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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체험해본 제품은 갤럭시 S8입니다.


그 중에서도 색상이 버건디 레드인 제품을 체험해봤습니다. 요즘 LG와 삼성이 기존 제품에 새로운 색상을 입혀서 출시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LG의 경우 V30의 지난 CES에서 공개한 '라즈베리 로즈' 색상이 V30의 전체 판매량 중 35%나 차지하면서 판매량을 견인하기도 했습니다.



라즈베리 로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금 봐도 참 잘 뽑은 색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눈에 띄는 판매량 증가에 고무된 LG가 뒤이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색상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예전부터 색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습니다.


특히 신제품 출시 전 공백기에 신제품 출시와 비슷한 효과를 보면서도 비용은 획기적으로 적게 드는 장점이 있는게 새로운 색상 출시입니다.


이미 작년에 출시가 되서 감흥이 없을수도 있으나, 제가 직접 가서 만져본 소감 및 색상에 대한 느낌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로 대충 찍어 오다보니 참 사진이 형편없게 나왔는데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앞면은 기존 갤럭시 S8과 동일하게 올 블랙으로 통일하였습니다.




▲ 출시가 좀 된 제품이기도 하다보니 스티커 같은것들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가 한번 체험해보려 했는데 이 색상이 상대적으로 눈길을 많이 끌어서 그런지 체험해 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느낌이 잘 안오시겠지만 편광색을 입힌 유광에다가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달리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 사이드는 완전한 레드 계열이 아닌 살짝 분홍색 계열이 감돌게 처리를 해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좀 통일감 있는 걸 좋아해서 저런 포인트 있는것도 그닥 선호하지는 않지만 저걸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저렇게 처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그 외에는 그닥 볼건 없네요. 사실 갤럭시 S8 전체를 다루는 체험기는 아니고 단순히 색상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제가 따로 작성한 갤럭시S8 리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수가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8 개봉기 보러 가기












갤럭시S8 버건디 레드 색상을 체험한 후기를 모두 작성해봤습니다.


사진으로만 전하기에는 버건디 레드가 지닌 매력을 다 전하지 못해 아쉽기만 한데요.


실제로 봤을때는 사진에서의 모습보다 훨씬 더 영롱한 색깔을 지녀 뭔가 오묘한 느낌을 많이 줬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차별화 할 요소를 찾지 못하다보니 차별화 하기 쉬운 색상으로 승부를 많이 보려는것 같은데요.


예전에야 색상은 소니나 애플이 잘 뽑아낸다고 했지만 요즘은 삼성 LG도 만만치 않게 잘 뽑아내는것 같네요.


제가 갤럭시노트8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좋은 기회가 왔을때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도 해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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