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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그 콧대 높던 애플이 아이폰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아마 IT 정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미 미국에서 아이폰 보상판매 프로모션이 실시 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벤트가 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단 20개국에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하는데요. 한국도 그 프로모션 대상 국가입니다.






예전부터 보상판매가 간간히 실시되긴 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실시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금액도 꽤나 현실적인데요.


아이폰7 플러스를 반납한다면 최대 30만원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고나라에서 아이폰7 플러스 256기가가 4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아이폰 XR이나 XS로 바로 바꾸고 싶다면 애플스토어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주니 편의성을 생각하면 납득이 아주 안가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반납하면 출고가 99만원짜리 아이폰XR을 69만원에 출고가 137만원짜리 아이폰Xs를 107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저용량 기준입니다.


뉴스에서도 아이폰7 플러스를 반납하면 3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만 강조를 하던데 아이폰8이나 아이폰X 반납 이야기는 왜 없을까? 라고 생각이 들어 찾아봤더니 답이 나오더군요.


아이폰7 플러스가 가장 보상조건이 좋고 나머지는 형편 없습니다. 아이폰X는 심지어 50만원이던데요. 아이폰X 50만원에 넘길거면 솔까 중고나라에 팔지 미쳤다고 보상판매로 넘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애플에서도 2년 주기를 생각해 가장 수요가 많을 아이폰7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이 보상판매에 열을 올리는 것은 최근 판매량 부진에 따라 애플 내에서도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해석 할수가 있는데요.


애플은 지속적으로 가격을 올려 자신들의 충성고객이 느낄 수 있는 저항선이 어디까지인지 매번 테스트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올려도 너무 올렸다는 의견이 많고 아이폰 유저들이 폰을 바꾸지 않고 계속 쓰거나 안드로이드로 갈아타는 사태까지 벌어져 애플 입장에서는 자칫하다 충성고객마저 잃을 수 있는 상황에 놓여 당황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격이 올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대된다 할지라도 부품 발주량이 적어져 원가 자체가 상승 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애플에게 상당히 손해입니다.


애플이 홍하이를 비롯한 부품업체에게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제조사들은 따라올 수 없는 막대한 물량 즉 규모의 경제로 밀어붙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데요.


이렇게 주문 물량이 자꾸 줄어들게 되면 납품업체는 애플이 제시한 가격에 못맞춘다고 배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은 어쩔 수 없이 원가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이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노리는 것은 판매량 증대를 통한 실적 개선과 비싼 가격으로 떠나가려는 충성고객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다시한번 아이폰을 바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붙잡는 것 바로 이 2가지 입니다.


그렇지만 웃긴 것은 보상판매로 인해 깎인 가격이 사실 아이폰8 시절까지의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아이폰들의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것인데요.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보상판매를 통해 마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것처럼 보여주면서 결국에는 거의 제값 다 받아먹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어차피 예전에 아이폰을 팔고 지금은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긴 했지만 그때 당시도 아이폰은 상당히 비싼 스마트폰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최대 195만원인지 198만원인지 하는 그 가격을 보고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었는데 결국 실적 악화와 판매량 부진에는 애플도 답이 없었나 봅니다.


아이폰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시 한번 아이폰을 구매할 생각을 해 볼수 있게해주는 이벤트이니 만큼 이번 아이폰이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비싼 가격에 망설여졌다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합리적인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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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의 IT기기 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아이폰XS 맥스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발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이미 활발하게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구요.


제가 후쿠오카 여행을 갈 때, 요도바시 카메라에 들러서 아이폰XS 맥스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직접 만져본 아이폰XS 맥스는 어땠는지 가감없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XS 맥스 스펙




아이폰XS 맥스의 가장 큰 특징은 대화면 이라는 점입니다.


6.5인치라는 크기는 한국에서 출시된 기기중 갤럭시W를 제외하고 가장 큰 사이즈 입니다.


이제 곧 한국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6.4인치의 갤럭시 노트9보다도 더 큰 사이즈입니다.


AP는 A12 Bionic을 장착했으며 램은 4GB로 꽤나 넉넉한 용량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외형




아이폰XS 맥스의 외형은 아이폰X와 거의 다른점이 없습니다.


노치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 만해도 아이폰X와 큰 차이점이 없어 보이게 하며, 카메라 배치라던가, 이어폰 잭이 없는 것 까지 하며 아이폰X를 그대로 빼다박았습니다.


패밀리룩인것 같은데요. 외형상으로 볼때 그렇게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기를 처음 볼때는, 신제품을 만져보는 느낌보다는 기존 제품 다시 만져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폰XS 맥스의 디스플레이


아이폰XS 맥스는 삼성으로 부터 공급받는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합니다.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나 갤럭시 S 시리즈와 화질 차이는 그렇게 크게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시리즈는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기술을 바탕으로 좀 더 주변 환경에 맞는 색감을 자동으로 맞게 변형시켜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낫다고들 합니다.





