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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에디터가 대격변을 맞이했습니다. 그야 말로 환골탈태라 표현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티스토리 에디터가 크게 바뀌었는데요.

 

저는 당연히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 에디터를 사용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럼 어떤면에서 마음에 드는지 제가 느꼈던 점을 하나하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결해진 디자인

 

티스토리 구 에디터
티스토리 신 에디터

 

어떤 분들은 디자인이 너무 간결해져서 알아보기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나 그것은 적응하면 나아질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시간이 지나서 해결 될 문제와 아예 해결이 안 될 문제는 이야기가 다르죠.

 

기존 구 에디터는 기능들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식을 입력하려면 우측을 찾아야 하고 글꼴 바꾸려면 위측을 찾아야하죠. 

 

하지만 신 에디터에서는 모든 기능들이 위아래로만 배치가 되어 훨씬 동선이 짧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장점이라 생각이 드네요.


드디어 사라진 플래시

제가 신 에디터를 사용하는 결정적 이유 중 첫번째 입니다.

 

플래시가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플래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퇴출 분위기입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iOS 두 OS 모두 플래시를 전혀 반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구 에디터에서는 여전히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데 플래시를 사용했습니다.

 

아마 요즘 대다수의 유저들이 '구글 크롬'을 사용할 텐데요. 구글 크롬도 플래시를 전혀 반기지 않아서 조건부 사용허용 정도나 하지 플래시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지 업로드를 하려고 하면 플래시를 임시로 사용한다는 버튼을 항상 눌러주기도 했으며 아예 플래시가 차단 설정 되어있으면 이미지 업로드 조차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제일 짜증났던것은 임시저장 기능 마저 플래시라서 가끔 임시저장이 안되어있어 글 다 날라가는 불상사도 발생했었습니다.

 

하지만 에디터에 플래시가 완전히 제거 됨으로써 플래시를 위한 따로 설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이제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즉,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키보드 연결해놓고 티스토리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지 복사 기능 추가

제가 신 에디터를 사용하는 결정적 이유 중 두번째 입니다.

 

예전에 이미지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이미지를 전부 다운 받은 다음에 그것을 다음 포토 업로더를 통해 일일이 업로드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는 손이 많이 가는 불편한 작업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제 PC에도 블로그 작성에 사용할 이미지들이 너무 많이 저장되어 있어 정리하기도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간단하게 원하는 이미지가 있다면 우클릭해서 '이미지 복사' 버튼을 누르고 에디터에 Ctrl+V 만 누르면 바로 이미지가 업로드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하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단축이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정말 네이버 포스트 작성할때 너무 부러웠던 점이었는데요. 티스토리는 왜 이게 없을까 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티스토리에 이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것만으로 저에게는 구 에디터로 갈아탈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미리보기 기능 강화

 

제 유입경로 중 상당수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들어옵니다.

 

즉 모바일 플랫폼 환경을 고려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구 에디터에서 제공하던 미리보기는 오로지 PC 일때의 환경만 보여줘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신 에디터에서는 드디어 모바일 플랫폼 환경을 미리보기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 환경 미리보기
모바일 환경 미리보기

 

아직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환경이 적고 태블릿 환경은 제공하지 않는다는점이 아쉽습니다만 에디터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더 추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은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를 제시한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글을 쓰면서 모바일에서는 어떻게 보여지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눔고딕 정식 추가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가독성 좋은 글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눔고딕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대체로 고딕체들이 좀 딱딱해 보이긴 하나 글씨체가 매우 명확해 가독성에는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 중에서 나눔고딕의 경우 글꼴의 미려함은 살리면서도 고딕체 특유의 가독성은 잘 살려 많은 블로거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나눔고딕이 네이버에서 제작하고 배포한것이기 때문에 티스토리와는 인연이 좀 없었던 편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신 에디터에서는 본고딕, 나눔고딕과 바른고딕이 정식으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셋 다 모두 뛰어난 글씨체이기 때문에 좀 더 블로그에 맞는 글꼴을 골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작성하고 있는 이 글도 나눔고딕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간편한 동영상 추가

 

이미지 만큼이나 동영상도 간편하게 추가가 가능합니다. 구 에디터의 동영상 추가 기능은 정말 최악이었는데요.

 

카카오 동영상이야 자사 플랫폼이니 추가가 좀 간편하긴 했으나 유튜브는 추가 하기 위해서는 따로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했을 정도입니다.

 

기존에 유튜브 영상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검색을 했어야 했고 검색도 대충하면 본인이 원하는 영상이 나오지도 않으니 제목을 전부 입력해야 겨우 나오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검색 과정이 필요가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의 링크를 동영상 첨부 기능에 그냥 붙여넣기만 하면 바로 즉석에서 동영상이 추가 됩니다.

