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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일일 3000명 초과 달성했습니다.


최종적으로 3313명을 달성했는데, 일 평균 400~500명 수준에 불과한 블로그라는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들 정도네요.


물론 이 수치는 티스토리 블로그 자력으로 이뤘다기 보다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이루어낸 수치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네이버 메인으로 올라감에 따라 한 순간에 폭발적인 유입이 생겨 이러한 결과가 발생을 했는데요.


평소에는 아무리 블로그에 자주 포스팅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도 최대 850명 수준인것을 생각해보면 거의 비정상적인 수치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저품질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수는 없으나, 적어도 제가 작성하는 글들이 네이버에는 단 한번도 상위노출이 된 적이 없고 왠지 의도적으로 배제된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다 보니 저품질 비스무리한게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 트래픽 중 대부분은 다음 또는 구글에서 발생을 합니다. 네이버는 굉장히 적은 숫자로 발생을 하구요.


여튼 이번에 네이버 메인의 힘을 아주 제대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네이버 포스트와 연동해서 운영해나갈 생각이며, 또 이런 기분 좋은 일이 발생했으면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역시 다른 것들과 연동해서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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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방문자 유입 늘리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동시에 운영해 나가는건데요. 마침 네이버 포스트의 글이 하나가 메인에 올라가서 현재 매우 폭발적인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문자 늘리기 비법인 네이버 포스트 동시운영을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란 무엇인가?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에서 2014년에 개설한 모바일형 블로그입니다. PC버전은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모바일 UI만 제공을 하는데요. PC에서 접속해도 크기만 조금 다를뿐이지 UI는 모바일 최적화 UI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 메인에 노출하는 빈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려고 마음먹으신 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같이 운영한다고 봐도 됩니다.


또한 블로거가 아니라도 기업들도 네이버 포스트를 통한 홍보효과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판단했는지 많은 기업들이 네이버 포스트를 하나씩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블로거이고 방문자 유입 보증수표인 '네이버 메인'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네이버 포스트가 어쨌든간 필수 입니다.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해보자


네이버 포스트를 운영하는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냥 개인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들을 포스트에 복사+붙여넣기 한다음 조금 다듬기만 하면 되거든요.






네이버에서는 스마트에디터 3.0을 이용하여 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의외로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기 때문에 포스트 글 작성하는데 더 적은 시간만 투자할뿐입니다. 대체로 길어야 5분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밑에 있는 태그인데, 태그를 잘 설정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태그로 글을 구분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태그를 등록해놓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가면 방문자 유입이 얼마나 늘까?


네이버 메인은 어느 것보다 방문자 수를 단시간에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올려줍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대한민국 인터넷 트래픽의 70~80%를 차지하는것이 네이버이고 그 네이버 첫페이지에 잘 보이게 노출이 되니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네이버 메인에 가게 되면 유입이 얼마나 증가하냐면 이 정도 증가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갔을때 네이버 포스트에 제 블로그 링크를 등록했었고 그걸 본 유저들이 들어와서 발생한 트래픽이 이정도입니다. 하루에 평균 400~500명 정도 들어오는데 1400명이 들어왔습니다.


모두 네이버 메인에 올라간 제 포스트 글 때문에 이정도 유입이 생겼고, 덕분에 애드센스 수입도 굉장히 많이 발생해 평소의 3배 가량의 수입이 더 발생했습니다.







유입로그를 보면 네이버 포스트의 더 막강한 위력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이 네이버 포스트 글에서 오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도 다를바가 없어서 한순간에 엄청난 유입이 생겼다고 표시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제 블로그에 들어와있는 분이 52명이나 된다는 겁니다. 평상시에 많아야 7명이 동시접속을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네이버 포스트 덕분에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유입순위를 보면 전체 중에서 포스트로 인한 유입이 2248건 인데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메인을 그리 많이 가지 않았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 간 네이버 메인 횟수가 이제 2회입니다. 그만큼 네이버 메인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1번 꼴로 네이버 메인에 글을 올리는 파워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할까 부럽기도 합니다.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


네이버 포스트 운영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효과가 더 좋다는 주의사항입니다.


1)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태그는 중요하니 잘 생각해서 작성할것


2) 네이버 포스트 작성시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주소 링크는 반드시 첨부 시킬것


3) 팔로워 수가 매우 중요하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데 주력할것.



1번과 2번은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3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네이버 포스트는 팔로잉 / 팔로워가 있습니다.




팔로워 수를 늘리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못해도 하루에 2~3개 씩은 꾸준히 작성하여 꾸준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네이버 포스트에는 5만 팔로워를 보유한 포스트 에디터도 있지만 90만을 넘기는 초대형 포스트 에디터도 있습니다.


그런 블로거들이 글 하나를 작성하면 메인에 안가도 조회수가 최소 3천은 넘어가게 됩니다. 그 만큼 파급력에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포스트는 이제 345명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매우 적은 숫자죠. 앞으로 1천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게 목표입니다. 저도 아직 달려야할 길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네이버 포스트를 이용한 방문자 유입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서술해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르게 글 하나 쓴다고 엄청난 수의 유입이 생기지 않습니다. 네이버 상위 노출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죠.


때문에 이런 다양한 통로를 뚫어놔야 합니다. 그 통로 중 네이버 포스트는 여러분들의 방문자 유입을 책임지는 든든한 수단이 되어 줄것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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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품들을 몇몇 리뷰하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과연 그 부족한걸 다 봐주시는 분들이 1명이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딱히 사진을 보정한다던가 아니면 사진 찍을때 각도를 잘 잡는다던가 빛 위치를 계산해서 역광이니 뭐니 한다던가 그런것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파워블로거 분들이나 사진 잘 찍으시는 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사진퀄리티가 매우 형편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품 보여주기만 하면 되지, 굳이 잘 찍을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점점 사진을 잘 찍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품 리뷰를 위한 미니 스튜디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찾아보니 너무 비싼것들이 많아 한국에서는 구입 못했구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7.8달러 주고 샀습니다. 물론 무료배송입니다.





