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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제대로 양산이 되어 세계 각국에 판매가 되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들것이라고 발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삼성을 제외한다면 그 다음으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양산하여 판매를 할 기업은 화웨이입니다.

 

화웨이도 자사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 X를 CES2019때 이미 공개를 하였습니다.

 

 

접어도 6.3 ~ 6.6인치 펼치면 8인치에 달하는 대화면에 갤럭시 폴드와는 다르게 노치가 없는 디자인이라 화웨이 스마트폰을 써본적도 없고 앞으로 쓸 생각도 전혀 없으나 디자인 만큼은 메이트 X가 더 낫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그렇지만 공개와 출시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갤럭시 폴드가 2월에 발표를 하고 5월 초에 출시를 하였으나 내구성 문제 때문에 결국 9월이 되어서야 출시가 되었습니다.

 

화면을 접는 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고 또 실현하기에 만만치 않은 것이기에 이런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야 겨우 출시가 됐는데 화웨이라고 다를 것은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10월 23일이 되어서야 중국에서 공개 행사를 가지고 예약 판매를 받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11월 초까지는 제품 수령이 힘들다는 것을 보아 10월 23일에 공개 및 예판만 일단 받아놓고 그 사이에 충분한 테스트를 더 거친뒤 11월 중순 혹은 말쯤에 전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에 화웨이가 준비한 메이트 X의 물량은 30만대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폴드가 70만대를 준비했음에도 재고가 없어서 못 팔고 있는 상황이고 프리미엄 까지 붙어서 미국에서는 심하면 2배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던 것을 감안하면 메이트 X 또한 프리미엄이 붙을 확률이 큽니다.

 

 

한편, 화웨이의 메이트 X는 2월 당시 발표한 것과 달리 스펙적인 부분에서 변경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도 하는데요.

 

2월에는 기린 980이 최신 칩셋이었기 때문에 기린 980을 탑재한다고 했으나 현재 화웨이의 칩셋 중 가장 고성능의 칩셋은 기린 990입니다.

 

화웨이의 기술을 모두 보여줘야 하고 얼굴이나 다를바가 없는 이런 제품에 한세대를 지난 칩셋을 탑재하면 그에 맞는 고가를 받기에 명분도 안서기 때문에 기린 990으로 변경되어 탑재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 변경점은 '잠금 버튼'이 추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명 릴리즈 키(Relase Key)라고도 불립니다.

 

이 버튼의 용도는 메이트 X를 접었을때 접힌 상태에서 폰을 흔들어도 덜렁거리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잠금 장치입니다.

 

만약 폰을 펼치고 싶다면 메이트 X의 뒷면에 있는 이 잠금 버튼을 눌러주면 딸각하는 소리와 함께 메이트 X를 펼칠수가 있습니다.

 

메이트 X가 갤럭시 폴드와는 다르게 단순한 아코디언 방식의 힌지이기 때문에 아웃폴딩으로 접었을때 덜렁거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힌지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나름 좋은 방향의 변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웨이가 메이트 X의 출시가 늦어진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 내구도 때문입니다.

 

아웃폴딩 방식은 인폴딩 방식에 비해 구현이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디스플레이에 가해지는 장력이 강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위의 사진과 같이 화면이 우는 현상이 쉽게 발견 됩니다. 갤럭시 폴드도 우는 현상이 발생하긴 하지만 시연에서 몇번 펼쳐 본 정도로 저렇게 심하게 울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그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출시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량화입니다.

 

갤럭시 폴드와는 다른 아웃폴딩 방식이기 때문에 이에 맞게 UI를 변화시켜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접었을때 눈에 보이는 화면 반대쪽은 끄고 모든 UI를 눈에 보이는 화면 쪽으로 몰아줘야 하는등 개선의 필요가 있는 것이죠.

 

 

 

이제 메이트X의 출시도 머지않아 보이는데요. CES2019 때 보였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출시가 되서 갤럭시 폴드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2250달러(한화 약 266만원)으로 2,398,000원인 갤럭시 폴드에 비해 약 30만원 가량 더 비쌉니다.

 

가격은 CES2019 당시 발표가 되었으므로 수정될 가능성도 있으니 최종가격은 10월 23일 화웨이의 발표에 따라 결정되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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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미7(Mi 7)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플래그쉽인 미 시리즈는 타브랜드의 플래그쉽 스마트폰들보다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품질도 좀 뒤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미 6의 평가도 카메라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등의 평가를 받곤 했으니까요.


미 7의 디자인을 보면 미 6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빼면 말이죠.




샤오미는 예전부터 철저히 애플을 따라 했습니다.


하드웨어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UI 디자인도 아이폰과 거의 똑같으며, 심지어 샤오미의 CEO인 레이 쥔은 스티브 잡스와 완전히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나 발표를 합니다.


게다가 발표 스타일도 똑같고 발표 패턴 진행도 애플과 완전히 똑같죠.


그 때문에 위와 같이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을 완벽하게 베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는 루머가 많이 퍼졌고, 렌더링 이미지가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 X와 거의 똑같다고 할정도로 디자인이 매우 흡사합니다.




