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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뉴발란스 신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뉴발란스 신발을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신발은 뉴발란스만 구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디자인이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구매하고 보는데 이번 뉴발란스 운동화도 그래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지 어느덧 3달 정도 지났는데, 그 동안 이 신발을 신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뉴발란스 운동화는 CRT300GE 입니다.






▲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운동을 하거나 여름에도 발에 땀이 잘 차지 않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테니스화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운동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소재를 적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 또 이 제품은 정가가 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도 정가는 89000원에 육박하지만 574 시리즈가 99000원이고 800대나 900대는 10만원 우습게 넘어가는거 생각하면 이 제품은 그래도 조금 더 저렴한 편이죠.


게다가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 제품 거의 3만원 정도에 팔릴정도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풀리고 있습니다.





▲ 저는 뉴발란스 신발의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다 보니, 이번 신발도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기본적인 흰검의 색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무난한데요.


이 정도면 발뒤꿈치 부분에 있는 초록색의 포인트 정도는 가볍게 감수할만 합니다.





▲ 밑창도 미끄러지지 않게 패턴이 많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저렇게 적용이 되면 잘 미끄러지지 않는데 특히 물이 잘 빠지기 때문에 더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사실 요즘 운동화는 밑창에 패턴을 적용하는건 기본 중에 기본이죠.





▲ 신어 보니 더욱 무난한 느낌이라 괜찮았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뉴발란스 정식 수입사인 이랜드가 발볼 사이즈가 표준인것만 수입하다 보니....


해외직구가 아닌 이상 발볼 넓은 분들은 좀 신발 모양이 이쁘게 안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는 발볼이 하나 정도는 더 큰 신발이 필요 한데 뉴발란스 정식 수입 신발은 전부 발볼 표준사이즈 신발 밖에 없다 보니 발볼 부분이 조금 넓어져버렸네요.




▲ 사진을 드럽게 못 찍어서 신발이 굉장히 못생기게 나왔지만...( 내 발이 못생긴걸까 신발이 못생기게 나온 것일까...)


신발 자체는 상당히 무난하며 괜찮습니다. 단 가격이 저렴한 저가형 신발이다 보니 신발 혀 부분이 두툼하지 않고 비닐 느낌 나는게 좀 싼티도 납니다.








저 사진을 찍었을때는 3개월 정도 전이었고 지금은 어느덧 3개월째 신고 있습니다.


평가를 말씀드리자면 역시 싼것은 이유가 있다 입니다.


뉴발란스 574도 오래 신으면 깔창(인솔)의 푹신했던 느낌이 거의 사라져서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건 그걸 훨씬 더 빨리 느끼게 됩니다.


3개월 정도만 신었고 그것도 번갈아 가면서 신다보니 실제 착용한 시간은 한달도 안됐는데요.


벌써 예전의 그 푹신했던 느낌이 다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처음 신을때도 뉴발란스 999나 뉴발란스 574에 비해 좀 덜 푹신하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푹신했던 깔창의 느낌이 빨리 사라졌습니다.


제가 뉴발란스 신발을 선호하는 이유가 선호하는 디자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깔창의 품질이 너무 마음에 들어 신발을 신을 때, 정말 편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 신발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신발은 그러한 장점이 빨리 퇴색되는것 같습니다....


이 신발은 다른 거 다 필요없고 그낭 뉴발란스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구매한다! 라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 합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신발의 다른 부분들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셨다면 가격이 저렴한 만큼 그 값어치만 하기 때문에 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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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뉴발란스 신발 리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전 뉴발란스 운동화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때문에 다른 신발은 거의 관심도 없고 귀찮아서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뉴발란스 만큼은 엄청 좋아해서 뉴발란스 신발 저렴한거 있나 찾아보기도 하고 신상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뉴발란스 574 신발을 46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득템이다!! 하고 바로 집어 왔습니다.


