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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합격 발표가 나고 한달하고도 더 뒤인 오늘에야 드디어 등기로 자격증이 날아왔습니다.

 

 

기다리다가 목 빠질뻔 했습니다. 무슨 15일 이내로 도착한다더니 20일을 기다리게 만드는지 

 

 

 

자격증을 어릴때는 방과후 학습(요즘 초등학생들도 이런거 하나요?) 로만 획득하다보니 합격나면 선생님이 나눠주시는거 하고 방문수령 만 하다보니 우편으로 자격증 받는건 뭔가 되게 생소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받아보니 그래픽기술자격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보낸 우편이 있네요.

 

만져보니 딱딱한게 느껴지는것이 자격증 있네요 확실히 

 


 

뒷면도 혹시나 찍어봤는데 GTQ 자격증의 장점이 쓰여져 있습니다.

 

장점이 장점인건 확실하나 요즘은 워낙에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 장점들도 많이 희석되겠네요.

 

 


 

대망의 자격증입니다!

 

포토샵 자격증이다보니 자격증도 무지 화려하겠다 싶었는데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보다 더 수수하네요.

 

가치는 겉모습으로 따지는것이 아니니까 넘어갈수 있고

 

종목명도 안적힌건 좀 특이사항인듯 합니다.

 

그럼 GTQi나 GTQf 같은 과목들은 어떻게 표기하는지? 애

 

초에 GTQ 그래픽기술자격이라는 말 대신에 GTQi 일러스트기술자격 이런식으로 들어가나요?

 

궁금하긴 한데 일러스트자격증은 나중에 생각해볼일이라 일단은 호기심 접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받아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 맛에 자격증 획득 하나 봅니다.

 

다음 목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인데 필기를 획득하고 실기를 목전에 두고 학교 생활이 바빠 공부도 제대로 못하네요...

 

3번까지 미룰수 있다니까 계속 미루다가 방학 쯤 되면 공부 다시 시작해서 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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