듀얼렌즈 카메라에 배치가 세로형태인것도 똑같습니다. 멀리서보면 아마 아이폰X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흡사합니다.


노치 디자인이기 때문에 전면에 지문인식센서가 보이지 않는데요. 이를 디스플레이 내에 지문인식센서를 심어 놓아서 디스플레이 위에서 지문인식 기능을 쓸수 있게 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지문인식센서를 디스플레이에 장착시키는 이야기는 자주 나왔지만 이를 가장 먼저 실현시킨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네요. 먼저 비보에서 이를 구현했고 화웨이는 곧 메이트 RS라는 266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도 아마 미 7에 디스플레이 내 지문인식센서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 7의 스펙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것은 없지만 AP는 스냅드래곤 845에 램은 6/8GB 이며, 디스플레이는 5.5인치 / 5.7인치 사이즈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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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정말 쉬지않고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그도 그럴만한것이 크게 묶어도 5종류나 되거든요.


홍미, 홍미노트, 미, 미노트, 미맥스 거기에 최고가를 자랑하는 미믹스 까지 총 6종이군요.


그래서 홍미노트5가 출시된지 얼마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미7에 관한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긱벤치를 통해 상세 스펙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Xiaomi dipper 라는 코드네임으로 공개된 미7의 상세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냅드래곤 845,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6기가 램


사실 상세스펙이라 하기에는 공개된게 조금 부족한것 같지만 성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AP와 램은 이미 공개가 됐습니다.


물론 긱벤치는 이것이 미7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으나 코드네임이 DIPPER인것에서 미7이라고 추측을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샤오미는 여태껏 미 시리즈의 코드네임을 별자리로 지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미5에서는 쌍둥이자리(Gemini), 미6에서는 사수자리(Sagit)이라고 명명했으며 Dipper의 경우 북두칠성을 의미합니다.


다시 미7으로 돌아가서 미7의 경우 중국 제조사들이 대부분 그렇듯 램으로 옵션을 나누게 되는데요.


이번 미7에서는 가장 저렴한 모델은 3GB의 램을 장착하고 표준모델은 4GB, 고급 모델은 6GB의 램을 장착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델마다 저장공간의 차이도 날것입니다. 


미7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얼마나 저렴한 가격으로 또 눈길을 끌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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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에 관한 소식입니다.


오포(OPPO)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순위권 Top 5 안에 드는 기업으로써 적당히 저렴한 중저가형 스마트폰 위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사실 중국 스마트폰이 다 그렇지만 스펙만으로 보면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중저가형은 아니고, 가격이 중저가형인 셈이죠.


여튼 이 오포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름은 R11s이며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이 R11s의 모습인데 보시면 갤럭시노트8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갤럭시 S8보다는 모서리가 덜 둥글고 갤럭시노트8보다는 조금 더 둥근 모양새인데요.




이제 베젤리스 디자인은 하나의 트렌드가 된것 같습니다. 삼성, LG, 애플, 화웨이가 모두 시도를 하니 당연히 흐름을 쫓아가려는 것이겠지요.


오포에서는 6.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베젤리스 디자인 덕에 5.5인치 스마트폰 크기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포는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기업 답게 R11s의 스펙도 플래그쉽 사양으로 맞추지는 않았는데요.


스펙은 스냅드래곤 660, 4GB 램, 최대 256GB 까지 지원하는 Micro-SD 슬롯, 2000만 화소 +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포 R11s는 11월 2일(현지시간 기준)에 공개 된다고 하네요.


스펙 자체는 적당해 보이고, 오포가 이전에도 기기 자체를 저렴하게 출시 했던것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예전 오포 R9s에서 자사의 Color OS 3.0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런처 변경, 메시지 앱 변경 등등 모든것을 아이폰 마냥 틀어막아 버려서 굉장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오포 R9s에만 한정되지 않고 자사의 커스텀 런처인 Color OS 3.0에는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오포 R11s도 똑같이 런처 변경 등 모든 점이 다 틀어막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유저 원하는대로 최대한 커스텀 할수 있는 개방성인데, 


아이폰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디자인이면 충분하지 소프트웨어 정책도 그러는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이 점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여지도 있으니 그때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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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이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의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요즘 들어 화웨이가 잠잠하다 했더니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 준비에 여념이 없었나 봅니다.


