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 슬슬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미7(Mi 7)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플래그쉽인 미 시리즈는 타브랜드의 플래그쉽 스마트폰들보다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품질도 좀 뒤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미 6의 평가도 카메라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등의 평가를 받곤 했으니까요.


미 7의 디자인을 보면 미 6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빼면 말이죠.




샤오미는 예전부터 철저히 애플을 따라 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UI 디자인도 아이폰과 거의 똑같으며, 심지어 샤오미의 CEO인 레이 쥔은 스티브 잡스와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나 발표를 합니다.


게다가 발표 스타일도 똑같고 발표 패턴 진행도 애플과 완전히 똑같죠.


그 때문에 위와 같이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을 완벽하게 베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많이 퍼졌고, 렌더링 이미지가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 X와 거의 똑같다고 할정도로 디자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듀얼렌즈 카메라에 배치가 세로형태인것도 똑같습니다. 멀리서보면 아마 아이폰X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흡사합니다.


노치 디자인이기 때문에 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보이지 않는데요. 이를 디스플레이 내에 지문인식센서를 심어 놓아서 디스플레이 위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쓸수 있게 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문인식센서를 디스플레이에 장착시키는 이야기는 자주 나왔지만 이를 가장 먼저 실현시킨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네요. 먼저 비보에서 이를 구현했고 화웨이는 곧 메이트 RS라는 266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도 아마 미 7에 디스플레이 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 7의 스펙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없지만 AP는 스냅드래곤 845에 램은 6/8GB 이며, 디스플레이는 5.5인치 / 5.7인치 사이즈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 버튼을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 하나가 블로그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로그인 할 필요 없으며 1초면 충분합니다.


댓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망설임 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