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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의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G7의 공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5월 2일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G7의 노치 디자인 때문에 실망하신 분들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LG전자만이 가지고 있던 고유한 디자인이 많이 퇴색되고 아이폰X 따라하는 수 많은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었고 대체로 반응들을 보면 노치디자인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보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새로운 LG 스마트폰의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이 스마트폰에는 노치디자인이 없어 G7이 아닌 또다른 스마트폰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출이라 읽고 전략적 공개라고 쓰는 이 행위에 의해 공기된 이미지를 보면 노치 디자인은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G6와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G7은 이미 노치 디자인이 거의 확정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저 이미지의 스마트폰은 다른 물건이라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새로운 Q 시리즈의 스마트폰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Q6, Q8에 이어 새로운 Q 시리즈를 LG전자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시기를 생각해보면 이제 나올때가 되긴 했습니다.


이 이미지를 공개한 사람은 5.5인치 디스플레이에 1280x640(!?!?!?!?!?!) 해상도를 장착할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또 이 스마트폰은 램이 2GB 혹은 3GB를 장착할것이며 AP는 스냅드래곤 400 시리즈 또는 600 시리즈를 장착할것이라 하는데요.


여태까지 LG전자의 행보를 보면 스냅드래곤 600 시리즈는 아니고 400 시리즈 거의 확정인것 같습니다.


이름은 아마도 Q7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는데요.


정말로 이런 스펙으로 나온다면 LG전자는 제발 부탁이니 출시를 미루거나 출시 취소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해상도가 HD급도 안된다는 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니까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 이미지를 공개한 사람의 추측일 뿐 정해진건 없습니다.


가장 확신이 드는건 저것이 Q 시리즈의 신작일것이다 라는 정도일것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할것이 생각나지가 않네요. 정말로 저 스펙으로 나온다면 그냥 흔하디 흔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중급기를 표방하고 있는 Q 시리즈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다는 것이 제 사견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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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LG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LG에서도 중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는지 요즘들어 중급형 스마트폰에 포지셔닝 할 스마트폰들을 대거 발표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Q6, Q6+, Q8가 발표된 상황이며, Q6는 2017년 8월 2일에 Q6+는 9월중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제 LG의 Q시리즈가 삼성의 A시리즈 처럼 중급형 스마트폰을 대표하는것 같네요.






LG Q6가 출시된다는것은 상당히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LG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면 양자택일 밖에없었습니다. 비싸고 좋은폰 살것이냐, 싸고 후진것 살것이냐.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렇죠.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적당히 비싸면서 성능은 나름 괜찮은 그런 중간역할을 할 스마트폰이 부재한것은 가장 큰 문제였구요. 때문에 Q6가 지금이라도 얼른 발표된 것은 환영해야 마땅한 일입니다.


Q6와 Q6+가 발표되었는데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AP

퀄컴 스냅드래곤 435 

RAM 

Q6 : 3GB

Q6+ : 4GB 

DISPLAY 

5.5인치 풀비전(2160*1080) 디스플레이 

CAMERA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BATTERY 

3000mAh 

 CAPACITY

Q6 : 32GB
Q6+ : 64GB
 


스펙이 거의 동일하지만 Q6는 램 3GB, 저장공간 32GB인데 반해, Q6+는 램 4GB, 저장공간 64GB 입니다. Q6+가 조금 더 고급형이죠.


거기에 이제는 LG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린것 같은 밀스펙 인증도 받았습니다. 생김새가 G6랑 많이 유사한데 같은 공법을 적용해서 밀스펙 인증도 똑같이 받았나 봅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은 Q6는 41만 9천원이고 Q6+는 49만 9천원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AP인데요. 가격은 생각보다 적당하게 책정이 된것 같습니다만 AP가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Q8의 경우 스냅드래곤 820을 채택하였으며 보급형 기기들은 대개 스냅드래곤 400대의 AP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Q6는 적어도 스냅드래곤 600대 특히 625나 652정도를 채택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상당히 진하게 듭니다.


스냅드래곤 435는 성능 자체는 뛰어날지 모르나 그래봤자 스냅드래곤 600대 프로세서들에게 밀리는 것은 사실이며 애초에 435는 보급형 기기에 주로 채택하는 AP 입니다.


Q6는 어디까지나 중급기를 표방하는 물건이니만큼 AP가 그만큼 뛰어났어야 했습니다.







갤럭시J7 2017은 스냅드래곤 625급이라는 엑시노스 7870을 탑재하고 램은 3GB에 풀HD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삼성페이 까지 모두 다되면서 가격은 39만원대 입니다.


LG Q6가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만으로 스냅드래곤 435를 장착한 것을 넘어서서 갤럭시J7 2017보다 우위를 점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적어도 삼성 VS LG 인데 LG 스마트폰들은 대체로 들어있는 부품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가격도 좋고, 컨셉도 좋고 모든것이 다 좋았는데 AP에서 살짝이 아니라 아예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엎어진것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대체 왜 잘나가다가 스냅드래곤 435로 초를 쳤는지 모르겠는데 스냅드래곤 625를 채택하려니 원가 절감을 더 못해서 수익이 눈앞에 아른아른거렸나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갤럭시J7 2017보다 더 못한 스펙으로 장착해놓고 가격은 더 비싼거죠.


LG의 보급형과 플래그쉽 사이를 메우는 중급기를 출시한것은 대단히 환영할 일입니다만 그 제품들이 또 뭐 하나를 빠트리거나 아니면 전체를 망쳐놓고 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Q6와 Q6+, 그리고 Q8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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