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정말 힘든점이 방문자 늘리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기반이 다음이다 보니 대부분의 트래픽이 네이버로 몰려 있는 현상황에서는 방문자 늘리기가 쉽지가 않죠.


그런 주제에 조금만 글 쓰기를 소홀히하면 방문자가 뚝 떨어집니다.


저도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관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하루에 600~800명이 들어오던 블로그가 갑자기 300명도 제대로 안들어올 정도로 뚝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블로그 운영때문에 본업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 꾸준히 블로그 글을 등록하면서도 본업에 신경쓸 수 있을까요? 


정답은 티스토리 예약 등록 기능입니다.








  하루에 몇 개 정도 글을 쓰는게 적당할까?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은 하루에 3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3개 이상을 써서 갑자기 10개씩 쓰고 그러면 블로그 탐색 봇이 스팸으로 판단해서 저품질을 먹인다거나 차단을 시킨다거나 한다고 합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 둘 어디에서도 이런 짓을 한다고 절대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경험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렇겠죠?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3~5개 정도를 권장합니다. 너무 많아도 안좋지만 그렇다고 굳이 컨텐츠 쓸게 넘쳐나는데 하루에 3개 딱 선을 지키는 것도 뭔가 그렇습니다.






  예약 등록기능으로 적절히 개수를 조절해주자


어느날 문득 컨텐츠를 등록하고 싶은 욕구를 주체를 못할때가 있습니다.


저도 어떤 때는 만사가 귀찮아 침대에 누워 있고만 싶지만 어떨때는 갑자기 블로그 운영에 대한 열의가 솟구쳐서 글을 마구마구 써야 겠다 싶기도 하거든요.


그렇지만 너무 하루에 몰아쓰는건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컨텐츠 분량이 금방 뚝 떨어지고 결국 며칠 동안 또 글을 안쓰게 되는데요.


말씀드렸지만 글을 많이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히 쓰는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블로그 포스팅을 이틀 사흘 나흘...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방문자 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전 어제 하루 글을 안 썼는데 방문자수가 200명 이상이나 감소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쓰기에는 귀찮은데 이럴때 예약 등록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주세요.



티스토리 에디터에 들어가면 우측에 등록일이라는 기능과 함께 현재 / 예약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예약 버튼을 눌러주면 포스팅 업로드 날짜를 조절해 줄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019년 1월 13일 오늘 컨텐츠를 3개를 이미 작성했는데 아직 쓸게 많이 남았다.


그렇다면 컨텐츠를 쭉 작성하시고 예약일에 1월 14일로 걸어주고 시간은 대충 아침 10시 정도로 걸어주게 되면 그 시간에 내가 작성한 글이 올라가게 되며 웹 사이트에도 노출이 됩니다.





저는 오늘인 1월 13일에 컨텐츠를 4개 작성할 예정이며 14일에는 본업이 바빠 글을 못 쓸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글을 작성해두고 저렇게 예약을 걸어두었습니다.


그럼 저는 비록 14일에 본업이 바빠 블로그 관리를 못하더라도 14일에 글이 알아서 2개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포스팅 업로드 날짜를 원하는대로 조절해주면 잠시동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블로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공한 블로거 분들은 이런식으로 예약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즐겨 하십니다.


저는 아직 예약 기능이라는걸 제대로 활용하진 않지만... 이런 식으로 업로드의 텀을 조절 해주면 방문자 수가 급감 하는 일 없이 적절하게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어떤 종류의 글을 미리 써서 예약 등록 해놓는게 좋을까?



사실 좋다라고 하기 보다 적당한 것을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여행 관련 글이나 제품 리뷰와 같이 올리는 시기와는 그닥 연관성이 없는 것들을 주로 예약 기능을 걸어놓고 나중에 업로드 하도록 합니다.


그렇지만 IT 제품 동향들... 예를 들어 갤럭시 S10이 2월 20일에 출시가 된다. 이러한 글들은 사실상 속보에 가깝기 때문에 이런 글들은 당일에 즉각즉각 업로드를 하여 방문자를 모아야 합니다


남들 보다 빨리 올려야 하는 선점이 필요한 글들은 예약 등록기능을 쓰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굉장히 단순한 팁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나 예약 등록기능이 왜 필요한가?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뭔가 쓸데 없는 이러한 글을 써봤습니다.