이번에 출시 예정인 화웨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메이트 10(Mate 10)' 인데요. 화웨이 P 시리즈보다 더 높은 스펙으로 무장한 화웨이의 최고급형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이트 10의 정보가 아직 제대로 공개 된것이 없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던 차에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딱 봐도 아주 렌더링 이미지 티가 나다보니 참고사항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하지만, 이것도 나름 메이트 10에 관한 루머들과 확실한 정보들을 모아서 만들어낸 렌더링 이미지인 만큼,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실제 출시 제품과 이미지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화웨이의 메이트 10도 대세에 따라 베젤리스 스마트폰으로 출시가 됩니다.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구요.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6.1인치이고 해상도는 QHD입니다.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니 만큼 6.1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할지라도 실제 크기는 5.5인치 수준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화웨이는 예전부터 LEICA(라이카)와 협력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라이카 카메라를 탑재할것으로 보입니다. 듀얼카메라가 탑재되었고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했으니 지문인식 센서도 뒷면에 부착이 되어있는걸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듀얼 LED 플래쉬도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아랫면입니다. 왼쪽에 정체 모를 버튼이 존재하구요. 아랫면에는 USB Type-C 포트와 스피커 그릴이 부착되어 있네요. 로고는 HUAWEI라고 선명하게 박아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것은 3.5mm 이어폰 잭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메이트 10의 루머 중에는 3.5mm 이어폰 잭을 제거할것이라는 소식도 있는데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대체로 애플이 어떤 것을 하면 따라하는 경향이 짙은 편이기 때문에 3.5mm 이어폰 잭도 없애버릴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참 별걸 다 따라하네요.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가격인데요. 화웨이 메이트 10의 루머에 따르면 가격이 $1000를 넘을것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화 약 110만원이 넘는 가격인데요. 화웨이 스마트폰 품질이 좋다한들 세계적으로 중국산 제품에 갖는 이미지가 아직까지는 저렴한 쪽으로 편중되어 있는데요.


해외 기사들을 보더라도 전작이었던 메이트9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혹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트9의 가격은 $1000 보다는 분명히 아래였음에도 이러한 피드백이 나오는 상황에서 1000달러를 넘긴다는 것은 화웨이가 그만큼 메이트10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기도 할텐데요.




화웨이 CEO인 리처드 유(Richard Yu)는 "메이트 10은 새로 출시될 아이폰 보다 더 좋은 성능과 환경을 제공할것이다"라고 공언한 바가 있습니다. 그만큼 메이트 10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자신하는듯 합니다.


최근 화웨이 P10에 UFS 2.0, UFS 2.1, emmc 5.1을 섞어 판매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발생시켜 신뢰도를 많이 떨어뜨렸는데요.


화웨이가 높은 가격과 떨어진 신뢰도를 딛고 메이트 10을 성공시킬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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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샤오미의 차기 스마트폰인 홍미5에 관한 소식입니다. 샤오미는 스마트폰 라인업이 꽤나 많은 편이기 때문에 1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 종류가 꽤나 많습니다.

 

 

이번에 출시된다는 스마트폰은 샤오미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하고 보급형 기기를 담당하는 홍미(Redmi) 시리즈의 후속작 홍미5인데요.

 

 

 

홍미5는 스냅드래곤 625나 630을 탑재할 계획인데요. 625와 630의 성능이 이전 600대 시리즈 보다 많이 상승 된 편이기 때문에 성능만 놓고 보면 초저가 보급형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어 보일정도입니다.

 

이전 모델이었던 홍미4x가 스냅드래곤 435를 탑재한 것을 생각하면 AP의 등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는 3680mAh가 탑재되었는데요. 예전 모델이었던 홍미4가 4100mAh가 탑재된걸 생각하면 배터리의 용량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샤오미가 배터리 최적화에 성공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그냥 부품 넣을 공간이 없어서 배터리 용량을 줄인것인지는 실사용기를 봐야 알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퀵차지 3.0을 지원해서 고속충전은 가능해 보입니다.

 

 

샤오미 홍미5는 5인치 HD(1280*720)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램은 3GB/4GB 용량으로 나뉘어서 탑재가 됩니다. 샤오미가 자주 쓰던 전략인 같은 모델내에서도 급을 나누는 방식을 채택한것 같습니다.

 

용량은 16GB/32GB/64GB로 나누어서 탑재가 됩니다.

 

 

 

 

 

16GB의 내부 저장 용량을 갖춘 3GB RAM 제품의 가격은 859 위안 (125 달러)정도로 책정이 되구요.

 

32GB의 저장 용량을 갖춘 3GB RAM 모델은 1,039 위안 ($ 152)의 가격이 매겨집니다.

 

3GB RAM과 32GB 저장 용량을 갖춘 Redmi 5의 Snapdragon 630 변형 제품은 1,099 위안(162 달러)의 가격이 책정 될 예정이며,

 

가장 고성능 홍미5인 4GB의 RAM과 64GB의 저장 용량이 제공되는 모델은 1,299 위안( 191 달러)이라는 가격이 책정될것입니다.

 

디자인이 유출이라는 명목으로 몰래 공개(?) 된 상황인데, 저 디자인이 확실한지는 알수가 없으나 적어도 확실한것은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고 재질은 풀메탈이 적용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샤오미가 탄력을 받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 출시된 미6나 미맥스2 같은 스마트폰은 기기 자체는 좋으나 소프트웨어인 MIUI가 다 망쳐서 전체적인 평이 하향 평준화 된 케이스인데, 이번 홍미5에 탑재된 MIUI는 어느정도 개선을 이뤄냈을지 기대가 되면서도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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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미6(Mi 6)가 출시됐었습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홍미 : 싸고 작은 것


홍미 노트 : 싸고 큰 것


미 : 비싸고 작은 것


미 노트 : 비싸고 큰 것


미 노트 프로 : 가장 비싸고 큰 것


미 노트 시리즈는 미 시리즈에서 크기를 대형화 시킨 모델입니다. 따라서 스펙은 동일하고 디스플레이 크기 정도만 다른 것이 특징이죠.