제가 볼때도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흠 잡을데는 없었습니다. 굉장히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었는데요.


거기다가 노치가 있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베젤이 거의 존재하지 않아 디스플레이에 더 몰입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단, 아이폰XS 맥스도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요.




번인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번인 현상은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 거의 발생되지 않는다" 라는 글 같은걸 예전에 본적이 있었는데요.


어쨌든 아이폰도 삼성으로 부터 공급받는 OLED 디스플레이 인만큼 번인의 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전시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번인 현상이 더 빨리 찾아 오는 것이 맞고, 그 현상이 더 도드라져 보일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오는 현상이기도 하죠.


게다가 제가 후쿠오카를 방문했을때는 9월 26일로 1차 출시국인 일본은 9월 21일에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불과 5일만에 저 정도 번인이 생겼다는 것이... 조금 의문 스럽습니다. 혹시나 아이폰X에 비해 디스플레이 품질이 떨어지는 걸까요? 체험해봤을때 상당히 좋은 품질의 디스플레이였는데 말입니다.







  아이폰XS 맥스의 웹서핑



해상도가 높은 기기이다 보니 웹서핑 할때도 가독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한 눈에 많은 정보가 들어온다는 것은 해상도가 높은 기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 XS와 비교하면 더 큰 차이를 느끼실수가 있는데요. (좌 : 아이폰XS 맥스 / 우 : 아이폰XS)


같은 화면이지만 아이폰XS 맥스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아이폰XS는 날씨 정보를 다 못보여주고 잘리지만, 아이폰XS 맥스는 그렇지가 않죠.


이렇듯 해상도가 높으면 동영상 감상할때도 더 좋은 화질로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웹서핑 할때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아이폰XS 맥스의 엔터테인먼트 능력




유튜브에서 동영상 아무거나 눌러서 재생해봤습니다.


역시나 저 노치 때문에 동영상 크기를 늘렸을때 그 부분이 잘립니다.


노치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최악의 단점으로, 이렇게 되면 동영상 감상 몰입에도 상당히 악영향을 미치는것만큼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노치 디자인은 어쨌거나 완벽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가기 위해 중간에 거치는 과도기적 디자인으로 애플도 자신이 만족하는 설계가 나오면 노치 디자인은 바로 없앨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게임 구동 능력은 볼것도 없습니다. 예시를 든게 슈퍼마리오 런 인게 조금 미스이긴 한데요.


아이폰XS 맥스에 장착된 AP는 A12 Bionic으로 성능 만큼은 이미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는 최강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초로 GeekBench에서 멀티코어 10000점을 넘김 A11 Bionic 보다도 성능이 더 향상된 AP 입니다.


지금도 안드로이드에 탑재되는 AP중에서 A12 Bionic을 이기는 AP가 없다 할정도로 성능이 상당히 발군이며, 특히 그래픽 성능은 더 뛰어나기 때문에 게임 구동능력은 볼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XS 맥스의 카메라



아이폰의 카메라는 아이폰5 시점부터 경쟁기기에 상당히 밀려버렸으며 아이폰6/6s 시절에는 아이폰이 맞나? 할정도로 경쟁기기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카메라 품질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아이폰7 때에도 쭉 이어지다가 아이폰8/X 부터 급격하게 상승되서 왠만한 경쟁기기와 붙어도 해볼만한 능력까지 올라왔는데요.


아이폰XS 맥스의 카메라 능력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보정기술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남아있는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 흑백사진이라도 올려 봅니다.


흑백 사진으로 카메라 품질을 따지기에는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제가 아이폰XS 맥스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봤을때, 초점도 굉장히 빨리 잡았으며, 사진을 확대해도 뭉개지는 현상이 잘 발생되지 않을만큼 선명함을 보여줬었습니다.




실제로 카메라 품질 능력을 측정하는 사이트인 DxOMark에서 105점이나 받을 만큼 카메라 품질 능력이 출중한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제 눈이 틀리면 어떡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적어도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이폰XS 맥스 체험을 마치며...


아이폰XS 맥스는 비싼 기기인 만큼 성능 하나만큼은 흠잡을데가 없는 기기였습니다.


마감처리도 상당히 뛰어났으며, 노치 디자인때문에 동영상을 가린다 라는 점 외에는 특별히 단점으로 꼽히는 점은 없었습니다. (이어폰 잭 없는건 오래전부터 그랬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성능은 좋아지고 디스플레이는 커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전하는 기기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색다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지면서 도달한 결론은 '크기가 커진 성능 좋은 아이폰X' 라는 점이었습니다.


