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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LG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LG에서도 중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는지 요즘들어 중급형 스마트폰에 포지셔닝 할 스마트폰들을 대거 발표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Q6, Q6+, Q8가 발표된 상황이며, Q6는 2017년 8월 2일에 Q6+는 9월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제 LG의 Q시리즈가 삼성의 A시리즈 처럼 중급형 스마트폰을 대표하는것 같네요.






LG Q6가 출시된다는것은 상당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LG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면 양자택일 밖에없었습니다. 비싸고 좋은폰 살것이냐, 싸고 후진것 살것이냐.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렇죠.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적당히 비싸면서 성능은 나름 괜찮은 그런 중간역할을 할 스마트폰이 부재한것은 가장 큰 문제였구요. 때문에 Q6가 지금이라도 얼른 발표된 것은 환영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Q6와 Q6+가 발표되었는데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AP

퀄컴 스냅드래곤 435 

RAM 

Q6 : 3GB

Q6+ : 4GB 

DISPLAY 

5.5인치 풀비전(2160*1080) 디스플레이 

CAMERA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BATTERY 

3000mAh 

 CAPACITY

Q6 : 32GB
Q6+ : 64GB
 


스펙이 거의 동일하지만 Q6는 램 3GB, 저장공간 32GB인데 반해, Q6+는 램 4GB, 저장공간 64GB 입니다. Q6+가 조금 더 고급형이죠.


거기에 이제는 LG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린것 같은 밀스펙 인증도 받았습니다. 생김새가 G6랑 많이 유사한데 같은 공법을 적용해서 밀스펙 인증도 똑같이 받았나 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Q6는 41만 9천원이고 Q6+는 49만 9천원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AP인데요. 가격은 생각보다 적당하게 책정이 된것 같습니다만 AP가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Q8의 경우 스냅드래곤 820을 채택하였으며 보급형 기기들은 대개 스냅드래곤 400대의 AP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Q6는 적어도 스냅드래곤 600대 특히 625나 652정도를 채택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진하게 듭니다.


스냅드래곤 435는 성능 자체는 뛰어날지 모르나 그래봤자 스냅드래곤 600대 프로세서들에게 밀리는 것은 사실이며 애초에 435는 보급형 기기에 주로 채택하는 AP 입니다.


Q6는 어디까지나 중급기를 표방하는 물건이니만큼 AP가 그만큼 뛰어났어야 했습니다.







갤럭시J7 2017은 스냅드래곤 625급이라는 엑시노스 7870을 탑재하고 램은 3GB에 풀HD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삼성페이 까지 모두 다되면서 가격은 39만원대 입니다.


LG Q6가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만으로 스냅드래곤 435를 장착한 것을 넘어서서 갤럭시J7 2017보다 우위를 점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적어도 삼성 VS LG 인데 LG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들어있는 부품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가격도 좋고, 컨셉도 좋고 모든것이 다 좋았는데 AP에서 살짝이 아니라 아예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엎어진것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대체 왜 잘나가다가 스냅드래곤 435로 초를 쳤는지 모르겠는데 스냅드래곤 625를 채택하려니 원가 절감을 더 못해서 수익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렸나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갤럭시J7 2017보다 더 못한 스펙으로 장착해놓고 가격은 더 비싼거죠.


LG의 보급형과 플래그쉽 사이를 메우는 중급기를 출시한것은 대단히 환영할 일입니다만 그 제품들이 또 뭐 하나를 빠트리거나 아니면 전체를 망쳐놓고 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Q6와 Q6+, 그리고 Q8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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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LG 스마트폰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LG 스마트폰은 대개 보급형, 플래그쉽은 존재해도 그 사이의 중급기 스마트폰이 거의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아니 사실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죠. 삼성은 갤럭시 A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S와 갤럭시 J 사이의 가격을 매우 잘 메꾸며 순조로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LG 스마트폰은 그런 종류의 스마트폰이 없었고 때문에 성능이 안좋은 보급형을 사거나 비싼 플래그쉽을 사거나 하는 양자택일 밖에 없었는데 LG에서 요즘 Q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중급기 스마트폰을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LG Q6를 8월 중에 출시 한다고 밝혔는데 이번에는 LG Q8을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위의 사진이 LG Q8인데 생김새가 아주 놀립도록 V20을 빼다박았습니다. 아예 V20 미니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모양새인데요. 사실 V20이 맞긴 합니다. 왜냐하면 이 폰은 일본에서 V20 Pro라는 이름으로 이미 출시되었던 스마트폰인데 이것을 한국에 역으로 출시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신제품을 개발해서 출시하기에는 너무 늦다고 생각했는지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해외 전용 모델들을 역출시 하고 있는데요. 이 스마트폰은 V20에서 크기만 거의 줄였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이 말인즉슨 사양이 V20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AP는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으며, 램 용량은 4GB 입니다. 5.2인치 WQHD(2K) IPS 퀀텀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있으며 V20에 있던 2.1인치 세컨드 디스플레이도 그대로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입니다.







