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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약속드렸던 대로 C언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간단한 강좌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전에 C언어의 역사와 특징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C언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봐야겠죠?


그렇다면 C언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C언어를 쓰면 되나요? 그럼 어디에다 쓰죠? 그 C언어를 그냥 쓴다고 컴퓨터가 알아먹나요?


앞전에 제가 C언어는 고급언어로써 컴퓨터는 이걸 못 알아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컴퓨터가 알아먹기위해서는 뭐가 필요했나요? 잘 생각해보세요.







예 그렇습니다. 컴파일러(Compiler)가 필요했습니다!


컴파일러가 고급언어인 C를 저급언어인 기계어로 번역해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전달하죠.


그렇다면 우린 컴파일러가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컴파일러는 바로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시리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가장 지겹게 보게 될 이 비주얼 스튜디오와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는 C언어 뿐만이 아니라 C++과 C#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데도 


유용한 아니 거의 필수로 쓰여질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마치 스프레드시트? 라고 하면 바로 엑셀이 떠오르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럼 비주얼 스튜디오를 다운부터 받아야 되겠죠?



-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과정 - 



원래 비주얼 스튜디오는 공짜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단, 학생의 경우에만 학생 계정(대학교 계정)을 이용해서 인증을 받은 뒤, 교육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을수 있습니다.


교육용이라고 기능이 떨어지는것이 아닌 오리지널 그대로이기 때문에 걱정은 ㄴㄴ



1. 마이크로소프트 드림스파크에 들어갑니다. (http://www.dreamspark.com/)



2. 드림스파크에서 학생용 DreamsPark를 보시고 제품다운로드 상세한정보를 클릭해주세요



 

3. 개발자 및 디자이너 도구에서 스크롤을 당겨서 'Visual Studio 2010 Professional Edition'

   을 클릭 하세요



 

 

 

4. 누르시면 인증받기와 다운로드가 있는데 다운로드는 클릭이 안됩니다. 따라서 인증받기 클릭!

 

 

5. 학교 계정을 이용해서 만드셔야 하는데 없으면 계정만들기를 통해 새로 만드시면 됩니다.

 

   계정이 있으면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6. 로그인을 하게 되면 인증받기라는 버튼은 사라지고 다운로드 버튼만 뜨게 됩니다.

 

 

7.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다운로드를 모두 받아주셔야 합니다.

 

저 절차를 잘 따라주세요.

 

가장 먼저 SDM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하셔서 실행하시고 설치하세요

 

그다음 .SDX 파일을 다운받으시는데 만약 파일이 이상하거나 실행이 안된다 하시면

 

확장자가 이상한 경우이니 확장자를 .SDX로 바꾸어 주셔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8. .SDX 파일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되는데 어려울거 하나도 없죠? 저같은 경우는 다 받았기 때문에 저러는거고

 

그냥 다운로드 받아주시면 되요.

 

 

9. 다운을 받게 되면 이 파일이 .iso로 가상이미지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줄 프로그램

 

즉, 데몬 툴즈가 필요합니다.

 

 

10. 데몬툴즈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시구요.

 

11. 데몬툴즈를 실행하셔서 다운받았던 비주얼스튜디오 .iso 파일을 마운트 해주시면 됩니다.

 

 

12. 그 뒤부터는 다음 다음을 눌러가면서 쭉쭉 설치과정 진행하시면 설치가 완료 됩니다.

 

혹여나 이 과정 중 모르는것이 있다 하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비주얼 스튜디오 실행 및 셋팅 -

 

이제 여러분은 비주얼 스튜디오를 설치까지 완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엄연히 정품 비주얼스튜디오를 설치하신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사후관리는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처음에 비주얼 스튜디오 2010을 실행하시면(2010 버전 기준으로 이제부터 설명해 나갑니다.)

 

 

 

이와 같은 첫화면이 뜨는데 뭔지도 하나도 모르겠고... 참 난감하죠? 

 

다음과 같은 순서를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위의 메뉴에서 파일(F) - 새로 만들기(N) - 프로젝트(P) 눌러주세요

 

그럼 

 

이와 같은 창이 뜨게 되는데요.

 

설치된 템플릿에서 Visual C++을 클릭해주시고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 눌러줍시다!!



그다음 밑에 이름란 보이시나요? 솔루션 이름 말고 이름(N) 입니다!


거기에 자신이 쓰고 싶은거 아무거나 쓰세요. 저는 음... 그냥 name이라고 해볼게요.


이름 정말 아무거나 쓰셔도 되요.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이 클릭 되고 이름 까지 입력했으면 확인 버튼 눌러줍시다.


다음 버튼 누르시고


콘솔 응용 프로그램에 버튼이 와있는지 확인하시고 반드시 추가옵션에


'빈 프로젝트' 체크 활성화 해주세요.




위와 같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마침을 누르시면 




그냥 아무것도 없이 빈공간만이....


뭐 어쩌라는 거야? 라고 생각이 드시죠? 너무 성급하네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이제 왼쪽에 솔루션 탐색기가 보이시나요? 거기서 소스파일 폴더 보이시나요?


거기에 마우스 우클릭 해주시고 추가(D) - 새 항목(W) 클릭~


지금부터는 말로만 설명할게요.


아까전과 패턴이 똑같습니다.


새항목 클릭하시면 C++ 파일(.cpp)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시고


이름을 입력해주시는데 반드시 이름은 자유롭게 지어주시되 끝에     .c


라고 확장자 같이 붙여주셔야 되요. 즉 나는 이름을 name이라 짓고 싶은데 

 

그렇다면 이름을 name.c 라고 해야 하죠.

 

이건 필수입니다!! 반드시 빼먹으시면 안되요. 왜 그런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리죠.

 

여러분은 지금 C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새항목 클릭하시고 뭘 찍으셨죠? 예! C++ 파일을 찍으셨습니다.

 

여기서 .c를 안붙이고 그냥 넘어가게 되면 비주얼 스튜디오는

 

아~ 얘는 지금 C언어가 아니라 C++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어 C++ 구조로 가버립니다.


그러니 반드시 C언어는 끝에 .C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시고 확인 눌러주시면



이렇게 무언가를 적을 공간이 완성이 됐습니다

 

여러분은 클래스를 만드셨고 소스코드를 적을 소스파일도 만드셨습니다.

 

이건 나중에 설명을 할게요.

 

C언어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한 과정의 80%는 끝낸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이제 C언어 문법에 따른 코드만 써주시고 실행을 해주시면 프로그램 제작은 끝이 납니다.

 

그렇다면 이제 프로그램을 제작해볼까요?

 

하지만 지금 시간이 너무 늦었고... 내용이 너무 길면 지저분해 보이니까 나눠서 적을까 합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 너무 질질 끌어서...

