능이 많이 없어서 스마트워치 사놓고 시계기능만 쓴다는 웃지못할 통계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그 때문에 스마트워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헬스기능만 특화하면서 디스플레이를 없애거나 크기를 엄청 줄여 단가를 줄인 스마트밴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밴드는 특히 비싸도 5만원 수준에 머무르는 기기들이 많아 헬스기능만 쓸 사람들에게 각광 받고 있죠. 그 중에서도 가성비로 둘째가라면서 서러운 샤오미에서 출시한 미밴드2의 개봉기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미밴드2 박스 스크린샷입니다. 미밴드1의 황토색 박스와는 다르게 하얀 박스인데요. 나름 박스에도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 박스 이미지도 아이폰과 닮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착각인가요?






뒷면을 보면 샤오미 미밴드2의 상세한 스펙이 나와있습니다. 배터리는 70mAh를 탑재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4.4 이상 iOS 7.0 이상일 때만 작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 4.0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네요.





박스를 개봉해보니 미밴드1S와 똑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위에 보이는 저것이 미밴드2의 모든것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내부를 더 보기 위해 들춰보니 미밴드2 코어를 장착할수 있는 밴드와 코어를 충전시킬수 있는 크래들이 들어있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색깔은 검은색인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특별히 다른 색깔을 선택한다거나 하는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사실 그건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미밴드2는 가격이 2만원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미밴드2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을 모두 꺼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코어, 밴드, 크래들 딱 세개가 전부입니다. 사실 이것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쓸데없는 구성품 넣어주고 가격 올릴바에 이렇게 딱 필요한것만 넣어주고 가격을 덜 올리는 것이 요즘 팍팍한 경제 상황속에서 상당히 반길만한 일이긴 하죠.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미밴드 1S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겉모습만 보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데요. 미밴드2가 밴드크기가 조금 더 길고 큰 편이긴 하며 밴드를 고정시키기 위한 단추도 모양새가 좀 다릅니다.


미밴드 1S는 단추가 금속이었는데 미밴드2는 플라스틱(...) 이더라구요.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미밴드2와 미밴드 1S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미밴드1S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지금 구매하려고 해도 배송비 제외하고 만원도 안되는 8천원 정도에 구매를 하실수가 있는데요. 제가 구매를 했을때도 배송비 합쳐서 1만 1천원? 여튼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엄청 오래갔었구요.


미밴드2는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매우 작은 크기라 할지라도요. 이 때문에 시간을 확인할수 있는데, 스마트폰을 일일이 꺼내지 않고 미밴드2만으로 시간을 확인할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메리트가 큽니다. 시계 대용으로 쓸수 있잖아요 일단...





뒷면을 살펴봤습니다. 둘다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심박수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밴드2 코어의 크기가 1S의 코어 크기보다 훨씬 큰것을 확인 하실수가 있습니다.







  미밴드1S와 미밴드2는 서로 호환이 가능할까?



제가 호환여부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기능이 아니라 밴드가 호환이 가능할까? 충전기는 호환될까? 입니다. 사실 미밴드2를 구입하든 1S를 구입하던 밴드는 이미 기본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밴드의 호환성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지도 모르나, 궁금해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미밴드 1S 코어는 잃어버리고 밴드만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미밴드2를 구입했을때 과연 호환이 될까? 하고 궁금증(?)을 가질지도 모른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테스트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일단 미밴드 1S와 2의 코어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한눈으로 보기에도 2의 크기가 훨씬 큽니다. 아무래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시계 기능을 제공하다보니 미밴드2의 코어 크기가 조금 더 커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밴드2에는 동그란 버튼도 존재하는데요. 이건 나중에 사용기에서 말씀을 드리겠지만 미밴드2에는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다 보니 기능 전환을 위해서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이번에는 크래들 크기입니다. 크래들 크기도 한눈에 보시기에 상당히 큽니다. 코어의 크기 부터가 차이 나다보니까 크래들 크기도 차이는데 결론은 충전기도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여기만 봐도 호환은 전혀 되지 않는 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밴드만 따로 찍은 사진은 존재하지 않지만 제가 미밴드 1S의 코어를 미밴드2에 장착시키려 했지만 크기가 안맞아 전혀 사용할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호환성은 제로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두개를 모두 차보고 찍어 봤습니다. 크기 부터 한눈에 차이가 나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미밴드2의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미밴드2를 써보고 실제로 느낌이 어땠는지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미밴드1은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무지막지한 배터리 성능이 장점이었는데요. 미밴드2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단점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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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마트워치에 관한 기사를 접해서 그것에 관해 다뤄볼까 합니다.