 

이러한 기능도 네이버의 스마트 에디터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에 비해 아쉬운 점은?

 

아쉬운 점이 아주 없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제가 사용해보면서 아쉽다고 느껴진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로 간소화 되서 좋긴 하지만 너무 간소화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부분이 좀 아쉬운데 서식이나 특수문자 코드블럭과 같은 기능이 저런식으로 숨겨져서 한번 더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주로 프로그래밍 포스팅을 작성하는 분들은 코드블럭 기능이 매우 유용하고 대부분의 티스토리 유저들은 서식을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저런 중요한 기능들이 뭉쳐서 숨겨져 있는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둘째로 유용한 글씨체는 추가됐지만 대신 글씨체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본고딕, 나눔고딕, 바른고딕들이 추가된건 좋지만 구 에디터에 있던 수많은 글꼴들이 사라졌습니다.

 

특히나 영어 전용 글꼴들은 전멸을 했는데요. 한글과 영어 둘 다 적용되는 글꼴들로 영어를 써보면 어째 부자연 스럽다는 느낌을 종종 받곤 해서 영어를 써야 할때는 일부러 글씨체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씨체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베타 버전이라 그렇지만 정식버전에서는 그 많은 글꼴 다시 부활 좀 시켜줬으면 합니다.

 

 

 

셋째로 글씨 크기 조절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전 오히려 이 글씨 크기 조절 기능은 강화가 됐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글씨 크기는 10, 12, 14, 18 정도였는데 그 사이의 글씨 크기가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그런데 신 에디터 넘어오면서 도리어 이게 없어지고 제목, 본문 이런식으로 정해진 크기만 제공하게 되었네요?

 

글씨 크기 기능 설마 없애실건 아니죠? 

 

 

마지막으로 자잘한 버그가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면서 느낀건데요. 소제목을 짓기 위해 제목1로 글씨 크기를 바꾸고 그 글자들을 굵게 바꾸려고 하면 적용이 안됩니다.

 

이럴때는 제목 작성 -> 본문 1,2,3 중 하나로 변경 -> 글씨 굵게 설정 -> 제목 1로 변경 이런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 버그는 수정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것으로 제가 써보면서 느낀 장단점들을 모두 나열해봤습니다.

 

티스토리가 에디터를 바꾼다는 공지를 올리니 의견은 대체적으로 반반이었습니다.

 

구 에디터를 아쉬워하면서 신 에디터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시는 분들 / 신 에디터에 매우 흡족해 하시는 분들

 

저는 신 에디터를 매우 흡족해 하면서 쓰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아쉬운 부분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구 에디터라고 모두 나쁜것이 아니고 신 에디터라고 모두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구 에디터에서 좋았던 기능들은 그대로 계승하고 단점들을 모두 개선하여 완벽한 에디터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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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정말 힘든점이 방문자 늘리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기반이 다음이다 보니 대부분의 트래픽이 네이버로 몰려 있는 현상황에서는 방문자 늘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 주제에 조금만 글 쓰기를 소홀히하면 방문자가 뚝 떨어집니다.


저도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관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하루에 600~800명이 들어오던 블로그가 갑자기 300명도 제대로 안들어올 정도로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블로그 운영때문에 본업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 꾸준히 블로그 글을 등록하면서도 본업에 신경쓸 수 있을까요? 


정답은 티스토리 예약 등록 기능입니다.








  하루에 몇 개 정도 글을 쓰는게 적당할까?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은 하루에 3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3개 이상을 써서 갑자기 10개씩 쓰고 그러면 블로그 탐색 봇이 스팸으로 판단해서 저품질을 먹인다거나 차단을 시킨다거나 한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 둘 어디에서도 이런 짓을 한다고 절대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경험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렇겠죠?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3~5개 정도를 권장합니다. 너무 많아도 안좋지만 그렇다고 굳이 컨텐츠 쓸게 넘쳐나는데 하루에 3개 딱 선을 지키는 것도 뭔가 그렇습니다.






  예약 등록기능으로 적절히 개수를 조절해주자


어느날 문득 컨텐츠를 등록하고 싶은 욕구를 주체를 못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어떤 때는 만사가 귀찮아 침대에 누워 있고만 싶지만 어떨때는 갑자기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열의가 솟구쳐서 글을 마구마구 써야 겠다 싶기도 하거든요.


그렇지만 너무 하루에 몰아쓰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컨텐츠 분량이 금방 뚝 떨어지고 결국 며칠 동안 또 글을 안쓰게 되는데요.