더군다나 방수방진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특성에 맞게 이 제품은 일본 출시당시 방수방진이 적용되어있던 제품입니다. 따라서 LG Q8도 방수방진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또한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음질 또한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에 V20이 너무 커서 아쉬웠던 분들은 반길만한 소식인데요. 


V20과 똑같은 스펙에 크기만 줄어든 Q8의 가격이 60만원대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아졌습니다.





물론 60만원대라는 가격이 절대적으로 놓고보면 그렇게 저렴한 가격도 아닙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평균적으로 40~50만원대의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스냅드래곤 820이 장착됐으며 V20의 장점들을 그대로 물려받은 제품이 60만원대에 출시된다는 것은 반길만한 소식입니다.


사실 G6도 820과 큰 차이 없는 스냅드래곤 821을 장착했는데 90만원인것을 생각하면 Q8의 가성비가 한층 빛을 발하는데요.


또 갤럭시 A 시리즈의 경우 의도적인 티어 구분 또는 원가절감 때문에 눈에 안보이는 센서를 뺀다든지 LED를 뺀다던지 하는 짓을 하지만 V20 Pro에서 이름만 바뀐 Q8은 이러한 원가절감을 안한 오리지널 V20일 가능성이 매우 크죠.





여태껏 LG 스마트폰은 아쉬운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플래그쉽은 그 돈값을 잘 못하는 제품들이 주로 나오고 있었으며, 보급형 스마트폰은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 절대적인 성능이 떨어져서 아쉬운점이 있었는데요.


LG Q8은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역대 LG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괜한 원가절감을 위해 부품을 뺀다던가 70만원을 넘긴다던가 하는 짓만 하지 않는다면, 입소문만 잘 탄다면 LG Q8의 판매량에 긍정적인 신호가 찾아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LG가 힘을 좀 냈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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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1부에 이어서 2부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V20의 배터리 시간(Battery Time)


V20은 32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갤럭시S7 엣지보다 배터리 용량이 적은편이고 G5보다는 많은 편입니다. 아이폰 6s와 6s Plus보다는 용량이 많습니다.


5.7 + 0.21인치 해서 거의 5.9인치에 달하며 QHD라는 고해상도를 채택한 V20에 탑재하기에는 좀 애매한 용량이긴 합니다. 확실히 용량이 그리 많지는 않구요. 착탈식 배터리 방식이라 여분의 배터리를 간편하게 교체할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V20은 구매할때 배터리를 1개만 주기 때문에 사실상 추가비용을 내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여지가 남았다는 점에서는 일체형보다는 낫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결과 생각보다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당연하겠지만 특히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거나 GPS를 사용한 포켓몬고를 사용할때는 말그대로 배터리가 녹는다라는 생각을 할정도로 배터리가 닳는 속도가 다소 빨랐습니다.


그 외에 웹서핑을 할때는 배터리가 그래도 적당히 닳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제가 쓰고 있는 아이폰6s와 비교했을때도 닳는 속도가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살짝 빠른것 같아 배터리 시간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찾아본결과 V10에 비해서는 대체로 배터리의 능력이 향상된 편이었습니다. V10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200mAh 정도로 늘었던것도 한몫했던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경쟁작들과 비교했을때는 배터리 러닝타임이 짧은 편이었으며 약 1800mAh의 배터리를 달았던 아이폰6s와 비슷한 수치였습니다. 게다가 웹서핑과 동영상 실행과 같은 멀티미디어 사용에서는 아이폰6s가 앞서는 결과를 보여줬는데요.


실제로 V20을 거의 2주 동안 만져보면서 배터리 부분에서는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나올 V30은 배터리 능력을 강화해서 좀 더 오래 가는 제품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V20으로 VR 사용하기(Virtual Reality)

V20은 해상도가 QHD(2560*1440)급인 고해상도 스마트폰입니다. 2017년 5월에 출시될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이 UHD(3840*2160) 디스플레이를 달고 출시하기 전에는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이 말은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을수 있지만 좋은점을 생각하면 뛰어난 화질과 특히 해상도를 반으로 쪼개서 양쪽으로 분산시키는 VR에 아주 좋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VR 컨텐츠들은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화질의 차이가 눈에 띄게 증가하게 되는데요. 



<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


따라서 기기의 성능과는 관계없이 모바일기기를 끼워서 쓰는 VR기기(HMD)를 좋은 품질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모바일기기의 해상도가 매우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폰6s라 할지라도 해상도가 낮으니 VR기기를 사용할때만은 아주 형편없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약간 극단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아이폰6s와 LG V20을 구글 카드보드에 끼워서 유튜브 영상을 VR 모드로 재생하였을때 화질이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이폰6s를 카드보드에 장착하고 유튜브 영상을 카드보드 모드로 돌렸을때의 모습입니다. 해상도별 VR 화질 시뮬레이션에서 보여주는 격자무늬가 그대로 나옵니다. HD급 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6s는 지금 플래그쉽 스마트폰들과 비교해도 해상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CPU의 연산능력과는 무관하게 VR에서 기기를 감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이폰6s를 사용해서 감상했을때도 낮은 화질 때문에 눈이 조금 아플 정도였습니다.