 

하지만 앞으로 써야 할 내용이 이것과 맞먹을 정도로 길다보니까 따로 나누는게 가독성에도

 

좋다고 생각해서 다음에 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자 그럼 여기까지 배우신것을 한번 복습하고 정리 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비주얼 스튜디오라는 컴파일러로 C, C++ , C#을 이용한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다


2. 마소 드림스파크라는 곳에서 정품으로 비주얼스튜디오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비주얼스튜디오 실행부터 C언어 소스를 입력하기 위한 창 생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파일 - 새로만들기 - 프로젝트 - Visual C++ 클릭 & Win 32 콘솔 응용프로그램 클릭 - 

 

이름 입력 - 확인 - 콘솔 응용 프로그램 & 빈 프로젝트 클릭 - 솔루션 탐색기에서

 

소스 파일 폴더 마우스 우클릭 - 추가 - 새항목 클릭 - C++ 파일(.cpp) 클릭 -

 

이름 입력하되 끝에 반드시 .c 붙여주기 - 확인

 

 

 

우리가 배운것은 이 세가지 입니다. 잘 기억해주시고 다음 시간에는 자신이 원하는 글자를


간단하게 도스창으로 띄우는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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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은 가난한 디지털 유목민 레퀴엠입니다.

 

저번 리뷰로 바이오 SVS13125CKW의 간단한 외관 리뷰를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성능을 파헤쳐서 과연 SVS13125CKW의 퍼포먼스가 어느정도 되는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양

 

CPU

Core i5-3210M(아이비브릿지 3세대) 

RAM

DDR3L 4GB 

VGA

Geforce GT 640M LE 1GB 

 해상도 / HDD 

 1366 * 768 / 750GB

 디스플레이

13.3 인치 TFT-LCD 

 USB

USB 3.0x2 , USB 2.0  

 무게 / 배터리 시간

1.73kg(배터리 포함) / 실사용 3시간 정도 

 

 

사양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양 자체는 아이비브릿지 용으로 나온 노트북들 하고는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일반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래픽카드 퍼포먼스가 부족하고

 

준 게이밍 노트북이나 사무용이 아닌 일반 노트북 정도의 사양을 자랑 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면 조금 부족해보일지 몰라도 그래도 기본 사양자체가 부족한점이 하나도 

 

없어서 어떠한 용도로 쓰시던 사양으로만 보면 부족할 점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성능 자체는 괜찮습니다. 저도 지금 이 노트북 계속 써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성능에 불만을

 

가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램이 DDR3L 인게 좀 함정인데, 전력을 적게 먹어서 배터리가 좀더 오래가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규격이 아닌 조금 특이한 규격이다보니 가격이 조금 더 비싼건 단점입니다.

 

그래픽카드는 GT 640M LE 로써 일반 GT 640M 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바이오 카페 가보니까 640M LE의 바이오스를 조금 건드려서 650M과 맞먹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롤 정도 하시고 웹서핑 하시고 영화정도 볼 용도로 이 노트북

을 쓰신다면 굳이 그런거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해상도가 1366 768인게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고, TFT-LCD가 시야각이 엉망인것도 아쉽습니다.

(시야각에 대해서는 이전 리뷰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2. 해상도

 

제가 성능 리뷰를 쓸때마다 누누이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해상도입니다.

 

해상도는 얼핏 전혀 고려대상에 포함될 필요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가격만 높이는 주범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실제로 같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 차이에 따라 가격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고 심하게 비싸지는것이 해상도 변경 일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눈에 띠는 가시적인 성능 변화도 보이지 않고....

 

그래서 게임이 주된 분들은 오히려 고해상도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성비도 따지지만

 

고해상도일 경우에 해상도를 낮춰버리면 게임 그래픽이 뭉개지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서작성을 할때 웹서핑을 할때 가독성면에서는 고해상도가 훨씬 유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코드들을 잠시 캡처해서 갖고 왔습니다. 특히 세로해상도가 768 밖에 안되다보니

 

항상 코드를 참고하거나 다시 그 코드를 봐야 할때 스크롤로 일일이 드르륵 거리는게 상당히 거슬리죠.

 

실제로 저 코드는 그렇게 길지도 않지만 옆에 스크롤을 보면 상당히 많은 양처럼 보인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만약 세로해상도가 900이거나 1080 이었다면 더 많은 양의 글자를 볼수 있었을것이고

 

가독성이 좋아지겠죠. 결국 용도에 따라서 해상도의 필요성은 극과 극으로 나뉘게 됩니다.

 

저는 항상 해상도 면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해상도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얼른 고해상도의 시대가 와서 적어도 1600 900 해상도가 기본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 영상 재생 능력

 

사실 영상 재생 능력 테스트 하는것도 좀 민망하거나 웃깁니다.

 

요즘 그래픽카드들은 내장도 1080p 고화질 영상은 무리없이 돌립니다.

 

인텔 HD Graphics라 할지라도 말이죠. 이런 영상을 돌릴수 있고 없고 따지는 것은

 

'아톰' CPU같이 도저히 성능상으로 못봐줄정도로 그래픽카드 성능이 처참할경우나 따지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뻔히 보이는 결과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용량 5기가 정도의 TP파일 1080p 주간아이돌 지드래곤 편 영상 재생 장면입니다.

 

참고로 SVS13125CK 시리즈는 윈도우8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저런것이구요.

 

일부러 STAMINA 모드 즉, 배터리 시간이 가장 오래갈수 있는 모드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CPU의 클럭도 원래 2.5Ghz가 정규 클럭이지만 1.55Ghz로 내려간것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STAMINA 모드로 바꾸게 되면 그래픽카드가 인텔 내장 HD4000 그래픽으로 변환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내장그래픽에다가 클럭을 낮춰서 돌리고 있음에도 CPU 사용률이

 

50%에 미치지 못합니다. 실행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소리죠.

 

이것을 SPEED 모드로 맞추니 사용률이 더 낮아져서 30%에도 근접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영상 능력은 상당히 뛰어난데요. 

 

그 전에 SPEED 모드와 STAMINA 모드 이것이 뭔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의 스샷을 보시면 가장 간단하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그 망할... 옵티머스 기능이 들어있긴 하지만 소니는 다른 노트북처럼 자동으로 바뀌게

하는것보다 사용자가 임의대로 스위치 할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여튼간에 스태미나 모드라면 성능상으로 가장 낮게 설정되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재생능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증명 했습니다. 

 

 

4. 게임 실행 능력

 

아무래도 노트북 사시는 분들 중에서 게임을 고려하지 않는 분들 그렇게 많이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노트북마저도 고사양화 추세이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게임한다는 것 자체가 이제는 그리 

 

어색한 말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SVS13125CK의 게임 실행 능력은 얼마나 될까?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 640M LE 로써 

 

 

노트북 그래픽카드로써 순위는 148위 정도로 나름대로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이것은 라데온 HD 8730M과 거의 동급이며 지포스 GT 555M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럼 실제 게임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요.

 

 

1.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 FPS 30 유지 (옵션 : 매우높음)

 

첫번째로 대한민국 국민 게임이라 할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일명 '롤'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그림이 작아 죄송합니다;; 이것밖에 크기가 조절이 안된다네요.

