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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통신설비 최대 제조업체이자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3위인 화웨이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을 포착했습니다.


이름은 화웨이 노바 2와 화웨이 노바 2 플러스(Huawei Nova 2 & Huawei Nova 2 Plus)로 이름만 보면 알겠지만 두개의 차이점이라고는 화면 크기 정도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6부터 화면이 큰 모델에는 플러스라는 명칭을 붙이더니 슬슬 다른 제조사들도 Plus라는 명칭을 즐겨 쓰기 시작하는데 화웨이나 샤오미 같은 중국 제조사들이 특히 적극적으로 플러스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고급형 모델은 아니며 미드레인지급(중급기) 스마트폰입니다.


화웨이 노바2와 노바2 플러스는 TENAA 기관에 제출이 됐으며(중국의 FCC와 동등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산에 들어간다면 중국에 출시될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미지만 제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자세한 스펙 상황은 TENAA 홈페이지를 방문해도 볼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루머에 의하면 화웨이 노바 2와 노바 2 플러스는 스냅드래곤 652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계획이며 노바2는 5.1인치 디스플레이, 노바2 플러스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될것이라 합니다.


해상도와 램, 카메라 픽셀수 등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프로세서가 스냅드래곤 652가 될것이라는 것도 이전의 사례를 참조해서 나온 루머이기 때문에 화웨이가 얼마든지 자사의 기린 프로세서로 대체할수 있을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지문인식센서는 뒷면에 장착되서 주로 검지손가락을 활용해 지문 잠금해제를 사용할 것이고, 버튼이 없으니 소프트키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화웨이 스마트폰이니 자사가 커스터마이징 한 EMUI가 설치될 것입니다.


작년 9월 화웨이 노바와 노바 플러스가 출시 됐습니다.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노바2와 노바2 플러스도 올해 9월 빨라야 8월은 되야 출시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정보라고는 저 이미지가 전부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정보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니 그냥 이런 스마트폰이 있구나 하고 알고 넘어가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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