말씀드렸지만 글을 많이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쓰는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블로그 포스팅을 이틀 사흘 나흘...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방문자 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전 어제 하루 글을 안 썼는데 방문자수가 200명 이상이나 감소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쓰기에는 귀찮은데 이럴때 예약 등록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주세요.



티스토리 에디터에 들어가면 우측에 등록일이라는 기능과 함께 현재 / 예약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 버튼을 눌러주면 포스팅 업로드 날짜를 조절해 줄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019년 1월 13일 오늘 컨텐츠를 3개를 이미 작성했는데 아직 쓸게 많이 남았다.


그렇다면 컨텐츠를 쭉 작성하시고 예약일에 1월 14일로 걸어주고 시간은 대충 아침 10시 정도로 걸어주게 되면 그 시간에 내가 작성한 글이 올라가게 되며 웹 사이트에도 노출이 됩니다.





저는 오늘인 1월 13일에 컨텐츠를 4개 작성할 예정이며 14일에는 본업이 바빠 글을 못 쓸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글을 작성해두고 저렇게 예약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럼 저는 비록 14일에 본업이 바빠 블로그 관리를 못하더라도 14일에 글이 알아서 2개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포스팅 업로드 날짜를 원하는대로 조절해주면 잠시동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블로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블로거 분들은 이런식으로 예약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즐겨 하십니다.


저는 아직 예약 기능이라는걸 제대로 활용하진 않지만... 이런 식으로 업로드의 텀을 조절 해주면 방문자 수가 급감 하는 일 없이 적절하게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종류의 글을 미리 써서 예약 등록 해놓는게 좋을까?



사실 좋다라고 하기 보다 적당한 것을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여행 관련 글이나 제품 리뷰와 같이 올리는 시기와는 그닥 연관성이 없는 것들을 주로 예약 기능을 걸어놓고 나중에 업로드 하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IT 제품 동향들... 예를 들어 갤럭시 S10이 2월 20일에 출시가 된다. 이러한 글들은 사실상 속보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글들은 당일에 즉각즉각 업로드를 하여 방문자를 모아야 합니다


남들 보다 빨리 올려야 하는 선점이 필요한 글들은 예약 등록기능을 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굉장히 단순한 팁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나 예약 등록기능이 왜 필요한가?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뭔가 쓸데 없는 이러한 글을 써봤습니다.


도움이 됐을까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하트 ^^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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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일 3000명 초과 달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313명을 달성했는데, 일 평균 400~500명 수준에 불과한 블로그라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들 정도네요.


물론 이 수치는 티스토리 블로그 자력으로 이뤘다기 보다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이루어낸 수치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감에 따라 한 순간에 폭발적인 유입이 생겨 이러한 결과가 발생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아무리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도 최대 850명 수준인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비정상적인 수치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품질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적어도 제가 작성하는 글들이 네이버에는 단 한번도 상위노출이 된 적이 없고 왠지 의도적으로 배제된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다 보니 저품질 비스무리한게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 트래픽 중 대부분은 다음 또는 구글에서 발생을 합니다. 네이버는 굉장히 적은 숫자로 발생을 하구요.


여튼 이번에 네이버 메인의 힘을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운영해나갈 생각이며, 또 이런 기분 좋은 일이 발생했으면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역시 다른 것들과 연동해서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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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 늘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동시에 운영해 나가는건데요. 마침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하나가 메인에 올라가서 현재 매우 폭발적인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문자 늘리기 비법인 네이버 포스트 동시운영을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란 무엇인가?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에서 2014년에 개설한 모바일형 블로그입니다. PC버전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모바일 UI만 제공을 하는데요. PC에서 접속해도 크기만 조금 다를뿐이지 UI는 모바일 최적화 UI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 메인에 노출하는 빈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같이 운영한다고 봐도 됩니다.


또한 블로거가 아니라도 기업들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한 홍보효과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했는지 많은 기업들이 네이버 포스트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블로거이고 방문자 유입 보증수표인 '네이버 메인'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포스트가 어쨌든간 필수 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해보자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개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을 포스트에 복사+붙여넣기 한다음 조금 다듬기만 하면 되거든요.






네이버에서는 스마트에디터 3.0을 이용하여 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의외로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기 때문에 포스트 글 작성하는데 더 적은 시간만 투자할뿐입니다. 대체로 길어야 5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밑에 있는 태그인데, 태그를 잘 설정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태그로 글을 구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태그를 등록해놓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가면 방문자 유입이 얼마나 늘까?