 

옵션은 전부 매우 높음으로 줬고 해상도도 풀입니다.

 

한타 싸움이나 평소에서도 거의 30프레임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한번도 렉이 걸려서 버벅거리는걸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롤만 하실거라면 이미 이 노트북으로 차고 넘친다는 이야기겠지요.

 

 

2. 유로트럭 2(Euro Truck 2) : FPS 60 유지(풀옵션)

 

트럭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유로트럭입니다. 실제 트럭모는것이랑 비슷하다는 평을 들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옵션은 위와 같이 최고 해상도에 최고 옵션을 주었구요.

 

플레이 결과 프레임 60 프레임 쭉 유지하였습니다. 

 

비록 지포스 GT 640M 의 마이너 버전인 LE 이지만 그래도 태생자체가 640M 이다 보니

 

게임 능력에서는 상당히 발군입니다.

 

다른 게임도 더 테스트 해보고 싶지만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해서(사실은 게임이 이것말고...)

 

게임 테스트는 중단하구요.

 

제 생각으로는 어떠한 게임이라도 옵션 조절을 통해 충분히 돌릴수 있을정도의 능력이 있다.

 

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5. 배터리 시간 

 

배터리 시간 같은 경우 5시간 30분정도 간다라고 합니다만...

 

그것은 일본 내 평가기준에 따라서 그렇게 된거구요. 

 

그 기준이 거의 컴퓨터를 전원만 켰다 뿐이지 전기 안먹는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너무 실사용 조건

하고는 거리가 멀다보니까 사실 5시간 30분은 뻥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본결과 대략 배터리 시간 신경 좀 쓰면 3시간 좀 더 갑니다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면....

 

 

 

이 정도 갑니다. 95퍼 일떄 2시간 34분이니 풀로 충전하여 100퍼일 때라면 2시간 45분? 정도로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무선랜 ON / 크롬, 익스플로러 창 다수 실행 / 게임 실행 후 창 내린 상태 / 밝기 중간

 

입니다.

 

메모리는 꽤 잡아 먹고 있는 거겠죠. 만약 일본 평가 기준인

 

무선랜 블루투스 등등 모든 기능 다 끄고 화면 밝기 최하 등으로 해놓는다면 4시간 정도

 

갈지도 모를일입니다.

 

배터리 시간은 그냥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저 그렇습니다.

 

 

 

 

이상으로 성능에 대한 리뷰를 모두 마쳐보겠습니다.

 

SVS13125CK 시리즈는 소니 바이오 시리즈 중에서 가성비가 꽤 괜찮은 모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업어와서 참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가격 대비 성능이 너무 괜찮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쓸것 같은 그런 노트북이 될것 같습니다.

 

혹시나 성능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  댓글로 달아주시면 시간 날때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포스팅은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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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리어답터가 되고 싶은 레퀴엠입니다.

 

노트북 리뷰를 쓰는것이 상당히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노트북은

 

소니에서 나온 바이오 SVS 시리즈 입니다.

 

역시나 저는 소니 바이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노트북을 찾게 된 와중에

 

굉장히 좋은 조건의 바이오 노트북이 나와있길래 먼길 까지 달려가서 직거래로 업어왔습니다.

 

SVS13125는 소니 중에서 가성비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는데요.

 

지금 이 리뷰에서는 간단히 외관에 대해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모습

 

 





 

가장 먼저 박스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저가형 노트북처럼 겉에 도색도 하지 않은 누렁색 골판지 박스가 

아닙니다.

 

겉으로 보면 싸구려 노트북 보관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은 안드는 그런 박스입니다.

 

2. 노트북 상 / 하 / 좌 / 우 모습

 

 

 

겉은 무광으로 되어있고 역시나 소니만의 특유의 VAIO 마크가 잘 새겨져 있습니다. 

 

SVS13125 시리즈는 색깔에 따라 모델명이 다른데

 

SVS13125CKB = 검은색 

 

SVS13125CKW = 하얀색

 

SVS13125CKP = 핑크색 이렇게 세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제껀 하얀색이니 SVS13125CKW 이구요. 저가형 노트북에 쓰이는 강화플라스틱이 아닌

 

마그네슘 + 알루미늄으로 굉장히 가볍고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이 노트북이 2012년에 출시된 모델이라 오래됐다면 오래됐고 얼마안됐다면 얼마안됐는데요.

 

요즘에는 무게를 줄이려고 마그네슘 + 알루미늄 보다는 

 

마그네슘 + 카본 소재의 조합으로 많이들 쓰더라구요. 대신 가격은 훨씬 더 비싸죠.

 

이 노트북은 13.3인치에 1.7kg 밖에 안되서 무게에는 큰 부담이 없습니다. 사양 문제는 

 

나중에 성능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의 오른쪽면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노트북의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켄싱턴락 슬롯

          

SONY 메모리스틱 DUO 슬롯 / SD 카드 슬롯 / 외부출력을 위한 D-SUB 단자

 

고화질 외부출력을 위한 HDMI 단자 / USB 3.0 x2 / USB 2.0 / 유선랜 / AC전원코드

 

이렇게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연결슬롯은 거의 대부분 오른쪽에 다 몰려있습니다.

 

이 중에 USB 2.0은 특히 전원이 꺼진상태에서도 USB로 전자기기제품 충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왼쪽면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삽입 방식으로 되어있는 DVD-MULTI가 있구요.

 

가장 왼쪽의 커다란 구멍은 이어폰 잭입니다. 근데 이것이 좀 불만인게

 

이어폰 잭이 터치패널과 팜레스트가 있는 쪽에 있는것이 아니고 왜 굳이

 

저런곳에 배치했는가는 좀 의문이 많이 듭니다. 

 

 

뒤쪽 면입니다. 뒤쪽면은 특이한건 거의 없구요. 다만 배터리가 밖으로 튀어나와있지 않고

 

안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드라이버로 나사를 푼다음에 저 뚜껑을 열어야합니다.

 

그리고 조그맣고 네모낳게 되어있는 두개의 마개가 보이시나요. 중간에 있는거요.

 

저것이 뭔가 저도 되게 궁금했는데요. 알고봤더니 저게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할수 있는 연결단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개로 막아놨습니다.

 

 

 

위와 같이 넓은 판자같은 거대한 추가배터리를 달수 있게 하는 겁니다. 위의 스샷과 같이 추가배터리 달고 다니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뒷면 분해모습


뒷면을 한번 까보았습니다. 드라이버로를 통해 나사를 풀어야 합니다.

 

소니는 다른 노트북과 달리 확장성에 용이한 구조로 개발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R570 같은 경우는 램은 기본이고 CPU도 교체할수 있도록 편리한 구조를 제공하는데

 

반해 소니는 교체할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것 (램, 배터리,하드,무선랜) 이 정도만 그것도 나사를 풀어

 

교체할수 있게 해놓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괜히 소니 노트북 중에서 저사양 사서 CPU를 교체해보겠다 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램도 일반 DDR3가 아닌 DDR3L을 쓰는데 전력을 적게먹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만큼 좀더 비쌉니다.