1. 외관



난생 처음으로 국제배송이라는걸 받아봤습니다. 매일 택배오면 한글로만 적혀있었는데 한자와 영어로 적힌걸 보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히 7.8달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슷한게 있는데 기능이 좀 더 많고 3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더군요.


장장 3주만에 온 물건입니다....;; 가격을 얻고 대신 시간을 잃은셈이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면 그냥 까먹는게 제일 낫습니다.






포장은 생각보다 단단하게 잘 되어있었고 내용물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미니스튜디오 본체, 판넬 그리고 LED 전등을 켜게 해줄 USB 케이블입니다. LED 전등이 있어서 밝게 촬영할수 있습니다.







그 LED 부분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싸구려 LED 입니다만 그래도 LED라고 한번 시험삼아 USB 케이블로 연결했다가 눈뽕 제대로 맞았습니다.







조립된 모습입니다. 양 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붙이듯이 조립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자력이 조금 세서 단단하게 붙습니다.






LED를 켠 것과 끈 것의 차이입니다. 확실히 LED를 켜니까 엄청나게 밝습니다. 여기다가 사진을 찍으면 엄청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2. 실제로 사용한 후기




제가 가지고 있는 보조배터리 하나 가져와서 찍어봤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큰 차이점을 못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이건 무조건 LED를 켜야 한다! 안 켜면 사진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구나 싶을정도로요.







이번에는 검은색 판넬을 씌워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하얀 제품이다 보니 더 또렷하게 사진이 잘 찍힙니다. 아무래도 검은색 판넬은 주로 하얀색과 같은 밝은 색상의 제품을 찍는데 써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갤럭시W(일명 갤럭시 왕)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세워서 LED를 켠 상태로 찍으면 사진이 상당히 화사하게 잘 나옵니다.






눕혀서 찍어도 얼마든지 찍을수 있습니다. 갤럭시 W 같은 큰 제품은 세워서 찍으면 아무래도 각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판넬 범위를 벗어나면 사진이 어색해 보이기도 하구요.


눕혀서 찍기가 훨씬 편했고 이것도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그냥 바닥에서 놓고 찍어봤습니다. 배경이 통일감이 없으니까 제품에 대한 집중도가 확 살지가 않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3. 이 제품의 장단 점



- 장점 -


1)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7.8달러면 한화로 아무리 많이 쳐줘도 9000원 정도입니다. 요즘은 자꾸 오르니 9000원에 근접은 하겠죠?


   상당히 저렴한 비용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정도로 좋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비슷한 제품들이 저렴한게 2만원 수준이구요.



2)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9000원이면 덩그러니 스튜디오 하나만 올거라 생각했는데 흑백 판넬, USB 케이블에 LED까지 제공해줘요.


   퀄리티가 이정도면 다른 도구는 사실상 필요 없다고 봅니다. 굳이 말하면 좋은 카메라? 카메라가 좋으면 사진 퀄리티가 더 좋아지니까...



3) 접이식이라 보관이 간편합니다. 이 제품이 하나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보니 가로 세로 높이로 부피를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접이식이라 안쓸때는 원래대로 접어서 그냥 책꽂이에 꽂으면 됩니다.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제가 본 장점은 여기까지구요.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느꼈던 불만도 많습니다.



1) 판넬 사이즈가 제대로 맞지가 않습니다. 스티로폼 판넬사이즈가 양옆을 꽉 채울정도는 되야 하는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 옆으로 공간이 조금씩 남습니다. 판넬 사이즈 가로 길이가 좀 짧은게 아쉬웠습니다.





2) 마찬가지로 윗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멍이 있습니다. 조립할때 구멍을 완벽하게 메워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습니다.


   때문에 저 뚫린 구멍이 사진찍을때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때문에 판넬만 보이도록 사진을 가까이 찍어야 하고 또 판넬 사이즈에 맞게

  

   작은 사이즈의 제품들만 쓸수 있습니다. 이것이 좀 아쉬웠구요.



3) 크기가 작은데 가로 길이가 너무 짧았습니다. 길이를 재본결과 가로 21cm, 세로 25cm, 높이 27cm 였습니다.


   때문에 가로로 물건을 놓고 사진을 찍을때 이론적으로는 21cm 까지만 찍으면 됩니다만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판넬과 제품 경계선이 아예 안보이도록 가까이 찍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18cm? 정도 까지만 안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W를 찍을때도 고생을 좀 했습니다. 차라리 세로나 높이를 줄이고 가로길이를 늘려주거나 아니면 판넬을 좀 넓은 사이즈로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판넬은 그냥 동네 문방구에서 비슷한 재질로 하나 사서 대체 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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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 특히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구매를 했으면 이미 감안을 해야 하구요.


비록 몇몇 단점은 있었지만 이것들은 작은 제품을 찍거나 조금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뛰어난 가성비로 좀 더 제품을 빛나게 해주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미니스튜디오 꼭 하나 장만하셔서 좀 더 풍요로운 블로그 운영이 되었으면 하네요.


앞으로 제품 리뷰를 할때는 밖에 나가서 체험하지 않는 이상 이 미니스튜디오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을 예정입니다.


좀 더 나은 사진 퀄리티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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