안드로이드에 관한 소식을 주로 취급하는 Android Headlines에서 미 노트 시리즈의 후속작 미 노트3가 올해 8월에 출시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아직 루머성 소식에 불과하긴 하지만 미 노트2의 출시 시기를 생각해보면 그리 무시할만한 루머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베젤리스 스마트폰과 디자인으로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던 미 믹스의 후속작인 미 믹스2(MI MIX2)가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에 미 믹스2와 같이 미 노트3를 발표할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입니다.






애초에 미 노트3가 8월에 출시 될 예정이라는 소식은 애널리스트인 Cold Greek Dev가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퍼지게 되었는데요. 다른 애널리스트들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출시시기를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취합하다보니 8월 출시가 가장 유력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금 의문인 것은 8월 발표 혹은 8월 출시라면 지금 쯤 미 노트3의 형태라던가 하다못해 스펙 정도라도 상세하게 공개가 되야 할것인데 거의 정보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 노트 시리즈는 같은 해에 먼저 출시된 미 시리즈와 스펙이 여태껏 동일했다는 것 때문에 스냅드래곤 835에 램 4GB/6GB 버전이 출시될 것이며 램 8GB인 한정판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 정도만 추측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미 6(Mi 6)와 생김새도 동일해서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해상도도 2K(2560*1440) 정도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루머성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 출시돼 봐야 알겠지만 유독 샤오미의 스마트폰 시리즈는 어떠한 정보 하나 없이 웨이보에서 시작하는 추측성 글들이 난무하는 편인데요. 이것이 샤오미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의 표출인것인지 아님 모종의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쏭달쏭 하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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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 S8, LG G6, 샤오미 미믹스 등 점점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종류는 늘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재빨리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해 앞다투어 개발중이기도 합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메이주(Meizu)의 신제품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유출되었는데요. 샤오미 미믹스와 상당히 닮은 베젤리스 스마트폰입니다.




메이주는 여태껏 이러한 모양의 스마트폰을 출시한적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새롭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샤오미 미믹스처럼 하단에만 베젤이 존재하며 거기에 전면카메라로 추정되는 검은색 동그라미가 보입니다. 유출된 사진에서는 전면은 하얀색이고 뒷면은 붉은색을 띠고 있는데요.


뒷면에는 지문스캐너와 듀얼렌즈 카메라,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손으로 잡은 모양새를 보니 크기도 굉장히 커 보이는데요. 하단을 제외하고 사실상 베젤이 거의 없는 스마트폰을 잡는데 저렇게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스마트폰도 만만찮게 커보입니다.







메이주는 2018년에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공개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혔기 때문에 지금 이시점에서 벌써 공개가 된것은 의외이기도 하며 이 때문에 실제 제품은 아니고 컨셉 디자인을 따라 만든 목업 제품이나 프로토타입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중국 제조사들이 하나같이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이며 이것은 갤럭시S8의 성공과 더이상 스마트폰에 차별화를 줄 요소를 찾기 힘들다는 원인들이 작용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아직 정확한 사양은 전혀 공개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가격마저 발표하지 않아 어떠한 정보도 없습니다. 다만 4000위안(한화 약 60만원) 정도가 될것이라는 루머 정도만 떠다니고 있습니다.


손으로 잡은 모양새를 볼때 최소 5.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것으로 보이며 Meizu의 커스텀UI인 Flyme OS가 탑재될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또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니 만큼 보급형 제품은 아닐것이고 따라서 램은 최소 4GB 이상 탑재될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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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폰들은 워낙에 성능이 뛰어난 것들이 많다보니 제품을 차별화하는게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때문에 제조사 마다 다양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작게는 자사만의 소프트웨어 탑재부터 크게는 하드웨어 변화까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어떻게든 자사의 제품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갖은 애를 쓰고 있죠.


요즘은 디스플레이로 차별화를 꾀하는데 특히나 LG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사례로 알수 있듯이 화면비율로 차별화를 꾀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차별화 방식이 샤오미는 썩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샤오미에서 곧 출시할 홍미프로2도 18:9의 화면비율을 지닌 디스플레이를 채택할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기존 16:9 디스플레이 보다 가로 폭이 좁은 대신 같은 인치면 세로가 더 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영화 감상을 할때 블랙바(일명 검은띠)가 생길수가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가로폭이 좁아 잡기가 더 수월합니다. 그리고 블랙바라는 단점은 현재 18:9 비율의 영상이 많이 출시되고 또 지원함에 따라 차츰 없어질 단점이기도 하죠.


과연 화면비율 변경하는 것이 성공을 할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스타트를 끊은 LG G6도 현재 나름 북미시장에서 선방중이며 갤럭시 S8은 굳이 말을 안해도 알다시피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때문일까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너도나도 18:9 비율을 채택할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기만 하네요.




