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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해 볼 기기는 갤럭시W 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유일한 7인치 스마트폰인데요.


요 근래 스마트폰들이 점점 사이즈가 커져 패블릿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6인치 이상의 스마트폰들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7인치에 도달한 스마트폰은 갤럭시W 뿐이며, 심지어 삼성에서도 원래 이 제품을 태블릿으로 분류를 했을정도입니다.


그 크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중고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데요. 이 제품에 대한 감상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W의 스펙



요즘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굉장히 부족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스마트폰은 서브로 가끔 동영상을 보거나 카카오톡 보내는 정도의 용도로 쓰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스냅드래곤 400은 지금 시점으로 꽤 오래된 AP로 당시에도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한 AP 였습니다.


거기에 1.5기가의 램 용량은... 더이상 언급할 것도 없어보입니다.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이 램 3GB라는걸 생각해보면 너무 적은 용량입니다.


갤럭시 W의 특징은 어디까지가 7인치의 디스플레이 뿐입니다.








  갤럭시W의 외형





















보급형 및 옛날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갤럭시 W는 지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인가?




위와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제 입장에서는 단 일말이 망설임도 없이 없다. 라고 대답해줄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렉이 빈번하게 발생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진행도 안되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서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더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전혀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의 용도는 카카오톡, 유튜브로 동영상 보기 정도 뿐입니다. 웹서핑을 하기에도 조금 답답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W의 성능이 좋지 못해서 웹페이지를 띄우는데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효도폰으로 각광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장년층 이상의 세대들은 시원시원하게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그로인해 커다란 키패드, 커다란 글자 뭐든지간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이 스마트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이 스마트폰은 원래 어머니가 쓰시던 것이었고, 지금은 폰을 바꾸셨지만 가끔 이 폰을 그리워하실때가 있을 정도로 7인치라는 커다란 크기가 주는 만족감은 다른 스마트폰이 절대 대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이 스마트폰을 효도폰으로 쓰기에도 좀 부적합해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인 웹서핑에서도 능력 부족을 보이다 보니....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면 갤럭시 W 외에 다른 스마트폰을 찾아보는게 좋아 보입니다.




이것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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