도움이 됐을까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하트 ^^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공감(♥) 버튼을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 하나가 블로그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로그인 할 필요 없으며 1초면 충분합니다.


댓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망설임 없이 댓글 달아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운영하다보면 생각보다 방문자수가 많이 늘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그건 아주 당연한겁니다. 왜냐하면 국내 검색의 70~80%는 네이버가 이미 잡수시고 있는 상황이라 남은 20~30% 가지고 다음이나 줌 같은 사이트들이 검색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면 그 괴리감이 장난아닙니다.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만 하면 기본 일 2000명 이상은 찍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무리 용을 써도 최대 750명 정도에 불과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네이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노출시켜야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네이버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 시키기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놓기 -> 네이버 봇이 알아서 수집해가긴 하지만 체계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노출안되는 글 발생


2.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기


저희가 알아 볼것은 2번입니다.



http://webmastertool.naver.com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주소입니다. 위의 주소로 들어가세요.



위와 같은 창이 뜨게 될텐데 로그인 버튼을 누르시면 계속 진행하실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사이트 추가를 해야 하는데요. 사이트 추가 란에 들어가서 아래와 같이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임시로 https://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스샷을 찍었지만 http:// 프로토콜이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이제 확인을 누르고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실제로 본인 블로그인지 증명하기 위한 절차가 남아있는데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것은 HTML 태그 방식입니다.


아래와 같이 HTML 태그를 누르시고 뜨는 메타태그 를 복사하세요. "<meta name" 부터 ">" 가 있는 끝까지 복사해야 합니다.







이제 여기서 중요한데요. 티스토리 관리 -> HTML/CSS 편집 란에 들어가면 HTML CSS를 편집할수 있는 편집창이 뜹니다.


가장 위에 보면 아래의 스샷 처럼 <head> 라는 부분이 보일겁니다. 이 <head> 바로 밑에 저 처럼 아까 복사했던 메타코드를 붙여넣기 하세요. 





그럼 위와 같이 메타 코드가 붙여넣어졌는데요. 다음 저장을 눌러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제 소유 확인 까지 되었으면 위의 스샷 처럼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세요.





그럼 위와 같이 관리를 할수 있는 창들이 뜨는데요. 저는 등록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봇이 수집도 잘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도 잘 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제 등록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없을 거에요. 당황하지 마세요.





아래 스샷 처럼 요청 메뉴의 RSS 제출란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RSS 제출을 할수 있는데요. RSS는 쉽습니다.


본인 블로그 주소/RSS <- 입력하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저의 블로그 주소는 http://lwk24.tistory.com 입니다.


그러므로 RSS 등록을 하려면 http://lwk24.tistory.com/rss 라고 입력하면 되죠.






단순히 RSS 등록을 저렇게 쉽게 해서 노출이 되는가 싶지만 아래 스샷을 보시면 노출 가능문서가 209개입니다.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네요. 이렇게 되면 네이버는 제 티스토리 글들을 제대로 가지고 와서 네이버에 노출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들이 끝났습니다. 제가 일부러 늘어뜨려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과정이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네이버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검색의 70~8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 상위 노출이 되어야 드라마틱한 방문자 수 증가를 노릴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점은 이렇게 한다해도 티스토리 글은 네이버에 상위노출이 쉽게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노출은 되지만 생각보다 뒷페이지로 가있어서 눈에 잘 안띄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연하겠지만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를 편애하지 티스토리 같은 외부 블로그를 편애할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없겠죠?


때문에 같은글을 쓰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는 손 쉽게 상위노출을 먹지만 티스토리는 상위 노출이 굉장히 어려워서 네이버 블로그에는 다소 부족한 매우 전문적인 글들을 써야 상위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려면 맛집, 여행, 요리 같은 전문지식이 필요없는 누구나 손쉽게 작성할수 있는 글로는 방문자 수를 늘리기가 매우 어려우며 전문적인 글들 (금융, 프로그래밍, 전자, 전문 자격증)로 상위노출이 잘 된다는 점 기억해두셨으면 합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밑의 공감 버튼을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 하나가 블로그 포스팅의 원동력이 됩니다.

로그인 할 필요 없으며 1초면 충분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