 

4. 키보드 외관

 

 

SVS13125의 최대 장점이라면 전 주저없이 키보드를 꼽고 싶습니다.

 

13125의 키보드는 아이솔레이션 방식으로 각각의 키가 독립적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오타의 

 

확률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만으로는 다른 노트북도 많이 적용되있으니 특출난 장점은 아닙니다.

 

이 키보드 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태까지 썼던 노트북 중에 키감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무언가 기계식 키보드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또각또각 소리가 좀 나는듯한 그런 기분? 

 

그리고 키보드가 좀 쫄깃하다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무른 느낌이 안 들어요. 누르고 나서 뗄때

 

튕겨져 나오는 느낌도 좋고 이래저래 키보드가 엄청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 만큼은 최고

 

 

터치패드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며 따로 버튼이 나뉘어져있는것은 아닙니다. 터치패드가

 

버튼기능도 겸합니다.

 

 

 

5. 화면 시야각


 


 

시야각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SVS13125에 쓰인 액정이 IPS가 아닌 일반 TFT-LCD입니다.

 

즉 TN 액정입니다.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위와같이 각도에 따라서 화면이 뿌옇게 보이거나

 

왜곡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성능리뷰에 넣을까 하다가...

 

성능리뷰는 말그대로 성능이다 라고 생각해서 이것을 외관에 넣어봤습니다.

 

화면은 정말 아쉽습니다. 

 

 

 

 

 

 

외관 리뷰는 모두 마쳐보도록 하겠구요. 나중에 성능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더 자세하게 이 노트북이 어느정도의 성능을 지니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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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나 하드디스크를 새로 사서 설치했는데 여기다가 윈도우 깔려니까 설치가 안된다" 라고 하더군요.

 

참 이상한게 왠만해서 하드디스크 새로 하나 달면 그냥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안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이런 오류 겪어 본적 있으신가요? 이런 오류 겪게 될경우 해결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동적 볼륨이라서 설치가 안된다면? 그렇다면 볼륨을 정적으로 바꾸면 끝나는것이죠!

 

그래서 대개 윈도우7 기준으로

 

제어판 - 관리 도구 - 컴퓨터 관리 -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셔서 기본디스크로 변환하면  간단하게 끝이납니다.

 

하지만 문제는 OS도 깔려 있지 않고 아무것도 깔려 있지 않는 상태에서 저런 오류가 뜬금없이 뜨는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윈도우도 안깔려 있고 그렇다고 이것때문에 하드디스크 들고 괜히 친구집 찾아가서 민폐 끼치기도 뭐합니다.

 

이럴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윈도우7의 설치 과정을 쭉 진행 하세요.



2.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아래와 같이 '설치할 위치를 지정하라'고 하는 곳까지 왔습니다. 

 

 

 

3. 여기서 Shift + F10을 눌러주세요. 이것이 윈도우 cmd 창 들어가는 명령어입니다.



4. diskpart 라고 입력하고 엔터 하십시오.



5. list disk라고 입력 하고 엔터 치시면 하드디스크 파티션들의 정보가 쭉 나열됩니다.

 

 

예를 들어

 

디스크 0    온라인   100GB   30GB

디스크 1    온라인   190GB   150GB

 

이런식으로 나오게 될겁니다. 여기서 설치하시려는 디스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나는 만약 디스크 0번에다가 OS를 설치하고 싶다고 하시면

 

 

6. sel disk 0 이라고 입력을 한뒤 엔터


7. 그 뒤 clean을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 디스크는 동적이든 뭐든간에 파티션 정보마저 

완전 초기화가 되어 그냥 빈 디스크로 설정이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운영체제가 설치된경우에 하게 되면 운영체제를 포함 그 하드디스크에 있는 파일들은 모조리 삭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운영체제가 설치되지 않아도 동적을 기본으로 바꿀수 있고 파티션을 새로 설정해주시고 설치를 하시면 운영체제가 설치된 파티션은 '시스템 파티션'으로 설치가 안된곳은 '주 파티션' 으로써 설정이 될겁니다.

 

동적볼륨은 확실하게 사라지죠. 이렇게 문제점을 해결해 보았습니다.

 

이런 팁 정도 하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실제로 저는 이것으로 친구에게 더욱더 컴퓨터 문제점 해결하는 방향으로는 


신뢰감을 더 얻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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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 관련 첫 포스팅 올려봐요.

 

C언어라면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든지 거쳐가야하는 기초 중의 기초인 컴퓨터 언어입니다.

 

이 C언어가 없었다면 이렇게 컴퓨터로 편리하게 무엇이든 할수 있는 날은 아마 오지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C언어 강의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역사에 대해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C언어는 1970년대 초반, UNIX 운영체제를 위해서 AT&T의 벨 연구소에서 일하던

 

데니스 리치(Dennis Richie)에 의하여 처음 만들어 졌습니다.

 

데니스 리치는 C언어 제작의 공로로 Turing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Turing상 이라는건 간단히 말해서 컴퓨터 쪽의 노벨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데니스 리치는 2011년에 세상을 타계 하였는데, 스티브 잡스도 2011년에 세상을 떠났죠.

 

그런데 사람들이 데니스 리치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아주는 이가 많이 없어서 좀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컴퓨터 언어는 거의 C언어를 기반으로 나온 언어들이 많으며

 

현재 유명한 OS 중에서 C언어가 조금이라도 안들어있는 OS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IOS나 안드로이드도 결국 뿌리를 찾아가면 C언어에 도달하게 되죠.

 

이렇듯 기원을 찾아가면 거의 C언어에서 다 시작하기 때문에 C언어는 '컴퓨터공학' 계열 학생이라면 무조건 들어야 하고 당연히 다 알고 있어야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C언어의 특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C언어는 간결하다

 

C언어의 표기법은 간결한것이 특징입니다. 어렵게 풀어쓰는 것이 아닌 규칙에 의한 문단으로 기능을 구현할수 있습니다.

 

2. C언어는 효율적이다.

 

C로 작성 되면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그래서 실행속도도 빠르며 메모리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C언어는 고급언어이자 저급언어의 특성을 동시에 갖추는 언어입니다.

 

고급언어와 저급언어의 특성은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효율성이 어셈블리 언어 수준에 근접합니다.(어셈블리 언어와 대등한 효율성을 갖지는 않습니다.)

 

3. C언어는 이식성이 뛰어나다

 

C언어는 이미 많은 종류의 하드웨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하드웨어로도 쉽게 바로 이식이 가능합니다.

 

어떤 CPU에서 C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다른 CPU에서도 이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4. C언어는 절차지향적인 언어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절차지향적 언어'와 '객체지향적 언어'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기도 합니다.

 

그중에 C언어는 절차지향적인 언어입니다.

 

절차지향적이라는것은 절차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으로 정해진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체지향적 언어보다는 배우기가 다소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C언어가 워낙에 자주 쓰이다보니 익숙함으로 인해 난이도가 점점 낮아지긴 합니다.