다만 샤오미는 18:9 디스플레이 탑재를 비교적 로우엔드에 속하는 홍미프로2에 탑재할것이라고 하는데요.


샤오미의 스마트폰 라인업도 비교적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홍미 : 싼 것

홍미 프로 : 홍미보단 조금 비싼데 그래도 싼 것. 대신 성능도 좀 좋은것

홍미 노트 : 싸면서 큰 것


미 : 성능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것

미 노트 : 성능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비싸면서 큰 사이즈


따라서 홍미 프로는 중급기에 해당하며 갤럭시로 따지면 A 시리즈와 비슷한 라인업으로 분류되고 있죠.




출시 되려면 앞으로 몇 달은 남았고 루머이기 때문에 18:9 디스플레이 탑재라는 소식이 틀릴수도 있으나 현재 18:9 화면비 디스플레이가 꽤나 먹히고 있기 때문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입장에서도 이걸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 홍미프로2로 이야기를 돌리자면 홍미프로2도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샤오미는 이미 미믹스라는 제품으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인적이 있지만 이번에 보일 베젤리스 디자인은 갤럭시S8이나 G6가 보여준 베젤리스 디자인과 매우 흡사합니다.



좌우 베젤은 0.5mm에 불과하며 상하 베젤은 1.8mm 정도입니다. 어째 생김새가 G6를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디자인이 뭔가를 항상 닮은것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니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홍미프로2는 스냅드래곤 660이라는 나름 준수한 성능의 AP를 탑재할것이구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장착됩니다. 램은 6GB이고 저장공간은 64GB 입니다.


항상 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중국 스마트폰들은 램이 과다할정도로 많다라는 것을 항상 느껴왔는데요. 대부분 6GB 아니면 8GB를 탑재한 모델도 많이 봐왔는데 중국인들이 스마트폰 스펙에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민감한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홍미프로는 듀얼렌즈 카메라를 탑재했는데요. 이번 홍미프로2는 듀얼렌즈 카메라를 탑재할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전작이 듀얼렌즈 카메라를 장착했으므로 이번 홍미프로2도 듀얼렌즈 카메라를 장착할것 같네요.



LG가 포문을 열고 삼성이 이끌고 나가고 있는 약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폰들이 대체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픽셀2도 확실치는 않지만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할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는데요.


이번을 기회로 화면비가 18:9 비율이 대세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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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유저들에게 흔히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이라 하면 중국제 스마트폰을 많이 떠올리곤 합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가 있으며 샤오미 스마트폰이 최근 들어서는 약간 비싸진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산 스마트폰 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이 꽤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샤오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때 프리미엄 까지 붙어서 없어서 못 팔고 못 샀던 원플러스에서도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7년 4분기에 원플러스 5T 또는 오포 R11s가 출시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오포, 비보, 원플러스는 각각 명칭만 다를뿐 모기업은 같은 하나의 회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직 원플러스 5도 출시가 되지 않은 마당에 원플러스 5T가 출시 하니 마니 하는 것은 너무 이른 소식일지도 모르나, 전작이었던 원플러스 3T와 오포 R9s가 작년 10월, 11월에 출시된 것을 생각해보면 단순 루머만은 아닌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추측성 소식일지도 모릅니다.


루머에 의하면 원플러스 5T는 후면이 글라스 소재, 즉 유리 소재로 되어 있으며 표준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해 무선충전도 가능할것이라고 합니다. 



원플러스 5T와 오포 R11s의 세부적인 스펙은 아직 공개된 것이 없으나, 원플러스 5와 오포 R11의 스펙을 보면 어느정도 스펙 예상이 가능하며, 원플러스 5T와 오포 R11s도 거의 비슷한 성능으로 공개될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원플러스 5의 경우 Full-HD 또는 QHD 해상도인 5.5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35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 중국제 스마트폰의 특징중 가장 큰 것이라면 램용량과 저장공간 용량을 동시에 차별화 하는 전략을 사용하는데요. 이에 6GB RAM/64GB Storage , 8GB RAM/128GB Storage가 장착됩니다.


오포 R11의 경우 4GB / 6GB 램, Micro-SD 슬롯 탑재로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워낙 가성비를 내세우는 스마트폰들이 많아져서 그 의미가 퇴색된면도 있긴 하지만 한때 원플러스에서 출시한 원플러스 원은 '플래그쉽 킬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90만원이 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과 비교해 스펙은 동일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지만 가격은 40만원 대로 반값보다 더 저렴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원플러스 5T나 오포 R11s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승부를 볼것 같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중국 내수시장에서 큰 활약을 하지 글로벌 시장에서는 그리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애초에 중국 내수시장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보니 내수시장에서 성공하는 것도 평가절하 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단통법으로 인해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값비싼 국내산 스마트폰 대신 직구를 통해 중국제 스마트폰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직구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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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샤오미 스마트폰과 관련이 깊습니다. 아직 출시는 안됐지만 올해 출시 예정인 샤오미 미노트3에 관한 내용인데요.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이 용도 및 티어 구분을 위해 네이밍을 따로 지정하고 있듯이 샤오미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저렴한 홍미, 저렴하면서 큰 홍미노트, 일반 플래그쉽인 미 , 플래그쉽이면서 큰 미노트 그리고 기타 미맥스, 미믹스 등 이렇게 존재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좋으면서도 패블릿 종류로 분류되는 미노트3가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양쪽에 곡선이 들어가있는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막 정체를 드러낸 미노트3의 정보들을 이리저리 조합해 만들어진 렌더링 자료를 보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오게 되는데요. 얼핏보면 갤럭시노트7과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샤오미 미노트3는 2017년 4분기 그러니까 빨라도 10월 이후에나 출시가 될 예정이므로 위의 사진이 실제 모습인지 아니면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해외 유저들은 이 렌더링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작년에 출시됐던 미노트2와 생김새가 유사한편이며, 뒷면에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샤오미 미6(Mi 6)도 듀얼카메라를 탑재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더군다나 미6의 경우도 양쪽 곡선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죠.



