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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8이 출시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갤럭시 노트9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출시일은 2018년 8월 24일이며,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는 8월 9일 미국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언팩 포스터에는 특이하게도 어떠한것 없이 S펜만 유독 강조를 했는데요. 


이는 갤럭시 노트9의 차별점을 S펜에 두었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럴만도 한게 삼성은 갤럭시 노트9의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넣었다고 홍보를 했습니다.


▲ 갤럭시 노트9의 S펜을 통한 TV 및 가전제품 제어(IoT)

▲ 스마트폰 카메라 제어 및 음악 조절 리모컨 기능


이것은 S펜이 지원하는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게다가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PT 발표를 할떄 S펜을 통해 넘긴다거나 하는 행동도 할수 있구요. 


확실히 블루투스와 연결되면 할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아 집니다. 다만 블루투스 연결에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따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기존 S펜이 다른 전자펜에 비해 좋은 평가를 들었던 것은 배터리 충전 따로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블루투스를 사용하면서 충전은 반드시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충전은 어떻게 이루어질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9에 대한 이미지 유출이 되었는데요. 뭐 사실 유출이라기 보다 고의적 홍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갤럭시 노트8과 디자인 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S9도 디자인 차이가 전작인 S8에 비해 크지가 않았습니다.


그 이유도 작용을 해서 갤럭시 S9의 판매량이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까지 떨어져서 삼성은 최고의 위기감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갤럭시 노트9도 디자인은 별반 다를바가 없어, 불행하게도 갤럭시 노트9에 엄청난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는 이상 판매량 증대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9의 발매일이 빠른 이유는?


원래 갤럭시 노트가 매년 가을에 출시가 되었고, 갤럭시 노트8도 정식 출시는 9월 15일에 이루어 졌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9은 정식 출시가 8월 24일이며 이통사 3사를 통해 출시가 됩니다.


이렇게 삼성이 초조해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갤럭시 S9의 실망스러운 판매량으로 인한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이유일것입니다.



갤럭시S9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갤럭시 S9은 지문인식센서 위치만 빼면 달라진 점이 거의 없으며, 갤럭시 S7이나 S8 유저들이 S9으로 바꾸게할 어떠한 동기부여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실패인 셈입니다.


특히나 S8 유저들의 경우 S8 성능도 충분히 뛰어난데 S9은 거기에 배터리 성능까지 뒤떨어져서 S9으로 갈 이유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노트 유저들이 S9으로 옮기기에는 타겟층이 다르죠. 게다가 가격도 비쌉니다.


해외에서는 중국 폰들이 저렴함을 무기로 치고 나오고 있는데요. 화웨이와 샤오미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장은 애플이 점점 점령하다 보니 마냥 밝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타개하려 갤럭시 노트9을 조기 출시해서 분위기를 붙잡아보려는 속셈이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덤으로 차세대 아이폰이 출시 되기 전에 얼른 출시하여 선점해보려는 의도도 있을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9의 상세스펙



갤럭시 노트9의 스펙은 갤럭시 S9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AP : 스냅드래곤 845 / 엑시노트 9810


RAM : 6GB 


용량 : 64/128/256GB


디스플레이 : 6.4인치 Q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배터리 : 4000mAh



밝혀진 스펙은 이정도이며, 갤럭시 S9과 큰 차이가 없지만 배터리 용량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전작 갤럭시 노트8은 배터리 용량이 3300mAh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인지 배터리 타임이 상당히 줄었었습니다.


저 또한 갤럭시 노트8을 쓰고 있는데 다 좋은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문제였거든요.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그렇게 조치한듯 하지만 이번 갤럭시 노트9은 4000mAh로 늘어 배터리에 대한 삼성전자의 자신감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배터리 시간이 획기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디스플레이 0.08인치 정도 증가한것인데 이정도는 솔직히 별 차이 나지 않을 것 같으므로


차이점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갤럭시 노트9의 출시일이 이제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갤럭시 노트9은 어떤 기능으로 차별화를 꾀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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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9이 공개되고 두달 가량 지났습니다.


갤럭시 S9을 미리 예약판매를 받은뒤 지난 3월 16일에 정식출시를 했으나 갤럭시 S9의 반응은 영 뜨뜻미지근하기만 합니다.




이유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관 디자인부터가 별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으며, 갤럭시 S9을 꼭 사게 만드는 특별한 기능조차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S8에 비해 카메라의 성능이 상당히 높아져서 갤럭시 S9을 구매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갤럭시 S8이나 S8 플러스, 그리고 노트8의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갤럭시 S7의 카메라 성능도 나름 괜찮다고 하니 카메라 만으로는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죠.


갤럭시 S9이 출시된지 두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갤럭시 노트9에 대한 소식이 무성합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갤럭시 S9에 실망을 하고 갤럭시 노트9에 기대를 많이 거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갤럭시 노트9의 모델 번호가 잠깐 공개됐다가 급하게 삭제된 것이 밝혀졌습니다.






코드 번호는 SM-N960U인데요.


갤럭시 노트8의 코드 번호가 SM-N950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노트8의 후속작이 맞다고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입니다.


갤럭시 노트9 관련 루머에서는 AP는 스냅드래곤 845 / 엑시노트 9810 이며 램은 6GB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까지는 갤럭시 S9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3850mAh로 크게 증가할것이라는 루머가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의 배터리 용량은 3300mAh로 6.3인치 디스플레이를 받쳐줘야 하는 용량치고는 상당히 적은데요.