 

5. C언어에 익숙해지면 다른언어를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C++, C#, JAVA 등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가 C를 기반으로 둡니다.

 

C를 배우면 규칙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배우기에 더 수월합니다.

 

마치 영어를 마스터 하면 유럽의 언어들을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과 비슷합니다.

 

 

 

 

 

 

 

 

 

그 외에 특징들이 많습니다만 C언어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정도입니다.

 

그리고 고급언어(High Level Language)와 저급언어(Low Level Language)의 차이점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유념해주셔야 할것은 고급언어와 저급언어는 번역으로 인해서 생긴 말이지

고급언어라고 저급언어보다 더 좋은것은 아닙니다.

 

고급언어와 저급언어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급언어 -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

 

저급언어 - 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위와 같습니다.

 

 

컴퓨터 구조는 이진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0과 1만 알아 먹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사람이 보면 눈알이 빠지죠;;

 

0과 1의 형태로 이루어진 이진수 형태의 언어를 우리는 기계어(machine language)라고 부릅니다.

 

기계어로 프로그램을 짤 경우 하드웨어의 성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뽑아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사람한테는 너무너무 불편한 언어이기 때문에 사람이 좀더 편리하고 쉽게 지시를 내리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언어들이 고급언어라고 불립니다.

 

고급언어에는 C를 포함한 JAVA, C# 등이 있구요.

 

저급언어에는 가장 대표적으로 기계어와 어셈블리어가 있습니다.

 

고급언어는 사람이 알아먹기 쉽지만 컴퓨터가 알아먹을수가 없는 언어이기 때문에 중간에

 

컴파일러(Complier)라는 사람으로 따지면 일종의 번역가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 고급언어를

기계어로 바꾸어 줍니다.

 

이렇듯 저급언어와 고급언어에는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 분들 중에 저급언어와 고급언어를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구요.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C언어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제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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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합격 발표가 나고 한달하고도 더 뒤인 오늘에야 드디어 등기로 자격증이 날아왔습니다.

 

 

기다리다가 목 빠질뻔 했습니다. 무슨 15일 이내로 도착한다더니 20일을 기다리게 만드는지 

 

 

 

자격증을 어릴때는 방과후 학습(요즘 초등학생들도 이런거 하나요?) 로만 획득하다보니 합격나면 선생님이 나눠주시는거 하고 방문수령 만 하다보니 우편으로 자격증 받는건 뭔가 되게 생소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받아보니 그래픽기술자격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보낸 우편이 있네요.

 

만져보니 딱딱한게 느껴지는것이 자격증 있네요 확실히 

 


 

뒷면도 혹시나 찍어봤는데 GTQ 자격증의 장점이 쓰여져 있습니다.

 

장점이 장점인건 확실하나 요즘은 워낙에 자격증을 따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 장점들도 많이 희석되겠네요.

 

 


 

대망의 자격증입니다!

 

포토샵 자격증이다보니 자격증도 무지 화려하겠다 싶었는데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보다 더 수수하네요.

 

가치는 겉모습으로 따지는것이 아니니까 넘어갈수 있고

 

종목명도 안적힌건 좀 특이사항인듯 합니다.

 

그럼 GTQi나 GTQf 같은 과목들은 어떻게 표기하는지? 애

 

초에 GTQ 그래픽기술자격이라는 말 대신에 GTQi 일러스트기술자격 이런식으로 들어가나요?

 

궁금하긴 한데 일러스트자격증은 나중에 생각해볼일이라 일단은 호기심 접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받아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 맛에 자격증 획득 하나 봅니다.

 

다음 목표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인데 필기를 획득하고 실기를 목전에 두고 학교 생활이 바빠 공부도 제대로 못하네요...

 

3번까지 미룰수 있다니까 계속 미루다가 방학 쯤 되면 공부 다시 시작해서 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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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분야를 좀 바꾸어서 디자인 관련 자격증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토샵 자격증 중에서 인지도 Top! 포토샵 만져봤다면 한번쯤은 다 들어본 GTQ 입니다.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며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승격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입니다.

 


 

 

 

합격한지 한달 좀 안되게 지났습니다.

 

GTQ는 분야가 워드나 컴활에 비해서 보편적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드시는 분들은 조금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GTQ는 1~3급 까지 있으며 3급은 국가공인자격 폐쇄됐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이유죠.

 

 

GTQ 1급의 합격 조건은  총점 70 점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널널한것 같지만 저같은 경우는 73점으로 합격 했습니다.

 

그래서 그닥 쉽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GTQ는 기출문제 다운받아서 하셔도 됩니다.

 

GTQ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너무 고맙게도 기출문제를 직접 제공해줍니다.

 

따라서 www.gtq.or.kr 로 들어가신다음 학습자료실 ㅡ> 기출문제 들어가셔서

 

원하는거 다운받아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저 같이 포토샵 이용방법을 잘 몰랐던 수험생분들은 책 하나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2013 시나공 GTQ 1급 책을 구매해서 하였구요.

 

여기에 기능들 상세하게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포토샵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GTQ는 필기가 존재 하지 않고 ITQ 처럼 오로지 실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획득 면에서는 덜 까다롭고 간편하다 볼수 있습니다.

 

 

또한 GTQ 포토샵 시험은 원서접수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포토샵 버전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는 CS2를 많이 사용했고 영문판을 썼기 때문에 CS2 영문판으로 접수하였습니다.

 

CS4 한글판 CS6 영문판 모두 가능하니 자신이 원하는 버전과 언어로 선택하세요.

 

 

 

GTQ 시험을 치기 위한 준비물입니다.

 

눈금자, 펜, 신분증, 수험표

 

이렇게 4개가 필요 합니다.

 

신분증과 수험표는 말 굳이 할필요 없겠지만

 

눈금자와 펜이 필요한 이유는 정확한 위치에 편집해서 위치시키기 위해서 정말로 자를 대서 위치 파악을 다 해놔야 합니다.

 

채점자가 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원본과 수험자가 풀어놓은 문제에서 그림의 위치가 너무 다르다. 크기가 너무 다르다 싶으면 감점 요인입니다.

 

그렇다고 1픽셀 단위 까지 정확하게 지킬필요 없고 눈으로 보기에 좀 비슷하다 싶으면 되는 수준이니 

 

지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시간 다 잡아 먹습니다 

 

GTQ 시험은 3급은 60분 1급과 2급은 90분입니다.

 

굉장히 넉넉한 시간인것 같지만 포토샵 많이 만져보거나 디자인 전공자 아니면 90분도 굉장히 빡빡한 시간이니 시간 관리 꼭 잘해주셔야 합니다.

 

전 결국 5분 정도 모자라서 문제 다 못풀었어요 

 

 

시험장에서 각자 배정받은 위치에 앉은 다음 신분 파악을 한다음 시간이 되면 시험에 들어갑니다.