아이폰X도 사실 지금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을만큼 성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카메라 품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아이폰XS 맥스는 아이폰X의 단점을 주로 보강했다기 보다는 아이폰X의 이미 좋은 점을 한층 더 좋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아이폰X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적어도 이기기는 당장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기입니다만 당장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버리고 갈아탈만큼의 메리트는 없어 보였습니다.


만약 여러분들 중에 화면이 극한까지 커진 아이폰을 꼭 써보고 싶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성능이 조금씩 한계가 느껴지는 것같다 라고 하신다면 아이폰XS 맥스를 구매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폰XS 맥스의 가격은 국내 출시가가 최대 195만원 가량으로 책정 될 예정인 만큼 상당한 고가의 제품인 점 또한 염두해두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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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가 9월 12일(현지시간 기준)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것이라는 주장에 부흥하는 것인지, 아이폰XS와 특히 아이폰XS Max는 굉장한 고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보급형 라인으로 분류되는 아이폰XR도 749달러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가장 비싼 아이폰XS Max는 1099달러 부터 시작하죠. 그나마 이것은 가장 낮은 용량의 제품일때 가격으로 즉 최저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512GB 모델의 경우 국내 출시가가 200만원이 넘을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가 다음달 26일에 이통사를 통해 출시가 됩니다.


예약 판매기간은 10월 19일~ 25일 까지이며, 아이폰XR은 그 보다 좀 더 늦은 11월 16일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고가는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한국은 1,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되었기 때문에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이며 역대급 최고가이기 때문에 이통사에서도 가격 책정하는데 고민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아이폰XS Max 512GB 제품이 출고가가 200만원이 넘을 거라는 의견에는 대부분 이견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슬슬 다른 쪽도 걱정 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수리비 부문입니다.


비싼 제품은 당연히 수리비가 비싼 것은 인지상정이죠? 아마 스마트폰 유저 대부분은 수리비에도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불량이 의외로 잦은 것도 있으며, 생각외로 유저들이 스마트폰을 잘 떨구다 보니 액정이 박살나는 경우도 다반사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코리아에서는 아이폰XS와 아이폰XS Max의 수리비를 각각 695,000원, 759,000원이라 고지를 했습니다.


아무리 아이폰 가격이 올랐다지만 수리비가 상상이상으로 비쌉니다. 너무 지나친 수리비를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갤럭시S8이 출고가가 799,700원입니다. 아이폰XS Max의 수리비로 거의 갤럭시 S8을 한대 살수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거기에 해당 수리비는 디스플레이 수리비 제외입니다. 액정까지 수리해야 한다면 거기에 35~40만원 정도 더 보태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직 출시도 안된 상황에서 수리비 부터 고지하는건 대체 무슨 속셈일까요?


수리비 이렇게 비싸니까 잘 알고 새기고 있으라는 의미인걸까요.... 아이폰의 가격보다 오히려 아이폰 수리비가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과연 이번 아이폰도 지난 아이폰X와 같이 가격의 논란을 딛고 대성공을 거둘수 있을까요?


아이폰X는 지난 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논란을 딛고 국내에서 순식간에 매진되어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매진이 될것인지 아니면 다른 결과를 낳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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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할 소식은 곧 출시될 아이폰에 관한 소식입니다.


아이폰이 9월 12일에 공개가 된다는 소식으로 지금 반응이 상당히 뜨거운데요.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은 총 3종류로써 가칭은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 XS Max 입니다.



아이폰9은 아이폰8을 계승할 것이고, 아이폰XS 시리즈는 아이폰X를 계승할 것인데요. 출시될 세 제품의 가격이 한단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월스트리트의 예상 출고가는 아이폰9(699달러) / 아이폰XS(899달러) / 아이폰XS Max(999달러)로 추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새로 나온 예측가는 아이폰9(799달러) / 아이폰XS(999달러) / 아이폰XS Max(1149달러)로 예측을 했습니다.


발표하는 시기와 가까울때 나오는 루머들은 대체로 정확성이 높은 만큼 이번 가격도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인데요.


아이폰X가 999달러 / 1149달러 였으니 우리나라로 출시됐을때 가격을 생각해보면 대충 어느정도인지 가격이 나옵니다.


게다가 저 가격들은 최소용량 모델 기준으로 매겼을테니 실제로는 훨씬 더 높은 가격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따라서 아이폰XS는 기본 130만원가량, 아이폰XS는 기본 17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한국에 수입이 될것이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상당히 비싼 가격인데요. 아이폰X는 그래도 256GB 모델이 170만원이었는데 아이폰XS Max는 가장 낮은 용량이 170만원 수준일것이라 예상을 하면 이번에 200만원을 넘기는 모델이 나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 같습니다.