스위스 고급시계 제조업체인 태그호이어에서 커텍티드에 이은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커넥티드 모듈러 45인데요. 이름에서도 보았듯이 모듈처럼 끼울수 있습니다. 모듈이라 하면 이미 LG에서 G5를 공개하면서 모듈방식을 강조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기기 매니아들은 모듈이라는것이 어떤것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간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대체 어느부분을 빼서 모듈처럼 갈아끼울까? 저도 그게 참 궁금해서 커넥티드 모듈러가 어떤구조로 되어있을까 참 궁금했는데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그냥 시계 본체를 통째로 갈아끼우면 되는거였더군요. 어떠한 방식으로 교체가 되는지는 가장 아래에 있는 유튜브 공식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작 커넥티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심장이라 할수 있는 CPU는 인텔과 합작을 했구요. 인텔 아톰 Z34XX CPU를 기반으로 했으며 OS는 안드로이드 웨어 2.0입니다. 가격은 당연히 비쌀것이라는것은 아시겠구요. 160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라 합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수입된다면 대략 180~200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태그호이어에서는 모듈러 방식을 통해 56가지의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며 11가지는 특수시계 매장에서 직접구매할수 있지만 나머지 45가지는 태그호이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구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러 45일까요?


30개의 다양한 스타일 조합을 지원하며 아예 전자 디스플레이가 아닌 기계식 시계로 바꿔끼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러 45는 1.39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사파이어 글래스와 티타늄 케이스로 내구성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했기 때문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한 음성인식 기술이 가능하나 커넥티드 모듈러 45에는 인텔이 만든 자체 음성인식기술이 탑재될것이라 합니다. 또한 방수기능도 제공하여 약 30M 에서도 충분히 견딜수 있다고 하네요.



많은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중 태그호이어는 스마트워치에 상당히 관심을 갖는 업체이며 꾸준히 스마트워치를 제작하고 내놓고 있었습니다. 이미 전작인 태그호이어 커넥티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1주일에 1500대가 팔리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는 얼마나 좋은 반응을 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듈러라는 기능이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우려가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G5가 모듈방식을 내세웠다가 LG에서 망했다고 인정할정도로 판매량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선택이 나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것으로 포스팅마치겠습니다.



태그호이어의 스마트워치 "커넥티드" 후속작이 3월 14일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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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에 이어 실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준은 아이폰입니다만 안드로이드와의 차이점은 앱스토어 / 플레이 스토어 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플 설치 및 기기 연동




 ▲ 미밴드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플 설치가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나 중국어밖에 지원이 안돼 상당히 불편했지만

요즘은 한국어 지원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서 미밴드를 사용하기 위한 절차가 상당히 간편해졌습니다.  






▲ 중간에 로그인 과정이 있고 계정을 생성해야 하지만 한국어 지원으로 아주 간편하게 생성 가능하므로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로그인 까지 모두 완료되면 기기를 연결하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시고 미밴드를 선택해야 미밴드를 인식해서 연결하게 됩니다.



  미밴드 기능







▲ 걸음 수를 인식할수 있습니다. 내가 몇 걸음 걸었는지 알수가 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정확합니다. 어떤방법으로 체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걸을때 생기는 진동으로 체크하나? 라고 생각해서 살살 걸어보기도 했는데 인식을 하더라구요. 제자리에 쿵쿵 뛰었을때는 인식 안합니다. 


거의 인식률은 정확하다고 볼수있구요. 그래도 기기는 기기인지라 100%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1걸음 정도는 빼먹던데 그래도 이정도 인식률이면 꽤 만족할만한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심박수 체크 기능을 절대 빼놓을수 없습니다. 특히 격렬한 운동 하시는 분들은 심박수를 체크해주는 스마트기기를 많이 찾으시던데요. 아마 심박수 체크하는 스마트기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이 바로 미밴드 펄스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심박수는 제가 실제로 틀렸는지 맞는지 체크해볼수는 없었구요. 그나마 비슷하게 볼수 있는건 제가 조금씩 길거리를 뛰어다니면서 숨이 조금 찰때 심박수를 재보았는데요. 이때는 100 BPM을 가볍게 넘긴걸 보아 심박수 체크도 꽤 괜찮게 하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탄했던 기능은 수면 체크 기능입니다. 이게 아주 기가막힌데요. 제가 잠든 시간과 일어난 시간을 아주 정확하게 체크해주더라구요. 심지어 일어난 시간은 제가 완전히 눈을 떠서 씻으러 나갈때를 일어난 시간으로 체크하던데요. 도중에 잠깐 눈 떴다가 비몽사몽하면서 다시 잠든 경우는 일어난 시간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면체크 기능은 내가 얕은 잠을 잤는지 깊은 잠을 잤는지도 체크해주는데요. 전 아직까지 얕은잠에 비해 깊은 잠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수면의 질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걸 어플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어쩐지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하더라니......