네이버 메인은 어느 것보다 방문자 수를 단시간에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올려줍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대한민국 인터넷 트래픽의 70~80%를 차지하는것이 네이버이고 그 네이버 첫페이지에 잘 보이게 노출이 되니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네이버 메인에 가게 되면 유입이 얼마나 증가하냐면 이 정도 증가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갔을때 네이버 포스트에 제 블로그 링크를 등록했었고 그걸 본 유저들이 들어와서 발생한 트래픽이 이정도입니다. 하루에 평균 400~500명 정도 들어오는데 1400명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네이버 메인에 올라간 제 포스트 글 때문에 이정도 유입이 생겼고, 덕분에 애드센스 수입도 굉장히 많이 발생해 평소의 3배 가량의 수입이 더 발생했습니다.







유입로그를 보면 네이버 포스트의 더 막강한 위력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네이버 포스트 글에서 오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다를바가 없어서 한순간에 엄청난 유입이 생겼다고 표시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제 블로그에 들어와있는 분이 52명이나 된다는 겁니다. 평상시에 많아야 7명이 동시접속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네이버 포스트 덕분에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유입순위를 보면 전체 중에서 포스트로 인한 유입이 2248건 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메인을 그리 많이 가지 않았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 간 네이버 메인 횟수가 이제 2회입니다. 그만큼 네이버 메인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번 꼴로 네이버 메인에 글을 올리는 파워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할까 부럽기도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효과가 더 좋다는 주의사항입니다.


1)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태그는 중요하니 잘 생각해서 작성할것


2)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 링크는 반드시 첨부 시킬것


3) 팔로워 수가 매우 중요하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데 주력할것.



1번과 2번은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3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네이버 포스트는 팔로잉 / 팔로워가 있습니다.




팔로워 수를 늘리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못해도 하루에 2~3개 씩은 꾸준히 작성하여 꾸준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5만 팔로워를 보유한 포스트 에디터도 있지만 90만을 넘기는 초대형 포스트 에디터도 있습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글 하나를 작성하면 메인에 안가도 조회수가 최소 3천은 넘어가게 됩니다. 그 만큼 파급력에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포스트는 이제 345명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매우 적은 숫자죠. 앞으로 1천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아직 달려야할 길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네이버 포스트를 이용한 방문자 유입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글 하나 쓴다고 엄청난 수의 유입이 생기지 않습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런 다양한 통로를 뚫어놔야 합니다. 그 통로 중 네이버 포스트는 여러분들의 방문자 유입을 책임지는 든든한 수단이 되어 줄것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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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1000명...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날이었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개설한건 생각보다 꽤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는 한창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고 최고 방문자수 3500명을 찍으면서 티스토리에는 관심도 주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를 해보려 시도하기 위해 네이버에 있는 글을 몇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봤지만 너무 귀찮아 포기를 했는데요.


이 행동이 지금도 제 발목을 잡을거라 상상을 못했습니다. 당장 눈앞에 놓여진 이익을 쫓는다고 몇푼 되지도 않는 체험단 혜택 꽁짜로 받다가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을 먹어 한순간에 일 방문자 수가 100명을 넘지 못하는 완전 바닥으로 내리 꽂히고 말았습니다.




뭐... 지금도 제 네이버 블로그는 쫄딱 망해서 대부분 비공개 처리를 했구요. 조만간 그 망할 체험단 글들도 몽땅 삭제하거나 아님 비공개 처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 후 한때 잊어먹고 있던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나가면서 구글 애드센스도 통과받고 그렇게 잘 운영해나가나 싶었는데 어째 800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에서 운영하는게 티스토리니까 다음 유입이 많은게 당연하다" 라는 식으로 생각했지만 그런 것 치고는 일 방문자 3만명이 넘는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도 많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제 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 있었더군요...


예전에 네이버 글 복붙 했다가 운영하지 않고 내버려뒀는데 똑같은 글이 있으니 유사문서 블로그 혹은 불량 블로그로 인식한 모양입니다... 한 때 했던 행동때문에 800명의 벽에 가로막혀 아무리 글을 많이 쓰고 키워드를 다양하게 해도 늘지를 않더군요.


다른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은 키워드 잘 잡아 네이버 상위 노출되고 유입 경로에 네이버의 N마크로 도배를 하는 스샷을 보면서 눈물만 삼킬 뿐이었죠.


하지만 얼마 전 네이버 오픈캐스트로 불렸던 네이버 메인에 제가 쓴 포스트 글이 올라가면서(개인적으로 네이버 포스트도 운영합니다) 엄청난 유입이 오기시작했고 덕분에 1000명을 돌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1000명을 겨우 넘겼지만 그게 어딥니까, 네이버 블로그 시절을 생각하면 그리 많지 않은 숫자지만 뿌듯함은 1000배를 넘는것 같아요.