가장 무난한 시리즈인 뉴발란스 574 그중에서도 ML574BCB에 관해 간략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사실 이미 신은 거라서 신발이 완전히 깨끗한것은 아닌데요. 그래도 신은지 얼마 안되서 많이 더럽지는 않아 사진을 조심스레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갈색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무슨 소재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푸른빛을 띠는 소재를 채용했습니다.




▲ 특히 이 신발을 골랐던 이유는 올검이나 올그레이 같은 단색종류의 신발은 매우 무난하긴 하지만 어째 좀 심심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약간의 포인트가 있는 신발을 골라봤습니다.





▲ 아래에 ENCAP 이라 표시가 되어있으니 영락업슨 574가 맞긴 하네요. 옆에서 보면 훨씬 더 이뻐보입니다.





▲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입니다.





▲ 마지막으로 앞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죠. 예전에는 신발끈을 안에 집어 넣어서 리본이 안보이게 하는 방식을 많이 썼는데 그러다보니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보이려는 것 하나 추구하다가 신발 불편해서 못신겠다 싶어서 그 뒤로는 항상 리본을 밖에다 묶습니다.


이제 그러기도 좀 귀찮고 굳이 신발끈 이쁘게 해봤자 뭔 소용이 있겠나 싶더라구요. 어차피 신발이 이쁘면 그만이잖아요 ㅎㅎㅎ 








  뉴발란스 574 ML574BCB 착용 후기


이걸 신은지 거의 2주 정도 됐습니다. 때문에 2주 동안 신었던 느낌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뉴발란스의 깔창 정확한 명칭은 인솔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튼 이 인솔이 너무 푹신하고 착용감을 수십배는 끌어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솔을 따로 판다면 얼마든지 값을 지불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뉴발란스 매장에서는 따로 인솔을 팔지 않는다고 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574가 가장 무난하고 고급시리즈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본질은 뉴발란스이다 보니 제가 느끼기에 발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것은 뉴발란스를 수입하는 이랜드가 발볼을 무조건 표준(D)로만 수입해오는데 비용때문에 그런것이라 이해는 할수 있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발볼이 큰편이라서 표준보다 발볼이 살짝 넓은 모델을 원하는데 이랜드는 절대 그런것을 수입안하기 때문에 국내 정식출시 모델은 가망성이 없다는것... 그게 좀 아쉽습니다. 때문에 신발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신었을때는 발볼쪽이 조금 조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좀 신다보니 발볼 쪽도 한결 편해졌습니다.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한다하면 그걸로 이미 더이상의 말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곤 하는데요. 이것 말고 다른 뉴발란스 574를 헬스화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운동하거나 트레드밀(런닝머신)을 오랫동안 뛰어도 발이 아프다거나 하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여튼 착용감 하나만큼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도 뉴발란스를 애용해야 겠다는 다짐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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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IT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제품입니다. 신발인데요. 그 중에서도 뉴발란스 574 ML574VIA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냥 회색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가장 무난한 색상이다 보니 많은 사람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중적인 신발(즉, 길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원래 뉴발란스 신발을 엄청 좋아해서 뉴발란스 운동화만 고집하곤 하는데요. 4달 전쯤에 구입해서 아직도 잘 신고 다니는 신발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574 ML574VIA 디자인




▲ 박스에서 나온 뉴발란스 574 회색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뉴발란스의 디자인을 하고 있구요. 역시 새 신발이다보니 엄청 깨끗해서 좋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더러워졌지만 ㅎ 아직까지 멀쩡하고 쌩쌩합니다.






▲ 신발을 꺼내서 나란히 놓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발 뒤꿈치 부분이 아주 두툼하게 되어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찍으니 완벽한 회색보다는 약간 푸른기가 도는 회색인것 같습니다.