이 기능을 그냥 미밴드 펄스를 손목에 차고 자기만 했는데도 알아서 분석까지 다해줘서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 신체 기능 관련 측정 기능은 이제 끝나고 부가기능들이 있습니다.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전화오면 알림기능, 알람기능 이렇게요. 전화오면 일정 시간 뒤에 밴드에서 진동이 발생합니다. 그 진동으로 인해서 전화가 왔는지 안왔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인들 경우에 회의때는 벨소리를 켜둘수 없으니 무음으로 꺼두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때 까먹고 무음을 원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간혹 무음이니 전화가 와도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이 때문에 많은 중요한 전화들을 놓칠수 있는데 미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무음으로 설정해놨다 하더라도 전화가 오면 바로 진동이 울리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전화가 왔었나 확인하려고 스마트폰을 가끔 켜는 일은 생기지 않고 있구요.



알람기능은 자고 있을때 설정한 시간에 알람 기능의 일환으로 미밴드가 진동을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알람효과는 그리크지 않은것 같아요. 저에게는.... 저는 미밴드의 진동보다 오히려 휴대폰으로 설정한 음악소리에 잠을 더 빨리 깼던것 같았습니다.












샤오미 미밴드에서 측정하는 신체 기능(수면, 심박수, 걸음수)는 모두 아이폰의 경우 건강 어플에 기록을 시킬수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건강 어플과 미밴드를 서로 연동을 시켜놨다는 건데요. 사실 건강 어플은 미밴드 어플을 깔고 나서 잘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더 결과 그래프를 편하게 보고 싶다면 건강앱이 쓸모가 있다고 봅니다.





▲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건강앱에 기록이 됩니다. 제가 실제로 Mi 피트 어플에 기록된것과 아이폰 건강 어플에 기록된 결과를 보니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이 말인 즉슨 Mi 피트 어플이 실시간으로 결과가 변동되면 아이폰 건강 어플에 데이터를 보내는것과 같습니다.



기능들을 크게 나누어 보면 이정도가 되겠구요. 그 외에 간단한 설정 변경 기능같은것들도 있으나 근본적인 기능들은 위에 언급한 것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필 란에 가보면 기기와 연동된 상태들을 확인할수 있고 내가 설정한 걸음걸이 수와 몸무게도 표시가 됩니다. 몸무게 같은 경우 미밴드 펄스로는 불가능하고 샤오미에서 출시한 스마트 체중계로 기록할수 있습니다. 


미밴드의 기능들도 참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 엄청 놀랬던점은 배터리가 엄청나게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위에 찍힌 스샷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전 한뒤에 5일을 연속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25% 가량만 닳는데 그쳤습니다. 즉 하루에 5% 꼴이라는데 이 정도 수치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 구매할때 샤오미가 만든 팜플렛에는 보름 정도 갈것이라 했는데 지금 수치를 보면 보름이 아니라 3주 이상은 갈것 같아 보입니다. 배터리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제가 지금도 차고 있어서 배터리 검사를 해봤는데 위의 스샷 이후로 2% 닳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장점이 많기만 한 샤오미 미밴드 펄스는 과연 단점은 없을까요? 장 단점을 간략히 나열해볼까 합니디ㅏ.


- 장점 -


1. 생각보다 가볍다


2. 생각보다 상당히 배터리가 오래간다


3.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싸다(최저가 6,900원)


4. 내구성이 그리 나쁘지 않고 방수방진 지원은 오래 간다


6. 어플의 내용들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 같다. 때문에 알게모르게 조금씩 더 걷기도 하고....



- 단점 -


1. 생각보다 거슬린다 (특히 책상에 있는 키보드를 칠때 굵은 고무밴드가 좀 걸리적 거리는 감은 있음


2. 디스플레이가 없어 즉석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스마트폰 없으면 사실상 불가능


3. 오차가 아주 미미하지만 생기고 있다. 걸음 걸이 같은 경우도 1~2개씩 빼먹는 경우가 있다.









이것으로 미밴드 1s(미밴드 펄스)의 사용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사실 미밴드 펄스가 처음 나왔을때 3만원에 근접했습니다. 물론 3만원도 싸긴 한데 요즘은 7000원 까지 내려와서 정말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아직 기타 문제점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줄정도로 깡패입니다. 스마트밴드 만원 이하는 절대 보기 힘든데.... 샤오미 1s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버젓이 팔리고 있죠.