 

시계 안갖고 왔다고 괜히 멘붕올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컴퓨터 모니터 우측상단에 뜹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니 걱정 놓으십시오

 

진정한 싸움은 시험지에 적힌 문제 푸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어린아이들과의 싸움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 뻘 되는 어린애들 시험 치러 와서 굉장히 시끄럽게 굽니다.

 

정말로 짜증 한바가지였는데요.

 

심지어 시험문제 어떻게 푸냐고 가르쳐달라는 어린이들이나

 

저장할줄 몰라서 알려달라는 어린이들 매번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시험감독을 그렇게 호출합니다.

 

그것때문에 열불 뻗치는 경우 있었는데요.

 

다음에 자격증 시험 치러 가면 이런일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간에 시험이 끝나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니 시험 3분 정도 남았으면 못해도 마무리 지어서 얼른 파일을 전송시켜주셔야 합니다.

 

 

 

 

 

 

 

 

다음은 각 유형별 분석입니다.

 

 

문제 1은 기능평가 문제로 고급 Tool 활용 문제 입니다.

 

배점 20점 짜리로 가장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패스로 그림을 직접 그리셔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시간 많이 잡아 먹는 문제입니다.

 

전 이걸 나중에 푸는걸 추천할게요

 

 

문제 2는 사진편집 응용 문제입니다.

 

배점 20점 짜리로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가장 낮은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5분 정도만 투자하면 뚝딱 풀수 있을 정도 입니다.

 

진짜 별거 없고 그림만 잘 갖고 와서 크기 잘 조절하고 레이어 마스크 잘 쓰세요

 

 

문제 3은 실무응용으로 포스터 제작입니다.

 

난이도가 문제 1,2와 비교해서 갑자기 확 뛰어오르는데요.

 

그래도 문제 4보다는 쉬웠던것 같아요.

 

포스터 제작은 25점 짜리로 배점이 1,2보다 큰편이니 잘 공략 해주세요.

 

 

문제 4는 마찬가지로 실무응용으로 유인물이나 홈페이지 제작 같은것들을 하는 것입니다.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유형으로

 

배점은 35점 짜리입니다.

 

예 이걸 가장 먼저 공략해야 해요.

 

GTQ는 무조건 70점만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막말로 문제 1번 안풀고

 

2번 대충 푼다음 3번 4번 완벽하게 하면 합격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3번 4번에 공들이고 2번 재빨리 끝낸다음 1번은 거의 풀다가 다 못풀고 때려치고 냈는데 합격 했습니다.

 

그러니 시간을 생각하시면 문제 4 > 문제 3> 문제 2> 문제 1 순서대로 푸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합격 할수 있는 비결이라도 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반복 숙달로 포토샵 기능 다 익히면 합격 보장합니다.

 

포토샵을 실행시켜서 왼쪽에 뜨는 도구바들 다 사용할줄 알면 거의 합격 한다고 보셔도 되요.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합격방법 몇개 적어 볼게요

 

 

1. 시간 분배 잘해라

 

시간 정말 쪼들립니다. 괜히 1번 부터 붙잡다가 패스 그린다고 줄자대고... 그러다가 점수 못먹어서 떨어지는 분 있습니다.

 

무조건 뒤에서 부터 푸는걸 추천해요.

 

4번 3번 완벽히 공략해놓으면 2번이야 5분 안에 하수 있는거고 그렇게 전략을 좀 짜셔야 할듯 합니다.

 

2. 주변에 신경 쓰지마라

 

시끄럽게 굽니다. 짜증납니다. 그렇지만 무시하세요. 지금 그 시끄럽게 구는 어린애보다

 

눈앞에 모니터가 백배는 더 중요 합니다.

 

3. 필터와 도구바 기능 마스터 하기

 

필터는 시험지에서 알려주는대로 하면 됩니다

 

도구바 마스터 할수 있도록 하세요.

 

도구바만 마스터 하면 어느정도 합격은 보장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4. 픽셀 단위로 정확하게 위치 크기 지킬필요는 없다.

 

이거 강박관념 있으신분들 좀 있던데... 굳이 꼭 지킬필요 없어요.

 

3픽셀 정도 어긋난다고 감독관이 3픽셀 틀렸으니 감점이다. 이러진 않아요.

 

실제로 제가 감독관님하고 대화해봐서 알게된 사실이구요.

 

물론 눈금자로 어느정도 재서 위치를 지키려고 하는것은 필수지만 1픽셀도 지켜야 한다고 꼼꼼하게 하시다가 시간 다 잡아 먹어요.

 

5. 자신이 자신있는 버전 사용하기

 

저는 몇번 만져보지 못했지만 만진거는 CS2 영문판이었습니다. 그것땜에 CS2 영문판 선택했던거구요.

 

괜히 CS6 최신판 하실필요 없어요. 최신판 한다고 점수 더 주거나 구버전 한다고 점수 깍는거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여기 까지입니다.

 

아 그리고 GTQ는 ICDL 하고 연계가 되서

 

만약에 GTQ나 페인트샵 자격증 획득후에 ICDL 중에 모듈9(포토샵/페인트샵)이 아닌 다른 모듈 자격증 획득시

 

자동으로 GTQ 자격증은 ICDL 모듈 9 국제자격증으로 승격하게 됩니다.

 

만약 ITQ 워드,파포,엑셀 / GTQ 자격증이 있는데 여기서 기존에 딴 자격증과 관련없는 ICDL 모듈(대개 모듈 2 추천하더군요) 획득시 자동으로 자격증이 모두 ICDL 자격증으로 승격합니다.

 

따라서 자격증이 기존 4개에서 승격된 국제자격증 4개 + 다른 모듈 자격증 1개가 되서 총 9개의 자격증을 획득하는것과 마찬가지라고 GTQ 감독관님이 그러시더군요...

 

구미가 당기기는 하는데 일단 ITQ 부터 따야겠죠?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신분... GTQ가 디자인 분야로 나가기 위한 스펙상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포토샵이라는 것에 발을 담글수 있는 계기는 마련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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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하였었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점수로 합격 하였는데

 

컴퓨터 활용능력(이하 컴활)은 3급은 국가공인자격에서 박탈당하고

 

현재 1급과 2급만 국가공인자격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2급과 3급 모두 박탈당했는데 컴활은 2급은 살아남았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 그만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자격증 쪽에서 난이도가 중상이라 할만큼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며

 

자격증계의 사법고시라 불릴만큼 외우는 양도 생각보다 무지 많습니다.

 

1급의 필기 합격률은 35% 밑돌고 있는 형편이구요.(실기는 평균 17% 정도라네요...)

 

물론 자격증 쪽에서는 전문직 자격증(예를 들어 변호사 자격증...) 같은 것들이야 난이도가 최상을 달리고 컴활은 그에 비할바가 못되겠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없이 딸수 있는 자격증중에서는 컴활이 어렵기로는 순위안에 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합격 기준은 워드 필기와 동일하게


각 과목마다 40점 미만일시 불합격(과락 조건)


총점 평균 60점을 넘겨야 하는데

 

저는 61점으로 정말 간당간당하게 합격했습니다.