▲ 제가 뉴발란스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깔창 때문입니다. 사실 뉴발란스 디자인 같은것은 개인적인 취향에서 조금은 벗어나있습니다. 아주 싫어하지는 않지만 사실 스니커즈 같은 얌전한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하구요. 보통의 운동화같이 역동적인 디자인(?)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요. 처음 뉴발란스 420 신발을 주문해서 신었을때 느꼈던 깔창의 쿠션감. 이것 하나때문에 현재도 뉴발란스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깔창을 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두껍지도 않으면서 쿠션감이 좋고 신발을 신었을때 엄청 편해서 뉴발란스를 상당히 애용합니다. 거기다가 부가적으로 뉴발란스의 내구성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처음 샀던 뉴발란스 420이 현재 2년 이상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크게 찢어진 부분도 없어 신고다니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내구성과 깔창이 주는 뛰어난 쿠션감에 매료되서 현재도 뉴발란스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나이키 흰검 샀다가 반년만에 밑창이 뜯어지는 경험을 한뒤로... 나이키는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 옆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신발이 약간 얌전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는 뉴발란스가 아저씨들이 신는 신발이다라는 인식이 퍼져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게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도 젊은 사람들이 즐겨 신죠.


전체적으로 두툼한 소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착용할때 편합니다.





▲ 앞모습입니다. 뉴발란스와 비슷하게 생긴 운동화는 워낙에 많으므로 앞모습에서 특별히 뉴발란스만의 시그니쳐 디자인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발 혀라고 불리는 부분에서 시그니쳐가 잘 새겨져 있네요.








  뉴발란스 574 ML574VIA 착용기




▲ 새 신발이었을 당시 막 신은거라 아직 신발이 좀 뻣뻣한 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숨이 잘 죽어 편하긴 하지만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되는 뉴발란스의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발볼 넓이별로 주문할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발볼이 조금 넓은 편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정식 수입사인 이랜드는 한국인 체형에 맞다고 죄다 발볼을 보통인 D로 주문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심지어 가격도 드럽게 비쌉니다. 정가 99,000원이 뭔지 참나...) 저도 그냥 보통 발볼 사이즈의 신발을 신었는데요.


처음에는 발볼 부분이 조금 조이는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숨이 좀 죽어 발볼 부분도 좀 늘어나서 편해지긴 했지만... 발볼이 아주 넓으신 분들은 조금 생각해보시거나 뉴발란스 직구를 통해 발볼이 넓은 뉴발란스 신발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옆모습입니다. 발볼 부분이 조금 튀어나와있는거 보이시나요? 때문에 발볼이 좁은 신발을 신다가 늘어나게 되면 신발이 못생겨지는 슬픔이.... ㅠㅠ 하지만 그래도 뉴발란스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처음에 잠깐 느끼는 불편함은 감수할수 있습니다. 잠깐 참으면 엄청 편해지거든요.






▲ 완벽한 옆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발목을 살짝 꺾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신발이 또 나름 디자인이 괜찮으면서 이쁜것 같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전 신발끈 리본을 안에 집어넣는다던지 하는건 엄청 귀찮으면서도 불편해하기 때문에 리본을 그냥 대충 밖으로 꺼내놓는데요. 신발끈이 조금 긴 편입니다. 신발끈 조절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신발끈 끝부분을 좀 자르시거나 아니면 짧은 끈을 구매하셔서 묶으시면 신발끈이 밟혀 풀어지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저 또한 4개월 정도 신으면서 신발끈이 밟혀 풀리는 일이 부지기수였습니다.... 






이것으로 뉴발란스 574 ML574VIA의 착용기를 모두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4개월째 신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뉴발란스 신발 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격도 다른 메이커들에 비해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라서 살때 좀 마음 먹고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요즘 병행수입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수입된다고 하던데요. 사실 가품인지 진품인지 좀 찝찝한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소셜커머스에 판매하는 뉴발란스를 추천하구요.


그게 정말로 싫으시다면 신발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멀티샵이나 정품매장 혹은 오프라인 멀티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저 신발 5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포스팅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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