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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6s 박스입니다. 

박스 구성은 좀 단촐한데 대신 박스 재질이 좀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 뒷면입니다. 제품 용량과 색깔 정보를 알려줍니다. 

전 16기가에 스페이스 그레이니 그 정보가 표시되어 있겠죠.

▲ 박스 열고 메뉴얼을 꺼냈습니다. 메뉴얼은 낱장으로 되어있고 애플스티커 

그리고 유심트레이 뽑아내는 핀 외에는 특별한거 없습니다.

▲ 왼쪽부터 음질 짱짱하게 잘 전해주기로 유명한 이어팟, 애플 정품 충전기 

그리고 잘 찢어지기로 유명한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애플 정품 충전기가 모양이 바뀌었는데요. 제가 알던 충전기 모양은....

▲ 이거 였거든요. 그런데 얇게 바뀐거 보니 저건 마음에 듭니다. 

애초에 뚱뚱해도 별 쓸모도 없어요. 오히려 멀티탭 쓰는데 방해만 될뿐이죠.

▲ 아이폰 6s 전면입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홈버튼이 있구요. 

통화용 스피커 그리고 5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가 있습니다.

전면으로 보면 참 이쁩니다.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만... 

​▲ 뒷면으로 보면 그 아름다웠던 느낌이 죄다 도망가버립니다.

 내 폰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별로인거 보면 진짜 못생기긴 못생겼습니다.

아이폰5s가 차라리 이뻤지. 아무리 통화를 위해서라지만... 좀 안타깝습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카툭튀가 달린 카메라, 플래쉬, 애플 마크가 있구요.

혹시나 아이폰 6와 아이폰 6s를 구분하길 원한다면 뒷면 보시면 됩니다. 

iPhone6 밑에 조그맣게 s라 적혀 있습니다.

이걸 보고 구분하시면 되요. 나중에 중고거래 할때도 참고하세요. ​

▲ 아이폰6s의 우측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유심슬롯이 있습니다. 

유심은 당연히 나노유심인거 아시죠?

그리고 휘어진것 같아 보이지만 휘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번 아이폰6 같은 경우 엄청 잘 휘어서 밴드게이트 사건이 일어났죠?

애플이 아예 작정하고 알루미늄 강성을 높여버려서 이번에는 테스트해보니 

남성 두명이 힘을 줘도 구부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만져봐서 잘 모르겠지만 톡톡 두들겨 보면 뭔가 꽉찬 느낌은 받습니다.


p.s : 구부러지진 않는데 대신 겉면이 산화되는 현상이 발견돼 문제가 있었죠?

▲ 아이폰6s 좌측 모습입니다. 볼륨키하고 토글키가 존재합니다.

▲ 아이폰6s 아랫면입니다. 참고로 윗면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8핀 라이트닝 포트와 스피커그릴, 3.5파이 이어폰잭이 존재합니다.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있는데 생각보다 편하네요.

선이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주머니에 넣어서 바로 빼기도 편하구요. 

그 뭐랄까 확실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편하긴 편합니다.​

▲ 애플 특유의 카툭튀... 삼성의 카툭튀가 그나마 자연스럽고 훨씬 이쁘죠.

이건 너무 뜬금없이 볼록 튀어나와있으니 좀 그렇네요. 케이스 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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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아이폰6s 개봉기를 모두 마쳐보겠습니다.

다음에 사용기를 쓸건데요. 사용기를 몇파트 나눠서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여튼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구요. 좀더 세세하게 다뤄서 사용기에 써볼 예정입니다.

못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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