미노트3는 5.7인치 QHD(2560*1440) 곡선 AM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며, 램은 6GB/8GB , 저장용량 128GB/256GB, CPU는 스냅드래곤 835가 장착될것이라고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출시되려면 최소 4달은 족히 남은 물건이니 만큼 조급한 마음보다는 4분기를 천천히 기다리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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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쓴 스마트폰 관련 글들을 읽다 보면 대놓고 갤럭시나 아이폰을 베낀 중국 스마트폰을 보고 국내 유저들은 그 모습을 비웃곤 합니다. 카피, 베끼기 등의 용어의 대표명사가 된 중국.


그런데 중국 내부에서는 더욱더 어메이징 한 일이 일어나곤 합니다. 아이폰 베끼기로 유명한 샤오미의 미믹스를 그대로 베낀 스마트폰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나름 카피캣의 카피캣이라 봐도 무방할것 같은데... 여튼 생긴게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샤오미의 미믹스는 하측 베젤만 남기고 베젤을 거의 다 없애버렸으며 그로 인한 아름다운 베젤리스 디자인을 구현해낸 스마트폰입니다. 물론 이것도 원조는 따로 있긴 합니다. 샤프의 아쿠오스 크리스탈이라구요...


그런데 이 미믹스와 똑같이 생긴 스마트폰이 UMIDIGI라는 제조사의 Crystal 이라는 모델입니다. 











뭔가 비슷하게 생긴것 같으면서도 살짝 조잡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데요. 샤오미는 미믹스 만큼은 굉장히 고가를 매겨 팔았는데 생각보다 잘 팔리게 되자 이런 미믹스 디자인을 모방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UMIDIGI Crystal 모델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가격입니다. 사실 이런 디자인을 모방하거나 특정 제품을 베껴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가격 외에는 사실상 승부를 볼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UMIDIGI Crystal 모델은 2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일반 Crystal이고 하나는 Crystal Plus 입니다. Plus에서 감을 잡으셨겠지만 화면이 크겠구나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큰게 아니고 AP나 주요 부품 스펙이 좋아집니다.


UMIDIGI Crystal은 미디어텍 Helio P25에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램 4GB와 64기가 저장공간을 자랑합니다. 사실 이정도만 되도 스펙이 꽤 괜찮은데 가격이 99달러 밖에 안합니다. 한화로 기껏해야 12만원... 우리나라에 어느 업체가 병행으로 수입한다 하더라도 20만원은 절대 되지 않을 가격입니다.


Crystal Plus 모델은 사진에서 보실수 있듯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왼쪽이 Crystal Plus이고 오른쪽이 Crystal입니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똑같으며 램이 6GB이고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하는 등 스펙이 하늘과 땅끝 차이만큼 상당히 격차가 큽니다. 저장공간도 128GB로 아주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는데요. Crystal Plus의 경우 가격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6월 15일 부터 판매가 될 것이라는데 저정도 스펙이면 99달러가 아니라 적어도 399달러는 족히 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우 저렴한 가격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샤오미 미믹스와 똑같이 생겨서 베젤리스 디자인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얻고 싶으신분들이 구매한다면 괜찮을까? 하면서도 약간 의구심은 드는데요. 과연 99달러로 어느정도의 마감상태를 보여주며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줄지 의심은 갈수 밖에 없네요.


UMIDIGI Crystal 스마트폰이 주목받은 것은 첫째로 샤오미 미믹스와 닮은 디자인이며 둘째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때문입니다.


그 외의 이유에서는 전혀 주목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런 스마트폰들은 중국 스마트폰 직구 카페에서 누군가 실사용기를 올린다면 그걸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나아보이네요. 괜히 먼저 구매해서 유료 베타테스터가 되는 것 보다야 낫겠죠?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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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SUS는 가장 유명한 대만 컴퓨터 제조업체중 하나입니다. 대만은 예전부터 컴퓨터 주요부품 생산에 강점을 보여왔는데요.