 

만약 한문제라도 더 틀렸다가는 아예 불합격이라는 소리죠...

 

 

이런 꽤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제한없이 지원할수 있다는 점 때문인지 시행되지 오래되서 합격자가 쌓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저평가 받고 있는 자격증인것 같습니다.

 

물론 스펙에 쌓을때는 워드나 컴활이나 선택조건이 아닌 거의 필수로 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컴활 어렵긴 어려웠더군요.

 

예전 기억때문에 징징 거렸던점 죄송하며 공부 방법에 대해 써볼게요

 

컴활 1급도 마찬가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것이며

 

IT 자격증들의 특징이 다 그렇지만 문제은행 방식이라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면 풀어볼수록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그래서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워드와 마찬가지로 저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봤구요.

 

www.gunsys.com

 

입니다.

 



 

 

 

위의 스샷과 같이 마치 시험장에서 시험을 푸는것과 같은 매우 흡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마우스 클릭을 통해 문제를 풀어 답안 제출하면 즉석에서 채점해주는 방식입니다.

 

너무 편리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일이 인쇄해서 손으로 풀이하는것 보다는 나을것 같구요.

 

 

그리고 컴활 같은경우는 공부해야 할 양이 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오로지 기출문제만 풀고 문제에 대한 개념 없이 시험 치러 갔다가 불합격 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컴활 필기 책 한권 구매하시거나 하다못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셔서 각 시험 범위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개념 같은것들 숙달 해놓으세요.

 

정말 자잘한것을 많이 물어봐서 헷갈려서 틀리기 십상입니다.

 

 

 

1과목은 컴퓨터 일반입니다.

 

워드 필기 1,2,3과목을 모두 한곳에 섞어 짬뽕 해놓은것 과 같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즉 워드 1급 필기 1,2,3과목에 있는 거 다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1급 필기 1과목에 있는 공문서나 전자출판 같은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기출문제 계속 풀어봤지만 공문서 전자출판은 나오지 않아 다행이었던 기억이 드네요.

 

거의 2,3과목에 있는것들 나온다고 보시면 되고

 

이게 웃기게도 컴활에서 난이도가 가장 쉬운 편이었던것 같습니다.(제가 느끼기에는)

 

워드에서는 가장 어려운 분야였는데요.

 

딱히 개념이라기 보다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로 고득점 노릴수 있습니다.

 

 

2과목은 스프레드시트 일반 입니다.

 

즉 엑셀입니다.

 

컴활 치시는 분들이 3과목 데이터베이스 일반과 더불어 가장 어려워 하시는 분야입니다.

 

엑셀에 관한 모든것이 나온다고 보면 되구요

 

엑셀 함수 / 차트 / 표 / 매크로 / 피벗 테이블 등등... 엑셀에서 정말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몽땅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생소한 기능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문제는 프로시저 / 함수 활용 / 피벗 테이블 쪽에서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만

 

그 나오는 비율도 월등하게 높은 편도 아니고 자주 나오는 분야만 공부한다고 합격 할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니 컴활에서 묻는 엑셀 범위는 전부 공부하셔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특징들을 물어보곤 합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기출문제 풀어봤을때 20문제 중에 5문제 밖에 못맞춰서 멘붕 좀 왔었습니다.

 

 

 

3과목은 데이터베이스 일반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세스 프로그램 활용방법에 대해 묻는것이 대부붕니며

 

오피스 프로그램중에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많이들 써보셨을테지만 엑세스 써보신분들은 잘 없어서

 

문제가 굉장히 생소한 편입니다.

 

저는 전공이 이쪽이라 데이터베이스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헷갈리기는 매한가지네요 ㅠㅠ

 

주로 나오는 것은 쿼리 / 폼 / SQL 문법 / 관계 데이터 베이스 에 대해 물어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비율이 그렇게 크게 높지 않기 때문에 모든 분야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책 한권 가지고 같이 풀어보면 더욱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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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필기 합격 하기 위해서 좀더 다져놓으려면...

 

 

 

1. 끊임없는 기출문제 풀이는 반드시 필수

 

ㅡ> 문제은행 방식이 다 그렇습니다. 반복숙달이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만 풀어볼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개념 정리도 필수

 

ㅡ> 문제가 방대하기도 하고 컴활 문제가 좀 약았는지 문제에서 조금만 살짝살짝 바꿔놔서 헷갈리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개념 정리 꼭 해주시고

 

자격증 참고서에서 중요하다고 표시하는것들 꼭 외워주시구요.

 

 

3. 실기 시험 친다 생각하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공부할것

 

ㅡ> 엑셀이나 엑세스는 써보지 않으면 좀 이해가 안가요.

 

저 또한 귀찮아서 프로그램 사용은 거의 하지 않았고 시간도 촉박해서 그런 여유 못부렸지만

 

엑셀 공부 하실때 엑셀 문제 틀린것 찾을때 실제로 단축키가 이렇게 해서 먹히는가 안먹히는가 손으로 한번 익혀보세요.

 

이게 의외로 효과가 크긴 하더군요. 좀더 잘 외워지는 느낌도 들고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공부해서 합격하신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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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컴활 필기에 대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 기간 일주일 정도 잡아서 공부했었구요.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노력한다면 못할것도 없는 시험입니다.

 

제 주변분들 중에서는 필기 시험 자꾸 떨어져서 3번째 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모두들 35% 안에 들어서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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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일에 비해 신청한게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우편 발송은 언제 올지 몰라 바로 방문수령 신청해서 습득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를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신들이 주관하는 시험들은 자격증을 방문수령이나 우편수령 두가지 방법을 지원합니다.

 

GTQ는 우편수령만 지원하던데... 워드프로세서는 방문수령도 가능하더군요.

 

방문수령이 가격이 좀더 저렴합니다. 우편수령은 기존 방문수령 가격에 등기비용 약 2000원 정도를 더합니다.

 

방문수령은 3500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어차피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 하면 가격은 똑같..

 

하지만 직접 빨리 받아볼수 있다는 장점은 있죠.

 

생년월일을 요철로 했네요. 저거 금박 씌워봤자 벗겨지는데... 안그래도 지금 1 부분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 취득한 첫 자격증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에 컴활 1급 실기 준비하는데... 시험공부니 레포트니 뭐니 해서 계속 미루고 있는게 현실인데 얼른 공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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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합격 한지 어언 2주가 지났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는 자격증 시험 중에서도 난이도가 下에 속하는 부류라 누구나 부담없이 공부를 조금만 하면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저는 2001년 초등학생때 그때라면 거의 대부분 다녀봤다던 학교 내의 방과후 활동 중 컴퓨터반에서 워드프로세서 합격반으로 들어가 워드프로세서 3급과 2급을 획득했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워드프로세서 1~3급 까지 모두 국가공인 자격증이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워드프로세서 1급만 국가공인자격으로 허용이되버렸습니다.

 

아마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국가공인자격증을 획득하다보니 이러한 조치가 취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드프로세서의 난이도가 정말 쉬워서 특히나 2급 3급 같은 경우는 공부 정말 대충해도 합격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이였거든요.

