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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마작은 트러스트 마스터 작업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트러스트 마스터에 도달하기 위한 일종의 작업을 한다는 것이죠.


말이 좋아 작업이지 노가다 입니다. 다만 이 노가다는 흔히들 농담삼아 말하는 노가다가 아니라 정말로 정신적으로 상당히 고된 노가다가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트러스트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트러스트 수치는 10%의 확률로 0.1%가 올라갑니다.


0.1%가 100%로 되기 위해서는 1000번이 더해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건 무조건 0.1%씩 올랐을때의 이야기이고 트러스트 수치는 10%의 확률로 올라가는 것이니 단순히 따져만 봐도 10000번의 전투를 해야 합니다.


10000번의 전투 라는게 말이 좋아 10000번이지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체력이라는 피로도 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한정 할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트러스트 모그리라는 강화용 유닛이 그렇게 대접이 좋은 거구요.


트러스트 모그리도 파란별을 쥐고 있는 5% 짜리 모그리, 노란별을 쥐고 있는 10%짜리 모그리가 있습니다.



등급은 볼것도 없이 노란별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쨌든 트마작은 해야 하는데 어떻게 트마작을 해야 가장 효율적일까요?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한 던전에 여러개의 챕터 같은것이 있습니다.


한 챕터에는 여러번의 전투수를 거쳐야 하며 소비되는 체력도 각각 다릅니다.



그렇다면 체력 소모가 가장 낮으면서 전투수도 짧은 것  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곳이 있을까요? 예 딱 한군데 존재 합니다. 전투를 딱 2번만 치르면 되고 체력도 딱 1만 소모되는 곳이 있는데 가장 처음 발견하는 던전인 땅의 신전 입구 챕터입니다.



이곳에서 트마작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전투수가 많아질수록 그만큼 끝나고 경험치 및 트러스트 수치를 올릴 텀이 상당히 길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의신전 최심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체력소모가 1이라 할지라도 전투를 3번 치러야 하니까요. 땅의신전 입구 만한곳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곳에서 시간이 나면 트마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유저들이 트러스트 마스터를 통해 좋은 아이템과 어빌리티를 뽑아내기 위해 트마작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트마작을 통해 원하는 아이템 얻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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