글 몇번만 쉬면 방문자수 팍팍 떨어지고, 여러 검색 사이트에 노출되기 위해 여러가지로 공부하는등 티스토리는 참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애드센스 수익도 예전에 비하면 안정적으로 뽑아내주기 시작하면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인에는 어제 올라갔는데 오늘 1000명을 찍었다니! 이제 목표는 네이버 메인으로 편법적인 유입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다음과 구글, 줌과 같은 非네이버 검색유입으로 1000명 이상을 안정적으로 찍어보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저품질이라도 2000명 3000명 될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는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에 비해 그 타격이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서 이사를 할까 고민하는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 여태까지 HTML 뜯어서 수정하고 키운거 또하면 아찔하지 않나요? 한번 희망을 가지고 양질의 컨텐츠 계속 생산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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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다보면 생각보다 방문자수가 많이 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국내 검색의 70~80%는 네이버가 이미 잡수시고 있는 상황이라 남은 20~30% 가지고 다음이나 줌 같은 사이트들이 검색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면 그 괴리감이 장난아닙니다.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만 하면 기본 일 2000명 이상은 찍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무리 용을 써도 최대 750명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네이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출시켜야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네이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 시키기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놓기 -> 네이버 봇이 알아서 수집해가긴 하지만 체계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노출안되는 글 발생


2.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기


저희가 알아 볼것은 2번입니다.



http://webmastertool.naver.com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주소입니다. 위의 주소로 들어가세요.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될텐데 로그인 버튼을 누르시면 계속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사이트 추가를 해야 하는데요. 사이트 추가 란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임시로 https://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스샷을 찍었지만 http:// 프로토콜이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이제 확인을 누르고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실제로 본인 블로그인지 증명하기 위한 절차가 남아있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것은 HTML 태그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이 HTML 태그를 누르시고 뜨는 메타태그 를 복사하세요. "<meta name" 부터 ">" 가 있는 끝까지 복사해야 합니다.







이제 여기서 중요한데요. 티스토리 관리 -> HTML/CSS 편집 란에 들어가면 HTML CSS를 편집할수 있는 편집창이 뜹니다.


가장 위에 보면 아래의 스샷 처럼 <head> 라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이 <head> 바로 밑에 저 처럼 아까 복사했던 메타코드를 붙여넣기 하세요. 





그럼 위와 같이 메타 코드가 붙여넣어졌는데요. 다음 저장을 눌러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제 소유 확인 까지 되었으면 위의 스샷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세요.





그럼 위와 같이 관리를 할수 있는 창들이 뜨는데요. 저는 등록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봇이 수집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도 잘 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제 등록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없을 거에요. 당황하지 마세요.





아래 스샷 처럼 요청 메뉴의 RSS 제출란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RSS 제출을 할수 있는데요. RSS는 쉽습니다.


본인 블로그 주소/RSS <- 입력하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lwk24.tistory.com 입니다.


그러므로 RSS 등록을 하려면 http://lwk24.tistory.com/rss 라고 입력하면 되죠.






단순히 RSS 등록을 저렇게 쉽게 해서 노출이 되는가 싶지만 아래 스샷을 보시면 노출 가능문서가 209개입니다.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이렇게 되면 네이버는 제 티스토리 글들을 제대로 가지고 와서 네이버에 노출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들이 끝났습니다. 제가 일부러 늘어뜨려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과정이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네이버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검색의 70~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 상위 노출이 되어야 드라마틱한 방문자 수 증가를 노릴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점은 이렇게 한다해도 티스토리 글은 네이버에 상위노출이 쉽게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노출은 되지만 생각보다 뒷페이지로 가있어서 눈에 잘 안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연하겠지만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편애하지 티스토리 같은 외부 블로그를 편애할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없겠죠?


때문에 같은글을 쓰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는 손 쉽게 상위노출을 먹지만 티스토리는 상위 노출이 굉장히 어려워서 네이버 블로그에는 다소 부족한 매우 전문적인 글들을 써야 상위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면 맛집, 여행, 요리 같은 전문지식이 필요없는 누구나 손쉽게 작성할수 있는 글로는 방문자 수를 늘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전문적인 글들 (금융, 프로그래밍, 전자, 전문 자격증)로 상위노출이 잘 된다는 점 기억해두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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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광고 게시자로 선정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광고입니다.


다른 광고에 비해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여 관심있는 분야의 광고를 집중적으로 노출시켜주기 때문에 다른 광고들에 비해서 수익률이 월등하게 높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2차 승인까지 모두 마쳤는데 평균 400~500명 방문자가 발생하고 하루에 1.5달러 정도의 수익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1.5달러면 한화 1700원 가량이라서 푼돈일지도 모르나 네이버 애드포스트 같은것에 비하면 매우 고수익에 속합니다. 실제로 애드센스로 한달에 100만원 넘게 버시는 분들도 꽤나 자주 보이구요.