대표적으로 GIGABYTE, MSI가 있습니다. ASUS는 특히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해왔는데요. 그에 못지않게 스마트폰 시장에 꾸준히 문을 두드려 왔습니다. 비록 그 점유율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상당히 미미하지만 때때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유저들 입에 오르내리곤 하죠. 대표적으로 젠폰2가 있었습니다. 당시 램 4GB를 채택하면서 가격은 20~30만원대에 불과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젠폰(ZENFONE)이라 불리는 ASUS의 스마트폰은 현재 3까지 나왔는데요. 이제 곧 젠폰4가 출시 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런 와중에 젠폰4 맥스라는 모델이 ASUS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ASUS 측에서는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아주 전형적인 마케팅 수법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다가 갑자기 사라짐으로써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고전적인 수법 중 하나죠.


때때로 제조사들은 고의적인 노출을 유출이라 하며 심한 경우에는 유출한 곳에 법정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유난을 떠는 곳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경쟁사들을 제치고 자사 제품을 알리려는 제조사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뒤에 숨어 있기 마련이죠.




여튼 젠폰4 맥스는 이름에서도 대충 냄새가 나지만 메인 모델이 아닌 파생형 모델입니다. 파생형 모델의 특징은 대체로 메인 모델보다 특정 부분은 나은데 프로세서와 램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죠.


젠폰4 맥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잠깐 유출(?)되었던 정보에 따르면 맥스라는 이름답게 5.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지만 1280*720 해상도(HD급 해상도)를 지님으로써 좀 부족한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AP도 스냅드래곤 625나 스냅드래곤 660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채택되는 AP는 아닙니다.





아직 젠폰4 시리즈들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 5월 30일에 개최될 Computex Taipei 2017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젠폰2로 잠시나마 가성비가 뛰어난 스마트폰으로 주목 받은 만큼 이번 젠폰4에서는 어떠한 특징과 뛰어난 가성비로 유저들을 주목시킬지는 모를일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램 6GB, 8GB 까지 가는 시대에 젠폰4는 어떠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지는 의문인데요. 어차피 국내에는 출시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한 스마트폰이지만 노트북도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ASUS 답게 스마트폰도 가격이 얼마나 저렴하게 책정될지는 Computex Taipei 2017에서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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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꾸준히 스마트폰을 내놓는 중국 기업이며 현재 세계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화웨이는 다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는 다르게 고가 정책을 취하며 꽤 높은 가격을 매기는 편인데요. 이것은 화웨이는 생각보다 제대로 특허료를 지불하기도 하며, 판매를 위한 외부 투자를 아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이라 할지라도 정당하게 지불해야 할 금액을 다 지불하면 화웨이 스마트폰 처럼 고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화웨이에서 중고가형 스마트폰인 P 시리즈의 최신판인 P10과 P10 PLUS를 MWC2017을 통해 공개를 했었는데요. 이 P10 시리즈의 벤치마크 점수가 생각보다 낮다는 불만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낱 점수놀이에 불과한 벤치마크 점수가 좀 낮은걸 가지고 왜 불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써보니 실 성능도 생각보다 그리 썩 만족스럽지 못해서 벤치마크를 돌려보니 점수가 낮아 이런 불만이 나온것 같기도 한데요.


P10이 벤치마크 점수가 좀 낮게 측정된 이유는 플래시 메모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웨이의 P10은 속도가 느린 eMMC 5.1 플래시 메모리를 채용했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S6가 eMMC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를 버리고 UFS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했을때 경이로운 속도에 많은 유저들이 호평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앱 설치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부팅속도도 많이 빨라졌는데요. 요즘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거의 대부분이 UFS 방식을 채택하거나 아니면 고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P10이 eMMC 5.1을 채택한것은 조금 에러라고 볼수 있습니다. 비록 P 시리즈가 중고가형에 불과하지만요



<출처 : 삼성전자 블로그>



eMMC와 UFS 인터페이스 방식의 차이점인데요. 솔직히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적어도 반이중방식(하프듀플렉스)보다야 전이중방식(풀 듀플렉스)가 일반적으로 더 나은 방식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교때 배웠던 지식을 깨알같이 써먹게 되네요.



여튼 화웨이가 P10에 eMMC를 채택한 이유로 화웨이 CEO인 리처드 유가 밝혔는데요. 플래시 메모리의 물량이 너무 부족해서 eMMC를 채택할수 밖에 없었으며 어차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최적화를 통해 벤치마크 점수에 비해서 실 성능도 그리 느리지 않는데 경쟁 회사들이 일부러 우리 제품을 까내리기 위해 이런 소식을 자꾸 퍼뜨린다며 도로 역으로 비난을 했는데요.





LG G6의 스냅드래곤 821도 그렇지만 소비자가 제조사 사정따위야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돈을 주고 정당하게 구매를 했는데 그 만큼의 가치를 제공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제조사에게 문제제기를 할수 있고 따질수 있습니다. 이것을 화웨이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치부하면서 귀를 막으면 안되는거죠.


어찌됐든 eMMC 방식은 이제 점점 사라질 오래된 구식 기술로 남아있는 것이고 UFS는 eMMC 방식에 비해 속도가 2배 이상 빠릅니다. 화웨이 P10은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아니고 70만원대를 넘는 중고가라 하기도 그런 그냥 고가제품입니다.