 

 

 

 

저는 실기 공부를 5일 정도 하였고

 

어떠한 책도 구매해서 공부하질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필요한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습득하였고 기출문제도 다운받아서 풀이하였습니다.

 

원래 워드프로세서를 주관하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기출문제 유출을 굉장히 신경쓰면서 엄금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쪽 IT 계열의 시험은 대부분 문제은행 방식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문제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렇지만 그걸 뛰어넘어 반드시 기출문제를 만들고야 말겠다는 사람들의 의지가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

 

저는 이전에 거의 행정병 역할도 좀 겸하면서 군대 생활을 보냈기 때문에 한글프로그램 사용에는 굉장히 익숙했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한글프로그램 사용을 아예 모르는 분들이 잘 없겠지만

 

혹시나 그러한분이 있다면 차라리 자격증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워드프로세서의 기출문제를 얻는것은

 

www.gunsys.com

 

이라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실기 문제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인쇄하여 많이 풀이 하였구요.

 

기출문제 6번 정도 풀어 본것 같습니다.

 

3번 정도 풀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실기 문제 틀은 다 잡혀 있을 겁니다.

 

그만큼 주어지는 조건이 대부분 똑같습니다.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은 이렇게 문제지를 주고 수정할 곳을 표시해줍니다.

 

그리고 각종 조건은 다른 종이에 또 표기를 하는 이러한 형태입니다.

 

 

워드 프로세서 실기 좀더 수월하게 합격 하는 방법

 

 

1. 빠른 타자 속도는 필수

 

ㅡ> 타자가 빠르지 못하면 천천히 입력하더라도 조건에 맞게 수정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합니다.

 

워드프로세서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30분 정도 주어지는데 30분동안 저것을 다 입력하고 수정까지 해야 하죠.

 

저는 제 자랑일지 모르겠지만 타자속도가 좀 빠른 편이라서 수정할때 느긋하게 수정을 해도 시간이 7분가량 남았었습니다.

 

속도가 빠르지 못하신분들이라면 수정하는데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야 합니다. 아니면 시간이 좀 모자를것 같아요.

 

이것 자신이 없다면 타자연습을 통해 속도를 많이 향상시켜주시기 바랍니다. 

 

2. 들여쓰기 , 오타 절대 주의

 

ㅡ> 이것때문에 감점 당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제 지인들도 오타를 발견했지만 시간이 부족해 수정하지 못하고 그대로 제출해버렸다던데

 

예전에는 첫줄을 스페이스바로 두번 띄어서 구분지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할시 감점 처리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로지 들여쓰기 10pt만 허용이 된다고 하더군요.

 

또 오타 같은 경우 한단어당 3점씩 감점을 매겨버리는 시스템이라...

 

리스크가 생각보다 큽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어야지만 합격하기 때문에 관리 잘해주세요.

 

 

3. 많은 기출문제 풀어보기를 통해 기본 구조 파악하기

 

ㅡ> 안하고 하고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라고 많은 정보를 습득하면 좀더 수월히 할수 있습니다.

 

기출문제 적어도 3번 정도 풀어보시기를 권합니다.

 

 

4. 정기 검정보다는 상시검정으로 시험을 칠것을 권유합니다.

 

ㅡ> 저도 정기 검정 쳐보지는 않았지만 상시검정이 난이도가 더 낮다고들 합니다.

 

게다가 정기 검정은 날짜도 정해져있고 실기까지 쳐서 자격증을 손안에 넣으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상시검정은 넉넉하게 잡아서

 

필기 시험 치고 난뒤에 일주일뒤에 실기 시험 그리고 바로 2주뒤에 합격 결과 기다린다음 수령하면 총 3주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이전부터 충분히 연습하신분들은 필기 합격하고 바로 그다음날 실기 시험 접수하셔도 됩니다. 자리가 남는다면 말이죠.

 


이정도만 하셔도 합격하시기에는 별 무리가 없을거에요.

 

워드프로세서는 공무원 준비시에 가산점이 붙는다고 하니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은 필수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으로 실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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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합격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독학하였습니다.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이며

 

기출문제를 조금만이라도 풀어보고 컴퓨터 많이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합격 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상시 필기를 통해 합격 했고 점수는 위와같이 81점이 나왔습니다.

 

3과목에서 점수가 많이 떨어졌네요 ㅎㄷㄷ

 

 

 

워드프로세서 필기 합격 조건은

 

각 과목마다 40점 미만일시 총점 관계 없이 무조건 불합격에(과락 조건)


총점 평균 60점을 넘기지 못하면 각과목 40점 이상이라도 불합격입니다.

 

 

조건이 까다로운지 널널한지 애매한 기준이네요.

 

그렇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널널한 조건이니 합격조건에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출문제는 

 

www.gunsys.com

 

이라는 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 풀어봤구요.

 

여기는 정말로 시험을 치는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어떠한 기출문제를 정해서 풀면 답안을 마우스로 선택할수 있고 점수도 나옵니다.

 



 

 

 

건시스템 필기문제 들어가서 워드프로세서 문제를 풀면 위와같이 뜨게 되고

 

답안 제출 등등 다 하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편리한 시스템에다가 반복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 은행 방식인 워드프로세서에 굉장히 안성맞춤입니다.

 

 

 

 

 

1과목은 워드프로세싱 용어 및 기능으로

 

주로 전자출판 / 공문서 / 워드프로세서 용어 / 하드웨어 쪽으로 문제가 나오며

 

공문서와 전자출판에서 대부분 오답률이 높은 만큼 이쪽 위주로 공부해주시면 고득점 문제 없습니다.

 

 

2과목은 PC 운영체제인데

 

거의 100% 윈도우에 관한 것이 나옵니다.

 

지금은 XP와 98 위주로 문제가 나오는데 내년부터는 XP와 7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고려 해주시구요.

 

윈도우의 기본프린터 설정 / 폴더 옵션에는 어떠한 기능이 있는가 / 제어판 마우스, 키보드에는 어떠한것이 있는가 등등

 

정말 윈도우에서 자잘한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어렵습니다.

 

헷갈리는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 이것도 반복 숙달로 많이 익혀주세요.

 

 

3과목은 PC 기본상식으로

 

그래픽 / 바이러스 / 통신 / 데이터베이스 / 컴퓨터 윤리 등등 범위가 상당히 다양한 편이고

 

이것도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기출문제 좀 풀어보시면 금방 해법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 점수 분포가 위의 스샷과 같이 좀 그렇지만

 

제가 체감한 난이도는 2과목 > 3과목 >>>> 1과목

 

이런 순이었습니다.

 

필기 공부 기간은 총 3일 정도였으며

 

아예 이쪽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하루 3시간 정도 공부해주시면 됩니다.

 

하루 3시간 긴것 같지만 의외로 기출문제 10번 조금 더 풀면 3시간 좀 넘어가는 수준이더군요.

 

 


모두들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손에 넣는 그날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워드프로세서 수험 준비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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