아이폰 가격이 점점 고가화 되어가는 것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축소가 이루어지는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인데요.


이제 스마트폰이 한없이 팔리는 시기는 완전히 지났으며, 신흥국으로 판매로를 넓혀도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아이폰과 같은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할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입장에서는 마냥 신흥국으로 판매로를 넓힐수만은 없는데요.




그래서 아예 평균판매가격(ASP)를 높이고 기존 아이폰 유저들에게 판매하는 전략으로 선회한것으로 보입니다.


개발도상국 시장은 저렴한 가성비로 무장한 중국 스마트폰들이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장과는 다소 맞지가 않는 것일테지요.


그래서 아이폰6 ~ 7까지 쓰는 유저들을 타겟으로 판매가를 높이면서도 수익은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가격을 높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안드로이드 <-> 아이폰 간의 이동이 이제는 거의 발생되지 않고 쓰던 OS를 계속 쓰는 추세로 유저들이 변화하고 있으니 더욱 신규 유저들을 끌고 올수 있다라는 생각은 못하는것 같습니다.







애플이라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전략은 시대를 반영하는 좋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혀 반갑지가 않은데요. 지나치게 비싼 가격은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이고, 그로 인해 아이폰으로 이동을 고려한 유저들의 선택권을 막는 처사이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시장의 추세를 보면 아이폰이 하는 행동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가 좀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출고가가(특히 갤럭시 시리즈) 최근들어 갑자기 높아지는 것도 아주 무관하지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경쟁사가 가격을 높이는데 굳이 가격을 확 낮추면서 얻을만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 상황이 바뀌지 않는한 애플은 지속적으로 판매단가를 높이면서 얼마까지 올려야 수익이 유지될까 시험을 계속 해볼텐데요.


이 정도 까지 가버리면 과연 굳이 아이폰을 쓸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가격인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아이폰을 썼던 유저의 입장으로서, 아이폰은 상당히 괜찮은 물건임이 확실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은 아쉽기만 합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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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은 수많은 IT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가을이기 때문인 것만은 아닙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발표하는 시기가 대체로 9~10월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 하는데요.


무려 3종이나 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아이폰 때도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이렇게 3종을 공개했으니 작년을 생각하면 엄청 많은건 아닌데요.


다만 이번 차세대 아이폰은 전부 대화면인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좀 더 다를거라고 보여집니다.






애플은 각 언론사에 9월 12일 아침 10시(현지시간 기준)에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하겠다고 초청장을 보내온 상태입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폰 3종 아이패드 프로 1종, 애플워치 1종으로 총 5종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제품을 한꺼번에 공개를 해버리니 당연히 IT 매니아들이 설렐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기도 하구요.



애플이 이번에 공개할 아이폰 3종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루머를 통해 추측해보자면 아이폰9, 아이폰XS, 아이폰XS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폰9은 6.1인치 LCD를 사용한 일반적인 아이폰으로써,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600~700달러 정도로 가격이 매겨질것이라 합니다.




아이폰XS는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으며, 전작 아이폰X를 그대로 계승할 제품입니다.


아이폰XS Plus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큰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루머에는 애플펜슬이 적용될것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뭔가 비슷하면서도 각각의 특징이 있는 아이폰 3종인데요.


아이폰X의 평가가 초기에는 좋지 못하면서도 후에는 애플의 영업이익 상승에 지대한 노릇을 한 효자 제품이 될 정도로 엄청난 양이 팔렸다고 합니다.


그것처럼 이번 아이폰XS도 아이폰X의 성공을 다시한번 재현하여 애플 천하를 이어나갈수 있을까요? 애플 충성고객이 많은 만큼 높은 판매량은 보장되어 있지만 전작의 판매량을 뛰어넘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 됩니다.


<애플워치 Series 3>


아이폰 외에 새롭게 공개될 애플워치는 화면의 크기가 좀 더 커져 가독성 및 사용편의성을 더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될 아이패드 프로는 베젤을 더 줄이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여 나온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공개된 정보는 아직까지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보니 더 기대가 되는데요.


미국 기준 9월 12일, 전세계 IT 매니아가 주목하는 애플 신제품 발표 행사가 얼른 찾아왔으면 합니다.


루머를 모아 종합한 아이폰 3종에 대한 스펙을 표로 정리하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아이폰9 

아이폰XS 

폰XS Plus 

6.1인치 LCD 디스플레이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Apple A12 프로세서 

Apple A12 프로세서

Apple A12 프로세서

3GB 램

4GB 램 

4/6GB 램 

약 700달러 

약 900달러 

약 1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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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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