이러한 애드센스 1차 승인을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애드센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신청서 쓰고 제출하는 방법


2. 유튜브 수익창출을 신청하여 거기에 블로그를 끼워넣어 우회적으로 승인받는 방법



1번은 지독하게 힘들지만 1차승인이 일단 되기만 하면 2차는 왠만하면 그냥 통과가 됩니다.


2번은 1차승인은 엄청나게 쉽지만 2차승인이 1번에 비해 까다로운 편입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중에서 2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유튜브 홈페이지를 들어가세요. 




로그인 하시면 우측상단의 계정버튼을 누르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것을 누르신다음에 채널로 들어가세요.



그럼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수익 창출란의 사용버튼을 눌러주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시작하기 누르세요.


계속 쭉쭉 진행합시다. 별로 어려운건 없습니다. 중간에 조금씩 달라도 결국 다음만 계속 누르시면 됩니다.




이제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어차피 어렵지 않으니 쭉 진행합시다. 그럼 연결수락 버튼이 나올텐데 이걸 누르면 이제 애드센스 1차신청은 완료가 됩니다.


단 유튜브 계정으로 말입니다! 그 뒤 다시 유튜브의 수익창출 란으로 가시면 애드센스 설정이 있을텐데 아이디 옆에 호스팅된 계정 이라고 뜰것입니다.


유튜브 수익창출만 되었다면 호스팅된 계정이 뜹니다. 하지만 우리는 블로그를 연결해야 하죠. 여기서 부터가 2차 승인입니다.


1.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신 뒤 광고허용 및 차단에 들어가신 다음 왼쪽에 작은 글씨로 적혀있는 관리로 들어갑니다.



2. 다음 사이트 관리가 있는데 거기에 사이트 관리에 들어가신 다음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시고 사이트 추가를 하세요.



3.  다음 왼쪽에 보이는 액세스 및 승인을 누르시고 사이트 승인을 누르신다음 광고를 게재할 페이지 라는 곳에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적고(단 http://는 빼주세요) 제출을 누르시면 제출은 끝났습니다.



4.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것 까지해야 완전히 끝이 나는데요. 광고 코드를 가져와서 티스토리에 삽입을 해야 드디어 2차 승인 과정까지 끝납니다.


2차 승인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볼것입니다. 사실 애드센스 들어가면 감이 옵니다. 아 여기에 블로그 주소 입력해서 신청을 좀 해야 하겠구나 말이죠.


하지만 2차 승인 과정에 광고 코드를 긁어와서 본인 블로그에 붙여넣어야 하는건 미리 알지 않는 이상 잘 모르십니다


2차 승인 겸 애드센스 광고 붙이는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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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속해서 Flatinum 스킨에 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글꼴 변경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Flatinum 스킨의 기본글꼴은 'KoPub Dotum' 이며 부분적으로 'RaleWay' 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본 글꼴도 뭔가 운치있어보이고 몽환적인 글씨체라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살짝 희미하기도 하고 네이버의 기본글꼴인 나눔고딕에 익숙해져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나눔고딕을 선호하는 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눔고딕이 가독성 면에서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디자인이나 분위기 보다는 철저하게 가독성 위주로 가려면 나눔고딕으로 변경하는것이 좀 더 좋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나눔고딕을 적용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차근히 과정을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1. 아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구글 웹폰트 사이트로써 웹에서 적용되는 폰트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fonts.google.com/earlyaccess



2. 사이트에 접속하면 Ctrl+F 키를 누르고 Nanum Gothic을 검색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필요한것은 Link라고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import url(//fonts.googleapis.com/earlyaccess/nanumgothic.css);


이 것이 필요한데요. 현재 웹사이트에서는 조금 잘못된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 앞에 http: 이게 빠졌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적용할때는 http:// 까지 같이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긁어서 복사합니다.



3.  블로그 관리 -> HTML/CSS 편집 -> CSS 로 가서 링크를 붙여 넣습니다.



다만 CSS 코드에서 가장 위에 붙여넣기를 하셔야 합니다. 1번 줄에 보시는바와 같이 나눔고딕의 링크가 붙여져 있습니다.


그 다음 font-family 부분에서 'KoPub Gothic' 앞에 (반드시 앞이어야 합니다) 'Nanum Gothic'을 써 넣습니다. 따옴표도 반드시 같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font-weight:300 이라는 코드가 있는데 이것을 지워줍니다. font-weight는 글씨의 굵기를 결정해주는데 가장 표준적인 굵기가 400입니다. 따라서 300은 약간 옅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독성을 위해서는 font-weight를 지워주세요.