더 웃긴 것은 화웨이의 얼굴 마담역할을 하고 있는 화웨이 메이트9은 UFS 방식의 플래시 메모리를 제대로 탑재 했다는 것입니다. 물량이 없어서 eMMC를 탑재했다는 P10과 달리 메이트9은 제대로 탑재가 되고 있네요?








그냥 단순한 원가절감을 몰래 하다가 들키니 약간의 언론플레이를 한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화웨이 P10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영원히 꼬리표가 따라 붙을것 같네요.


사실 P10과 P10 PLUS에는 원가절감으로 의심되는 것이 또 한가지가 있었는데요.


화웨이 P10과 P10 PLUS에는 사람의 기름과 지문을 방지하는 올레포빅 코팅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서 유저들이 또 한번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화웨이 측은 올레포빅 코팅이 '고릴라 글래스 인셀 패널'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올레포빅 코팅을 하지 않았으며 기존의 올레포빅 코팅이 아닌 새로운 코팅을 해주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그래서 화웨이 스토어에 찾아가면 P10 유저 대상으로 새로운 코팅을 해주는 것으로 사건을 무마했는데요.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며 돈이 다소 부족했던 유저들의 열망을 채워주던 중국제 스마트폰도 이제는 원가절감을 은근슬쩍 하기 시작하며 가격의 압박으로 부터 자유롭지 않은 모양입니다.


앞으로는 물량이 없다느니 하는 핑계를 대기보다는 소비자에게 조금은 솔직한 기업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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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과 며칠전 샤오미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Mi 6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원래 샤오미 스마트폰이 공개되면 우리나라 언론에서 엄청 야단법석을 떨며 '대륙의 실수'가 또 나왔다는 둥의 기사를 연이어 쏟아냈었었는데 이번 Mi 6는 우리나라 언론에서 유달리 조용해서 저도 얼마전에 알았던 사실이기도 합니다.




<출처 : AndroidHeadlines>



Mi 6는 전작인 Mi 5와 똑같이 5.1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는데요. 메탈바디와 글라스 소재를 채용해 Mi5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Mi 6는 풀HD(1920*1080) 해상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했습니다. 이제 갤럭시 S8도 출시가 되었고 슬슬 스냅드래곤 835의 물량이 풀릴것 같으니 Mi 6의 경우도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해서 출시할 예정인것 같습니다.


그 외에 램 6GB를 장착하여 넉넉한 램 용량을 자랑하며, 예전 샤오미의 제품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64GB / 128GB로 용량을 나누어 출시합니다. 또한 듀얼카메라를 장착해 1200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 2개가 장착되며 듀얼 LED가 사용될것입니다.



배터리는 3350mAh가 장착될것인데, 최적화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배터리 타임이 결정될것 같은데요. 요즘은 그럭저럭 배터리 시간을 잘 뽑아내주는 스마트폰을 샤오미가 출시해서 미6도 335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꽤 높은 수준의 유지시간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하지만 샤오미가 여전히 아이폰 따라하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어폰 단자에서 확인하실수가 있는데요.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빠졌습니다. 그래서 아랫면은 완전히 아이폰7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 잭 제거가 아직까지 논란이 많고 심지어 아이폰 7에서도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여 평가가 썩 좋지 않은데 샤오미는 얼마나 자신감이 넘치기에 Mi 6에 이어폰 단자를 빼버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유지하고 우리는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라는 등의 광고를 했으면 더 먹힐것 같았는데 말이죠



후면 엣지 유지 등 전체적으로 Mi5에 비해 크게 달라진점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내부 스펙들은 많이 바뀌긴 했지만요.




샤오미 Mi 6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노 스피커 보다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음질이 더 좋은 편이기도 하니 스테레오 스피커를 채택하면서 음질이 한층 강화됐을것으로 보여집니다.




Mi 6는 일반적인 색상(흰색, 검은색, 파란색)을 제외한 특별한 색상을 한정판 형식으로 출시하는데요. 은색인 실버에디션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미지로 볼때는 색상이 참 잘 빠졌는데요. 실제 출시되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샤오미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은 잘 아는 사실이겠지만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 항상 세라믹으로 재질을 바꾼 모델을 출시하곤 합니다. 이번 Mi 6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세라믹 소재를 채용한 Mi 6 세라믹 버전도 출시합니다.


보통 세라믹 제질을 채용한 스마트폰의 경우 스펙도 더 뛰어난 편이기도 한데요. 이번 Mi 6에서는 스펙의 변화는 없고 그냥 재질만 세라믹으로 채용한것 뿐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Mi 6 64GB가 2499위안(363달러), 128GB는 2899위안(421달러), Mi6 세라믹은 2999위안(436달러) 입니다.


같은 프로세서를 장착한 갤럭시 S8에 비하면 반값 수준에 불과해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약 수입되어 판다면 64GB가 대략 45만원~50만원 정도에 팔릴것 같은데 갤럭시 S8이 93만 5천원인것을 감안하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되어있는 MIUI가 썩 좋은 평가를 받질 못하는 편이고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많은 아쉬움을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실사용기가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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