예전에 갤럭시 노트7에 너무 고밀도의 배터리를 넣다가 폭발한 사건 때문에 삼성이 배터리 용량에 관해서 상당히 보수적인 입장으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배터리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인지, 아니면 또 외계인을 고문해서 무언가 새로운 기술이라도 얻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3850mAh라는 용량은 역대 삼성 스마트폰중에서도 가장 높은 용량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노트9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상당히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삼성이 현재 상용화에 애를 먹고 있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 기능도 갤럭시 노트9에 장착이 된다는 루머 또한 존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될것이라는 루머의 근거로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이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음 혁신으로 앞다투어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도 더이상 시기를 늦춰서 안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삼성도 이미 예전부터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센서 기술을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9이 출시 될 쯤에 슬슬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구요.


세번째는 갤럭시 S9이 생각보다 굉장히 뜨뜻미지근한 반응 속에 놓여져있는 것을 본 삼성이 생각보다 당황을 많이 했으며, 그 때문에 소비자를 끌어들일 임팩트 있는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루머에도 제 개인적으로는 다소 부정적인데요.


여태껏 삼성은 갤럭시 S 시리즈에 새로운 기술을 많이 탑재했으며 노트는 그 갤럭시 S 시리즈를 안정화 시키고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리며 펜을 탑재하는 등 다소 숨고르기 형태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내년은 갤럭시 S10이 출시될것입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상당히 가지는 의미가 클 텐데요.


이 때 삼성이 개발 역량을 총 동원하여 아예 갤럭시 S10부터 스마트폰을 개편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갤럭시 노트9에 관한 루머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마 갤럭시 노트8과 크게 다른 점 없을 것이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많이 개량해서 나올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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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갤럭시S9 입니다.


얼마전 MWC2018을 통해서 갤럭시S9가 공개되었습니다. 국내 사전예약은 생각보다 빨리 들어가서 2월 28일부터 시작되었구요.


정식출시일은 3월 16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9은 출시 국가에 따라서 스냅드래곤845 또는 엑시노스 9810을 탑재했으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두 모델이 출시가 됩니다.


갤럭시S9은 램 4GB와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지니며 갤럭시S9 플러스는 램 6기가와 6.2인치 디스플레이를 지닙니다.


AP를 제외하면 눈에 보이는 스펙은 전작인 갤럭시S8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갤럭시S9 플러스에는 듀얼렌즈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전작인 S8보다 카메라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서도 볼수 있었던 슈퍼슬로우 기능을 S9에서도 만나볼수 있으며 아이폰X에서도 볼수 있었던 애니이모지 기능,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 등 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 강화 또는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전작 S8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인트가 존재는 하지만 삼성전자의 기대와는 달리 갤럭시 S9의 초반실적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를 찾자면 역시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한다' 이것이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S9은 비록 AP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카메라가 업그레이드 되는등 발전한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은 전작도 이미 충분히 뛰어납니다.





갤럭시 S8도 AP는 상당히 뛰어나서 현재 쓰기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카메라 성능도 매우 발군입니다.


갤럭시S9 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슈퍼 슬로우 기능과 애니이모지 기능이 있지만... 글쎄요 이 기능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어필을 하기에는 뭔가 임팩트가 상당히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8은 사실 출시된지 1년밖에 안됐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2년 약정이 걸려있다는것을 감안하면 갤럭시S7과 비교를 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갤럭시S7 또한 충분히 뛰어난 스마트폰이며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갤럭시S7 또한 램 4GB에 엣지 모델은 5.5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특별히 떨어지는 부분이 없이 매우 무난한 스마트폰입니다.


사실 지금 2년 약정 주고 산다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정가주고 구입하라면 안하겠지만 각종 지원금을 통해 가격을 상당히 낮추게 된다면 실사용 역시 고려해볼 만한 스마트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00만원이 넘는 갤럭시S9을 선뜻 구매하는 유저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갤럭시S9이 생각외로 초반 실적이 아쉬운것은 역설적으로 전작들이 상당히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일종의 자가당착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미래를 위해 품질을 떨어뜨려서 만드는건 기업의 신뢰도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삼성은 어쩔수 없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야 할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흔히들 유저들은 갤럭시 S 시리즈는 무조건 짝수 모델을 사야 한다고 했습니다. 짝수 모델에서 명작이 나오며 홀수는 대체로 전작 짝수모델을 안정화 시키고 다듬는데 그친다고 하는데요...


생각을 해보니 갤럭시 S2, S4, S6, S8.... 모두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입니다.


그에 비해 갤럭시 S, S3, S5... 아 S5는 이래저래 상당히 말이 많았던 스마트폰이지요.





갤럭시 S9도 홀수의 저주에서 피해갈수 없었나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S9의 디자인은 S8과 거의 다를것도 없고 스펙도 대동소이 한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S8을 뛰어넘는 성적이 나온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삼성은 초반 실적 공개 대신에 갤럭시S9을 보기 위해 디지털플라자에 방문한 고객수를 공개했는데요.


어떻게든 분위기가 좋다는 쪽으로 여론을 환기시키고 싶어하는 모양새인데... 상상 이상으로 기대치를 밑도나 봅니다.


갤럭시S9이 실적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으나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판매량을 4500만대에서 4000만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걸 보니 미래는 그리 밝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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