이것으로 샤오미 미밴드 사용기를 모두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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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밴드 입니다. 보통 스마트워치는 많이 떠올리시고 스마트밴드는 조금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스마트밴드는 스마트워치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다만 이름에서 봤듯이 스마트워치와 달리 시계처럼 보이지 않고 그냥 팔찌 같은 느낌을 많이 주는데요.


스마트밴드는 디스플레이가 없는게 대부분이라 즉석에서 기능을 확인할수는 없지만(물론 일부 제품중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것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미밴드2) 대신 가격이 상당한 저렴한편이고 디스플레이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샤오미 미밴드 펄스도 이러한 스마트밴드만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요. 샤오미 1s라 불리던 이 제품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개봉기만을 다룰거구요. 앱을 연동한 실제 사용기는 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외형





전형적인 샤오미 제품 패키지 모습입니다. 최대한의 원가절감을 위한 누런 종이 패키지에 작게 MI 마크만 새겨져 있을 뿐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죠.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내실 없고 포장만 좋은 제품보다는 겉 모습은 초라해도 내실이 탄탄한 제품이라면 상관이 없겠죠.







▲ 패키지를 개봉하면 이러한 모습이 있는데요. 중간에 박혀 있는것이 샤오미 미밴드 펄스의 핵심역할을 하는 센서 입니다. 저 센서를 밴드에 끼워서 팔에 차고 다니면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 패키지를 더 개봉하게 되면 안에 검은 밴드와 조그만 박스안에는 센서를 충전시켜주는 크래들이 있습니다. 방수방진을 지원하기 위해서 어떠한 포트단자도 만들지 않고 오로지 저 크래들에 접촉시키는 방식으로 충전을 시키게 되는데요. 때문에 센서에 직접적으로 usb 케이블을 꽂는것이 아니라 크래들을 통한 간접적인 충전을 하게 됩니다.


또한 센서를 끼울 밴드 색상은 기본적으로 검은색만 제공이 됩니다. 저는 검은색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별 상관없이 바로 씁니다만 혹여나 다양한 색상을 착용하고 싶다면 보통 판매사이트에서 추가상품으로 컬러밴드를 파는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센서를 끼울 밴드입니다. 보시면 중간이 뻥 뚫려있는데 저기에 센서를 끼워야 합니다. 기본 재질은 고무인데 센서를 밴드 앞에서 부터가 아니라 뒤에서 좀 힘을 줘서 끼워야 합니다. 때문에 나중에는 고무가 찢어지거나 늘어나는것이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요. 지금껏 일주일정도를 써왔는데 그런 기미 자체가 보이지 않아 내구성 면에서는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추후 다루겠지만 센서의 배터리가 엄청나게 오래가기 때문에 충전한다고 자주 뺐다 끼웠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충전 크래들입니다. 한쪽은 USB 케이블 단자 한쪽은 크래들입니다. 저 크래들에 센서를 끼우면 됩니다. 충전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 구성품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총 3개의 부속품으로 이루어져 있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센서를 끼운 상태의 미밴드입니다. 센서가 살짝 앞으로 튀어나와있는데 잘못 부착한게 아니라 디자인 자체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앞으로 튀어나왔다고 억지로 뒤로 도로 밀어낼 필요도 없거니와 그렇게 장시간 사용하다가는 밴드에 무리가 가게 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밴드 뒷면에는 저렇게 센서가 들어간 모습이 보이는데요. 미밴드 1A와는 다르게 미밴드 1S(미밴드 펄스)는 심박수 센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심박수 센서가 필요 없으신분들은 미밴드 1A로 구매해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심박수 기능 추가외에 별다른 차이점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아 미밴드 1A 구매하는것보다 그냥 비슷한 가격에 기능이 더 있는 미밴드 펄스를 구매하는게 백배 나아 보입니다.





▲ 착용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팔에 무언가를 감는다는 생각에 신경이 많이 쓰이곤 했는데요. 무게가 워낙 가볍다 보니 나중에는 내가 밴드를 착용했는지도 까먹을 정도로 신경을 안쓰게 됩니다. 게다가 밴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 두께에 따라 조절할수 있도록 타공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팔 굵기에 맞춰서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개봉기를 마치며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았습니다. 저렴한 제품 답게 내용물은 상당히 단촐하지만 어차피 핵심부품만 있으면 상관이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쭉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무려 7000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저가로 저 또한 끌려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심박수 센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밴드를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하려면 사실상 샤오미 미밴드 펄스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다. 고장이 잘난다면야 뭐 그건 어쩔수 없습니다. 반년 쓰다 고장나도 7000원이라면 납득 할수 있다고 보구요.


다음 편은 샤오미 미밴드 펄스를 실제로 앱과 연동해서 사용해본 실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글을 읽기 위해 찾아오시는 방문자 들께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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