그냥 위와 똑같이 따라하시고 저장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위) 기존 글꼴체       (아래) 나눔고딕 글꼴체 



그럼 글꼴 적용이 모두 완료 됐습니다. 정확하게 적용이 됐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그' 라는 글자를 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존 Flatinum에서 쓰던 글꼴에서는 '그' 라는 글자를 보면 ㄱ 이 90도 직각이 아닙니다. 


그에 비해 나눔고딕은 '그'라는 글자를 보면 ㄱ이 90도 직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점이 존재하니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알려드렸던 사이트에 방문하면 더 많은 글꼴체가 존재합니다. 굳이 나눔 고딕만 쓰지 않아도 되니 다양한 글꼴체를 적용해서 원하는 스킨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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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Flatinum 스킨 관련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요즘 Flatinum 스킨을 제 입맛대로 제 색깔대로 꾸민다고 HTML 자료를 많이 찾다보니 점점 HTML에 대한 지식이 느는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Flatinum 스킨을 뛰어넘을 2단형 스킨이 나오지 않는이상 쭉 사용할 계획입니다.


혹시 Flatinum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에디터 때문에 당황하신적 있으십니까? 전 엄청 당황했습니다. 이게 Flatinum 스킨을 적용하는 분들 모두 그런지 아니면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글 입력 공간이 너무 좁았습니다.




▲ 지금이야 상당히 넓어졌지만 제가 처음 Flatinum 스킨을 적용하고 글을 쓰려 했을때 최대 가로 넓이가 저것의 반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 영역은 1000px 가까이 되는데 에디터상에서는 반밖에 되지 않으니 조절하기가 불편함은 물론이고 글 쓸때에도 불편했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겪을때는 CSS 안에 들어있나 싶어 처음부터 끝까지 코드를 읽어가며 뒤졌지만 전혀 그런부분은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Flatinum 스킨은 부트스트랩 기반이니까 부트스트랩 코드를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지만 거의 대부분 영어 사이트라... 진이 빠져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쉬운 곳에 존재하다보니 해결방법을 알고 맥이 풀릴정도였습니다. 여러분 이래서 공부해야 하는겁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합니다 



에디터 영역 조절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 -> 스킨을 눌러주세요.




▲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스킨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 받아주세요. 그럼 압축파일 하나가 받아집니다.




▲ 압축을 풀면 위와 같은 파일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중요한건 XML 문서라 되어있는 index 입니다. index.xml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 하지만 그냥 열게 되면 웹사이트 형식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수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수정을 할수 있는 에디터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무료인 Notepad++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해서 Notepad++을 실행시키세요.


다음 Notepad++을 통해 index.xml 파일을 열어줘야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Notepad++에서 열기 버튼을 누른다음 index.xml을 더블클릭하면 됩니다.



▲ 그럼 위와 같이 수정을 할수 있습니다. 코드는 그대로 유지가 된채로 말입니다. 여기서 이제 값을 바꾸게 되면 에디터 영역을 조절할수 있게 됩니다. 


▲ 아래로 쭉 내립니다. 그럼 contentWidth 라는 부분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저는 800으로 이미 수정을 했는데요. 아마 보통은 500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럼 에디터 가로 넓이가 겨우 500px 밖에 안된다는 말이 됩니다. 아이폰 가로 영역도 700이 넘는데 500px은 확실히 너무 작습니다. 이 값을 바꿔주면 됩니다. 더 큰숫자로 바꿔주세요.


저는 800으로 했지만 앞으로 블로그 글 영역인 980px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980으로 수정할 계획입니다. 값을 수정하고 저장하세요.





▲ 이제 index.xml을 업로드 시켜서 적용을 해야 합니다. HTML/CSS 편집에 들어가서 파일업로드로 간다음 추가버튼을 누르시고 index.xml을 업로드 시킵니다. 


그러면 업로드는 됐다고 뜨는데 어딜 찾아봐도 index.xml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숨겨져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장 버튼을 누르시고 마지막 단계만 남았습니다.


▲ 지금부터는 에디터 영역이 정상적으로 수정되었다면 할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index.xml을 넣고 저장까지 했는데 에디터 영역이 바뀌지 않았다면 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수정한 스킨을 저장해야 합니다. 스킨저장 버튼을 눌러서 스킨을 저장해주시구요.




▲ 다음 PC보관함으로 가서 적용버튼을 누르셔서 스킨을 재적용하시면 모든 과정이 끝이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에디터 영역을 자유롭게 수정하실수 있습니다.



