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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are thinking about CPU in the PC field, maybe you think Intel or AMD. These two companies produce almost every PC CPU.


But in mobile, It is a little different. 


In the mobile sector, various companies manufacture their own APs.


For Example, Apple's A series, Samsung's Exynos, Huawei's Kirin and Qualcomm's Snapdragon.


Among them, Samsung announced a new Exynos , which is called Exynos 9820.




Compared with Exynos 9810, of course the Exynos 9820 has more powerful performance.


Typically, it was fabricated with an 8nm FinFET process, which was further refined when the 9810 was fabricated at 10nm.


Thanks to that, It can do more something.




It is an octa-core AP with two custom cores, two Cortex-A75 cores, and four Cortex-A55 cores.


Performance per single core (single core) has improved by about 20%, power efficiency has improved by 40%, and multicore by 15%.




It has also NPU for artificial intelligence calculations. This results in a 7x improvement in AI computation performance compared to 9810.


This is not to say that Apple has done a fair amount of performance on the A11 Bionic with a neural engine, and I can see that performance improvements have been made in the Exynos 9820 as well.


What is good when AI performance more powerful? If you ask, you can do various things using AI nowadays.


First, you can get a lot better performance when running apps that use Augmented Reality (AR) and Virtual Reality (VR).




For the second time, AI is applied to cameras. When the camera catches a subject, it automatically calculates the relationship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so that the subject can be photographed more clearly or automatically finds the optimum value. With NPU , you can do it faster and more accurately.


It is good news for users because there are many things that can be done if AI operation is fast.


The communication speed theoretically supports the downloading speed of up to 2Gbps and uploading speed of 316Mbps.






Next is GPU.  GPU is graphics performance.


The Exynos 9820 is equipped with the Mali G76 MP12 GPU.


we can understand that "Mali G76 MP12 GPU" is named 'Mali' and has 12-core GPU.


The performance is up to 40% better than before, 35% improvement in power consumption, 8K 30fps or 4K 150fps encoding, 10bit H.265 is also supported.


There are a lot of things that have improved, but again, it is quite unfortunate that the GPU is Mali.




Even though gaming performance is also important, but Mali is worse than Qualcomm Snapdragon's Adreno or its own GPU on Apple A Series.


Therefore, it is a very unsatisfactory part that the Mali GPU is mounted again.


It seems that Samsung has adopted the Mali GPU because they don't have skills ... Samsung have a good skills to make CPU but GPU is not maybe....






When you see upward picture, Exynos 9820 is many changed compared to Exynos 9810.


However, since the 9810 was already performing well, it is also true that it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by raising the performance that is even more visible.


This is because the performance of APs has been standardized upward. This is not uncommon when you consider that the iPhone 6s released three years ago is still quite capable.


The Exynos 9820 has also boosted performance, but at the same time, it has focused on additional performance.




Specially, Samsung is interested in AI computing ability. So that's why Exynos 9820 has NPU.


It is estimated that the Galaxy S10 will include more and more new features not available in the S9.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extraordinary features will be included. Oh, of course, not like Anime em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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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레퀴엠입니다.


이번에 전할 소식은 퀄컴의 차기 플래그쉽 AP인 스냅드래곤 845가 삼성에 독점 공급된다는 소식인데요.


아직 스냅드래곤 845는 생산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루머이긴 하지만 이전 스냅드래곤 835를 봤을때 매우 높은 신뢰성을 지니는 소식이기도 합니다. 또 이 소식은 다른 제조사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스냅드래곤은 아시다시피 퀄컴이 설계하는 모바일 AP로 가장 대중적이고 성능도 괜찮은 AP입니다. 지금 현재 가장 강력한 성능을 지니는 AP는 스냅드래곤 835이며 이제 곧 스냅드래곤 835에서 클럭 정도만 강화된 스냅드래곤 836이 출시될 계획인데요.


내년에는 스냅드래곤 835와 완전히 다른 스냅드래곤 845가 출시될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스냅드래곤 845의 초기 물량을 삼성이 또 한번 독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루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IT 매니아 분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삼성은 퀄컴의 최대 고객입니다.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판매량 2위인 애플은 자사 AP를 사용하며, 화웨이도 소량만 스냅드래곤을 사용할뿐 대다수는 자사 AP인 Kirin AP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중국회사인 오포나 비보 그리고 국내회사에는 LG정도 인데, 이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쳐봐야 삼성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국내에는 엑시노스를, 해외에는 스냅드래곤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그렇게 해도 워낙 주문량이 어마어마하다보니, 퀄컴에서는 삼성을 놓치게 되면 엄청난 손실이 따르게 됩니다.





스냅드래곤 중 최고의 인기 스타(?) 였던 스냅드래곤 810을 삼성이 채택안한다는 소문이 돌자, 퀄컴은 급하게 갤럭시 S6를 위해서 스냅드래곤 810을 재설계 하겠다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결국 삼성은 엑시노스 7420이라는 당시 최고의 명품 AP를 탑재함으로써, 퀄컴의 실적이 상당히 악화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퀄컴은 삼성은 절대 놓쳐서 안될 VVIP 고객사이며, 이 때문에 삼성에게 특별우대를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러한 특별우대에 알게모르게 많은 피해를 입은 제조사가 있다면 역시 LG 일것입니다.


이번 G6 때도 스냅드래곤 835 초기물량을 전혀 가져오지 못해, 한세대 전인 스냅드래곤 821을 장착을 했는데요.


풀비전 디스플레이, 방수방진, 뛰어난 음질 등을 무기로 내세웠지만 역시나 한세대 전인 AP를 장착해놓고 89만원이라는 가격을 받아먹는다는 비판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제조사의 입장이야 소비자들이 신경 안써도 되는 문제이지만, 퀄컴과 삼성의 이런 밀월관계 때문에 알게모르게 피해를 보는 제조사가 많았죠.




하지만 더 나쁜 소식이 있다면 내년에 나올 스냅드래곤 845 역시 삼성에게 최우선적으로 공급될 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하다는 점입니다.




최근 퀄컴이 제조공정 상의 이유로 삼성에게 AP 생산을 맡기지 않고 TSMC에게 맡김으로써, 둘 사이의 관계가 조금 소원해졌는데요. 이 때문에 퀄컴이 삼성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최우선 공급을 내세운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일 뿐이지만, 현재까지 돌아가는 맥락을 보면 그럴 확률이 매우 높은데요. 올해 처럼 또 삼성만 신제품에 최신 AP를 장착하고 이 때문에 다른 제조사들은 초기 물량 다 빠질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될지는 내년을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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