그에비해 LG V20을 카드보드에 장착해서 사용했을시에는 아이폰6s보다 훨씬 나은 화질을 보여주게 됩니다. 비록 격자무늬가 존재한다긴 하나 상당히 매끄러운 영상을 보여주는데요. 격자무늬가 완전히 없어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UHD(3840*2160)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V20도 그것보다 해상도가 조금 못미치기는 합니다만 카드보드를 이용한 VR영상을 즐기기에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장면으로 비교해보면 더 큰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왼쪽은 아이폰6s이고 오른쪽은 V20으로 카드보드를 이용한 VR모드 영상을 재생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다만 해상도의 차이이기 때문에 굳이 V20 뿐만 아니라 갤럭시S7이나 LG G6를 이용해도 비슷한 화질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이렇듯 VR을 놓고 봤을때 V20이 부족함점은 거의 없었음을 이번에 V20을 사용하고 나서 느꼈습니다.






  V20의 통화품질(Speech Quality)


예전 엘지 스마트폰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았을때 통화품질이 별로 좋지 않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때 잘 안들리거나 조금 끊기는 경향이 있는 경우, 혹은 상대방에게 말을 하는데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통화품질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화품질이 어떤가 확인해보기 위해 유심변경을 통해 V20을 사용해 통화를 해봤는데요. 그냥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V20을 사용해 거래처와 통화를 하거나 가족에게 전화를 하거나, 친구들과 전화를 했을때에도 상대방 혹은 제가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구요.


목소리가 끊기거나 작게들리거나 하는 문제는 거의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소리가 좀 커서 주변 사람들이 쉽게 들을수 있다는게 조금 문제라면 문제였네요. 때문에 V20을 사용할때는 통화 음량을 조금 줄여서 사용했습니다.


너무 소리가 커도 통화품질이 좋지 않다고 하는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통화 했을때 안들려서 생기는 문제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제는 엘지폰이 통화품질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말도 옛말이 되어가는것 같네요.



  V20의 지문인식(Finger Scan)


V20의 지문인식키는 후면에 위치합니다. 이로 인해 편한점은 안정적으로 지문인식을 시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지문인식 겸 홈버튼이 전면의 아랫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떻게 쥐냐에 따라서 지문인식을 시키기에 다소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대화면 스마트폰일 경우 엄지로 홈버튼을 갖다댈때 V20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아이폰6s를 쓰다가 그런 경우가 가끔 있어 후면에 스마트폰 링 악세사리를 붙일까 하는 고민도 들었었는데 V20은 후면에 위치하다 보니 어떻게 잡든 간에 검지손가락으로 쉽게 갖다댈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보통 스마트폰을 손으로 쥘때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은 뒤로 가고 엄지 하나만 앞으로 가게 되는데요. 4개의 손가락은 스마트폰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받쳐주는 손가락으로 지문인식을 할경우 좀 더 안정적으로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수 있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떨굴 위험이 적습니다.





다만 그것이 오히려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후면에 위치하다보니 한번에 지문인식키에 손가락을 정확하게 갖다대는게 좀 힘들다는 점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있으면 지문인식키가 보이니까 그곳에 손가락을 갖다대기가 수월한데 후면에 위치하면 기본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익숙해질때까지 검지손가락을 그 위치에 갖다대는 약간의 연습(?) 같은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끔씩 빗겨가서 지문인식버튼에 손가락을 갖다대면 지문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게다가 지문인식 능력도 살짝 떨어지는 편인지 살짝만 물기가 있어도 전혀 인식이 되지 않아 조금 애를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지문을 많이 등록시키기도 해봤습니다. 똑같은 손가락의 지문을 여러번 중첩시켜서 등록하면 지문인식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했는데 기대보다 그리 높아지지는 않더군요. 




이것으로 V20 사용기 2부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부에서는 배터리 성능과 부가기능에 대해서 다루어봤는데요. 3부에서는 카메라 성능을 다뤄보겠습니다.




[LG] V20 (LG-F800S) - 사용기 1부 : 유용한 세컨드 디스플레이, 좋은 디스플레이

[LG] V20 (LG-F800S) - 사용기 2부 : 살짝 아쉬운 배터리, 무난한 부가기능


[LG] V20 (LG-F800S) - 사용기 3부 : 다양한 기능이 있는 다재다능한 카메라

[LG] V20 (LG-F800S) - 사용기 4부 : 뛰어난 음질, 듣는 즐거움을 주는 V20






이 리뷰는 IT동아 오피니언 리더에서 금전적 댓가 없이 제품을 대여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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