다른 스킨은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수정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Flatinum 스킨 같은 경우 index.xml을 밖으로 꺼내와서 contentWidth 영역의 값만 수정한다음 다시 재업로드 하면 아주 간단하게 에디터 영역이 조절됩니다.


Flatinum 스킨을 쓰는 블로거 분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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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역시 Flatinum 스킨에 관해 다루겠습니다.


Flatinum 스킨은 기타 다른 스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부트스트랩을 이용하여 스킨을 만들었습니다. 부트스트랩이 솔직히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HTML/CSS를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좋은 것을 만들때 쓰이는 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특이하게 부트스트랩을 사용하다보니 다른 스킨과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글 넓이 조절하는것도 사실 좀 힘들었는데요. 부트스트랩의 코드 규칙만 안다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수정을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트스트랩은 반응형 웹사이트 제작에 지향하는 툴이다보니... 여러모로 기능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Flatinum 스킨은 기본적으로 블로그 전체 영역이 생각보다 좁은편입니다. 때문에 사진을 크게 넣으시거나 하실때는 수정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 -> HTML/CSS 편집 -> CSS로 가줍니다. 대부분의 스킨 변경은 CSS에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가장 아랫부분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media로 시작하는 코드들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블로그 영역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이해를 돕도록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첫번째는 사용자 컴퓨터의 가로 픽셀이 최소 768px에서 최대 991px 일경우입니다.


두번째는 최소 992px에서 최대 1199px일경우이며 마지막은 1200px를 넘을경우입니다.


1200px이라 하니까 엄청 큰것 같지만 전혀 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기본 모니터들도 풀HD를 지원하기 때문에 모니터의 가로픽셀이 기본 1920px 입니다.(해상도가 1920*1080 이므로...) 

심지어 해상도가 상당히 낮은 제 노트북도 가로픽셀은 1366px 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용자는 1200px 이상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 아래의 해당하려면 옛날 커다란 CRT 모니터 쓸때나 정도에 해당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모바일 웹을 쓰면 아예 다른 스킨으로 굴러가기 때문에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따라서 마지막인 min-width: 1200px 안에서만 설정을 해줘도 되지만 혹시모르니 모두 설정정도는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container

#jbContentColumn

#jbSidebarColumn

이 세가지가 있는데 이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각 영역입니다. 즉 .container = #jbContentColumn + #jbSidebarColumn 입니다.


저 같은 경우 블로그 전체 영역 가로 넓이를 1250px를 주었고 글 영역 부분 980px, 사이드바 영역을 270px 주었습니다.


이렇게 조절하시면 Flatinum 스킨에서 원하는 크기대로 조절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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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스킨을 바꿨는데요. Flatinum이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Flatinum 스킨은 전형적인 2단형 스킨으로써 사이드바가 1개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드바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능들을 넣을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고 기본 폰트도 깔끔하여 그냥 써도 전혀 무리 없을 만큼 뛰어납니다만 그래도 초기상태로만 보았을때 이것저것 뜯어고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블로거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기 때문에 HTML 초보이지만 이래저래 뜯어고치면서 바꾸었는데요. 첫번째는 네비게이션 바에 대해서 다루어볼까 합니다.



▲ 처음 네비게이션 바를 보았을때 크기가 좀 크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특히나 저는 노트북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해상도가 1366 *768 밖에 안되다 보니 한 화면안에 많은 글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 네비게이션바가 더욱더 크게 다가왔는데요. 이것을 최대한 줄여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 블로그 관리 -> HTML/CSS 편집 -> CSS 에 들어가셔서 "nav.navbar-inverse.shrink" 검색을 해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코드가 나오게 됩니다. padding 값이 설정되어 있을텐데요. 이 값만 바꾸게 되면 네비게이션바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실수가 있습니다.





▲ padding의 첫번째 값을 각각 바꾸어 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8px -> 15px, 35px -> 10px로 바꾸어줬습니다.


이 정도로 값을 줄여주니 딱 로고 사이즈 만큼만 네비게이션 높이가 줄어들어 글을 덜 가리게 되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값은 자유자재로 주시면 됩니다. 더 늘리셔도 되고 더 줄이셔도 됩니다.




▲ 수정하고 난 결과입니다. 네비게이션 바가 눈에 띄게 상당히 줄었죠? 이제 글을 덜 가리게 되어 가독성도 좋아지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Flatinum 스킨을 수정중에 있습니다.(제작자 분이 재수정 및 저작권 남긴다는 조건하에 재배포도 허락하셨습니다.) HTML 초보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좀더 Flatinum 스킨을 다듬어서 저만의 스킨으로 만들어보며 그 흔적들을 모두 Tistory에 담을까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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